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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생계비대출 '전액 상환자' 저금리로 재대출 가능…서민금융 확대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했던 소액생계비대출이 출시된지 14개월만에 1400억원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원이 한정돼 생애 한번만 이용가능했던 소액생계비대출은 앞으로 전액을 상환한 경우 필요시 횟수제한없이 재대출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소액생계비대출 운영 1주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소액생계비대출은 출시된지 14개월만에 1403억원이 공급됐다. 대상은 주로 신용평점 하위 10%이하(92.7%)거나 기존 금융권 대출 연체자(32.8%), 20~30대(43.6%)가 다수를 차지했고, 대출한도는 50만원이 79.9%로 가장 많았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소액생계비대출제도가 서민층의 긴급한 자금수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이용횟수 등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소액생계비대출은 재원이 한정돼 생애 한번만 이용가능했다. 오는 9월부터는 소액생계비대출을 받고 전액 상환하면 필요시 횟수제한없이 재대출 받을 수 있다. 원리금을 전액상환한 차주는 이전 대출에 적용됐던 최종 금리(최저 9.4%)로 재대출이 가능하다. 소액생계비대출은 기본금리 15.9%에서 금융교육 이수시 0.5%포인트(p)를 낮추고, 6개월 성실상환시 3%p를 낮추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금융교육과 의무 성실상환기간이 없어도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소액생계비대출을 이용하는 차주를 대상으로 채무조정도 강화한다. 소액생계비대출 이용자 중 다중채무자는 신용회복위원회로 연계해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상담과정에서 법원의 회생·파산 절차가 필요한 경우 신용회복위원회가 신청과 비용등을 지원한다. 소액생계비연체자를 대상으로 알림톡이나 유선상담을 통해 국민취업제도 등 고용지원제도와 복지제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소액생계비대출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원이하인 자만 이용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100만원이며 금리는 최저 연 9.4%다. 신청은 소액생계비대출 온라인 예약페이지나 서민금융콜센터에서 예약한 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상담하면 가능하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6-12 15:17: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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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구인공고 써주고, 일자리 추천… 내년 상반기 선보인다

인공지능(AI)이 구직자의 취업확률을 분석해 일자리를 추천해주고, 기업의 구인공고를 대신 작성해주는 정부 고용 서비스가 내년 상반기 시범 도입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12일 구인·구직 서비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고용 서비스 '고용AI' 7대 시범과제를 선정해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부처협업 기반 AI확산 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과제로 지난 5월말 사업 수행기관으로 원티드랩, 위드마인드, 자유로운소프트가 선정됐다. 7대 시범과제는 구직자의 직업선호도, 경력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업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구인기업의 구인공고 작성, 채용조건 제시 등 인재 채용 과정에서의 서비스 활용 편의성을 증대하는게 목표다. 특히 일자리·인재 추천 고도화를 통해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구인서비스의 경우 채용확률 모델에 기반한 맞춤형 기업 컨설팅을 지원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한 구인공고 작성지원 등을 통해 기업이 보다 적합한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직서비스는 지능형 직업심리검사를 도입해 취업확률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취업 지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 추천 강화를 통해 구직자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에 조기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기존의 AI 일자리 추천 및 AI 인재추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구인기업에는 인재를 맞춤형으로 매칭해 줘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고용부는 올해 연말까지 7대 시범과제의 서비스 개념검증(PoC)을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적용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대국민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디지털 고용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본격 도입함으로써 개인·기업별 맞춤형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이번 시범과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6-12 15:08: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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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령층 키오스크 이용 늘었지만 모바일 앱 사용은 여전히 낮아

