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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특산물 카카오메이커스에 판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8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에 대표 농산물과 농수산 가공품을 선보인다. 영암군과 카카오메이커스와의 이번 협업은, 337만 명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에게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자리. 지난 1월 두 기관은 영암군청에서 '영암군 농특산물 유통망 확대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와 마케팅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고, 이번 홍보는 그 후속 협업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대형 유통 서비스인 카카오메이커스는, 민선 8기 영암군의 농특산물 브랜드 '농부남생이' 가치와 스토리를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에게 전달한다. 나아가 공동 주문을 받아 주문 제작 방식으로 영암 농특산물·품을 출하하도록 만들어 재고 부담 없는 판매를 돕는다. 이번 홍보에서는 영암군은 달마지쌀, 학이머문쌀, 고구마, 어란과 고구마 누룽지, 무화과잼, 앙금절편을 소개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군에서 자부심으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카카오메이커스라는 대형 유통플랫폼을 통해 마케팅할 수 있어 기쁘다. 안전하고 신선한 영암군 농특산물이 전국적 인지도를 얻도록 고품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14:14: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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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주택가 틈새 ‘안전사각지대 모니터링’ 진행

진주시는 4월에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조성을 위한 주택가 틈새 '안전사각지대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진주시와 진주경찰서,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함께 진행하는 민관경 합동점검으로 시민참여단은 안전·일자리·돌봄·사회활동 등 분과별로 1회씩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진주경찰서와 협의해 안전 취약지를 우선 선정했으며 모니터링 결과 환경개선이 필요한 경우 시는 방범시설물, 보안등 설치 등의 보완사항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상봉2차아파트 인근에서 진주경찰서 및 시민참여단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각지대 점검 활동을 진행했으며 향후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부근 골목길, 진주성 공북문 맞은편 주택가, 평거동 일원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성 대상 강력범죄가 발생하는 것에 큰 우려를 느끼고 있다"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도심지 및 주거지역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개선해 밤길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 체감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해 여성친화 안전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및 진주보건대학교 원룸밀집지역에 쏠라표지병, 벽부등, 로고젝터 등을 설치했으며, 그 밖에 안심 무인택배 및 여성 홈방범 서비스 등 다양한 안전 관련 시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4-04-02 14:14: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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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우농가에서 한우씨수소 선발 '민간농가에선 전국 최초'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한우 농가에서 한우 후보씨수소 1두가 선발됐다. 민간 농가의 한우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된 것은 전국최초 사례로, 고창군 한우 브랜드의 품질 향상 등이 기대되고 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신림면 중우축산 김문석 대표가 키우는 한우 1두가 전국 최초로 민간 한우 후보씨수소로 선발되었다. 슈퍼한우를 키워낸 김문석 대표는 고창군 '청춘한우 사업단'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저탄소 한우 생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처음 시행한 저탄소 축산물(한우) 농장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그간 후보씨수소는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등 국가 기관에서 생산·관리되어 왔다. 씨수소 선발은 1년에 2번 진행되고, 올 상반기 심사두수 449두중 단 36두만 선정됐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따라서 이번군 농가의 씨수소 배출은 지역 한우농가의 자긍심이 커지는 것은 물론,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 기존 축산법의 정액등처리업이 완화되면서 후보씨수소를 보유한 농가는 인허가를 받아 한우 정액의 생산, 판매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군은 한우 우량 정액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창군 관내 농가에 정액을 우선 공급할 계획이며, 후보씨수소의 후대 검정을 통한 보증씨수소 선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고창군 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후보씨수소 선발을 통해 고창 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하였으며, 유전체 분석 및 우량 정액 지원 등을 통한 지속적인 한우 개량으로 추가적인 후보씨수소 및 보증씨수소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정액 등 처리업체 개설을 통해 관내 한우 농가에 우수한 후보씨수소 정액이 공급된다면 고창 한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2024-04-02 14:13: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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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에너지, 폐기물 처리앱 '지구하다' 지자체 확산

인천 서구와 업무협약 체결…1월엔 서울 성동구가 도입 천일에너지가 선보인 폐기물 온라인 배출신고 어플리케이션(앱) '지구하다'를 선택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천일에너지는 지난 1일 인천 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구하다' 앱은 모바일로 손쉽게 대형생활폐기물을 배출·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형폐기물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모바일 및 웹 서비스다. '지구하다'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허가를 받은 전문팀이 수거 업무를 진행한다. 사용자가 신고한 폐기물과 실제 폐기물을 1대1 매칭해 수거함으로써 민원 발생도 최소화했다. 개인부터 법인까지 모두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대형폐기물이란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기 어려운 침대, 장롱, 의자, 거울 등을 말한다. 앱을 이용하면 종량제봉투 판매소 방문 없이 대형폐기물의 비대면 배출 신고가 가능하고 수거·환불·배출장소 확인 등 폐기물 배출에 따른 각종 민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인천 서구는 간편 배출시스템 시행으로 업무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소에서 판매한 스티커는 판매 대장의 회수로만 배출정보의 확인이 가능해 수거 지연의 원인이 됐는데, '지구하다' 어플을 이용하면 배출정보의 실시간 확인으로 빠른 수거가 가능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앱 '지구하다'로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만족을 위해 여러가지 자원순환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선 서울 성동구가 '지구하다' 앱을 통해 관내 폐기물 수거에 착수했다. 성동구 주민들은 지난 2월부터 '지구하다'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폐기물 배출 신고서를 작성하고 배출번호를 발급받아 간편하게 대형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천일에너지 박상원 대표는 "기초단체에서 수행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관리 시스템은 대부분 엑셀이나 수기로 관리돼 왔으며, 접수와 실제 수집운반 간 주체가 달라 민원발생 시 처리기한이 길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면서 "'지구하다'를 통해 폐기물 관련 ERP 시스템을 활용한 수거 업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구하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24-04-02 14:13: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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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라병영성축제·금곡사 벚꽃축제 ‘먹깨비’ 인기

