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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학과 도시 포럼' 시즌2 새출발

시흥시의 지식 공유 프로그램 '대학과 도시 포럼'이 시즌2로 새롭게 출발한다. 첫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에게 필요한 학습과 진로 역량을 다루는 강연 'AI 시대, 우리 아이의 배움과 진로를 켜다, 온(ON)'이다. '대학과 도시 포럼'은 2022년부터 대학과 시민이 함께 지식을 나누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대표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 시즌2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맡아, 대학의 전문성을 시민에게 더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확대된다. 시흥시가 그동안 포럼의 기반을 다져왔다면, 서울대는 이를 바탕으로 교육은 물론 지역 정책과 현안으로까지 논의를 넓혀 지속 가능한 지식 공유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시즌2의 첫 문을 여는 이번 강연은 시민 관심이 높은 학습·진로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대 교수진이 직접 나서 AI 시대의 자녀 교육과 미래 진로, 학습 전략 등을 전문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강연은 12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린다. 이 교수는 미래 직업 변화와 필요한 역량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신 교수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학습 전략을 알려준다. 참여 신청은 12월 19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되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서울대가 준비한 기념품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대가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지역의 다양한 현안과 정책까지 포럼의 범위를 확장해 시민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1 09:55: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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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미국 국방수권법안 하원 통과

주한미군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2026 회계연도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이 10일(현지시간) 미 연방 하원을 통과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NDAA 상·하원 조정안이 이날 하원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 312대 반대 112로 2026 국방수권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서명을 거쳐 발효된다. 국방수권법안은 미국의 국방 정책과 예산을 결정하는 법안으로, 미국 국가 안보와 국방 능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정책을 수립한다. 의회는 핵심 보유 권한인 예산권을 발동해 국가 안보 전반의 정책 방향 및 내용을 요구하며 예산 배정 규모를 밝힌다. 국방비 등은 이 틀 안에서 세출 세목이 구체적으로 결정된다. 이번 법안은 분량 3000쪽에 예산 허가 규모가 9010억 달러(1320조2350여억원)로 최대 기록을 세웠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 8920억 달러(약 1307조480억원) 규모 요청안을 제출했다. 법안은 주한미군 규모를 현 2만8500명 미만으로 감축하거나 한미 연합사령부의 전시작전통제권을 한국 지휘 사령부로 전환을 완료하는데 예산을 지출하지 못하도록 했다. 주한미군 감축에 예산 사용을 금지하는 조항은 트럼프 1기 시기인 2019~2021회계연도에 포함됐다. 이후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서 우려가 해소되면서 사라졌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서 다시 등장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선박 공격에 대한 적법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법안엔 라틴아메리카 인근 해역에서 실시된 작전 20건에 대한 모든 명령서를 공개하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해당 작전의 미편집 영상을 공개할 때까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출장 예산 25%를 보류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발트 3국에 대한 미국의 안보 지원 프로그램 갱신과 병사 급여 약 4% 인상도 들어갔다. 법안은 상원으로 넘어간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다음 주 표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5-12-11 09:43:30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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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태훈의료재단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재협약 체결

봉화군(군수 박현국)이 정신건강 증진과 예방 중심의 통합 서비스를 위해 전문의료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군은 정신질환 조기발견과 자살예방 등 지역 맞춤형 정신건강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10일 군수실에서 태훈의료재단(대표 윤향숙)과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위·수탁 재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훈의료재단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며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주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협약 내용에는 정신질환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개입, 중증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전 영역을 아우르는 서비스가 포함됐다. 특히 지역사회 기반의 정신건강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군민들이 계속해서 안전하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향숙 태훈의료재단 대표는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고 봉화군의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1 09:40:3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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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민 전문가 참여 확대…인공지능 품질 전문가 ‘일일명예시장’ 위촉

파주시는 10일 한국인공지능협회 전문위원이자 해오름마을 2단지 입주자대표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강희 위원을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시정 주요 현장을 함께 점검하는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강희 명예시장은 인공지능(AI) 품질 및 신뢰성 분야 국제 공인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로, AI 품질 검증과 관련한 국내·외 활동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위촉식 이후 그는 우선 GTX-A 운정역 환승센터를 찾아 교통 인프라 구축 상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향후 환승센터 운영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과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운정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행정 및 복지 서비스 제공 체계를 확인하며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운영 개선점을 살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인공지능교육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파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학생들이 AI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첨단 기술 기반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을 위한 기술 지원 서비스의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프로그램 확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 일정을 마친 김강희 명예시장은 "첨단 기술이 행정·복지·교육 전반에 활용되는 시대에 파주시가 미래 흐름에 발맞춘 정책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 전문가를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정에 다양한 전문성을 더하는 것은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참여 기반의 시정 운영을 지속 확대해 더욱 혁신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1 09:38: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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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도 교통분야 우수도시 3년 연속 선정

