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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부산사랑의열매에 성금품 3억 2000여만원 전달

의류업체 세정이 지난달 29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에 3억 2000여만 원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세정 박순호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함께했다. 세정그룹은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품을 전달해왔다. 올해 기부한 성금품은 위기가정 긴급의료비 지원, 월동 난방비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의류는 부산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이로써 세정은 사랑의열매가 설립된 뒤 1999년부터 지금까지 26년째 총 84억 원 이상의 성금과 성품을 부산시에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세정 박순호 회장은 "매년 당사가 준비한 옷과 성금을 부산시에 기탁 한지도 벌써 26년째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세정은 반세기 동안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왔으며,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온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이라며 "26년째 나눔을 실천해 온 세정에 부산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세정에서 전한 소중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기부금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세정그룹은 1974년 설립 이후 글로벌브랜드 매니지먼트 그룹으로 도약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나눔 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2011년 5월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한 뒤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치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순호 세정 회장은 개인 고액 기부 프로그램인 아너소사이어티 부산 1호로 가입, 세정은 2023년 1월 기업 고액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부산 50호로 가입했다. 세정 박순호 회장은 2023년 나눔부문 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2024-03-10 10:2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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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개 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신청

정부가 추진 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수원, 고양, 성남, 시흥 4개 시가 참여했다. 경기도는 이들 4개 시의 공모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산업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산업 두 분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바이오 분야 혁신생태계 조성 및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한 바이오 분야 초격차 기술 달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바이오의약품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제조한 의약품으로 단백질 의약품, 항체 의약품, 백신, 유전자 치료제 등을 말한다. 오가노이드(Organoid)는 장기를 뜻하는 'Organ'과 '유사함'을 의미하는 접미사 '-oid'의 합성어로 인체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재현할 수 있어 인공장기를 만들거나 신약 개발에 활용 가능하다. 경기도는 작년 8월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참여를 신청한 4개 시(수원, 고양, 성남, 시흥)와 함께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공모 방향, 육성계획서 작성 등에 대해 논의하며 공모를 준비했다. 공모에 참여한 4개 시는 각각이 보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 대학, 병원, 기업 등과 협약을 맺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며 특화단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원시는 관내 218개의 바이오 기업이 있고 바이오기업 연구소가 밀집한 광교테크노밸리를 강점으로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병원 등과 협력해 동수원(광교)과 서수원(탑동지구)을 오가노이드파크(Organoid Park)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암 국책 연구기관인 국립암센터와 6개 대형병원, 풍부한 의료인력과 편리한 교통망을 강점으로 특화단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기금과 펀드 1,258억 원을 조성해 일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바이오(암-오가노이드) 정밀의료 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R&D 고급인력 확보의 용이성, 바이오기업·병원·대학·연구소 등 잘 갖추어진 인프라를 강점으로 차바이오텍, 디메드,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등과 협약을 맺고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정자동 주택전시관 부지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배곧지구에 서울대(시흥캠퍼스)가 있고 서울대병원이 개원 예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병원을 품고 있으며 인천과 인접해 광역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점으로 배곧지구, 월곶 및 정왕지역을 바이오트리플렉스(BioTriplex)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입지, 인프라, 투자, R&D·사업화 등의 순차적·전방위 지원이 가능해 ▲국가산단 신속 지정 ▲기반시설 구축 지원 ▲인허가 신속처리 ▲사용료·대부료·부담금 감면 ▲세제 혜택 ▲용적률 상향 ▲정부 R&D예산 우선 반영 및 예비타당성조사 특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올 상반기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전국 1위(사업체 40%, 종사자 38%, 매출액 39%차지 등)의 경쟁력을 보유 중이며, 바이오 인력양성(연 1,500명), 경기바이오센터 내 스타트업 보육환경 조성(943㎡), 미국 등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최근 수원, 시흥, 고양·파주, 성남, 화성을 융합한 대한민국 유일의 바이오 광역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2024-03-10 10:27: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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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116회 세계여성의날 '평등, 연대, 정의' 가치로 함께 하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제116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직원에게 장미꽃과 쿠키를 나누며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섬유 노동자 1만 5천여 명이 "We want bread, but roses too.