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개그맨 김용명,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해달로 변신…자원순환 정보 전달

개그맨 김용명이 현대제철의 자원재활용 활동에 대한 정보를 쉽게 설명하는 전도사로 나선다. 현대제철은 자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원재활용 활동을 일반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하기 위해 개그맨 김용명과 독특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콘텐츠는 예측불허의 애드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개그맨 김용명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수난의 모험을 펼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1편을 공개한 이후 이틀 만에 40만 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개그맨 김용명은 이 콘텐츠에서 한 마리 해달로 분해 자신의 애착조개를 찾기 위해 제철소 곳곳을 누비고 다니며, 그 과정에서 현대제철이 수행하고 있는 자원재활용 활동 등 다양한 ESG 사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게 된다. 실제로 현대제철은 우분(소똥), 패각(조개껍질) 등 자연폐기물을 활용해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버려지던 부산물인 슬래그를 건축자재로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ESG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 같은 활동을 대중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이처럼 독특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 현대제철 직원들이 조연으로 출연해 어설픈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편집과정에서 크로마키 합성을 활용하는 등 곳곳에 웃음코드를 배치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전체 콘텐츠는 5~10분 분량의 영상 총 3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1편에 이어 나머지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각 편의 하이라이트와 주요장면을 숏폼 및 클립으로 제작해 다양한 형태의 편집본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해부터 전개해온 '철이 그린 세상'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제작해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2024-01-11 14:44:0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CES2024] 기아, PBV 전 세계 관심 집중…상용화 앞두고 우버와 파트너십 구축

기아가 CES2024에서 선보인 사람과 사물,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PBV(목적기반차)에 대한 전 세계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대괸 PBV의 경우 내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지만 글로벌 최대 자동차 공유 서비스 기업인 우버와 일찌감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기아는 1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2024가 열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우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 현장에는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부사장),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전무)과 수잔 앤더슨 우버 글로벌비즈니스사업부장, 아제이 달비 우버 글로벌사업개발담당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아가 우버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최적화된 PBV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골자다. 기아는 PBV 체제 구현을 위한 다양한 데이터 확보와 시장 선점하고, 우버 역시 '2040 탄소 중립 실현'이라는 목표 달성을 노린다. 우버에 제공될 PBV는 오는 2025년 양산 예정인 기아 최초의 전용 PBV 모델 'PV5'가 기반이 된다. 기존 승용 택시 모델보다 넓은 공간과 뛰어난 거주성이 장점이다. 오픈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드라이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탑재해 탑승객의 편의성도 높인다. 양사는 향후 승차공유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특화된 PBV 모델을 공급하는 데도 협력한다. 드라이버 및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PBV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는 데도 뜻을 모으기로 했다. 더 나아가 글로벌 충전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공 및 홈 충전 인프라를 보급하는 데도 협력해 나간다. 윤승규 본부장은 "기아는 우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하드웨어 기술과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모빌리티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기아 PBV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며, 양사가 추진하는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 목표를 성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잔 앤더슨 글로벌비지니스사업부장도 "기아와의 모빌리티 관련 인사이트 공유 및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우버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업무 생산성 향상과 총 소유비용 최적화 효과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EV 전환이 촉진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한편 기아는 앞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 '미디어 데이'에서 이동수단의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사업으로 PBV를 제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공개한 바 있다.

