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정부 지원·반덤핑 관세에···태양광 산업 재기 가능성 '꿈틀'

국내 태양광 산업이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와 정부 태양광 정책 축소 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추가적인 정부의 지원과 미국이 중국산 태양광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검토를 진행함에 따라 업계는 태양광 산업의 재기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 해당 센터는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유일의 100MW(메가와트)급 태양광 연구용 시제품 생산시설을 갖췄다. 산업부는 국내 태양광산업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발제품의 양산 전 검증시설이 절실하다는 기업들의 요청을 반영해 대전광역시, 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 투자로 대전에 동 연구센터를 구축했다. 친환경에너지 분야에서 관심도가 밀려 무너져 가는 태양광 산업을 다시 일으키기에 나선 것이다. 앞서 태양광 기업들은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생산량을 줄이거나 공장을 가동 중단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선 바 있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지난해 12월 충북 음성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로 인해 국내 모듈 생산 능력은 6.2GW(기가와트)에서 2.7GW로 축소됐다. 또한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하는 등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돌입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보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정부의 정책도 국내 업계에 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정부는 오는 6월부터 동남아시아를 통해 들어오는 중국산 태양광 부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중국산 태양광 제품이 미국에 판매될 수 있는 경로가 차단돼 국내 기업에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중국의 생산과잉이 국제 가격과 생산 질서를 왜곡하고 있다"며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중국의 카운터파트를 압박할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다만 6월 이전까지 유입되는 관세 회피 물량을 고려하면, 실적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시기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들은 반덤핑 관세 부과로 인해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다만 제도적인 변화에 따라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 말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보조금도 태양관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영업이익에 반영한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는 2000억 원 규모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설비투자액(CAPEX) 3조2000억원 중 2조6000억원을 태양광에 투자한다. 향후 미국 태양광 공장 가동률이 높아지면 5000억~6000억 원의 AMPC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미국법인의 영업망 강화를 통해 미국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4-07 11:42:07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두산, 美 IBM와 디지털 비지니스 협력 강화 나서

두산이 글로벌 테크놀러지 선도 기업인 IBM과 함께 디지털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7일 두산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박지원 그룹 부회장이 미국 뉴욕 IBM 본사를 방문해 아르빈드 크리슈나 회장, 롭 토마스 수석부회장 등 IBM 주요 경영진과 디지털 솔루션 및 ESG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사 경영진은 협업 중인 프로젝트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다양한 미래기술 트렌드에 대해 공유했다. 두산과 IBM은 지난 2021년부터 ▲두산밥캣 해외사업장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그룹 내 운영기술(OT) 보안 솔루션 적용 ▲그룹 AI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이번 만남에서는 ESG 분야에서 양사의 잠재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박 부회장을 비롯한 두산 경영진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기술 현황을 살피기 위해 IBM 퀀텀컴퓨팅 연구소를 둘러봤다. 퀀텀컴퓨팅은 기존 컴퓨팅과 다르게 양자 중첩, 양자 간섭 및 양자 역학을 기반으로 동작함으로써 방대한 양의 정보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암호화 ▲보안 ▲AI(인공지능) ▲머신러닝 ▲시뮬레이션 ▲최적화 등의 분야에서 성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퀀텀컴퓨팅 시대에 대비해 지난 2022년부터 퀀텀컴퓨팅 도입 전략을 수립했다. 지난 2월에는 그룹 내 퀀텀컴퓨팅 인력 양성을 위한 '퀀텀 엑셀러레이터' 교육을 처음 실시했다. 또한 비즈니스 사례 발굴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파트너사로 IBM을 선정한 바 있다. 박 부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려면 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미래기술을 선제적으로 현장에 도입하고, 프로세스를 효율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4-07 11:33:34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풀무원아카데미, 충북 진천군에 소나무 3000 그루 식재