강진군이 지난달 29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제27회 전라병영성축제 기간과 제7회 강진금곡사 벚꽃 삼십리길축제에 맞춰 추진한 공공 배달앱 '먹깨비'의 특별 할인 쿠폰 이벤트에 힘입어 이전 동기 대비 49%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야기가 있는 벚꽃길 걷기'를 주제로 개최된 제7회 강진금곡사 벚꽃 삼십리길 축제는 3만여 명의 관광객에게, '산뜻한 봄날, 조선으로 시간여행'을 주제로 개최된 제27회 전라병영성 축제는 3일간 4만1,000여명의 관광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진군은 축제기간 동안 공공배달앱 '먹깨비' 앱을 통해서 1만5,000원 이상 배달 주문 또는 포장 시 평일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평일 주문 491건에 1,200여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주말에는 기존 주말 3,000원 할인 이벤트와 중복 사용이 가능한 2,000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주말 주문 1,036건에 2,600여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번 전라병영성축제와 금곡사벚꽃삼십리길축제 기념 먹깨비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3일 동안 전체 주문 건수 1,527, 매출액 3,891만3,000원으로 이전 동 기간 대비 480건, 1,300만 원이 늘어 49%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한 주문 건수와 매출액을 통해, 축제 기념 할인 이벤트 추진이 가능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영향을 미쳤고, 먹깨비 소비자들에게 든든한 혜택으로써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지역 내 생활 필수 앱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전라병영성축제와 금곡사 벚꽃 삼십리길축제를 통해 유입된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관내 소비자들이 지역 내 소비를 많이 증진시킨 것 같다"며 "다음에 추진되는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에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강진군 소상공인과 관내·외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14:13: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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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청사 ‘시민 열린광장’으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조회를 열어 '시민이 머무르고 싶은 열린청사 조성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 김광태 주무관(회계과)은 치평동 청사 개청 20주년을 맞아 '시민이 머물고 싶은 열린청사'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광태 주무관은 "파리에 있는 튀일리 공원은 모두의 것이지만, 연못가에 놓인 의자 하나로 '나만의 장소'로 만든다"며 "이처럼 최소한의 개입으로 변화를 주는 '도시침술' 방법을 시청사에 적용해, 비움과 개방을 통한 열린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열린청사 조성을 위해 현안토론, 전문가 자문회의, 선진지 견학,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꾸린 전담팀(TF) 등을 통해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방재정의 숲 조성 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를 확보하고, 시비를 더해 2022~2023년 열린청사 조성사업 재원을 마련했다. 먼저 청사 외부는 시민 편의를 위해 '광장' 기능을 살리기로 했다. 출입제한, 폐쇄적인 느낌의 시청사에서 시민들이 청사외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전면 개방감을 확대한다. 또 보행 동선을 가로막는 표지석, 격자형 보도, 지장물 등을 철거하고, 대신 쉼터 등을 마련해 열린공간으로 조성한다. 청사 내부는 1층에 홍보관, 전시관, 카페 등이 흩어져 있어 주의를 분산시키는 데다 시민 이용도가 낮은 점, 청사를 방문한 시민들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거나 쉴 공간이 없는 점 등에 대한 개선 요구가 많았다. 광주시와 전담팀은 지난 2년 간 협의와 설득을 통해 대안을 마련,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청사 내부 1층은 시민이용도가 낮은 시설을 비웠다.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카페를 새로 열고, 캐스퍼 홍보관은 눈에 띄는 위치로 이전하며, 시민고객맞이방은 독립공간으로 꾸미고, 시민들이 이용가능한 회의실 등과 함께 일원화해 시민참여형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열린청사는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광주시 치평동 청사는 2004년 3월30일 현재 위치로 이전해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광주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직원들이 청사 건립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담은 영상을 자체 제작·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강기정 광주시장 "시청사는 시민행복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제공은 당연하다. 나아가 억울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민주주의 담론 생산지이자, 공공이 가진 예술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유처가 돼야 한다"며 "열린청사의 시작은 우리의 발길, 눈길, 바람길 등을 가로막는 지장물을 없애는 것이었다. 이에 더해 행정적, 정치적, 문화적 서비스를 신속히 하고, 시민들을 따뜻하고 친절히 맞이하는 배려까지 갖춰지면 열린청사는 완성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4-04-02 14:13: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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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확대

보성군은 오는 26일까지 관내 여성 청소년(13세~18세)을 대상으로 '2024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적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보성군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지원 대상이 중학생까지 확대돼 2006년 1월생부터 2011년 12월까지 출생한 여성 청소년 중 2024년 1월 1일 기준 보성군에 주민등록이 등록된 학생을 폭넓게 지원한다. 신청은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일괄 받을 계획이다. 단, 학교 밖 청소년 및 보성군에 주소를 둔 타지역 재학생의 경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받는 여성가족부의'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대상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 내 미신청자는 주소지 읍·면에서 수시 신청이 가능하나 주민등록 기준일에 따라 금액이 조정될 수 있다. 지원금은 5월부터 연 15만 6천 원(월 1만 3천 원) 상당의 지역화폐인 '정책발행용 보성사랑상품권(생리용품 구입 전용)'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한다. 지급된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 한편, '정책발행용 보성사랑상품권'은 연매출액 30억을 초과한 사업장(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2024-04-02 14:12:3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