(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여성의 정치참여와 평등권, 노동조합의 결성, 임금인상 등을 놓고 시위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여기서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은 의미한다. 1975년 국제연합(UN)은 그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청사 1층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는 편지를 담은 쿠키와 장미꽃을 직접 나눠주며 인사했다. 행사 현장에는 세계 여성의 날 유래와 역사를 담은 판넬 등을 전시해 모든 학교 구성원의 평등과 참정권 등 인권의 가치 실현에 대한 의미를 새길 수 있도록 했다. 도 교육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구성원 간 이해와 배려의 마음을 나누고 평등, 연대, 정의의 가치를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차별과 갈등을 극복하고, 친절·화합·역지사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03-10 10:26: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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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전환 새마을금고중앙회…"내 예금 괜찮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적자전환하면서 금융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600억원 규모의 부실 대출과 뱅크런(대규모예금인출)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어 예금안전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다. 중앙회는 이번 적자와 개별 금고의 재무 상황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고객 예금지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중앙회는 지역별 금고의 감독 기구여서 개별금고와 사실상 별도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중앙회는 쇄신안 마련과 함께 건전성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당기순손실 규모는 2501억원이다. 전년 당기순이익(4668억원)을 감안하면 153.58% 감소했다. 지난해 건전성 문제가 한 차례 도마 위에 올랐던 만큼 대손충담금 적립 비중을 높이면서 적잔전환했다. 지역별 개별금고는 정기공시를 통해 재무상황을 따로 공개하고 있다. 중앙회가 건전성제고를 위한 감독 강화 방안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 만큼 차주의 예금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정부 또한 새마을금고 건전성 확보에 직접 나섰다. 이달 행정안전부는 부실 우려 금고 9곳을 합병했다. 서울 소재 금고는 1곳이며 부산·경북지역 금고가 2곳으로 가장 많았다. 해당 금고의 예금은 모두 인근 우량 금고로 이전했다. 합병 과정에서 원금손실은 발생하지 않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중앙회에서 총회를 진행하고 선제적으로 충당금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결정됐다"며 "금융당국의 권고와 함께 올해 경기상황을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일선 금고 또한 중앙회의 결정을 두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실적을 통해 몸집을 부풀리기보다 위험을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난항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내실을 다질 시기라는 것. 실제로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체급 줄이기'에 매진한 바 있다. 여·수신 비중을 모두 줄였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새마을금고의 수신잔액은 254조8919억원이다. 같은 해 1월(259조9706억원) 대비 5조원 넘게 감소했다. 뱅크런 사태가 발생했던 7월에는 한 달 사이 수신잔액이 17조6065억원(6.78%) 이탈했지만 연말까지 매달 3~5조원씩 수신하며 회복에 전념했다. 같은 기간 여신잔액은 13조원 가까이 감소했다. 지난해 말 새마을금고의 여신잔액은 188조1116억원이다. 같은해 1월(201조120억원) 대비 6.85%(12조9004억원) 쪼그라들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 리스크 또한 관리 대상에 포함되면서 대출 기조를 보수적으로 가져간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새마을금고가 시행하는 모든 관토대출과 200억원 이상 공동대출은 중앙회가 직접 들여다본다. 700억원 초과 투자 건만 심의하던 대체투자심사위원회를 300억원 초과 투자 건까지 심사하도록 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새마을금고의 분위기가 나빠진 만큼 상표가치에도 흠집이 났을 것"이라며 "올해는 건전성 제고와 쇄신에만 몰두해 외형확대는 중장기 기획으로 미룰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3-10 10:02:1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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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4주째↓...매수심리 4주째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4주 연속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4주 연속 상승하며 다소 살아나는 분위기다. 10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3월 첫째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하락했다. 낙폭이 전주(-0.02%)와 같은 하락률을 보이며 1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강북구(-0.03%→0.09%)가 번·우이동, 도봉구(-0.05%→-0.06%)는 쌍문·도봉동 구축, 은평구(-0.06%→-0.05%)는 불광·녹번동 주요단지, 서대문구(-0.01%→-0.03%)는 현저·천연·냉천동 위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0.01%→0.03%)가 석촌·문정동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서초구(-0.04%→0.00%)는 구축 하락과 신축 상승 등 혼조세 속 보합으로 전환했다. 