만 55세 이상 고령층은 2년 전에 비해 키오스크 사용이 늘었지만, 상품 구매·음식 배달 등 생활 밀착 분야의 스마트폰 어플 이용률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작년 11~12월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5500명(고령층 2500명, 장애인 500명 포함)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실태를 조사해 12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시민 전체 10명 중 8명은 키오스크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고령층은 57.1%로 2년 전보다 11.3%포인트 증가했다. 장애인 가운데 키오스크를 이용해봤다는 비율은 58.9%로 집계됐다. 키오스크 이용 중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 고령층은 59.6%가, 장애인은 60.9%가 있다고 답했다. 고령층은 '뒷사람 눈치가 보여서'(53.6%), '선택사항 적용이 어려워서'(46.3%), '용어가 어려워서'(34.0%)를 이유로 꼽았다. 장애인은 '도움을 요청할 방법이 없어서'(63.6%), '뒷사람 눈치가 보여서'(39.1%), '선택사항 적용이 어려워서'(32.2%)를 지적했다. 고령층의 키오스크 이용률은 늘었지만, 상품 구매(38.4%), 음식 배달(30.0%), 교통·서비스 예약(27.4%) 등 생활 밀착 분야의 모바일 앱 사용 경험은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장애인의 경우 '길찾기·교통정보'(57.9%), '모바일뱅킹'(38.1%) 등 일부 서비스는 고령층보다 낮은 경험률을 보였다. 조사 결과는 이달 중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2024-06-12 15:05:1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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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품질 눞여라"…금감원, 회계법인 규모별 감사품질 격차 지적해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 등 '신(新)외감법' 시행 과정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감사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금감원과 공인회계사회는 12일 12개 상장사 등록 감사인과 '감사품질 제고를 위한 상장사 등록 감사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신외감법 도입으로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 회계법인에 대한 품질관리수준 평가 등이 본격화하면서 여러 회계법인이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윤정숙 금감원 전문심의위원은 "감사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등록 법인에만 상장사 감사를 허용했으나 최근 감리 결과를 보면 다소 아쉽다"며 "상장사 등록 감사인 규모별로 품질관리 수준에 차이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회계법인에서는 품질관리의 효과성·일관성 확보를 위해 갖춰야 할 통합관리 체계에서도 미흡한 점이 다수 발견됐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11월 시행된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는 앞서 감사품질 개선 유도를 위해 도입됐다. 상장사들은 자유 선임 시 현재 '가군'에 속하는 '빅4(삼일·삼정·한영·안진)'를 비롯해 40개로 구성된 등록 회계법인만 감사인으로 선임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품질관리 감리결과 개선권고사항'에 따르면 2022년 17개(가군 2곳, 나군 3곳, 다군 6곳, 라군 6곳) 회계법인을 상대로 벌인 품질관리 감리 결과 '가군' 평균 지적 건수는 2건으로 집계됐지만 ▲나군(10.7건) ▲다군(11.0건) ▲라군(11.7건)으로 해당 수치는 갈수록 높아졌다. 주요 지적 사례로는 계약 전 위험평가를 형식적으로 운영하거나, 파악된 위험을 감사절차에 적절히 반영하지 않는 사례, 성과급 지급 시 품질 관련 기여도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부분 등이 언급됐다. 윤 위원은 "감사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가 정착될 필요가 있다"며 "상장사 등록 감사인의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회계업계는 감사품질 제고를 위해 투자와 노력을 해야한다는 점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회계법인 규모 등을 고려하여 회계법인별 차등화한 제도 시행 등 부담을 완화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금감원 측은 "회계질서 확립 및 감사품질 제고라는 신외감법 취지는 유지하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속 소통할 예정"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 중 회계법인의 불필요한 업무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은 적극 수용해 즉시 시행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개선하고 법규개정 필요사항은 회계품질 종합개선 TF(태스크포스) 등을 통해 논의·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2 15:01: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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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19개 창경센터와 지역 창업활성화 모색

오영주 장관 주재 타운홀 미팅…"하반기에 지역창업 생태계 전략 발표"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에 있는 19곳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중기부는 올해 하반기에 지역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전 전략을 추가로 내놓는다. 중기부는 12일 경기 판교 창업존에서 오영주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창업 활성화 타운홀 미팅'을 갖고 창조경제혁신센터(창경센터)의 지역 창업 활성화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창업전담기관인 창경센터와 창업진흥원 임직원이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경기, 전북, 부산, 충북, 대전 등 5개 창경센터는 글로벌 진출, 개방형 혁신, 지역 특화 등 분야별로 지역 창업의 현장 지원 사례를 발표했다. 경기센터는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방안 및 창경센터 글로벌 진출 공동 협의체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전북 센터는 해외 스타트업의 인바운드 창업현장 사례 공유와 향후 확산에 필요한 정책 사항을 제안했다. 부산 센터는 지역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수요 발굴형 개방형 혁신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제안하고, 충북 센터는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의 혁신 가속화를 위한 스타트업 허브 역할과 과제를 소개했다. 대전센터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집적된 대전 생태계에 맞춰 지역 특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온 과정을 발표하고 향후 고도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전체 토론에서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청년 스타트업 육성, 지역 거점 대학별 외국인 석·박사급 인재와 해외 역진출 방안, 지역 투자 확대 관련 정책 이슈 등을 논의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지역소멸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지역 창업의 확대는 핵심 정책 어젠다"라며 "지역 스타트업과 지역에서 뛰고 있는 창업지원기관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해 하반기 중 지역창업 생태계 발전 전략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2 15:00: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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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내부통제 일상화로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2일 인천 부평구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경영진의 내부통제 인식강화 등을 위한 '2024년 제3차 확대경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부통제'란 공공조직이 임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되며, 임무 달성을 위해 관리자들과 직원들이 함께 실행하는 통합적 과정을 의미한다. 공단은 내부통제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내부통제위원회'를 전면 개편해 이사장과 감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회계·인사·정보보안 등 부패 취약 분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각 이행부서의 장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 내부통제의 일상화'를 주제로 내부통제 실행을 위한 9개 과제를 발표하고,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에 대한 경영진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임원과 관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조창훈 한림국제대 교수가 '내부통제 시각에서 바라보는 세련되게 일하는 방식-원칙과 이행, 그리고 책임'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단은 내부통제 일상화를 통해 투명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6-12 15:00: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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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자 모집

부산 기장군이 관내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에 나선다. 군은 오는 28일까지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장군이 지난 3월 교육부 주관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의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다. 기장군 거주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48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NH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에 등록된 전국 교육 기관에서 온·오프라인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28일까지 '보조금 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2024년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수혜자와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신청 인원이 지원 인원을 초과하면 소득기준 등 우선순위에 의해 선정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역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더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장군민 누구나 학습하기 편한 '평생학습도시 기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12 14:59:3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