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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대학소부장 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용접·접합소부장지원센터는 2023학년도 2학기 대학소부장 장학증서 전달식을 지난 6일 해사대학 KSA라운지에서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정으로 개소한 용접·접합소부장지원센터는 이차전지, 미니 LED 디스플레이, 전기 자동차용 강판 코일의 용접 시스템 구축 및 조선·해양 전반에 걸친 용접·접합 분야의 연구 개발과 기업 밀착형 기술 지원 등을 수행하는 연구 시설이다. 용접·접합소부장지원센터 대학소부장 장학금은 소부장 민간 펀드 운용 보수 일부로 조성된 공익기금을 소부장 기술전략 자문대학에 활용한 기금이다. 센터는 해사대학 기관계열 재학생에게 약 5년간 매 학기 5명(1인당 150만원)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도 소장, 김진권 해사대학장 등 학내 구성원 다수와 함께 수혜 장학생 모두가 참석했다. 김종도 소장은 "국내 용접 소재 및 공정 분야 대학소부장 총괄 책임자로서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 해사대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부장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며 "국내 용접·접합 및 레이저 산업을 이끌 예비 고급 인력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 용접·접합소부장지원센터는 2020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지원하는 '소재부품패키지형기술개발사업-용접 소재 및 공정분야 기술지원' 사업을 국내 총괄하는 대학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부장 자문단 전국 12개 총괄 대학 가운데 한국해양대가 동남권 및 경남권역에서 유일하다.

2023-11-07 14:02: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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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경남은행 합작 '상생 금융상품'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경남은행과 공동으로 상생 금융상품 '국유재산과 국민을 이음'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배려계층 상생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금융상품은 지난 8월 캠코가 부산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민간 금융회사 합작 상생 금융상품이다. 상생 금융상품 '국유재산과 국민을 이음'의 지원대상은 국유재산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납부한 매수인이다. 소상공인 및 창업기업, 한부모가정·다자녀가정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배려계층에는 최대 0.2~0.3%까지 우대금리를 차등으로 지원한다. 상품의 이용을 원하는 경우 경남은행 전국 각 지점 또는 경남은행 고객 상담센터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시에는 안내에 따라 국유재산 매매계약서, 감정평가서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캠코는 상생 금융상품 '국유재산과 국민을 이음'을 통해 국유재산 이용 국민의 편익 증진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국유재산 이용 활성화와 배려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국가 부동산과 민간 금융을 연계한 국민 친화적인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유재산 이용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혁신적인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07 13:59:1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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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2400'과 '생성형 AI', 삼성전자의 구원투수 될까

삼성전자 스마트폰 4분기 출하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MX(모바일) 부문이 또 한 번 삼성전자의 '실적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가 설계한 모바일 AP '엑시노스 2400'가 내년 1월 출시될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단느 전망도 나온다. 7일 증권 업계의 전망치 종합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 분기(5900만대) 대비 4.9% 감소한 5610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8월 발매된 갤럭시Z폴드5·플립5가 매출을 견인한 덕분에 올해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분기 대비 11.3% 급성장을 이룬 것과 상반된 예측이다. 4분기는 IT 전방 수요의 더딘 회복과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15시리즈의 선전으로 삼성전자 MX 부문이 3분기보다는 주춤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이에 삼성전자는 4분기를 연말·연시 쇼핑 시즌을 노린 프로모션과 S시리즈 외에도 갤럭시 A시리즈, 갤럭시S23 FE(팬에디션) 등 중저가 스마트폰을 꾸준히 공급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다음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4 시리즈에는 삼성전자의 자체 모바일 AP인 '엑시노스'의 부활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AP는 스마트폰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중요 부품이다. 하나의 칩셋이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5G 통신칩 등 필수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측은 "S24 모델에 어떤 AP가 들어갈지 확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엑시노스2400의 신모델 탑재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놨다. 삼성전자로서도 3분기 실적을 부문의 선전으로 방어했지만 그룹 이익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자사 제품에 자사 반도체를 탑재하는 숙제를 해내야만 하는 상황이다. 갤럭시S24에 엑시노스가 채택되면 갤럭시S22에서 발생한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논란' 이후 플래그십에 엑시노스가 등장하는 것은 2년 만이다. GOS 이슈를 불식시키기 위한 초강수로 '갤럭시S23'에 미국 퀄컴의 AP를 전량 사용하기도 했기에 엑시노스2400의 등장은 삼성전자의 '도전'이기도 하다. 업계에서는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에는 엑시노스2400과 스냅드래곤을 병행 사용하고 울트라 모델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3세대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상태다. '엑시노스 탑재설'에 소비자들의 반응은 두 편으로 나뉜다. '전작처럼 발열이 걱정스럽다'는 반응과 '전작 대비 많이 좋아졌다는 소식 들어 기대된다'는 반응이 대표적이다. 