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떠오르는 'IRP'…'퇴직금' 넘어 '투자수단'으로

IRP(개인형 퇴직연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민연금 수령 개시 연령이 늦어지면서 연금 준비 필요성이 증가하고, 금융시장 불안정이 장기화함에 따라 자금 운용이 유연한 IRP를 대체 투자수단으로 선택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말 기준 IRP(개인형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58조원으로 2021년 대비 11조원(23.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 수도 277만명에서 300만4000명으로 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IRP의 중도 인출 비율도 9%(5000명) 감소했으며, 중도 인출 금액은 10.2%(2000억원) 줄었다. 시장에서는 국민연금 수령 시기가 만 65세로 늦어졌지만, 정년 연령은 여전히 만 60세에 머무르고 있어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수요에 따라 IRP 가입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IRP는 퇴직연금의 일종으로, 회사가 부담금을 납입하는 DC형(확정 기여형)·DB형(확정 급여형)과는 별개로 근로자가 직접 가입 및 납입이 가능한 연금 상품이다. 지난 2022년부터는 근로기간에 따른 법정 퇴직금은 IRP 계좌를 거쳐야만 수령 할 수 있게 됐다. IRP는 법정 인출 사유(주택 비용·요양이 필요한 질병·파산 및 개인회생)가 발생하지 않으면 만 55세 이후에만 수령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연금저축과 합산해 연 900만원 이하의 납입액에 대해 13.2%~16.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의 투자 성향이나 시장 동향에 따라 투자 옵션을 저위험 저수익 상품에서 고위험 고수익 상품까지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원리금비보장형 IRP 수익률은 12.7%(증권 12.79%, 보험 12.11%, 은행 13.28%, 1년 운용 수익률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원금을 보장해 주는 원리금보장형 IRP 수익률도 3.79%(증권 4.38%, 보험 3.56%, 은행 3.43%)에 달했다. 같은 기간 4대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1년 기준)인 3.55%보다 높은 수준이다. IRP의 세액 공제 혜택을 고려할 경우 수익률 차이는 더 벌어진다. 다만 IRP는 원리금 비보장형 옵션 운용 시 수익률 악화에 따른 원리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옵션 선택 시에는 위험성에 유의해야 한다. 실제 코로나19 당시 IRP수익률은 크게 악화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분기 기준 원리금비보장형 IRP 수익률은 -15.05%까지 떨어진 바 있다. 전문가들은 고령화에 따른 연금 수요로 IRP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33년 퇴직연금 시장 규모가 지난 2023년 퇴직연금 시장 규모인 382조원보다 2.5배 커진 940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같은 기간 전체 퇴직연금 시장 규모 대비 IRP 시장 비중도 4배 가깝게 성장해 31%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석진 한국투자신탁운용 OCIO컨설팅부장은 "60세 이상 인구가 현재 1370만명에서 10년 후에는 187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퇴직연금 니즈도 높아질 것"이라며 "고연령대 이직자와 은퇴자 비중이 늘어나며 상대적으로 IRP 시장이 빠르게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12 08:46:27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기보, 토스뱅크와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등 나서

업무협약 체결…인터넷전문은행 3사와 모두 협업 기술보증기금이 토스뱅크와 함께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등에 나선다. 기보는 토스뱅크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점에서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의 모바일 기반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산에 따라 양측이 상호협력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비대면·디지털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통합 금융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기보는 토스뱅크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보증신청·접수, 자료수집, 보증약정, 대출실행까지 일괄 처리가 가능한 '원스톱(One-Stop) 보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보는 지난 3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3사 모두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기보는 비대면 특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차별화한 금융서비스와 자사의 기술평가·보증지원 역량이 시너지를 일으켜 중소기업에 편리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이사장은 "기보는 토스뱅크와 협력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2 05:43:2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홈앤쇼핑, 서울창업허브와 커머스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오픈이노베이션 통해 4개사 선정…1곳당 1000만원 사업화자금등 지원 홈앤쇼핑이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2024 홈앤쇼핑×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한다. 12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홈앤쇼핑과 서울창업허브가 협업해 홈쇼핑 커머스 및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에선 최종 선정 기업 4곳에 기업당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코워킹 공간 사용 기회,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라이프스타일 ▲방송·콘텐츠 ▲물류 ▲ICT&디지털기반 혁신기술 ▲기타 홈쇼핑 관련 자유주제 영역으로 해당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협업 의지가 있는 스타트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선 패션에 특화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방송·콘텐츠 분야에선 AI 콘텐츠, 버츄얼 스튜디오 등 방송·영상기술을 보유하거나 라이브콘텐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을, 물류 분야에선 풀필먼트, 물류서비스 혁신 스타트업을, ICT&디지털기반 혁신 기술 분야에서는 상거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업무자동화, AI마케팅 관련 스타트업을, 기타 자유주제에선 홈쇼핑 커머스, 밸류 체인(Value Chain)을 혁신하고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갖춘 스타트업을 각각 찾는다. 참가신청은 오는 6월 7일까지이며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서울창업허브와 협력으로 커머스 분야의 우수한 스타트업과 동반성장하고 선순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05-12 04:44:1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X하우시스, 'LX Z:IN 바닥재 엑스컴포트' 리뉴얼 신제품 선봬

