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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고양시는 지난 8일 시민이 행복한 적극행정의 선도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2024년 제1회 고양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2024년 고양시 적극행정 실행계획' 및 '2024 고양시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안건으로 상정해 위원회 심의?의결로 최종 확정했다. 실행계획으로 ▲지자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7개 등 다양한 과제를 선정했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적극행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공공기관 적극행정 활성화 지원'과 칸막이식 행정 처리를 지양하고 부서와 기관 간 협업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위원회 합동회의'등을 새로운 실행계획에 포함시켰다. 이와 더불어 신규 과제인'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은 기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사전컨설팅 제도와 함께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을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적극행정을 권장하기 위한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함께 새롭게'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는 등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고양시에 안착시키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24년 고양시 적극행정 중점과제로는 ▲고양시 적환장 폐기물처리시설 시설결정을 통한 생활쓰레기 감량 및 처리방법 확대 ▲공연 인프라 활성화 사업(고양종합운동장 대관 공모) ▲잠자는 행주산성을 깨우다! 행주산성, 더 오래 더 자주 머물수 있도록 ▲사유지 도로분쟁 방지를 위한 건축법 지정도로의 공부(公簿) 기재 방안 ▲커피박 재활용으로 가축분요 악취해소 및 커피박 자원순환 퇴비화를 선정해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에도 전파해 고양특례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난 행안부 주관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에도 시민이 행복한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5-12 10:36: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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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원, '동반상생 플리마켓’ 간담회 개최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원이 지난 3일 의회운영위원장실에서 이천시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상생 플리마켓'의 개최를 준비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의 주재로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 팀장, 공원녹지과 공원관리2팀 팀장, 퓨리마켓 대표 등이 참석해 플리마켓 개최의 필요성과 방향, 참여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동반상생 플리마켓'은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려는 사업이다. 박명서 위원장은 "플리마켓의 개최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이천시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소상공인들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월 '관내 기업의 홍보를 위한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 형성을 강조했으며, 이번 동반상생 플리마켓은 그 일환으로 논의 중인 사업이다.

2024-05-12 10:34: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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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자레인지, 9년 연속 유럽 점유율 1위 달성

삼성전자가 유럽에서 전자레인지 부문 시장 점유율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시장조사 전문기업 유로모니터가 지난해 실시한 유럽 19개국 전자레인지 판매량 조사에서 시장 점유율 15.3%로 지난 2015년부터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전자레인지는 주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유럽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소재와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럽 소비자들의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7가지 컬러와 글라스 소재를 적용한 '비스포크(BESPOKE) 전자레인지'를 출시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 4월에는 '스마트싱스'와 연동한 스마트 전자레인지도 선보이며 편의성을 더욱 확대했다. 사용자는 주방 밖에서도 모바일이나 빅스비 등 음성 명령으로 남은 조리시간을 확인하거나 동작을 취소할 수 있다. 또 '푸드 서비스'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최적의 레시피를 추천 받거나 레시피에 필요한 식재료를 장바구니에 담아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최익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디자인,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유럽 소비자들과 눈높이에 맞춘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면서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강점인 스마트한 연결성과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고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12 10:31:2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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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 셋째 주 5434가구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5434가구(일반분양 377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여주시 교동 '여주역자이헤리티지', 대전 서구 가장동 '힐스테이트가장더퍼스트', 울산 남구 신정동 '라엘에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탑동 '오산세교한신더휴', 경기 군포시 금정동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 경기 이천시 송정동 '이천자이더레브' 등 4곳이 오픈 예정이다. GS건설은 경기 여주시 교동 일원에서 '여주역자이헤리티지'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전용면적 59~136㎡, 7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경강선 여주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인근에는 여주역세권, 교동1지구, 홍문1·2지구 도시개발사업, 여주시 신청사 이전 계획 등이 추진 중이다. 한신공영은 경기 오산시 탑동 세교2지구 A16블록에서 '오산세교한신더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4~99㎡, 총 844가구 규모다. 후분양아파트로 공급돼 오는 2025년 3월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화성, 수원, 용인, 평택 등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12 08:55:2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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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7주 연속↑...매수심리 13주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7주 연속 오르며 살아나는 분위기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13주째 상승하며 주택 시장에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5월 첫째 주(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지난해 11월27일 이후 17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한 이후 7주 연속 올랐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마포구(0.08%→0.09%)가 아현·염리동 중소형, 용산구(0.05%→0.14%)는 이촌·도원동 주요단지, 성동구(0.15%→0.13%)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행당·옥수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구(-0.01%→-0.02%)는 미아·우이동, 노원구(-0.02%→-0.02%)는 상계·월계동 위주로 관망세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강남권에서는 영등포구(0.07%→0.06%)가 여의도·신길동, 서초구(0.05%→0.07%)는 반포·서초동 주요단지, 강남구(0.05%→0.08%)는 압구정·역삼·대치동, 송파구(0.04%→0.05%)는 가락·잠실·신천동 대단지, 동작구(0.07%→0.03%)는 상도·흑석동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거래희망가격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관망세 속에서 중저가 외곽 구축 대비 선호지역·단지의 경우 매도희망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일부 상승거래가 발생하는 등 혼조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동부센트레빌'은 이달 전용면적 100㎡가 23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3월 매매가격(19억7000만원) 대비 4억10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엘스'의 경우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24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1개월 만에 2억원 올랐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3주 연속 상승했다. 5월 첫째 주(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1.8로 전주(91.0)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월 둘째 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전셋값 상승흐름이 1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에 자극된 매매시장도 거래량 증가를 동반하며 점차 상승 지역들이 확대되는 모양새다"라면서 "가격 회복세가 이어지더라도, 베이비스텝(baby step)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매매가격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12 08:54:5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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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기한 넘긴 상상인저축銀…"사는 곳이 없네"