2024-01-11 14:44:0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CES2024]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미래 프로젝트' 가동 발표…2025년 전후 신사업 본격화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이 미래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장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삼성전기가 준비하는 미래'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장 사장은 전자산업이 모바일과 모빌리티 플랫폼을 지나 휴머노이드 시대로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드시 부품과 소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핵심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기가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장 사장은 'Mi-RAE(미래)' 프로젝트도 처음 공개했다. 모빌리티(Mobility industry)·로봇(Robot)·AI/서버(AI/Server)·에너지(Energy) 등 미래 산업 구조로 전환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한 사업별 실천 방향도 제시했다.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 신사업 프로젝트 ▲실리콘 캐패시터 ▲글라스(Glass)기판 ▲전장 카메라용 하이브리드 렌즈 ▲소형 전고체 전지 ▲고체산화물 수전해전지(SOEC)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계획도 소개했다. 글라스 기판은 2025년 시제품 생산과 2026년 이후 양산, 실리콘 캐패시터는 2025년 고성능 컴퓨팅 패키지 기판에 양산 적용한다. 하이브리드 렌즈도 2025년 양산, 소형 전고체 전지도 2026년 웨어러블을 시장 진입 계획을 밝혔다. 고체산화물 수전해전지도 2025년 시제품을 개발하고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정했다. 장덕현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미래는 ′Core Technology(핵심기술)′ 확보가 기업 생존 여부를 가를 핵심"이라며, "부품·소재 분야에 최고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기는 다가올 미래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고, 어떤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사업체질 구조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11 14:44:05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CES2024] LS그룹, 구자은 회장 등 경영진과 'LS 퓨처리스트' 동행…"장기적 관점에서 대응 가능한 체계 갖출것"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CES2024를 참관하고 장기적인 사업 체계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11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2024 현장을 찾았다. 2018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참석을 이어왔다. 구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요 경영진과 'LS 퓨처리스트'와 동행했다. ㈜LS 명노현 부회장, SPSX(슈페리어 에식스) 최창희 대표와 함께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주요 계열사 CTO(최고기술책임자) 및 지난해 그룹의 우수 신사업 아이디어 및 연구 성과를 낸 'LS Futurist' 등 20여 명과 함께했다. 구 회장은 첫날 유레카 파크에서 벤처와 스타트업 혁신 기술을 둘러봤으며, 다음날에는 삼성과 LG, SK와 두산, HD 현대 등 국내 대표 기업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구 회장은 이번 CES 2024년의 주요 화두인 'Human Security Technology(인간안보 테크)'를 통해 다양한 AI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구 회장은 함께 참관한 임직원들에게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면 AI와 로봇으로 무장한 미래가 얼마나 큰 비를 품고 얼마나 큰 바람을 몰고 올지 몰라 막연한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며, "하지만 우리 LS는 어떠한 폭풍과 같은 미래가 오더라도 AI, SW 등 다양한 협업과 기술 혁신으로 짧게는 10년, 그 이후의 장기적 관점에서 충분히 대응 가능한 사업 체계를 갖추고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글로벌 선진 기술을 접한 CTO 및 LS Futurist들이 혜안을 얻어 양손잡이 경영전략의 핵심인 LS의 원천 기술과 AI로 대변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우리 LS만의 미래혁신 기술을 창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11 14:44:0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폭스바겐, 지난해 판매량 487만대로 전년比 6.7% 성장…전기차·SUV 인기

폭스바겐이 지난해에도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폭스바겐은 2023년 487만대를 전세계에 인도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6.7% 증가한 숫자, 순수 전기차만 39만4000대로 전년보다 21.1%나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기차 중에서는 ID.4가 인기를 모았다. 미국에서 3만8000대로 전년 대비 84.2%나 급증, ID.3도 중국과독일에서 각각 200%, 62.9% 증가했다. SUV 모델 인기도 높았다. 전체 비중이 54.2%, 판매량도 전년 대비 14.9%나 많았다. 국가별 비중은 미국이 81%로, 티록은 독일과 영국 등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폭스바겐은 올해 파사트와 티구안 등 세대교체와 함께 ID.5 인도를 시작하는 등 판매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ID.7 투어러를 연내 공개하고 2026년까지 새로운 소형 전기 SUV 공개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골프 탄생 50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한 8세대 골프도 공개한다. 이멜다 라베(Imelda Labbe) 폭스바겐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세일즈 이사회 멤버는 "2023년의 성장 기조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및 제품 전략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자동차 시장 환경은 2024년에도 도전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폭스바겐의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11 14:41:3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SK온 '원통형 배터리' 개발 중···"양산 시점은 고객사에 맞출 것"

