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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트레비'가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디자인 및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새로'는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패키지는 도자기를 모티브로 한 용기에 물방울이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했으며, 라벨은 새로의 캐릭터인 '새로구미(새로+구미호)' 일러스트를 인쇄해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하는 등 제품 정보 제공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트레비'는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로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 트레비 패키지의 상징인 초록색을 바탕으로 테니스 트랙과 공 디자인을 통해 현장감을 담았다. 플레인, 레몬, 라임, 복숭아, 자몽 향을 각각 다른 테니스 공의 색으로 표현하고 트레비만의 건강한 에너지를 다채롭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중앙연구소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다른 소주 제품과 차별화되는 새로의 특징을 디자인에 담아내 새로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07 14:22: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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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송년 콘서트' 개최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 기획공연 '송년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그룹 빅마마, 포맨, 마로니 등 명실상부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연말 분위기와 따뜻한 감동, 그리고 새해의 희망찬 마음을 전한다. 빅마마는 2003년에 데뷔해 시대와 다른 매력을 가진 보컬 그룹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포맨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그룹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마로니에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 그룹으로 정규 3집 앨범에 수록된 '칵테일 사랑'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됐다. 예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문화가족회원 사전예매, 8일 일반예매, 9일 전화예매 등 순차적으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20,000원, 2층 10,000원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많은 시민이 공연을 관람해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7 14:22: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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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토끼굴 128곳 고유 명칭 부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관내 통로박스(일명 토끼굴) 128곳에 고유 명칭을 부여했다고 7일 밝혔다. 토끼굴에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비상상황이 발생할 때 시민이 위치를 정확히 알릴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에 때라 구성역 인근의 경부고속도로 하부 통로박스(기흥구 보정동 1019-126)는 '이현2통로', 영동고속도로 하부 통로박스(동백동 431-1)는 '동막1통로'로 명명됐다. 시는 통로박스를 통행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내내 조명을 켜두도록 하고 출입구에 '보행자 주의' 표지판 6개도 설치했다. 시는 11월 중 카메라로 보행자를 인식해 운전자에게 안내해 주는 AI(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 전광판도 설치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 8월 이상일 시장이 통로박스 4곳을 찾아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어두운 곳 등 시민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는 통로박스들을 전부 확인해 개선하는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시장은 당시 시민들이 통로박스 위치를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해서 비상상황 발생 때 위치를 119 등에 알릴 수 있게끔 고유 명칭을 부여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라고 했다. 또 조명을 밝게 하고, 조명이 없는 곳은 새로 설치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8곳에 조명이나 안내 표지판이 설치됐다. 시는 좁은 통로박스를 아슬하게 다니는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상미쌍굴다리, 레스피아통로 등 16곳에 내부 청소, 시설물 정비 등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죽전로데오통로 등 18곳엔 터널등을 교체하거나 새로 달았다. CCTV(폐쇄회로TV)가 설치된 새천년 보행통로, 청덕담비1통로 등 26곳에 대해선 만일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CCTV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해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이 통로박스를 지날 때 불안감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혹여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 어떤 통로박스에 있는지 위치를 119나 경찰, 가족 등에 정확하게 알릴 수 있도록 통로박스에 이름을 붙이고 안전시설도 정비하고 보강했다"며 "시민들이 통로박스를 이용할 때 이름도 봐주시고, 안전에도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7 14:21: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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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화장품 원료인 바이오 고분자로 배터리 전극 보호막 개발

양배추 등 식물에서 얻은 균에 탄수화물을 주입한 잔탄검(xanthan gum)은 화장품의 좋은 성분들이 피부에 오래 남아있도록 보호막 역할을 한다. 그런데 최근 이 물질로 피부가 아닌 배터리 전극의 보호막을 만든 흥미로운 연구가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친환경소재대학원 · 화학공학과 조창신 교수, 박사과정 장주영 씨 연구팀은 고분자를 혼합해 배터리 전극의 내구성을 높여줄 보호막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 분야 국제 학술지인 '에너지 스토리지 머티리얼즈(Energy Storage Materials)'에 게재됐다.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전력 생산은 매우 불규칙하다. 그래서 전력을 저장한 후 필요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이 재생 에너지를 위한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보통 ESS의 배터리로 리튬(Li) 이온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데, 가격이 높고 리튬이 고갈될 우려가 있어 이를 대체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리튬을 대체할 후보 물질 중 하나는 바로 지구상에 풍부한 아연(Zn)이다. 아연 이온 배터리는 많은 양의 전력을 저장할 수 있고,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화재의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하다. 