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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 ‘대한민국 국민대상’ 지역발전혁신대상 수상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이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지역발전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26일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혁신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안중근의사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고 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행정·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는다. 최훈종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입법활동으로 하남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공성 확보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조례 제·개정에 앞장서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다. 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하남시 발전을 위해 함께해 준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안중근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시민만을 바라보며 지역 현안 해결과 하남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3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매년 국가 발전에 기여한 각계각층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인사들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6-03-27 09:43: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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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아이발달지원센터·특화 돌봄센터 현장행정

김병수 김포시장이 26일 아이발달지원센터와 특화 돌봄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발달지원과 돌봄이 연계된 아동 맞춤형 서비스 강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날 현장행정은 아이발달지원센터(운양동)와 특화 돌봄센터(통진청사점)를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김병수 시장은 시설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프로그램 수업을 직접 참관했다. 아이발달지원센터에서는 발달지연이 우려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발달검사, 상담, 치료연계 등 통합지원 체계를 점검했다. 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작년 6월 24일 개소하여 그간 726명의 영유아를 상담·선별 검사한 후 106명을 치료 연계했다. 또,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신청 학급 전체 원아의 관찰·후속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이용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화 돌봄센터에서는 과학특화 수업을 참관하며 돌봄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통진청사점은 대기 아동수 과다로 돌봄 공백이 우려됐으나 김포시에서는 공공시설인 통진읍 제2종합사회복지관 내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를 신규 설치하여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는 돌봄체계를 구축했다. 김포시는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연계한 아이발달지원센터 운영 내실화와 특화 돌봄센터 확대를 통해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발달지원과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촘촘한 아동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지원과 안심 돌봄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발달지원부터 돌봄까지 이어지는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09:43:1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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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사회통합형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본격 추진

하남시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25일 하남시장애인연합회 및 종목단체 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시의회의 반다비체육센터 유치 촉구 건의문 채택과 다양한 건립 요청 의견을 반영해 추진된다. 시는 접근성과 사업성 등을 고려해 복수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장단점을 분석 중이며, 조속한 건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 전역의 장애인 체육 수요를 폭넓게 수용할 방침이다. 새롭게 조성될 체육센터에는 장애인 재활과 운동을 지원하는 수중운동실과 수영장이 기본적으로 설치된다. 이와 함께 체력측정실과 헬스장, 농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이 가능한 다목적실도 갖춰 장애인들의 체계적인 체력 단련을 도울 예정이다. 하남시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등록 장애인은 1만 1천981명으로 전체 인구 32만 7천740명의 약 3.6%를 차지한다. 현재 지역에서는 전문 체육 선수 74명을 포함해 약 1천여 명의 생활체육 장애인이 활동 중이다. 이현재 시장은 "반다비 체육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적의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체육센터 건립과 함께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병행 도입해 '차별 없는 스포츠 도시 하남'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3-27 09:43: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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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수업 사전협의회’ 외부 교사에 최초 공개

부산시교육청이 수업 준비 단계인 '사전협의회'를 외부 교사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의 수업 사전협의회 운영 방식을 현장 교사들과 공유하는 '우수 사례 나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18일에 이어 오는 27일에는 도덕과·수학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2026 초등 수업 현장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수업 설계 및 동료 교사 간 협의 과정을 직접 참관한다. 그간 학교 현장에서는 공개 수업 참관과 사후협의회 위주로 수업 성찰이 이뤄져 왔다. 이번 행사는 수업 실행 이전 단계에서 교사들이 공동으로 수업을 설계·보완하는 사전협의회를 외부에 공개한다는 점에서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단위 학교의 사전협의회 활성화와 동료 교사 간 협의 중심의 수업 연구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관 경험은 수업 현장지원단 교원의 수업 분석·컨설팅 역량을 높이는 데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좋은 수업은 한 교사의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동료 교사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더 깊어지고 확장된다"며 "학생 질문·탐구 중심의 깊이 있는 수업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09:4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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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상품 구매율 63%… 올해 목표 70%로 상향