최신 인기 디자인 추가…2중 쿠션구조, 충격음 저감등 LX하우시스가 'LX Z:IN(LX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12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엑스컴포트'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발이 편안한 보행감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시트 바닥재로, 이번엔 보행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스톤 및 우드 패턴 등 최신 인기 디자인을 추가해 새롭게 리뉴얼했다. 엑스컴포트는 단일 쿠션층 구조의 기존 시트 바닥재와는 다르게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구조로 돼있어 다른 바닥재 대비 보다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2중 쿠션구조로 청소기소음이나 의자끄는 소리 등 생활 소음과 가벼운 물건 등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충격음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는 실생활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도 확보했다. 특히, 리뉴얼한 엑스컴포트에는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미끄럼 저항성능'을 강화,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반려견의 미끄럼 안전성 테스트 결과 엑스컴포트의 미끄럼 저항성능은 기존 자사 강마루 대비 약 3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한 엑스컴포트는 발이 편한 우수한 보행감, 반려동물까지 생각한 기능성, 그리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리모델링을 준비중인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5-12 03:43:4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21년만 최강' 태양폭풍 발생…우주전파재난 '주의령'

21년만에 강력한 태양발(發) 폭풍이 발생해 지구자기장 교란 상황이 발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오전 9시 30분 태양활동에 따른 지구 자기장 교란 상황이 발생해 우주전파재난 '주의' 위기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일부에선 차량 네비게이션 오차 또는 가정 내 정전 등의 주의가 요구됐다. 현재의 주의 단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발령하는 위기경보다. 관심-주의-경계-심각 중 두 번째 단계로 위기징후 활동이 비교적 활발해 위기로 발전할 수 있는 경향이 나타나는 상태다. 과기정통부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는 우주전파재난 매뉴얼에 따른 비상체계를 가동하면서, 항공·항법(국토교통부)·전력(산업통상자원부)해양(해양수산부) 등 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까지 피해상황은 없지만 보다 강력하고 지속적인 우주전파환경 변화 시 북극항로 항공기 운항 방사능 노출, GPS 수신 장애, 위성 궤도 이탈, 단파통신·방송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위기경보 기간동안 우주전파환경 변화가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피해 예방·대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태양활동 극대기(2024~2027년)는 약 11년 주기로 태양활동이 왕성해져 태양흑점 폭발 및 태양 방출물질(X선, 고에너지입자, 코로나물질 등)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높아지는 시기다. 2000년대 초반 태양활동 극대기 기간 주요 피해사례는 미군 공군기지 단파통신 두절, 남아공 대규모 정전 등이 있다. 한편, 미국에서도 2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 경보가 발령됐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11 19:23:45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공연...역시나 '마리 신드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이 다시 한번 '마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작품은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콤비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14년 초연된 뒤 2019년 재연, 2021년 삼연을 펼치며 '마리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에 2024년 네 번째 시즌이자 10주년 기념 공연인 이번 공연은 '그랜드 피날레' 시즌인 만큼 완벽의 끝을 보여주는 노하우로 '마리 신드롬'의 최고점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오리지널 작품을 되짚으며 펼쳐지는 관객들의 다양한 평가가 시선을 모은다.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매 시즌 관객들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마리 앙투아네트'는 기존 작품의 감동과 최고의 음악, 새롭게 추가된 요소와 현대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만큼 관람 후 관객들의 감동과 생각이 자유롭게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프랑스 혁명기의 사건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캐릭터가 전하는 메시지가 공연이 끝난 뒤에도 긴 여운을 남긴다. 과연 '우리가 꿈꾸는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의 메시지에도 관객들의 감동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깊은 통찰을 준 작품. 생각보다 역사적 고증도 잘 되어 있고 배우 분들의 뛰어난 연기, 넘버 소화력 덕분에 몰입이 너무 잘 되었다", "화려한 드레스들과 배경에 눈호강하다가 어느새 우리가 꿈꾸는 정의는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정의가 정말 올바른 방향인지, 내가 아니라 우리가 되었을 때 더욱 많은 생각과 공부와 대화가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다가, 또 어느새 마리의 슬픔에 빙의해 눈물 흘리는 종잡을 수 없는 뮤지컬이었다" 등의 평을 남겼다. 김소향, 이지혜, 옥주현,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백호, 민영기, 김수용, 박민성 등 배우들의 열연과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감동적인 넘버, 10년 간의 노하우가 총집결된 작품의 완성도 역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 관객은 "배우 분들의 열연이 빛났던 공연! 10주년+피날레여서 그런지 배우 분들이 전부 이 갈고 나오신 것 같다! 다들 감정 연기, 넘버 소화력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360도 회전무대, 로코코 시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250여 벌의 드레스와 다채로운 가발까지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10주년 '그랜드 피날레' 시즌이 보여 줄 화려한 유종의 미가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1 13:32:1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