풀무원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한 풀무원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중부지방산림청과 함께 5일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소재 국유지(면적 9.8ha)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2015년과 2016년 산림청 치유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산림청 식목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식목 행사에는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 주진희 건국대학교 교수, 오경석 풀무원 지속가능경영실장, 유찬일 풀무원아카데미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산림청 산하 직원, 건국대 글로벌캠퍼스(충주) 녹색기술융합학과 학생, 풀무원아카데미 임직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식목 행사에서 풀무원 임직원들은 참석자들과 함께 소나무 3000 그루를 식재하며 숲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경석 풀무원 지속가능실장은 "뜻깊은 식목 행사에 풀무원이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이번 식목 행사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에 초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아카데미는 풀무원의 '이웃사랑', '생명존중' 정신과 풀무원의 미션을 교육하는 임직원 연수센터이자 청소년 수련시설로 산림청 '국민의 숲'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2013년 산림청과 국민의 숲 MOU(괴산군 청천면 평단리 산 55)를 맺고 풀무원아카데미 뒷산에 있는 14ha 규모의 국유림을 '국민의 숲'으로 조성했다. '국민의 숲'은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나무를 심고 숲 가꾸기에 동참하는 등 여러 가지 산림체험을 하면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개방한 국유림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07 11:33:3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DGB금융 황병우號 첫 인사…리스크관리 전문가 영입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번째 인사로 박병수 전 NICE평가정보 전무를 그룹리스크관리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기업 리스크평가 부문에서 전문적 역량을 지닌 박 부사장을 통해 그룹 전반의 리스크를 차단하겠다는 포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이달 초 박병수 전 NICE평가정보 전무를 기업리스크관리총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박 부사장의 이번 인사는 지난 3월 28일 황병우 DGB금융 회장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경영진 인사다. 박병수 부사장은 30년 이상 기업 리스크관리 분야에서 종사하며 재무적 정보뿐만 아니라 대안 정보 취급에도 정통한 '기업 리스크 전문가'로 꼽힌다. 박 부사장은 1966년 출생으로 대구 계성고,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구은행 연구소를 거쳐 한국신용평가정보, 더존디지털에서 일했다. 이후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바젤부문 팀장, 삼일PwC 전무, 나이스신용정보 대표이사를 지냈다. DGB금융의 이번 인사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핵심 전략인 '맞춤형 기업 금융' 추진과 전반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영입으로 풀이된다. 황 회장은 올해 초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략으로 지역별 거점 영업점을 설치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업 건전성 평가에서 매출, 신용, 자산 규모 등 재무적 정보뿐만 아니라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경영진 평판 등 대안 정보의 중요도가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재무적 정보와 대안 정보를 두루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경영진으로 임명했다는 것. 실제로 대구은행은 기업 금융 심사에 재무적 정보뿐만 아니라 대안 정보를 포함하는 비재무적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GB금융은 앞서 지난해 12월 김철호 부사장(그룹관리총괄)과 강정훈 부사장(이사회사무국장)을 부사장으로 임명한 만큼, 당분간 3인 부사장 체제를 유지할 전망이다.

2024-04-07 11:33:17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유명 외식 메뉴가 급식으로 제공된다?

최근 점심값 부담에 급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바로 유명 맛집이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메뉴들을 급식 메뉴로 제공해 새로운 고객 창출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자사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의 주요 메뉴를 급식으로 제공한 바 있다. 지난 3월 이연에프엔씨는 아워홈이 운영하는 주요 기업 급식장에 한촌설렁탕의 '설렁탕'과 '떡갈비 스테이크', '소꼬리찜', '석박지' 등을 급식으로 공급했다 이는 직장인들을 겨냥해 한촌설렁탕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자 가맹점 외 식품 공급 확대를 위한 것으로 급식으로 한촌설렁탕 메뉴를 경험함으로써 자연스런 매장 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산의 대표적인 부대찌개 맛집 '9라파 부대찌개'도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본그룹 구내식당에 메뉴를 선보였다 본우리집밥의 경우 '브랜드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식품기업들과 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해물채수를 바탕으로 담백한 육수와 프리미엄 저염 햄소시지가 풍성하게 들어간 9라파 부대찌개 메인 메뉴를 제공한 것. 앞서 베이글 맛집으로 알려진 '코끼리베이글' 역시 지난 해 '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고객사 사내카페에서 대표 메뉴들을 선보였다. 코끼리베이글의 인기 메뉴인 플레인, 버터솔트, 크림치즈생크림 등 7종의 메뉴를 판매해 MZ세대 직원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데 한 몫 했다. 업계 관계자는 "급식업체 입장에선 인기 맛집 메뉴 제공이 급식 질을 높이고 차별화 전략을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메뉴를 제공하는 외식 브랜드 역시 새로운 고객들에게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양측 모두 윈윈할 수 있어 이런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07 11:26:5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김승연 회장, 한화로보틱스 방문...기술 현황 살피고 직원 격려해

