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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어울림도서관,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선정

목포어울림도서관이 전라남도립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 체험활동 사업으로 독서에 기반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창의적 사고력 증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목포어울림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목포아동원과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이 대상이며 '그림책으로 생각 쑥쑥, 마음 활짝'이라는 주제로 5월부터 7월까지 세 달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 1회,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다양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시간을 갖고 그림책 함께 읽기의 즐거움, 그림이 주는 문학적 감성과 풍부한 언어 체험을 경험함은 물론 참여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신체, 언어, 창의 예술 활동으로 표현함으로써 건강한 관계 맺기를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인문학적, 정서적 발달을 촉진하고 양질의 독서 및 문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2 10:47: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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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2024 한국 습지 학교 네트워크 총회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한중문화원에서 열린 2024 한국 습지 학교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했다. 습지 학교는 학교 현장에서 습지인식 증진을 실천하기 위해 각 시도교육청이나 담당 기관이 지정,운영하며 인천에는 구월초 인천현송중, 인천세원고 등 9교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교육청, 전남교육청, 제주교육청 학생과 교원, 환경부,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RRCEA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습지학교 활동을 발표하고 관람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의 해양생태교육 프로그램인 바다학교와 연계한 대이작도 탐방과 남동유수지 일대에서 저어새 탐조 활동도 예정돼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100년 동안 연안 습지의 거의 50%가 인간의 개발 압력, 해수면 상승, 온난화, 극심한 기후 현상의 결과로 손실됐다"며 "인천시교육청 역시 습지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마을의 습지를 모니터링하고 교육하는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인천만의 특화 교육인 바다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갯벌이 매우 많은데, 이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지 않은 부분이 상당히 많다"며 "전남이나 충남처럼 세계자연유산으로 추진하기 위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도 관심 갖고 빠르게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5-12 10:46:26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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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부산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최우수상 수상

신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가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한 '2024년 부산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고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열린 부산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 신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 4명(19학번 하준호, 21학번 김지연, 김근혜, 23학번 김윤희)이 '항공구급대' 팀명으로 참가해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항공구급대 팀의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은 약 한 달간 부산 사상소방서 김민규 소방교의 지도를 받으며 준비한 '여행지에서 과음 후 기내에서 쓰러진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상황'을 완벽하게 연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국 경연대회 전 지역 예선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1등을 한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항공구급대 팀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한 신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하준호 학생은 "항공사 승무원이 되어 승객의 안전을 책임질 미래를 생각하면서 학과 후배들과 열심히 준비했다"며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준비하여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항공서비스학과 정희경 학과장은 "부산 사상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지속해서 실시한 응급처치 교육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미래 승무원이 될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12 10:4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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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극저온 단열소재 열적 물성 선정 가이드 발간