그러나 ESS 배터리 전극에 아연을 균일하게 증착시키는 공정이 까다롭고, 충 · 방전이 반복되는 경우 아연 표면에 나뭇가지 모양의 결정이 형성되며 전지의 내구성을 떨어뜨린다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바이오 고분자인 잔탄검과 이온전도성 고분자로 전극의 보호막을 제작했다. 두 고분자의 상호작용으로 전극 표면에는 매끄러운 막이 형성되었고, 물리적 충격과 화학적 오염으로부터 전극을 보호했다. 또, 이 막은 산소 작용기가 풍부해 아연의 균일한 핵 형성을 도와 전극 표면에 아연이 잘 증착되도록 했다. 그 결과, 아연 표면에 나뭇가지 모양의 결정이 형성되는 비율이 급격하게 줄었으며, 200일 동안 충 · 방전을 반복한 후에도 높은 안정성을 보였다. 조창신 교수는 "이번 연구가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위한 ESS 기술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3-11-07 14:21:02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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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반도체산업 통합지원 추진단 운영' 정담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이 6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실에서 경기도 반도체산업 지원을 위한 핵심 추진 사업으로 '반도체산업 통합지원 추진단 운영'을 위해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반도체산업과 송은실 과장 등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국내외 및 경기도 반도체산업 지원 현황과 관련 사례 등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경기도 반도체 R&D 및 비R&D 통합지원으로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 방향과 함께 구체적인 추진 전략이 논의되었다. 특히 김완규 위원장이 제정한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실무 부서인 반도체산업과에서 준비한 '반도체산업 통합지원 추진단 운영' 방안이 보고되었다. 김완규 위원장은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조사 결과에서도 확인했듯이 정책, 금융(자금지원), 투자 연계, 홍보 등 우리 경기도가 공공에서 지원해야 하는 부분이 매우 많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도체산업의 기술개발 관련해서는 성능 평가를 비롯하여 단계별 공정 과정이 중요하며, 계획된 3개년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완규 위원장이 제37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는 지난 10월 11일 공표되었으며, 도내 반도체 중소‧중견기업 대상 전주기적 통합지원을 위해 관련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조례 제정 이후에도 경기도 현안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3-11-07 14:20: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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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2023 부산도시재생 위크' 개최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오는 10~11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동백꽃방)에서 '2023 부산도시재생 위크'를 개최한다. 국가의 도시재생 정책 변화에 따라 혁신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과 공기업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의 역할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한 시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의 발제, 토론, 질의·답변을 통해 방향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도시재생 위크는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째날에는 ▲ '도시재생 정책변화에 따른 공기업(행정)의 역할'을 주제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의 발제와 토론 ▲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회혁신실험의 실행조건'을 주제로 건축공간연구원(AURI) 및 춘천사회혁신센터, 세화마을협동조합의 발제와 토론이 각각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문화도시X도시재생 전략'을 주제로 어반마이너, 포항문화재단, 경성대학교 도시재생학과의 발제와 토론 ▲ '도시재생 정책변화에 따른 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각 세션별 주제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 행정가, 학생, 시민들이 참석하며, 발제 및 토론 이후 질의·답변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부산 도시재생 위크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도시재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추진 방법, 역할을 종합화하여 도시재생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07 14:19: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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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7개월 만에 대구行…"가짜뉴스 추방, 인권·민주 정치 확고히 지켜줄 것"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과 부패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지켜 정직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며 "가짜뉴스 추방 운동이 우리의 인권과 민주정치를 확고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해 "지난 4월 서문시장을 방문한 이후 7달 만에 다시 이곳 대구에 왔다. 대구에 오니 힘이 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정신을 중심으로 따뜻한 사회와 국민 통합을 이뤄냈다"며 "정직한 개인, 함께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그 역할을 다해왔다"고 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이 수해를 비롯해 산사태·산불 현장,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등에 지원한 것을 언급하며 "이러한 바르게살기운동의 눈부신 연대 정신은 국제사회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대한민국은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고, 국제사회가 우리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은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 의식 개혁운동이고,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는 바른 사회 만들기 운동이며,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도덕성 회복 운동"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며 현재 바르게살기운동이 추진 중인 가짜뉴스 추방 운동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정신과 바르게살기운동이 지향하는 목표와 가치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직 대통령이 바르게살기운동 행사에 참석한 것은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윤 대통령이 두 번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설립 이후 34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바른 대한민국을 위해 법질서 확립, 국민 대통합을 지향하고, 더 나아가 올바르고 진실한 대한민국, 국민이 화합하는 대한민국, 세계인이 공유하는 정신운동으로 승화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2023-11-07 14:19:41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