특히 소비자들은 향상된 AP가 활성화시킬 '생성형 AI' 기술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다니엘 아라우조 MX사업부 기획그룹장(상무) "향후에도 스마트폰이 AI의 가장 중요한 액세스 포인트일 것"이라며 온디바이스 AI 기술 등을 준비 중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외부와 연결하지 않아도 기기 자체에서 AI를 구현해 적용할 수 있는 '온 디바이스 AI' 기술을 강화할 계획이다. 온 디바이스 AI가 활성화하면 대용량 데이터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사용자가 자신의 디바이스 안에서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일이 편리해진다. 특히 생성형 AI를 통 사진·메시지·음성 인식 등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에 적용되면 사용자의 편의와 정보 보안성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기기의 대용량화가 주류가 됐고 동시에 사용자의 방대한 정보를 '어떻게, 빨리' 처리하느냐가 주요해졌다"며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AP의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11-07 13:58: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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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절대강자' 기아, 더 뉴 카니발 친환경 라인업 추가…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 3종 운영

기아가 'RV 절대강자' 카니발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는 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kia360에서 '더 뉴 카니발'을 공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8월 4세대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카니발은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와 함께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다.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은 4세대 카니발은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레저용 차량(RV) 시장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기아는 이번 상품성 개선을 통해 카니발에 한층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가미하고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기아 카니발은 뛰어난 실내 공간성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내수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4세대 출시 다음해인 2021년 연간 판매량은 7만3503대로 매달 6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4만716대가 판매되며 싼타페와 쏘렌토의 인기를 넘어서기도 했다. 기아는 중대형급 RV 시장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카니발에 추가하는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신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정제된 세련미와 SUV의 강인함을 조화한 외장 디자인, 간결한 조형을 곳곳에 적용하고 라이팅으로 입체감을 살린 실내 디자인 등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수직 형상의 전·후면 램프를 직선의 캐릭터 라인을 따라 조화롭게 이어 균형감을 갖췄다. 후면부는 깔끔한 이미지의 테일게이트를 구현했다.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는 스타맵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하는 동시에 번호판 위치를 아래로 내리고 노출형 핸들을 히든 타입으로 변경하면서다. 실내엔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버튼 구성을 최적화한 인포테인먼트, 공조 전환 조작계를 적용하고 앰비언트 라이트를 크래쉬패드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중대형급 RV 시장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고객 수요에 맞춰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도입했다. 쇼크업소버 개선과 흡차음재 보강 등으로 승차감과 정숙성을 더 확보해 패밀리카 정체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적용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UV-C 살균 암레스트 수납함 등 편의사양도 추가했다. 기아는 카니발에 고급스러운 품격을 더한 하이리무진의 사전 계약도 동시에 진행한다. 하이리무진은 프리미엄 리무진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하게 드러내는 디자인, 차별화된 실내 공간 및 고급 사양이 주요 특징이다. 하이리무진은 7인승 및 9인승에 하이리무진 전용 4인승 모델까지 더한 세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11인승 모델을 제외한 것과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이 패밀리카라는 이미지가 강해지면서 7, 9인승 모델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11인승 판매량은 5%에 불과해 라인업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하이브리드를 추가하면서 공간 확보를 위한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더 뉴 카니발은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실버를 포함해 ▲스노우 화이트 펄 ▲아스트라 블루 ▲오로라 블랙 펄 ▲판테라 메탈 ▲세라믹 실버 등 6종의 외장 색상과 신규 색상 ▲토프 ▲네이비 그레이 ▲코튼 베이지 등 3종의 내장 색상을 운영한다. 가격은 모델별로 ▲3.5 가솔린 3470만원(9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기준)부터 ▲2.2 디젤 3665만원부터 ▲1.6 터보 하이브리드 3925만원부터다. 연비(9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는 ▲3.5 가솔린 9.0㎞/L ▲2.2 디젤 13.1㎞/L ▲1.6 터보 하이브리드 14㎞/L(기아 연구소 측정 기준)이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카니발은 고객이 선호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고 웅장한 디자인과 신규 첨단 및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대표 대형 RV로서 모든 가족 및 법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1-07 13:58: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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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번째 AI 포럼…반도체 전설 '짐 켈러' 기조 강연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석학들과 인공지능(AI) 시대를 준비한다. 반도체 전설 짐 켈러 텐스토렌트 CEO도 구조 설계 혁신 방안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포럼 2023'을 개최했다. 삼성 AI포럼은 세계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8일에는 서울 삼성 R&D 캠퍼스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를 주제로 했다. AI와 컴퓨터 공학(CE) 분야 석학과 전문가, 학생들까지 1000명이 참석했다.