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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미국 바이오텍과 공동연구 나서...'TNFR 선택적 저해제' 개발 집중

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 에스티팜이 해외 바이오텍과 협업해 신약 개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미국 보스턴 소재 바이오텍 기업 인테론과 종양괴사인자 수용체(TNFR) 저해제를 공동으로 연구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2024년 6월부터 2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종양괴사인자 수용체(TNFR)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저분자 전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이번 공동연구는 기존 생물학적 제제 방식에서 차별화된 특징을 갖췄다. 종양괴사인자(TNF)는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서로 다른 두 가지 형태의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TNFR1과 TNFR2를 통해 신호를 전달한다. 이에 따라 각각의 수용체만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저분자 물질을 개발하면,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약물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에스티팜 측의 설명이다. 기존 항TNF 약물의 경우,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다만 면역원성에 의한 약효 소실, 높은 비용, 부작용 등 단점이 있어 선택적인 대체 치료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테론은 지난 2020년 허준렬 하버드 의대 교수와 글로리아 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공동창업한 바이오텍 기업이다. 신경생물학 및 면역학 분야 파이프라인을 통해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특히 독점적인 자체 특허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는 데 역량을 모으고 있다.

2024-06-10 14:24: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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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임직원 가족 초청 프로그램 '롯데 올 패밀리 데이' 개최

롯데는 계열사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2024 롯데 올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로, 임직원들은 자녀에게 본인의 일터인 롯데를 소개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는 임직원에게만 공개되던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처음으로 임직원 가족에게 선보였다. 오산캠퍼스는 롯데 임직원이라면 입사 교육을 위해 거치는 장소로, 지난 2022년 리뉴얼해 그룹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본인과 롯데의 인연이 시작된 곳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인재개발원에 모인 임직원 가족들은 롯데와 관련해 아이들도 쉽게 맞출 수 있는 퀴즈쇼를 시작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콘서트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쇼를 관람했다. 행사 중간에는 부모와 자녀를 분리해 부모는 요가와 다도 등 힐링할 수 있는 강의를 듣고, 자녀들은 두뇌발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공식 프로그램 외에도 사진 작가가 가족 사진을 촬영해 전용 맞춤 액자와 함께 제공하는 가족 사진관, 롯데 관련 로고를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과 롯데월드 캐릭터를 활용한 캐리커처 등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도 마련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롯데 올 패밀리 데이'에 장은주 롯데이노베이트 책임은 "평소 직원들과 같이 와서 교육받던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 자녀와 함께 방문해 감회가 새롭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오산캠퍼스에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롯데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회사라는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가족 참여형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6-10 14:22: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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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日 ‘비즈니스 레더 팩토리' 비즈니스 강화 위해 협력

이랜드리테일은 일본 보더리스그룹의 비즈니스 레더 팩토리(BLF)와 '사회적경제기업'의 공통된 기치에 공감대를 갖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과 협력 첫 번째 단계로 BLF는 지난 3월 NC 수원터미널점 '신사 복합관'에 국내 최초로 문을 열고 국제 사회적 기여를 창출하는 가죽 비즈니스를 통한 사업 협력을 시작했다. 지난달 BLF의 사이토 마사유키 대표 및 임직원은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뉴코아아울렛 강남점과 NC강서점을 직접 방문했다. 이랜드리테일에서는 패션 법인 이랜드글로벌 정환욱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응대했다. BLF는 현재 가죽 사업을 통해 방글라데시 빈곤 문제 해결에 임하고 있다. 일할 수 없던 사람들이 가죽 장인으로 성장하도록 활동을 지원하며, 국적 및 소속 등에 관계없이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역시 이랜드글로벌 방글라데시 지사에서 현지인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이라는 공동 기치 아래 협력을 통해 소셜 비즈니스 가치를 실천하기로 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일본 보더리스그룹이 소셜 기업으로서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역할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 이랜드리테일은 사회적경제기업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만들며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10 14:20: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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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청계광장점, 대관 성지로 떠올라