"로봇산업 글로벌 선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갑시다." 판교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방문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이같이 말했다. 7일 한화로보틱스에 따르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5일 경기 판교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방문해 로봇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 회장이 직접 사업장을 찾은 건 지난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 방문 이후 올 들어 두 번째다. 이날 현장에는 김동선 한화로보틱스 부사장도 함께 했다. 김 회장은 특히 신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연구 현장에 한참 머물며 실무진과 기술 현황, 미래 로봇산업 전망 등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김 회장은 "사람과 로봇의 협업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됐다"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그룹 내 로봇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김 회장은 "로봇은 우리 그룹의 중요한 최첨단 산업"이라면서 "그룹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힘을 실어줬다. 현장 곳곳을 둘러본 김 회장은 직원 간담회 대신 20, 30대 MZ 직원들과 햄버거를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햄버거는 김 부사장이 지난해 6월 국내에 들여온 '미국 파이브가이즈'에서 준비했다. 김 회장은 "로봇기술 혁신의 최종 목표는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이 돼야 한다"면서 한화의 기술이 우리 일상 곳곳에서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당장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푸드테크를 시작으로 방산, 조선, 유통 등 그룹 내 여러 사업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인류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로봇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화로보틱스는 협동로봇을 활용해 ▲인공지능(AI) 비전 스마트 솔루션 ▲순찰·보안·용접 등 자동화 솔루션 ▲푸드테크 솔루션을 포함해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화 된 기술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4-07 11:16:53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CU, T1 탑티어 제휴 상품 출시...게이머 위한 간편식 눈에띄네