SK온이 완성차 업체의 다양한 폼팩터 수요에 부응하고자 각형 개발을 완료한 데 이어 원통형 배터리의 개발도 상당 수준 성공했다. 11일 SK온에 따르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CES 2024'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통형 배터리 개발이 꽤 많이 됐다"며 "고객마다 요구하는 사양이 다 달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3가지 배터리 폼팩터(파우치형, 각형, 원통형)를 다 개발하는 것"이라 말했다. 이어 최 수석부회장은 "각형 개발은 이미 완료됐고 원통형도 고민하다가 개발을 했다"며 "양산 시점은 고객들이 원하는 시기에 맞출 것"이라 밝혔다. SK온 주식 상장에 대해서는 당장 예상하기 쉽지 않지만 되도록 발리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SK온 4분기 흑자전환 전망에 대해서는 "자동차 시장 자체가 썩 좋지 않아서 원하는 만큼 많이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으나 최선을 다했다"며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으려고 노력 중"이라 말했다. 이틀째 CES 현장을 방문한 최 수석부회장은 첫날 가장 먼저 이스라엘 자율주행 센서 업체 '모빌아이' 부스를 방문했다. 모빌아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업체로 인텔이 18조원에 인수됐으며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초기 버전 자율주행 칩을 설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최 수석부회장은 미국 중장비 업체 '존디어'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두산, LG, 파나소닉, 삼성 등을 찾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최신 모빌리티 및 친환경 기술을 점검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현장을 둘러본 소감으로 "자동차, 배터리 관련 기술을 주로 봤는데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며 "인더스트리 자체가 빨리 변한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1-11 14:40:59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인디바이스AI 갤럭시S24 맞서 中 아너, 클라우드 연동 AI 발표

중국의 전자기업 아너가 자체 개발 운영 체재 매직OS 8.0을 공식 출시하고 '매직6 스마트폰' 탑재 사실을 알렸다. 다만 매직OS 8.0은 삼성이 예고한 인디바이스 AI 갤럭시S25와 달리 외부 클라우드로 데이터가 오가는 과정을 필요로 하는 대치되는 개념을 차용했다. 아너는 10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너 매직OS 8.0 출시·개발자 컨퍼런스를 열고 새로운 AI기반 운영체제에 대해 소개했다. 아너와 바이두가 공동으로 개발한 매직OS 8.0은 안드로이드14를 기반으로 70억 개 매개변수를 가진 '매직 언어모델(LM)'을 탑재했다. 이번 운영체제 개발을 위해 바이두 스마트 클라우드와 아너는 클라우드-장치 간 협업을 진행했다. 바이두의 대형언어모델 바이두 원신(Wenxin)은 아너의 AI 모델이 다양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며 아너가 운영체제 내 삽입하는 '매직 빅 모델(Magic Big Model)'과 결합한다. 아너 측에 따르면 "매직OS 8.0의 최신 UI는 '인텐트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Intent User Interface)'를 제공한다"며 "IUI는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백그라운드(클라우드 등 외부 데이터)에서 사용자의 간단한 프롬프트를 전문적으로 심화한 프롬프트로 변환한다"고 설명했다. IUI는 이용자가 '건강하기 위한 계획을 짜고 싶다'고 주문하면 매직 빅 모델이 지금까지 수집한 사용자의 건강 정보를 분석하고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생성한다. 프롬프트는 원신에 명령을 전달해 포괄적이고 전문화 된 다양한 정보를 모은 뒤 AI를 통해 다양한 변수를 검토하고 사용자에 적절한 계획을 생성한다. 이 과정에서 매직 빅 모델은 민감 정보를 필터링한 후 개인 정보는 원신(클라우드)에 업로드하지 않는 형태로 개인 정보를 지킨다. 매직OS 8.0은 신제품 외 아너 매직5 시리즈와 매직4 시리즈 등 자사 구모델 스마트폰에도 이달 중 업데이트를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맏은 더우 션(Dou Shen)은 "LLM 기술이 발전하면서 엔드사이드(기기)에 LM·LLM을 적용하는 것이 트렌드가 됐는데, 이는 엔드사이드에 삽입한 칩의 컴퓨팅 성능을 직접 사용해 결과를 제공한다"며 "그러나 수백억개 매개변수가 있는 대형 모델에 필요한 막대한 컴퓨팅 성능과 저장공간, 에너지소비는 결국 칩에 대한 과부하를 일으킨다"고 지설명했다.