광화문 청계천변에 위치한 'BBQ 청계광장점'이 비즈니스 대관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3월 오픈한 'BBQ 청계광장점'에 중요한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곳에서의 대관 요청이 확대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비즈니스 진행을 위해 청계광장점을 방문한 한 고객은 "3층 세련된 분위기의 루프탑에서 야경을 보며 치맥을 즐기니 너무 좋았다"며 "광화문 근처에 대관 장소는 한정적인 데다 분위기가 비슷비슷하지만 이곳은 야외 테라스, 루프탑, 개별 룸 등 매장 구성이 다양해 모시고 온 손님들도 광화문의 풍취도 누리고 이색적이어서 마음에 든다고 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BBQ 청계광장점은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유럽풍 대형 테라스와 루프탑,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치맥' 뿐 아니라 '피맥', 샐러드에 와인 등 다양한 조합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단체로 방문하는 직장인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최근 회식 문화가 점차 간소해지면서, 좋은 분위기에서 음식과 술을 적당히 즐기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단체 회식의 장소로도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대형 테라스, 루프탑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반영한 전체 대관 형태의 고객사 미팅을 위한 비즈니스 모임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광화문 인근에 있는 방송사, 금융기관, 주요 공공기관 등에서 비즈니스 행사용 모임을 위해 앞 다퉈 대관에 나서고 있다. BBQ 청계광장점은 청계천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대형 루프탑과 유럽 카페를 연상케 하는 1층 야외 테라스, 별도의 룸을 포함해 총 24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3층 규모 빌리지 타입 매장으로, 40~50명부터 150명까지도 단체 대관이 가능해 비즈니스 미팅을 하기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 대관을 진행한 관계자는 "BBQ 청계광장점은 인테리어가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라 비즈니스 미팅을 하기에 최적"이라며 "포럼을 진행했을 때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황금올리브 반반'과 치킨 플래터로, 시카고피자, 마스카포네 샐러드가 뒤를 이었다. 주류 메뉴는 생맥주와 하이볼이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BBQ 매장 최초로 선보인 와인은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치맥 이외에도 새로운 타입의 플래터, 파스타, 피자 등 7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직장인 뿐 아니라 일반 고객과 외국인 관광객까지 사로잡아 대기를 해야만 입장할 수 있을 정도로 광화문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6-10 14:20: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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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9주년 맞아 프로모션 진행...재미요소 강화한 이벤트 풍성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서비스 출시 9주년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지그재그 9번째 생일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가, 쿠폰,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재미 요소를 강화했으며, 동시에 고객이 할인 혜택을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 대표 쇼핑몰부터 패션, 뷰티, 라이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메인 이벤트는 매일 9,999,999마일리지를 응모자끼리 나눠 갖는 이벤트다. 또한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9개의 선물 상자 속에 숨어있는 랜덤 마일리지를 찾는 이벤트도 있다. 고객 참여형 추첨 이벤트도 다채롭다. 장바구니에 99만 원어치 상품을 담고 톡라운지 '직잭 9주년' 카테고리에 지그재그 생일 축하 메시지와 장바구니 캡처 사진을 올리면 1명을 추첨해 99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13일부터 16일까지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숙박권' 래플(raffle)도 진행한다. 지그재그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만 래플 혜택가인 999원에 숙박권 구매가 가능하다. 릴레이 댓글 이벤트도 연다. 5명이 연속해서 '직잭9주년'을 댓글로 한 글자씩 달아 순서대로 완성하는 1팀을 추첨해 스탠리 텀블러를 선물로 준다. 지그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당첨 확률이 2배로 올라간다. 매일 낮 3시부터 자정까지는 '9시간 타임세일'을,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990원부터 4만9900원까지 균일가에 판매하는 '99딜', 직진배송 인기 상품을 모은 '직진배송 찜베스트', '라이브 특가' 등 특가 코너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행사 기간 모든 고객에게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9주년 생일선물 쿠폰팩을 비롯해 6990원 중복 쿠폰, 최대 30% 선착순 쿠폰 등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난 9년 동안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로 지그재그가 국내 대표 스타일 커머스로써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이번 9주년 행사는 단순히 가격 할인을 넘어서 고객이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소통을 강화했으며, 다채로운 큐레이션으로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0 14:18: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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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 정책 제안제도 '야, 너두(DO)' 운영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성남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정책 발굴을 위해 시민 정책 제안제도'야, 너두(DO)'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안받는 내용은 시민의 생활 편익 증대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 및 예산 절감 방안 등 행정제도 및 서비스, 문화, 운영의 개선과 관련된 창의적 의견이다. 성남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상시로 제안할 수 있으며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 범위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실무부서가 1차 심사를 한 후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해서 최종 심사를 받는다. 제안심사위원회는 민간 전문가와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 20인 내외로 구성해 상·하반기 1회씩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 제안심사위원회는 오는 6월 24일 열릴 예정이며, 2023년 1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접수된 164건의 제안 중 1차 심사에서 채택된 제안 9건 대상으로 제안의 창안 등급을 심사한다.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제안에는 상장 및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800만원까지 부상금이 지급된다. 시는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관내 행정복지센터, 대학교 등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직원 아이디어 게시판 '생각모아'를 개설하는 등 하반기 집중 공모 기간을 운영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우수 제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채택하지 않은 제안들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임을 감안해 시정에 참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많은 시민이 제안제도를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4-06-10 14:18: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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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저출산' 독서토론대회 참가 초·중학생 24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23일까지 저출산과 관련한 독서토론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초·중학생 96개 팀·240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성남지역 재학생이거나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4~6학년생, 중학교 1~3학년생이다. 초등부는 3명이 한 팀(총 144명·48개 팀), 중등부는 2명이 한 팀(총 96명·48개 팀)을 이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초등부 토론 도서는 '우리 학교가 사라진대요', 논제는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국가가 육아비용을 책임져야 한다'이다. 중등부 토론 도서는 '아이 갖기를 주저하는 사회', 논제는 '저출산에서도 경제성장은 가능하다'이다. 시는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에 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 위해 이번 토론 주제 도서와 논제를 이같이 선정했다. 토론회에 참가하려면 신청서와 서약서(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를 기한 내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오리엔테이션(7월 13일), 저자 특강(7월 20일) 참여 뒤 인터뷰 심사(8월 10일)를 통과하는 32개 팀(초·중등 각 16개 팀)이 오는 9월 7일 분당구 야탑동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성남시 독서토론대회 본선과 결승을 치른다. 시는 초·중 각 4개 팀(총 8개 팀)에 으뜸·버금·솜씨·어울림 상을 준다. 성남시 청소년들이 자신과 다른 관점을 가진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존중하는 자세를 배우고,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계기 마련을 위해 올해로 11회째 독서토론대회를 열어오고 있다.

