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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기원,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 대응 집중

올해는 평년 대비 따뜻한 기상과 많은 강우로 화상병 발생이 증가할 전망인 가운데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화상병의 주된 발생 시기인 5월을 맞아 합동 예찰 등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도 농기원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29개 시군에 식재된 사과, 배 과수원 전체를 연 4회(5월, 6월, 7월, 10월) 합동 예찰해 정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합동 예찰 1차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도와 시군 160명의 인원을 구성해 운영한다. 도 농기원은 5월부터 경기도, 강원도(일부), 충청남도의 발생지역에서 예찰·신고된 시료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농촌진흥청 협업 과수화상병 현장진단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는 예찰·방제 연시회 및 월동 정밀예찰을 추진했으며, 사과, 배 재배 농가 대상 집합교육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적기 살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도-시군 합동 예찰 추진도 중요하지만, 농업인의 관심 및 예찰, 신고가 가장 중요하다"며 "도농기원도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해 현장 예찰 강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180여 종에서 발병하며, 잎·꽃·가지·열매 등이 마치 불에 그을린 것처럼 조직이 검거나 갈색으로 마르는 식물방역법상 금지급 검역 병해충이다. 또한 전파 속도가 빨라 발생 시 10일 이내에 반드시 공적 방제를 해야 한다.

2024-05-16 15:24: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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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아침체인지 활동 및 주제곡 단체 율동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오전 8시 문현여자중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 및 주제곡 단체 율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하 교육감은 학생들과 운동장 걷기 및 아침체인지 숏폼 챌린지 단체 율동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아침체인지 숏폼 챌린지는 오는 31일까지 부산 지역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의 아침체인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침체인지송(Song) ▲좋은 아침이야 ▲아침이 좋아! ▲매일 똑같은 아침 등 노래 4종과 누구나 따라 할 쉬운 안무를 제작·배포했다. 숏폼 챌린지 참여 희망 학생은 이들 노래 가운데1곡을 선택해 안무를 따라 하거나, 창작해 제작한 영상을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영상을 접수순으로 유튜브 '부산교육청 아침체인지 숏폼챌린지' 채널에 올려 조회 수를 측정한 뒤 최다 조회상 1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0일에는 조회 수 50%, 심사위원 평가 50%를 반영해 특수효과상·댄스상·창작 안무상·장려상을 15팀을 별도 선정해 시상할 방침이다. 특히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참여한 영상은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다 조회상과 창작 안무상 1팀에는 태블릿 PC, 특수효과상 2팀과 댄스상 2팀에는 무선 이어폰, 장려상 10팀에는 치킨·피자 기프티콘을 각각 증정한다. 한편 정규 교육 과정 시작 전 아침 시간을 활용해 신체 활동에 참여하는 자율 체육 활동 아침체인지에는 현재 부산 지역 학교 93.7%인 593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챌린지 형식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침체인지 우리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참여를 유도하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아침체인지를 더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6 15:23: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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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32년 만의 시중은행 'iM뱅크'로 재탄생

대구·경북 일대가 거점인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한다. 지방은행 최초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대구은행은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하고 전국단위 영업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설립 57년 만에 지방은행 최초로 영업 형태를 시중은행으로 변경한다. 이는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만의 시중은행 탄생이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KB국민은행, SC제일은행에 이은 일곱 번째 시중은행이다.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에 발맞춰 은행명을 '아이엠(iM)뱅크'로 바꾼다. 다만 사명 변경은 주주 의결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당분간은 기존의 'DGB대구은행'을 사용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사명 변경은 주주총회에서 의결해야 하는 사안인 만큼, 당분간은 기존 사명을 유지하되 빠른 시일 내에 은행명을 변경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거점지역 내 인지도를 고려해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기존 '대구은행' 은행명을 계속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구은행 본점 및 DGB금융지주 본사는 대구에 소재한 기존 제1 본점과 제2 본점으로 유지한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7월 금융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방안'를 발표하고, 올해 1월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시 인가방식 및 절차'를 통해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할 수 있는 법령을 마련했다. 대구은행은 거점지역 외 출점이 제한된 지방은행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보강하고자 지방은행 최초로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시장 진입을 통해 고착화된 시중은행 구도에 경쟁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업 영위 경험이 있는 주체가 업무영역·규모 등을 확대하는 것인 만큼 단시일 내 안정적·실효적 경쟁 촉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으로 새롭게 진출하는 영업구역 중심으로 은행 간 경쟁이 촉진되고, 이에 따른 소비자 후생 증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이후 영업 전략으로 비대면 금융과 밀착형 금융을 병행하는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추진한다. 개인금융 부문에서는 자체 채널 강화 및 외부 핀테크 플랫폼 연계를 확대해 경쟁력 있는 비대면 종합 금융 서비스를 공급하고,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지방은행의 노하우를 활용해 1인 지점장인 기업금융전문가(PRM)를 통한 고객사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공급한다. 기존 시중은행과의 체급 차가 큰 만큼 영업점 수와 금리를 앞세운 직접적인 경쟁은 피하고, 지역별로 설치할 거점 영업점을 기반으로 시중은행 진출이 미진한 핀테크·중소기업 분야를 중점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뉴 하이브리드 뱅크' 전략에 대해 "관계형 영업을 통해 (점유율을) 조금씩 가져오는 전략으로, 시중은행의 박리다매 전략과 완전히 다른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시중은행 전환 이후 최우선 목표는 영업망 안정화와 그룹 내 타 계열사와의 시너지 강화가 꼽힌다. 황 회장은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계열사들의 영업권이 같아지면 고객과 상품, 채널 등 각 영역에서 그룹의 역량을 함께 결집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16 15:21:0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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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체육회,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방문해 후원금 기탁

군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영양군 체육회(회장 박재서)는 5월 16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을 찾아 저소득장애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해 영양산나물축제에서 퍼팅의 달인을 모시는 체험비로 모은 210만 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했다. '가장 자연적인 영양군에서 개최되는 가장 건강한 축제' 명실상부 경북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영양산나물축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영양읍내 및 일월산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그중 영양군체육회에서 진행한 퍼팅의 달인을 모시는 체험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년 영양군 체육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나 기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군민의 건강한 체력, 건강한 마음,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영양군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영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양군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며,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2024-05-16 15:20:40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