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 AI·CE 최고 석학 강연 특히 이번 포럼에는 AI 부문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요슈아 벤지오 교수와 전설적인 반도체 설계자로 불리는 텐스토렌트 짐 켈러 CEO가 기조연설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삼성전자가 2019년 캐나다에 설립한 '종합기술원 몬트리올 AI랩'과 협력해왔으며, 2020년 삼성 AI포럼에서도 기조강연을 맡은 바 있다. 짐 켈러 CEO는 AMD와 애플 등에서 고성능 반도체를 설계한 인물로, 최근에는 텐스토렌트를 설립하고 새로운 연산 반도체 IP인 RISC-V를 활용한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수주했다.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온라인을 통해 '안전한 AI 연구자 시스템을 향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발전한 AI 기술이 개발 의도를 벗어나는 사태를 방지하는 안전한 AI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소개했다. 짐 켈러 CEO는 '자신만의 실리콘을 소유하라'를 주제로 차세대 반도체 설계 혁신을 통한 AI 기술 한계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개방형 하드웨어 설계 자산인 RISC-V를 기반으로 하드웨어 구조 설계 혁신을 통해 차세대 AI 가능성도 강조했다. 이어서 행사를 주최한 삼성전자 SAIT(구 종합기술원)가 ▲LLM과 산업용 AI의 변화(LLM and Transformation of AI for Industry) ▲LLM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초거대 컴퓨팅(Large-scale Computing for LLM and Simulation)을 주제로 AI·CE 분야 세부 세션을 각각 진행했다.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뿐 아니라, 삼성전자 SAIT AI연구센터와 시스템 연구센터의 연구 리더들도 강연을 이어갔다. 삼성전자 SAIT 연구 리더들은 AI 분야에서 반도체 개발 전반에 걸친 LLM 등 AI 활용 계획과 이를 통한 반도체의 미래 변화를 조망했고, CE 분야 에서는 AI를 활용한 공정 시뮬레이션 등 미래 컴퓨팅 발전 가능성을 논의했다. ◆ 미래 인재 발굴도 아울러 삼성전자 SAIT는 '삼성 AI 연구자상'과 '삼성 AI·CE 챌린지' 수상자를 발표하며 글로벌 우수 신진 연구자 발굴 노력도 이어갔다. '삼성 AI 연구자상'에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제이슨 리(Jason Lee) 교수 등 5명을 선정했고, '삼성 AI·CE 챌린지'는 1481명 410개 팀 중 16개팀을 선별했다. AI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박건도 학생은 "AI를 실제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대회 기간 동안 많이 고민하고, 치열하게 공부하며 또 한차례 연구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 SAIT는 ▲우수 논문 포스터 발표 ▲AI·CE 분야 연구 과제 전시 ▲연구자 간 네트워킹 행사 등 AI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유튜브 챈절을 통해 1일차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경계현 사장은 온라인 개회사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이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수단으로 급부상하며, 기술의 안전과 신뢰, 지속가능성에 대한 더 심도 깊은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학계와 산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이번 포럼이, AI와 반도체 기술을 통해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1-07 13:58: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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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에이스손보·현대해상

삼성화재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 업계 최초 임신출산질환 보장 간편고지 삼성화재는 보헙업계 최초로 선보인 간편고지 임신 및 출산 관련 담보 3종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간편고지 임신·출산질환 수술비 ▲간편고지 임신·출산질환 입원일당 ▲간편고지 태반조기박리 진단비 등 3종으로 내년 2월 1일까지 삼성화재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특약들은 업계 최초 임신출산질환 보장을 간편고지로 개발했다.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유병력 임산부들에게도 보다 넒은 보장을 제공한다. 간편고지형 임산부 위험률 산출 방법 고안 등으로 ▲독창성 ▲진보성 ▲유용성 등을 인정 받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만성질환 임산부 비중이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고 고위험 임산부 지원을 확대하는 국가정책에 발 맞췄다"며 "더 많은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출산과정을 돕고자 관련 담보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스손해보험이 새로운 치아보험을 출시했다. ◆ 유년기·청소년기 위험 대비 에이스손해보험은 성장기별 치과질환 예방부터 치료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무)Chubb 미래든든 치아안심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유치에서 영구치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 시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치아위험을 대비해 연령별 주요 치과치료들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아 종합구강검진 ▲치아 사진촬영 ▲스케일링 등 치아 치료부터 ▲아말감 ▲컴퍼짓레진 ▲골드인·온레인 등 유아기부터 성인까지 발생할 수 있는 치아 위험을 기본 담보로 보장한다. 1세부터 20세까지 가입가능하고 갱신 시 최대 80세까지 10년 갱신형으로 보장가능하다. 2종 만기환급형의 경우 10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보험기간(매 10년)이 끝날 때마다 환급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성장기에 올바른 치아 관리와 시기적절한 예방 및 치료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도록 개발한 상품"이라며 "어린이들의 건강관리와 시기별 적절한 치료 제공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ESG 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 사회 부문 전년 대비 1등급 상승 현대해상은 한국ESG기준원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 부문은 전년과 동일한 A등급, 사회 및 지배구조 부문에서 각각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A+, A등급을 획득했다. ▲인권 ▲안전·보건 ▲정보보호 등 각 분야의 정책을 수립·공개하고 친사회 활동의 성과와 가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사회 부문이 1등급 향상된 것이라 설명했다. 지배구조 부문은 외부 이해관계자가 요구하는 수준에 맞춰 이사회 등과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한 결과 1등급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 환경 부문은 지난 2021년 환경경영 방침 및 전략을 수립한 이후 점진적으로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이어왔다. 