2024-06-10 14:18: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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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피해자 지원 생계비 인상

파주시가 7일, 성매매피해자의 2년 차 생계비 월 50만 원 인상 등을 담은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하 시행규칙)'을 공포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고물가 상황 및 심신 안정·직업훈련 등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자활 기간의 현실적 여건을 반영해, 2년 차 생계비 월 50만 원을 1년 차와 동일하게 월 100만 원으로 2배 상향하여 피해자가 안정적인 자활을 통해 조속한 탈성매매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파주시는 21년~22년 사이 파주시 인근에서 탈성매매 후 자활 과정에 있는 10여 명의 피해 사례 인터뷰와 수차례의 현장 전문가 사전 의견 청취 등을 반영해 자활지원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타 지자체(1년 지원)의 2배에 해당하는 2년간 지원을 결정했다. 당시 파주 성매매집결지에서 나와 용기를 내서 파주시와의 직접 면담에 응해준 탈성매매 여성은 "집결지에서 나온 즉시는 몸도 마음도 대부분 지치거나 병들어 있어 곧바로 직업훈련이 쉽지 않다"라며 "또한 탈성매매 과정에서 무엇보다 어려웠던 점은 주거 불안정과 생계"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설에서 생계 지원이 1년인데 오랜 세월 다른 일을 해보지 않은 데다 직업훈련 기간도 제법 걸리고 일자리를 잡는 데도 시간이 필요해서 1년 만이라도 더 생계비 지원을 해 준다면 앞으로 탈성매매를 결심하는 여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에는 조례 시행 후 지금까지의 실무 경험도 반영해 실제 피해자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피해자의 탈성매매 시기를 명확히 하고, 대상자가 개별 맞춤형 자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자립지원금의 지급 시기를 명확히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재 지원 중인 자활대상자들은 "처음엔 의심도 했는데 실제로 첫 생계비가 내 손에 딱 들어오니까 '정말이네'라는 믿음이 생겼다", "지금은 마음도 편안해지고, 원하는 곳에 살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물론 앞으로가 걱정도 되지만 오늘만이 아닌 내일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는 성매매방지법이 제정된 지 20년이 되는 해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성매매가 만연해 있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탈성매매를 통해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꾸준한 응원과 아낌없는 자활 지원으로 피해자와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 자활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2년간 생계·주거·직업훈련비 지원과 자립 준비를 마치면 별도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이번 규칙 개정을 통해 2년 차 생계비가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된 만큼 1인 최대 지원금은 기존 4,420만 원이 5,020만 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2024-06-10 14:18: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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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시무 목회자·장로도 인정한 계시말씀…“깨닫고 하나 돼 평화 이뤄야”