부산시가 지역 상품 구매 확대를 핵심 경제 정책으로 선포한 지 2개월 만에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목표치를 상향했다. 부산시는 26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지역 상품 구매확대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어 추진 현황과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2024년 41.5%에 머물렀던 지역 상품 구매율은 올해 63.0%까지 올라섰다. 시는 이를 통해 약 2600억원 규모의 지역 생산 부가가치가 추가로 창출됐다고 분석하며, 당초 목표였던 60%를 70%로 높여 잡았다. 이번 대책은 조달청 공공계약 데이터 30만 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수립됐다. 분석 결과 ▲국가 기관 발주 대형 공사에서 지역 업체 수주율이 6.8%에 불과한 점 ▲IT·엔지니어링 등 고부가가치 용역의 수도권 집중 ▲지역 내 대체재가 있음에도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역외 구매 등 3가지 사각지대가 확인됐다. 시는 300억원 이상 국가 발주 대형 공사에 지역 업체 참여 가점 신설을 건의하고, 장기 계속 계약의 전략적 분할 발주 검토 의무화, IT 유지 보수 사업의 공사 전환을 통한 지역 제한 유도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달청 공공데이터와 연동한 '공공계약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도 가동된다. 부산 내 2405개 공공기관의 계약 내역을 24시간 추적하며 역외 유출 품목에 대한 지역 업체 자동 매칭, 지역 제한 입찰 미적용 공고 실시간 탐지 등의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연간 5525억원 규모의 민간 보조금·위탁금에 대해 지역 상품 우선 이용을 의무화하고, 이를 단순 권고가 아닌 '사회적 책임'으로 규정해 관리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 상품 구매 확대는 지역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핵심 경제 정책"이라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기관별 정밀 대책을 결합해 올해 지역 업체 수주율 70% 달성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09:42: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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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지원단 출범

경기도교육청이 '2026 국제교류협력 지원단'을 구성하고 학생과 학교 중심의 국제교류 확대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6일 국제교류 분야 전문성을 갖춘 도내 학교장, 교감, 교사 등 45명을 지원단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도내 5개 권역 클러스터와 연계해 5개 모둠으로 운영되며, 학교별 수요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과 밀착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단은 올해 3월 개통한 경기온라인학교 플랫폼을 활용해 국제교류협력의 질적 도약을 추진한다. 세계 교육 동향 자료를 지속 개발하고, 5개국 언어로 구성된 사전교육 콘텐츠를 제작·보급해 교사의 국제교류 참여 문턱을 낮추고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협력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자료 개발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도 함께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하반기에는 3개국에 지원단을 파견해 새로운 해외 교류 네트워크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시스템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국제교류협력 지원단이 도내 모든 학교와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경기도형 국제교류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09:39: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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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춘 예비후보 “KTX 회송열차 출퇴근 활용…광역철도 효과”

정병춘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가 KTX 회송열차를 출퇴근용 여객 열차로 전환하는 교통 공약을 내놨다.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단기간 내 광역철도 효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정 예비후보는 26일 공약 발표를 통해 "행신 차량기지에서 서울 주요 역으로 이동하는 빈 KTX 열차를 시민 출퇴근 노선으로 활용하겠다"며 "대규모 투자 없이 2년 안에 서울 방면 광역철도 3개 노선 개통 효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현재 행신 차량기지에는 정비를 마친 KTX 열차가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등으로 승객 없이 이동하는 회송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이 구간을 여객 서비스로 전환하면 별도의 선로 신설 없이도 교통 개선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약이 실현될 경우 행신역 기준 서울역 20분, 용산역 30분, 청량리역 4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지며, 기존 철도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요금 체계 개선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정 예비후보는 "현행 고속철도 요금 구조를 적용할 경우 출퇴근 수단으로 활용이 어렵다"며 "법적 분류를 조정해 광역철도 수준의 요금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철도사업법 개정 또는 운영 협약을 통한 별도 요금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일본의 '하카타미나미선' 사례를 근거로, 고속철 차량을 활용하면서도 저렴한 통근 요금을 적용한 모델을 참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수요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시작으로 법·제도 개선, 시설 보완, 연계 교통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출퇴근 문제는 장기 계획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당장의 과제"라며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3-27 09:39:3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