광명시가 교통복지 확대와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을 인정받아 올해도 경기도 교통분야 우수 도시에 선정됐다. 2023년 우수, 2024년 최우수에 이어 3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교통정책의 성과를 다시 한 번 확인한 셈이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눠 교통 일반, 교통안전, 택시 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를 평가한다. 지난해 각 시군의 실적을 반영해 31개 지표를 종합 심사하는 방식으로, 시민 체감형 교통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광명시는 특히 교통약자 지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2년부터 어르신에게 연 16만 원 한도로 버스 요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와 지원 규모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년 2만 6천여 명(20억 원), 2023년 3만 1천여 명(33억 원), 2024년에는 3만 4천여 명이 약 37억 원의 지원을 받았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희망카' 요금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혜택을 넓혔다.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대중교통비 지원도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버스 요금을 지원해 약 3천 명이 2억 6천만 원가량의 혜택을 받았다. 경기도 지원과 별도로 운영하는 사업이라, 광명시에 거주하는 어린이·청소년은 더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는 일은 곧 도시 복지를 높이는 일"이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혁신과 안전 인프라 확충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1 09:37: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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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읍면 특화사업·정책자문 기능 강화 방안 집중 논의

봉화군(군수 박현국)이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민선 8기의 군정 방향을 점검하고 읍면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에 나섰다. 위원들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공유하며 자문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군민참여 봉화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현국 군수와 홍연웅 정책자문위원장을 포함한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상·하반기 위원회 운영 보고를 시작으로 군정 주요사업 점검과 읍면 특화사업 제안, 기타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되짚으며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자문기구로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치유의길 조성, 파크골프장 건립 등 위원들이 읍면별로 제안한 특화사업이 핵심 의제로 부각됐다. 이에 따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생활밀착형 시책 개발과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정책 수요에 기반한 실현 가능성 높은 제안들이 오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의 중요한 동반자이자 정책 품질 향상을 견인하는 핵심 기구"라며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연웅 정책자문위원장은 "읍·면의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한 특화전략 발굴은 봉화군의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지혜를 모아 지역 활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1 09:37:4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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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도서관 '문화형 쉼터'로 변신

시흥시 대야도서관 휴게실이 지난 9월 '문화형 휴게실'로 새롭게 문을 연 뒤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갈 공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음악과 여행 정보가 함께하는 새로운 쉼터가 되어주고 있어서다. 휴게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은은한 클래식 선율이 반긴다. 바흐·헨델·비발디 같은 바로크 음악부터 모차르트·베토벤의 고전 시대 작품, 슈베르트·브람스 등 낭만주의 곡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은 북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공간 한편에는 '시흥 꼭 가볼 곳' 코너도 마련됐다. 호조벌, 물왕호수, 갯골생태공원, 월곶포구,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 오이도, 웨이브파크 등 시흥의 대표 명소들이 짧은 문구와 일러스트로 소개돼 있어, 잠깐의 휴식 중에도 여행 아이디어를 얻기 좋다. 이용자들은 "쉬러 왔다가 여행지를 찾아보게 된다", "음악이 좋아 오래 머물게 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존 운영 코너들도 계속 사랑받고 있다. 시흥시 정책과 생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흥 인사이트', 다양한 책을 소개하는 추천 서가, 신문·기증 잡지를 볼 수 있는 '오늘의 한 장', 시민이 책을 기증하고 서로 나누는 '열린 서가', 북부권 도서관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정용현 대야도서관장은 "클래식 음악과 함께 따뜻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자, 자연스럽게 문화·여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생활형 문화공간으로 재정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이용을 바랐다. 휴게실 관련 문의는 대야도서관 자료실에서 받을 수 있다.

2025-12-11 09:37: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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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국회 간담회 참석… “특례시 권한·재정 강화 시급”

이동환 고양시장이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는 정식 건의문을 행정안전위원회에 전달하며 특례시 제도 정착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정숙이 창원특례시 자치행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과 행안위 소속 특례시 지역 국회의원들도 함께 자리하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특례시 특별법 제정이 장기 표류하는 상황을 지적하며 입법 공청회 개최 등 논의 구조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앞서 다섯 특례시는 국회 '강변서재'에서 사전 회동을 갖고, 특례시의 법적 지위 강화와 재정특례 확대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안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재 22대 국회에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제출한 특별법안과 의원 발의안 8건이 계류 중이나, 약 1년 가까이 상정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협의회는 이러한 지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이날 행안위를 공식 방문해 조속한 법안 심사를 요청했다. 필요할 경우 입법 공청회 개최에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도 함께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특례시 법적지위 명확화 △도시 규모에 걸맞은 재정특례 부여 △실효성 있는 사무이양 등이 핵심 과제로 담겼다. 이동환 시장은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특례시가 법제화됐지만, 시민이 체감할 변화는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특례시에 맞는 권한과 재정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특례시의 자율성 확대가 필요하다"며 법안 심사에 관심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9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 조직을 중심으로 '특례시 특별법 제정 촉구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 공감대 확산에 나서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정부·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특별법 제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2-11 09:33:1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