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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국내외 예술가 소개 이벤트' 실시

MCM과 노보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들./MCM 제공



MCM의 문화매장인 마지트는 2월부터 매달 새롭고 독특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쿤스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독일어로 예술을 뜻하는 쿤스트에서 따온 MCM의 쿤스트 프로젝트는 가로수길 마지트 매장에서 대중과 예술가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MCM이 쇼핑을 위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차별화한 문화·예술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아티스트에게는 대중과 폭넓은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작업중인 아티스트 노보./MCM 제공



이번 쿤스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예술가는 타투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새로운 예술의 일부로 만들어가는 '노보'다. 그는 사람의 몸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오브제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모델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MCM 관계자는 "앞으로 마지트를 국내외 고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아지트이자 가로수길의 대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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