당초 예고된 상상인저축은행의 매각 기한이 지났지만 인수합병(M&A)에 진전이 없다. 업황 악화에 새주인 찾기가 어려워지면서다. 상상인그룹은 연초 법원이 금융위원회의 제재를 두고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만큼 급할 것 없다는 입장이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금융위원회는 대주주 적격성을 충족하지 못한 상상인그룹에 저축은행 매각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달까지 저축은행 지분의 90%를 매각해야 했지만 여전히 인수합병은 안갯속이다. 지난해 기준 상상인저축은행의 총자산은 4조7677억원으로 업계 10위권 이내다. 그룹 차원에서는 '캐시카우'로 분류된다. 상상인그룹은 금융위의 결정에 불복하면서 주식처분명령 효력 정지·취소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유준원 상상인 대표의 직무 정지를 두고 집행정지 명령을 인용했다. 행정소송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을 벌었다. 상상인그룹은 시간적 여유가 생긴 만큼 매각을 신중하게 진행하겠단 방침이다. 적당한 인수 후보자가 등장하면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은 열어둔 것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이 상상인저축은행의 인수를 고려했지만 실사 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집행정지가 인용된 만큼 매각을 급하게 진행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단, 매각 의사는 가지고 있으며 모든 경로를 열어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상상인저축은행의 매각을 두고 난항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1년새 건전성 지표가 악화했기 때문이다. 우선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상상인저축은행은 750억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연간 1249억원 쪼그라들었다. 같은 기간 또 다른 계열사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4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거두며 순이익이 699억원 줄었다. 두 저축은행 모두 고정이하여신비율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3개월 이상 회수하지 못한 부실채권이 3배 늘어났다는 의미다. 지난해 말 상상인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5.05%로 전년(4.47%) 대비 10.58%포인트(p) 올랐다. 아울러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5.46%로 전년(4.09%) 대비 11.39%p 상승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44.93%p, 45.89%p씩 떨어졌다. 상상인그룹의 저축은행 매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선 연체율 해소가 시급하단 지적이다. 수익성이 나빠진 만큼 인수 협상에서 불리할 수 있어서다. 그간 업계에서는 상상인저축은행을 두고 매력적인 매물이라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서울과 충청권에서 모두 영업을 펼칠 수 있는 만큼 사업 확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상상인저축은행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수익성을 높이려던 부작용을 겪고 있지만 저축은행은 '라이선스'가 귀한 업종으로 가격 협상만 잘 진행한다면 경쟁력 있는 매물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5-12 08:53:41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