CU가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정상급 프로게임단 T1과 콜라보한 상품 총 7종을 지난달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내놓고 굿즈 증정과 경품 응모 이벤트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CU가 T1과 함께 출시하는 상품은 간편식 4종과 면류 2종, 음료 1종으로 게이머들이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상품으로 구성됐다. 간편식 4종은 매콤 소스가 특징이다. 두툼한 돈까스 위에 청양고추를 올린 '돈까스 덮밥(4000원)', 통소시지, 돈까스가 각각 토핑된 '통소시지 김밥(3100원)'과 '돈까스 삼각김밥(1500원)', 글레이즈드 번과 두꺼운 치킨 패티의 맛이 조화로운 '통닭다리살 햄버거(4000원)'로 구성된다. 면류 2종은 매콤한 라면과 풍미 가득한 짜장의 조합에 치즈와 계란후라이 토핑을 얹은 '탑티어 될 라면(5400원)'과 쫄깃한 짜장쫄면과 반달 단무지가 동봉된 'T1 탑티어 쫄면 짜장면(3600원)'이다. 'T1 탑티어 쫄면 짜장면'의 뚜껑은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로 만들어졌다. 음료 1종은 T1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블랙을 활용한 제로슈거 콘셉트의 포도맛 탄산음료인 '퍼플소다제로(1500원)'다. CU는 게이머들의 굿즈 수집 트렌드를 반영해 T1 콜라보 상품 일부(돈까스 덮밥, 통닭다리살 햄버거, 탑티어 될 라면, 탑티어 쫄면 짜장면)에 선수단 포토카드 30종을 랜덤으로 동봉했다. 포토카드는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각 선수의 이름과 사진이 그려져 있다. T1 제휴상품은 선수단의 뜨거운 인기와 상품의 높은 품질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BGF리테일의 이은관 전략MD팀장은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줌은 물론 e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품들이 게임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폭넓은 콜라보로 편의점을 상품의 맛과 재미를 모두 갖춘 채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7 11:13:5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쿠팡, PB상품 제조사 사상 첫 550곳 돌파...고용·창출 등 경제활성화 기여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제조, 납품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550곳을 돌파했다. 지속되는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 속에서도 중소 제조사들이 쿠팡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며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평이다. ◆쿠팡 협력 중소 제조사 550곳 넘었다…고용 인원도 2만3000명 돌파 7일 쿠팡은 자체 브랜드 자회사 씨피엘비(CPLB)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가 지난해 말 기준 사상 처음으로 55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말 160여 곳과 비교해서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전년도와 비교할 때에도 20% 증가했다. 아울러 550곳에 달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지난해 매출도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협력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 인원은 올 1월 말 기준 2만3000명을 넘겼다. 이는 지난해 3월 2만명에서 10개월 만에 약 3000명 늘어난 수치다. ◆PB 소비 늘어날수록 고용 창출·경제활성화 기여 곰곰·탐사·코멧·비타할로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CPLB의 파트너사 10곳 중 9곳은 중소 제조사들이다. 이들은 PB 제품 수와 판매 수량의 약 80%를 책임진다. 중소 제조사들은 쿠팡 PB상품 매출의 약 80%를 차지한다. 이들은 판로 중단, 매출 감소 등 경영 위기 속에서 쿠팡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쿠팡에서 마케팅과 로켓배송·로켓프레시(신선식품 새벽배송) 등 물류와 유통, 고객 응대(CS)를 책임지고 중소 제조사는 오로지 제품 생산과 품질 업그레이드에 집중하도록 지원한 결과다. 이렇게 탄생한 PB제품은 고물가 시대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갖춘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누리며 중소 제조사들에게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소 제조사의 약 80% 이상은 서울 외 제주·충청·경상·전라도 등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 감소 위기를 겪는 지역 곳곳에 고용을 창출하고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쿠팡 덕분에 파산 위기 극복"…쿠팡 협력사, 해외 판로까지 개척 쿠팡 PB 덕분에 파산위기를 극복한 중소기업도 있다. 부산 등푸른식품이 대표적인 사례다. 2000년 창업한 등푸른식품은 2011년 들어 재고관리 실패 등으로 사업이 휘청거리며 2015년 법정관리에 돌입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쿠팡에 PB 상품을 납품하기 시작한 이후 고속성장을 이어가며 2022년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등푸른식품의 매출은 쿠팡 입점 첫해인 2019년 3억원에서 지난해 86억원으로 29배 폭발 성장했다. 쿠팡PB 상품 납품 증대로 인한 매출·이익 성장으로 파산위기를 극복한 것. 직원 수도 지난해에만 기존 22명에서 48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이종수 등푸른식품 부사장은 "대규모 납품으로 인한 원가 절감, 로켓배송과 고객 응대(CS), 마케팅을 책임지는 쿠팡 시스템이 파산위기 극복의 결정적 이유"라고 설명했다. 쿠팡의 대만 진출로 PB 중소 제조사들도 해외 수출을 늘리고 있다. 30여년 업력의 건강식품 제조업체 케이에프한국자연농산의 매출은 2019년 7억원에서 2023년 21억원으로 3배 늘었다. 비타할로 양배추즙, 호박즙 등 10종의 상품들은 국내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만 로켓배송으로 현지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김용학 케이에프한국자연농산 대표는 "치열한 국내 식품시장에서의 성장은 물론 해외 판로도 쿠팡으로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식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PB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제품 경쟁력을 갖춘 중소 제조사들이 매출을 늘리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게 돕는 한편,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부담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7 11:12:16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