"요한계시록 말씀을 잘 깨달아서 동료 목사님들께 전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교파를 초월해 예수님의 '계시'로 하나가 되면 우리는 물론 이 땅에 평화가 도래할 것이라 믿습니다." 8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장로교에서 40여 년간 목회를 해 온 김 모 목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올해 1월 울산과 부산에서 말씀대성회가 개최된 이후, 지속적으로 목회자들의 추가 말씀대성회 요청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이날 개최한 또 한 번의 말씀대성회에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에 대해 탐구심을 가진 목회자 250여 명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요한계시록 전반의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뤄진 성취 증거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강연 중간마다 참석한 목회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을 향해 "성경 말씀이 순리대로 이뤄지고 있다면 확인해야 하며, 맞다면 믿어야 한다"며 "세상의 권세나 영달,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비교할 수 없다. 예수님이 목숨을 바쳐가며 주신 이 생명의 말씀을 귀히 여겨야 하지 않겠느냐"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신앙하는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 같은 하나님, 예수님을 믿고 있으며 같은 신이 주신 말씀을 믿는다. 서로 하나도 다르지 않은데, 그런 우리가 원수가 되거나 싸워야 하겠느냐"고 덧붙였다. 이 총회장은 "무작정 이단이라 정죄하거나 편을 가르지 말고, 성구에 대한 해석이 다르다면 그것을 가지고 서로 토론하자. 만나서 대화하자. 정말로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거듭 권면했다. 40여 년간 목회를 해왔고,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를 통해 요한계시록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한 모 목사는 이날 강연에 참석해 "그간 요한계시록에 대해서는 가르침을 받지도 못했고 스스로도 소홀했다"며 "이제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계시 말씀을 공부하니 성경 전반을 깨닫게 됐고, 정말 좋은 기회이자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동료 목사들과도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내가 요한계시록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동료 목사들도 앞으로의 말씀대성회에 함께 했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로교에서 4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하며 교회를 개척한 경험도 몇 차례 있다는 이 모 장로는 이날 말씀대성회에 참석해 "고령이신 이만희 총회장의 실질적이고 체계적이고 논리 정연한 강연에 놀란 게 나뿐이 아닐 것"이라며 "(이 총회장의) 강의 내용을 분석하는 자세로 주의 깊게 경청해봤을 때, 모든 것이 사실적이었기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 또한 계시록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 보니 등한했음을 고백한다"며 "장로로서 주변의 많은 목사님에게 함께 경청하고, 목회 시간에 요한계시록에 주안점을 두고 설교해서 더 많은 성도가 이해하게 하자고 권면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목회자 및 교계 원로들의 연이은 참석과 긍정적 인식 변화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수년간 개최한 말씀대성회에서 꾸준히 관측돼 왔다. 이에 목회자들이 말씀대성회에 참석하고 말씀을 교류하는 활동이 시작 단계를 거쳐, 이제는 교계 내에서도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올해 6월 5일을 기준으로 국내 교회와 신천지예수교회와의 말씀 교류 MOU는 총 646건 체결됐다. 같은 날 기준으로 해외에서는 총 83개국 1만2538개 교회와 MOU가 체결됐고 총 41개국 1341개 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에 가입하고 간판을 교체했다. 더불어 현재(5월 말 기준) 신천지예수교회 산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초·중·고등 성경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목회자 수강생 수는 5614명에 이른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말씀대성회뿐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성 교단 목회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말씀대성회를 비롯해 세계 대륙별 말씀대성회를 연중 진행해 나가며 국내외에 요한계시록 성취 증거를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라며 "말씀을 중심으로 교계가 하나가 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4-06-10 14:18: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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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개강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10일 도내 해운물류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마련된 '2024년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1차)'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교식은 교육생(30명)과 공사·교육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목적 및 사업내용 소개, 교육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의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8기 김동연 지사의 도정 기본 방향 중 하나로, 해운물류 분야로 진출 및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 및 경기도 소재 대학교 졸업(예정)자에게 해운물류 관련 실무 이론 및 현장 교육, 취업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2023년 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80%의 취업률을 달성한바 있다. 올해에두 2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6월 1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해운물류 기초 ▲인코텀즈 ▲선하증권 등 해운물류 관련 기본 및 심화이론 교육 ▲취업설명회 ▲취업선배 멘토링 ▲항만견학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다. 김석구 사장은 "도 내 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 기회가 넘치고, 더 좋은 변화가 가득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도 내 청년 취업률 제고와 함께 사회적 책임 이행 등 공사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10 14:17:2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