관악구(-0.04%→-0.06%)는 봉천·신림동, 강동구(-0.03%→-0.02%)는 고덕·강일동 대단지 위주로 떨어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선호단지에 대한 급매물 매수 문의가 존재하나 매도 희망가격 하향조정이 쉽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관망세 속에서 지역별·단지별 상승·하락이 혼조되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의 거래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도봉구 도봉동에 위치한 '한신'은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5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월 매매가격(5억2000만원) 대비 1000만원 하락했다.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아이파크'의 경우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11억1000만원에 거래되면서 1개월 만에 500만원 떨어졌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4주 연속 상승했다. 3월 첫째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4.7로 전주(84.6)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지난달 말 금융권 스트레스DSR 시행에 더해 시중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흐름을 나타내면서 수요층 매수 움직임이 더더욱 관망으로 돌아선 분위기다"라면서 "스트레스DSR 제도 시행과 물가상승 압박으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멀어지는 등 수요 유입을 억제하는 요소들도 다수 존재하는 만큼, 3월 봄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1~2월 비수기와 차별화된 움직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3-10 09:54:1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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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3월 둘째 주 전국 1만979가구

3월 둘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 총 1만979가구(일반분양 838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둔촌포레',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이천롯데캐슬센트럴페라즈스카이', 경기 평택시 가재동 '지제역반도체밸리해링턴플레이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GS건설과 제일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을 분양한다. 아파트 5개 단지 2728가구, 오피스텔 2개 단지 542실 총 3270가구 규모다. 1·2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4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전용면적 84~208㎡ 아파트로 조성된다. 3·5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전용면적 84~149㎡ 아파트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송도 전역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주변에 대형마트, 쇼핑시설 등의 상업시설과 대학병원(예정), 호수공원 등도 자리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효성중공업은 경기 평택시 가재동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3블록 일원에 '지제역반도체밸리해링턴플레이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12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SRT·지하철 1호선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25년에는 수원발 KTX가 개통 예정이며 GTX-A·C노선 연장이 확정돼 수도권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3-10 09:53:3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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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 한 달 앞둔 비트코인…추가 상승론 우세

반감기(전체 발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은 약 4년을 주기로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를 한 달 앞두고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 7만 달러를 돌파해 향후 전망에 관심이 집중된다.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서만 50% 이상 급등했다. 최고가 경신 후 곧 바로 6만8000달러까지 하락하긴 했지만, 추가 상승에 대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8일(현지시각) 7만199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처음 7만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5일 6만9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지난 2021년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를 29개월 만에 경신했지만 3일 만에 다시 최고가를 찍었다. 7만 달러를 돌파한 후 비트코인 가격은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서 한때 6만6000달러선이 위협받기도 했지만 추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6만8000달러까지 회복했다. 28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지난 5일에도 14% 급락하며 6만달러까지 추락 후 다시 상승한 바 있다. 비트코인은 반감기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과거 반감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감기는 4년마다 오는 것으로,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 비트코인 생산이 적어짐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과거 세 번의 반감기(2012년, 2016년, 2020년)에서는 반감기 전후엔 비트코인 가격이 큰 움직임이 없었다. 오히려 반감기로부터 약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본격적인 상승세에 진입하는 패턴을 보였다. 반면 이번에는 반감기를 앞둔 시점부터 상승세가 펼쳐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터치한 이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다. 기존 '반감기 효과'는 반감기가 지난 이후 비트코인 신규 발행량이 줄어 들면서 나타났지만 이번에는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에 선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선반영 효과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라는 대규모 수요처가 확보된 영향이 크다. 비트코인 ETF가 승인된 직후부터 지난달까지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 하루 평균 2억600만달러의 자금이 순유입 됐고, 지난달 말부터는 하루 평균 5억5000만달러가 유입되고 있다.