근래 임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 참여 유도로 전년과 같이 우수한 등급을 유지했다.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향상된 ESG 평가 결과는 임직원을 비롯해 대내외 이해관계자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활동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1-07 13:57:3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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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 대구은행장, 마약 범죄 예방 'NO EXIT' 동참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사공경렬 하이자산운용 대표의 지명을 받아 본 캠페인에 참여한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이미지를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인식 제고에 나섰다. 이어 황 은행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와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을 지목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으로, 마약 범죄 급증에 따라 일반인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은 앞선 참가자들에게 지명된 참가자들이 #NO EXIT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NOEXIT캠페인 #마약_출구없는미로)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고,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 은행장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번지고 있는 마약 관련 사회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진행하는 본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07 13:55:3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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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7만명 수능 응시…코로나 확진자도 같은 시험장서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서울에서 10만7423명이 응시한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일반 수험생과 동일한 시험실에서 응시한다. 일반 수험생은 종이칸막이 없이 점심식사를 먹는 한편, 확진자는 별도 분리된 공간에서 먹도록 조치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아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수능 세부 운영 계획을 7일 발표했다.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 수능'이라고 불리던 지난 3년간 수능과 달리 다시 일상적인 모습으로 치러지는 첫 수능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 등 격리대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분리시험실, 병원시험장이 운영되지 않는다. 방역을 위해 점심 식사 시간에 사용했던 수험생용 간이 칸막이(가림막)도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당국은 확진자에게 분리 공간에서 식사를 권고할 계획이다.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지만, 확진자나 유증상자에게는 마스크 착용이 강력히 권고된다. 올해 서울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10만742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658명이 증가한 수치다. 자격별로는 서울지역 기준 재학생이 5만7293명으로 전체 수험생의 53.3%다. 전년대비 5091명 감소한 수치다. 이밖에 ▲졸업생 응시자 4만6661명(43.4%, 전년대비 5262명 증가)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가 3649명(3.2%, 전년대비 487명 증가)이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5만5692명(51.8%, 전년대비 432명 증가), 여학생이 5만1731명(48.2%, 전년대비 226명 증가)이다. 시험관계요원 수는 2만969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1개 시험지구, 230교의 시험장과 4669실의 시험실을 운영한다. 그 중 경증시각, 중증시각, 중증청각,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을 위한 시험편의제공시험장은 4교이다. 또한 올해는 소년수형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을 남부교도소에 설치하여 12명의 수형자가 응시하게 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모든 수험생이 그동안 준비하고 노력해온 소중한 땀방울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수험생 유의사항을 철저히 확인해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수능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07 13:55:31 이현진 기자
국토부, 부동산공인중개사 확인·설명 의무 강화

앞으로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중개대상물에 대한 확인과 설명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설명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인중개사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은 전세사기 예방 대책(2월2일) 및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방안(5월22일)의 후속조치다. 주요 내용으로 먼저 공인중개사는 안전한 거래를 위해 임대인의 정보(체납 여부, 확정일자 현황) 제시 의무, 임차인의 정보열람 권한, 임차인 보호제도(최우선변제금, 전세보증보험 등)를 설명해야 한다. 또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를 작성·서명해 거래당사자에게 교부해야 한다. 원룸·오피스텔 등 소형주택 관리비에 포함된 실제 세부 비목에 대해서도 임차인 등 중개의뢰인에게 자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세부적으로는 일반관리비, 전기료, 수도료, 가스 사용료, 난방비, 인터넷 사용료, TV사용료 등을 말한다. 공인중개사법 제18조의 4에 따라 신설된 중개보조원의 신분고지 의무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중개의뢰인에게 설명해야 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임대차 계약 중개 시 안전한 거래를 위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해 전세사기와 같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생, 직장인이 다수 거주하는 소형주택의 관리비도 보다 투명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임대차 계약 시 주요 확인사항에 대해 중개사와 거래당사자가 별도 서명하도록 한 만큼 중개사고 및 분쟁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1-07 13:53:29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