KR(한국선급)은 선박 내 극저온 화물(LNG 및 액화수소)의 안전한 저장을 위한 '극저온 단열소재 열적 물성 선정 가이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 국제 해운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2023 온실가스 전략'을 채택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최소 20%(30%까지 노력), 2040년까지 최소 70%(80%까지 노력) 감축하고 2050년경에는 순배출량 '0'(Net-Zero)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처럼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해사업계는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수소나 암모니아 등 대체연료 이용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특히 극저온의 저탄소·무탄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송·저장하기 위한 단열시스템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대표적인 극저온 연료는 LNG와 액화수소가 있으며, 수소의 액화온도는 -253℃로 LNG와 비교했을 약 90℃ 정도 더 낮아 단열을 위한 고도의 단열기술이 요구된다. 액화된 수소는 기체 상태 대비 부피가 약 800배 줄어들기 때문에 이와 같이 선박에서의 안정적인 저장 기술을 확보한다면 해외에서 값싼 수소를 도입, 국내 활용이 가능하고 동시에 정부의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 이행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KR은 극저온 저탄소·무탄소 연료 활용에 필수적인 단열시스템 기술 제안을 위해 극저온 단열소재 열적 물성 선정 가이드 연구보고서를 한국기계연구원, 부산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발간했다. 본 연구보고서에는 선박에 적용되는 -163℃의 LNG용 단열시스템과 -253℃의 액화수소용 단열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이들 시스템의 열전달 메커니즘 등 설계에 미치는 환경적 요인 분석이 담겨 있다. 이를 기반으로 극저온 환경에서의 단열시스템을 설계하거나 신개념 단열시스템 개발 시, 소재 선정 단계에서 기술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헌 KR 연구본부장은 "본 기술안내서는 고객들이 극저온 환경에서의 단열시스템을 설계하거나 신개념 단열시스템 개발 시, 소재 선정 단계에서 기술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KR은 지속해서 해사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대체연료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기술안내서는 KR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2024-05-12 10:45: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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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2024 USG공유대학 직무박람회 개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는 지난 9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및 USG공유대학 학생 라운지에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참여 대학 학생과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2024 USG공유대학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USG공유대학 학생역량시스템에 가입한 기업 가운데, 한화정밀기계, 효성중공업, 지엠비코리아, 국토안전관리원, 화승R&A 등 21개 기업이 참여했다. USG공유대학 학생역량시스템은 가입 기업들의 직무정보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며, USG공유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작성한 포트폴리오를 열람한 후 우수한 인재에게 직접 입사 제안도 가능하다. 2024 USG공유대학 직무박람회에서는 직무상담 부스가 설치돼 울산·경남지역 기업 인사담당자와 현직자들이 기업별 직무 및 채용 과정 소개, 기업 인재상, 취업 성공 비법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이미지 메이크업, 이력서용 사진 촬영,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면접 체험, 입사지원서 작성 지도, 인사전문가 실전 모의면접 지도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오전에 사전 행사로 진행된 인사담당자 세미나에서는 울산·경남지역 핵심기업 인사팀장과 실무자가 참여하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지역인재 요건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엠제트(MZ) 세대에 적합한 채용기법, 소통 기법 등에 대한 특강도 마련됐다. 좌용주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은 "지역인재 채용 의지가 높은 기업들이 직무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대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확인하고, 학생들은 직무에 대한 정보와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자신만의 취업전략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5-12 10:44: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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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거창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인사 말씀, 착수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고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한 법정계획으로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2029년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거창 특화형 스마트도시 전략사업 및 계획 수립 ▲군민 참여 리빙랩 추진 및 운영 ▲스마트도시 추진 조례(안) 마련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 및 스마트시티 관련 공모사업계획서 작성 및 지원 ▲스마트 강소 도시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단계별 실행계획 수립이다. 군은 이를 통해 도시기반시설을 지능화하고 각종 개발사업 등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인구감소 위기로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를 구현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거창군만의 특화 전략을 수립해 군민 서비스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며, 스마트기술이 적용된 도시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도시환경, 쾌적한 도시 구조 변화를 통해 군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2 10:44: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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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청렴도 꼴지 평가지표만 신경쓰는 경기도의회 질타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오는 5월 16일(목) 경기도의회 사무처(처장: 김종석) 1층 로비에서 공직사회의 청렴 의지를 전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열린 음악회를 해서 청렴도가 올라간다면 매주 열린음악회를 여는 KBS는 청렴도 1등을 기록하겠다."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엉뚱한 일들만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2023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5등급으로 각종 지표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한 경기도의회는 염종현 의장이 "뼈를 깎는 변화와 쇄신의 노력에 나서겠다"라고 밝힌 뒤 의원들의 공무국외연수, 업무추진비 집행 등 도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겠다며 개선책을 내놓았지만,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서에 '나무위키', '위키백과' 등을 출처 없이 대량으로 인용한 것이 드러나 체면을 구겼고, 목적을 확인할 수 없는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문제는 여전히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의회 사무처가 추진하는 '청렴문화 콘서트'가 경기도의회의 청렴도 향상에 어떤 도움이 되겠느냐 하는 비판이 나온 것이다. 실제 경기도의회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청렴문화 콘서트'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려진 풍성한 무대, 마스코트인 '소원이'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소원이 굿즈 경품추첨, 미디어월을 활용한 영상송출 등으로 진행되는데, 이 중 경기도의회 사무처가 목적으로 삼은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지 의문을 생긴다. 유호준 의원은 이번 '청렴문화 콘서트'에 대해 "2023년 청렴도 평가에서 드러난 문제는 여전히 그대로인 상황에서 실적 관리용 '이벤트'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경기도의회가 청렴도 평가의 실적만을 올리기 위한 행사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경기도의회 사무처의 설명처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도민열린음악회를 연다면 매우 바람직하지만, 뜬금없이 '청렴'을 끼워 넣어 이도 저도 아닌 행사로 전락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서 유 의원은 "5월16일 목요일 11시 과연 경기도민 중 의회 로비에 와서 '도민 열린음악회'를 즐길 도민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라며 "경기도 통합청사(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직원 빼고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근무시간에 콘서트를 여는 것이 과연 경기도의회의 청렴도 제고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라며 도민들의 참여에는 무심한 행사일정이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입장문을 마무리하며 "열린음악회를 해서 청렴도를 올릴 수 있다면 매주 열린음악회를 여는 KBS가 1등을 기록했을 것"이라며 청렴도와는 무관한 이번 경기도의회의 '청렴문화 콘서트'를 비판한 뒤 "도민들이 기대하는 건 평가지표 높이기에 급급한 '청렴서약식'이나 '청렴문화콘서트'같은 전시행정이 아니라, 경기도의회 구성원들의 자성과 변화"라며 경기도의회가 염종현 의장의 의지처럼 "뼈를 깎는 변화와 쇄신의 노력"에 나서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국가권익위원회가 밝힌 2023년 지방의회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지방의회의 '외유성 출장'이 지방의회 의회운영예산 관련 부패인식 평가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의원 상당수가 5월 중 공무국외연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해당 공무국외연수의 결과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2024-05-12 10:42:4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