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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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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위기가구 선제 발굴 및 통합돌봄 체계 가동

울산시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지원하는 '울산형 통합돌봄 시행 및 위기가구 발굴·연계 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존 신청자 중심 복지 전달 체계에서 벗어나 행정과 지역 사회가 먼저 위기를 찾아내는 구조로의 전환이 핵심이다. 오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조례 제정·전담 조직 설치·통합지원협의체 운영 등 제도적 기반도 갖췄다. 대책은 노인·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 대신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7곳을 운영해 방문진료와 간호 등을 제공하도록 했다. 위기 대응은 원스톱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찰·소방·학교 등이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읍·면·동에 즉시 통보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이 현장을 찾아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긴급 복지 지원이나 통합 사례관리로 연계한다. 긴급 상황에서는 심사 절차에 앞서 먼저 지원하는 '선지원-후조사' 방식을 도입했다. 지역 밀착형 인적 안전망으로는 기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000여 명 가운데 330명을 '울산형 이웃돌봄지기'로 선발해 위기가구 조기 발견·상담·동행 지원을 맡긴다. 시민 신고를 위해서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24시간 접수 창구를 운영하며 접수 내용은 관할 읍면동으로 자동 통보된다.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은 "행정과 지역 사회가 함께 위기를 조기에 발견해 단 한 가구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0:08:17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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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라니냐 전환기, 한파 예측 정확도 높아진다”

적도 태평양의 해수 온도가 바뀌는 해에 이듬해 겨울 날씨 예측 정확도가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이명인 교수팀은 영국 기상청 해들리센터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엘니뇨와 라니냐가 서로 전환되는 시기에 북대서양진동(NAO) 예측 정확도가 크게 오르는 현상을 규명했다고 26일 밝혔다. 북대서양진동은 북극의 찬 공기를 가두는 제트기류 강도를 좌우하는 대기 순환 패턴으로, 북반구 한파와 폭설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엘니뇨↔라니냐 전환이 일어난 해에는 다음 해 겨울 북대서양진동 예측 상관계수가 0.60까지 높아졌다. 반면 엘니뇨나 라니냐 상태가 유지되는 해에는 0.03 수준에 머물렀다. 연구진은 해수 온도 변화로 유발된 대기 각운동량이 약 1년 뒤 북반구 대기 순환에 영향을 주는 '지연 효과'와 로스비 파동을 통해 대기 신호가 바로 전달되는 '동시 효과'가 겹치면서 북대서양진동 패턴이 강화된다고 분석했다. 이 이론은 실제 사례와도 맞아떨어진다. 2024~2025년 겨울은 직전 해에 엘니뇨에서 라니냐로 전환된 시기로 북대서양진동 예측이 비교적 정확했던 반면, 2025~2026년 겨울은 라니냐가 유지되면서 한파 예측이 쉽지 않았다. 이명인 교수는 "겨울 기후 변동성을 고려한 장기적 농업 생산이나 에너지 수요 관리 대응 전략과 앞으로 개발될 한국형 기후예측모델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25일 게재됐다.

2026-03-27 10:08:08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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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김해시장 예비후보, 복지 보건의료 공약 발표

정영두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복지, 보건의료에 관한 공약을 발표 했다. 정 후보는 기자 회견에 앞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데 이어 최근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원장,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김해 현안을 논의했다"며 김해시장에 당선 되면 임기내에 김해경전철 문제를 해결해, 김해 발전의 걸림돌을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두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에서 "시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고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복지·돌봄 대개혁 및 보건의료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김해형 원스톱 통합돌봄체계 구축, 어르신 적성 일자리 및 경로당 주7일 무상 점심 지원 확대, '김해시 마더센터' 설립, 여성 생애주기별 원스톱 통합지원 등을 복지 분야 공약으로 내놨다. 또 보건의료 공약으로 도립 공공산후조리원 김해 유치, 김해형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 지원 사업 전면 진행, 달빛어린이병원 및 공공 심야약국 권역별 대폭 확대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요람에서 노후까지 시민의 건강과 일상을 책임지는 따뜻한 김해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0:07:1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