2024-01-11 14:40:57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민주 총선기획단 활동 마무리…"전략지, 청년·여성 우선공천" 등 제안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전략지역 청년·여성 우선 공천' 등 주요 공천 규칙을 당에 제안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총선기획단장인 조정식 사무총장은 11일 국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총선기획단은 이날까지 2달간 9차례 회의를 거치며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 조 사무총장에 따르면 우선 예비후보자 검증 단계에서 가상자산 이해충돌 여부, 부적절한 언행 등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는 등 총선 출마 후보자들의 검증 기준 강화를 제안했다. 또, 선출직공직자 평가 결과 하위 10%에 해당하는 현역 의원의 경우 경선 득표수의 30%를 감산하는 '선출직공직자 평가 페널티 강화'도 제안했다. 총선기획단의 제안대로 최고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에서 의결될 경우, 공천관리위원회·전략공천관리위원회·선거관리위원회 등 각급 공천 기구에 패널티가 적용된다. 아울러 청년·여성 정치 참여 확대 방안으로 현역 의원 불출마 선거구 등 전략지역에 청년과 여성을 우선 공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청년 후보자 출마 지역은 경선을 원칙으로 하도록 하고, 청년 후보자의 공천 심사 등록비와 경선 기탁금 등 비용 감면, 경선에 적용될 정치신인 가산점도 구체적으로 적용 기준을 마련하고 심사 전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총선기획단의 제안은 오는 12일 첫 회의를 앞둔 공관위로 이첩돼 최종 적용 여부가 확정된다. 조 사무총장은 "어제 이재명 대표가 퇴원한 만큼 지도부 중심으로 단합해 차질 없이 총선을 준비할 것"이라며 "민주·미래·희망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PI(Party Identity·정당 이미지) 선포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국민 고통 2년을 국민께 소상히 알리고 민주당의 대안을 제시할 총선 홍보 캠패인도 마련하고 있다"며 "다음 주부터는 국가비전 담론을 담은 공약과 민생체감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민주당의 역량과 의지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24-01-11 14:38:56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KT, 지니TV에 '밀리의 서재' 영상형 독서 콘텐츠 제공

KT는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의 오브제북을 IPTV 서비스 '지니 TV'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니 TV 고객이면 무료로 밀리의 서재 오브제북을 감상할 수 있다. 오브제북은 밀리의 서재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텍스트, 이미지, 사운드 세 가지 요소로 구성한 영상형 독서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오브제북을 통해 원작 도서의 분위기를 반영한 다양한 일러스트 이미지를 볼 수 있고 텍스트 자막이 보여 도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지니TV의 오브제북은 밀리의 서재가 KT 미디어 그룹사로 편입된 이후 인터넷TV(IPTV)와 도서의 첫 협업 사례다. 밀리의 서재는 구독형 월 정액 서비스로 유료 가입자만 이용 가능한 콘텐츠지만 지니 TV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지니 TV의 '지니앱스' 메뉴에서 밀리의 서재 오브제북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콘텐츠는 밀리의 서재 회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 '고양이와 시', '빵과 시' 3개의 시리즈로 약 20편의 단편 콘텐츠다. 추후엔 오브제북 제작 전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I 오브제북'도 지니 TV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오브제북은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책과의 접점을 더 많이 갖게 하고자 '책은 집중해서 읽어야하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내 공간에 틀어 두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책'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KT는 감상하기 가장 적합한 TV로 독서라는 행위의 개념을 확장시켰다는 설명이다. KT는 오브제북이 공간을 채우는 감성적인 콘텐츠가 필요할 때, 따뜻한 내용의 콘텐츠로 힐링이 필요할 때, 자기 전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편안한 콘텐츠로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KT와 밀리의 서재는 지니TV 오브제북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1일까지 지니 TV 오브제북 주문형비디오(VOD) 상세 페이지나 지니 TV 밀리의 서재 전용관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빔프로젝터)과 애플 에어팟 맥스를 증정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11 14:38:24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진주시, KOTRA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유치

진주시는 10일 시민들의 디지털 무역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인프라 시설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이하 덱스터)'를 경상남도 최초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KOTRA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덱스터는 국민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디지털 무역 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까지 전국에 30개소를 설치한다. 올해는 진주시를 시작으로 전국에 6개소가 설치된다. 진주덱스터는 상평일반산업단지 내 혁신지원센터 1층에 구축되며, 기업과 시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수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 제작, 마케팅, 바이어 발굴 등 디지털 무역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진주시는 KOTRA와 업무협약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진주덱스터가 구축될 혁신지원센터에는 올 하반기부터 '진주창업지원센터'가 운영될 예정이어서 두 사업의 연계 추진으로 디지털 무역 및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통한 창업기업 지원과 수출 증대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덱스터는 기업, 예비창업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상품 사진)를 제작한 후 KOTRA의 B2B(기업간 거래) 플랫폼인 바이코리아(Buy KOREA)에 상품 등록을 지원한다. 또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해외 바이어 발굴과 바이어의 맞춤형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과 매칭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취·창업생과 기업이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하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기업과 소상공인, 취·창업생들이 KOTRA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누구나 수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진주덱스터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서부경남의 무역거점으로서 해외시장 개척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11 14:34:05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