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는 펀드가 비트코인의 미래가치에 투자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비트코인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8만2000달러에 도달하고 올해 말까지 15만 달러까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며 "새로운 현물 비트코인 ETF에 따른 수요 개선과 반감기에 의한 공급 축소, 우리가 예상하는 통화정책 완화가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금리인하가 현실화할 경우 비트코인 강세로 이어질 것이란 해석이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과거에 이처럼 확실한 수요처를 확보한 상황에서 비트코인 반감기를 맞은 경우는 없었다"며 "아직 현물 ETF를 추천 리스트에 올리지 않은 투자 자문회사도 많고, 현물 ETF를 편입하는 '액티브 운용 ETF'도 출시될 것으로 보여 현물 ETF의 자금 유입은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3-10 09:52: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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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4 신입생 대상 슈키트 발송…“대학서 꿈과 열정 펼치길”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202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을 축하하고 대학 생활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입학축하 슈키트(SSU-Kit)를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슈키트'는 숭실대의 영문 약어(SSU)와 키트(Kit)의 합성어로, 새로운 학업 도전에 대한 동기 부여와 대학 생활의 첫걸음을 뗀 신입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발송하고 있다. 슈키트는 숭실대의 마스코트인 '슝슝이'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학용품(노트 2종, 키링, 파우치 등)과 텀블러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박스 포장재를 최소화하기 위해 리유저블백에 구성품을 담아 제공했다. 또한 숭실대 설립연도인 '1987'과 교화인 '목튤립', 상징인 '백마'를 각 구성품 디자인에 적용하고, 필통과 파우치 디자인에는 '숭실 평양교사'와 건학이념인 '진리와 봉사'를 포함해 신입생의 정서적 적응을 돕고 숭실의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부여하고자 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조상훈 입학처장은 "최근 3년간 진행해 온 슈키트는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신입생들이 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숭실의 철학과 정신을 새롭게 해석하여 담아낸 품목을 준비하려 한다"라며 "민족 최초의 대학 숭실대학교에서 신입생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0 09:13: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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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GMC 특수대학원 신설…4차 산업혁명 시대 미디어 인재 양성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새학기 특수대학원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GMC)'을 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외대 GMC는 1978년 창립된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디어 산업 변화에 맞는 새로운 교육을 펼친다. GMC는 ▲미디어 비즈니스·디지털 커머스 ▲데이터·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 ▲엔터테인먼트·K-컬처 등 세 개의 전공으로 구성된다. 또한, GMC는 디지털 미디어 영역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지식습득과 선제적 직무 능력 배양, 경력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직장인들의 전문성 및 리더십 배양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2년제(4학기) 과정인 GMC는, 효율적인 학위과정 이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교육 시스템과 논문·비논문 트랙 과정을 운용한다. 이유나 GMC 대학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디어 산업이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리더 양성을 위해 전통적인 미디어 대학원 교육 과정의 틀을 벗어나 미디어, 데이터 애널리틱스, 테크놀로지,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넘나드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라며 "GMC 대학원은 한국외대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전임 교수진과 더불어, 업계 리더들이 초빙되어 강의를 전담한다"고 밝혔다. 한국외대 GMC 대학원의 2024학년도 후기 원서 접수는 오는 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0 09:0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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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다양성 존중 문화 확산 위한 ‘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 개최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여성 리더 육성을 통해 이들의 사회적 역할 확대 및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2024년 신한 쉬어로즈(SHeroes)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한 쉬어로즈는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여성 리더 인재 저변을 넓히고 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쉬어로즈 6기 멤버들은 '바른 리더(Right Now for Right SHeroes)'라는 주제로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교육 성과와 여성 리더십의 비전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금융은 올해부터 타사의 여성 리더를 강사로 초빙해 최근 업계의 여성 리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성 리더, MZ 세대와의 멘 토링 시스템을 추가해 여성을 넘어 다양성을 존중하는 리더가 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 회장은 "'신한 쉬어로즈'의 리더들은 단순히 그룹의 '여성' 임직원을 대표하는 리더가 아니라 그룹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를 확대해 나갈 책임 있는 인재"라며, "신한금융은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여성 리더 육성을 통해 이들의 사회적 역할 확대 및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3-10 09:00:2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