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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보다 빛나는 결혼식 '하객 패션'

따뜻한 봄과 함께 다가온 결혼 성수기 3월이다. 여성들은 청첩장이 하나 둘 모일 때마다 늘어가는 고민이 있다. 축의금보다 더 한 걱정, 바로 결혼식 패션이다. 여성들에게 결혼식장은 순백의 신부 뒤에서, 수 많은 하객들 사이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뽐낼 수 있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패션 전문가들은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멋을 연출할 수 있는 원피스를 추천한다. ◆ 봄내음 풍기는 화사한 원피스 봄을 맞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나 프린트 중 한 가지만 포인트를 줘 과하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번 봄 시즌 트렌드로 부상한 플라워 프린트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런 원피스를 입는다면 단정한 블랙 색상의 재킷을 매치해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또한 파스텔 컬러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는다면 귀고리나 팔찌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화사함을 극대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원피스가 화사하다면 구두는 비교적 심플한 모노톤으로 매치하고 뒷면에 작은 리본이 달린 제품이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 프로의 시크함이라면 심플한 원피스 시크하고 프로패셔널한 이미지를 원한다면 심플한 원피스로 연출하는 것이 좋다. 원피스가 블랙이나 네이비 등의 어두운 컬러에 디테일이 없는 타이트한 핏이라면 허리라인을 자연스럽게 살린 관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연출된다. 심플한 원피스에는 체인이 굵거나 펜던트가 큰 액세서리도 부담스럽지 않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통 크리스털의 볼드한 주얼리는 격식을 갖춘 스타일에 럭셔리한 이미지를 가미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색상의 원피스는 컬러감이 돋보이거나 광택의 반짝임이 가미된 구두와 매치하면 한층 더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2014-03-03 11:25:2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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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단순한 TV-CF는 가라"…톡톡 튀는 영상 광고 전성시대

장기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국내 유통업계가 조금이라도 더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알리기 위해 치열한 홍보전쟁을 벌이고 있다. 다양한 광고 방법 가운데 짧은 시간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제품 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으로 동영상을 활용하는 방법이 우선 순위로 꼽힌다. 과거 영상 광고는 천편일률적으로 제품의 장점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하지만 최근 영상 광고는 고객 감성에 호소하거나 유투브망을 이용한 관찰형 리얼리티 기법까지 동원되면서 다양화 되고 있다. ◆식품업계 광고도 '감성 마케팅' 전성시대 업계 전반에서 제품의 원재료나 함량, 성분이 아닌 '감성'을 내세우는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많은 브랜드 사이에서의 비교와 선택에 피로를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마음'을 유혹하는 감성적 콘셉트의 식품업계 전략이 반영된 것이다.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의 경우 올해 '파스타 소스=로맨스'를 키워드로 하는 감성마케팅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 tvN 인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제품 PPL을 통해 김소연과 성준의 커플 쿠킹 장면을 더욱 로맨틱하게 연출했다. 쁘띠첼 스윗푸딩도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광고로 눈길을 끈다. 제품 특징이나 맛을 전혀 홍보하지 않고 김수현이 여자 친구와 다툰 후 푸딩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커플들의 감성과 공감을 자극하는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우유의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광고는 가족 간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표현하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에 '1등급A 우유' '전용목장 우유' '제조일자' 등 기능적 내용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행복'을 핵심으로 한 감성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광고는 청소년들의 인터뷰를 통해 엄마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을 표현하고 '우유는 행복입니다'라는 카피로 아이들의 눈물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유도한다. ◆국경을 넘어 유투브 망을 활용한 '관찰형 리얼리티'인기 최근 TV예능 프로그램들은 '관찰형 리얼리티'가 대세다. '리얼 버라이어티'보다 더욱 리얼해진 이 '관찰형 리얼리티'는 미리 짜인 각본 없이 제작자들이 출연자들의 행동을 충실하게 관찰한다. 대표 작품으로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빠 어디가'를 비롯해 김병만에게 SBS 연예대상을 안긴 '정글의 법칙'등이 있다. 이런 트렌드는 기업들의 홍보물도 반영되고 있다. 요즘 바이럴 영상 제작에서 큰 인기를 모으는 것은 '관찰형 리얼리티'다. 재미있는 혹은 충격적인 상황을 만들어 놓고, 기업들은 그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관찰할 뿐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진짜의 모습들을 보여주니 소비자들의 공감은 극대화 될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스니커즈가 선보인 좀비 변신 영상이 화제다. 어둠이 짙게 깔린 한 대학교. 정수기에서 물을 마시려던 학생들이 거울을 보고는 하나같이 놀라며 뒷걸음질을 친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순식간에 좀비로 변했기 때문. 이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지 한 달도 안 돼 3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최첨단 실시간 얼굴 합성 기술 (RFA, Realtime Facial Animation)을 활용해 리얼리티를 살려 국내 제작 바이럴 영상으로는 드물게 일본·중국 이외에 미국과 러시아에서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노스페이스의 북극한파 몰래 카메라도 인기다. 거울이 탈의실에 있다는 점원의 설명에 다운재킷을 입고 탈의실에 들어가지만 눈 덮인 북극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 영상은 단 시간에 1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끄는 데 성공했다. 자동차 뉴 스포티지 R의 미녀 카레이서와의 소개팅 몰카도 소비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거나, 초대형 세트를 제작하지는 않았지만 '충격적인' 상황 설정만으로 재미를 극대화한 관찰형 리얼리티의 성공사례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동영상은 스포티지R 동호회인 '스알넷'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작됐으며 소개팅녀 역할을 했던 여성은 미모의 프로 카레이서였다.

2014-03-03 11:18:5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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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특집] 센스있는 대학생 새내기 위한 추천 음료 제품

3월은 교복을 벗고 대학 입학을 기다리는 새내기들에게는 설레기도 두렵기도 한 시기이다. 새로운 만남과 도전에 대한 긴장감을 풀기 어렵다면 유통가에서 준비한 다양한 음료의 도움을 받아보자. ◆피할 수 없는 술자리에는 숙취해소음료와 무알코올 음료 새내기라면 각 학과와 동아리 별로 진행되는 환영의 술자리를 피하기 어렵다. 자칫하면 지나친 과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술자리를 대비하기 위한 필수품을 미리 준비해 보자. 하이트진로음료의 '술깨는 비밀'은 자몽 과즙을 함유한 숙취해소음료로 기존 숙취해소음료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새내기도 쉽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이 제품은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마름을 주원료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연꽃씨와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타우린과 아미노산(BCAA)을 이용해 숙취해소는 물론 피로회복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또 양상추 반포기 분량의 식이섬유가 배변활동을 향상시켜 장의 균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해 술자리가 걱정된다면 무알코올 음료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하이트제로0.00'은 맥주의 맛과 청량감은 그대로 담았지만 제조 과정 중 알코올이 생성되는 발효 과정을 제외해 알코올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하는 누구나 술자리의 분위기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반 캔 맥주와 비슷해 분위기를 맞추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칼로리도 일반 맥주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낮은 60㎉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014-03-03 09:30:2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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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특집] 새학기 멋부리기 전 건강 체크 포인트!

겨울과 봄 사이 환절기는 여자들을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시기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면역력이 저하돼 여러 질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강이 뒷받침돼야 아름다움도 찾을 수 있는 법.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 학기에도 미모 가꾸기를 게을리 할 수 없는 여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건강 지침을 알아보자. ◆따뜻한 자궁이 여자를 건강하게 한다. 미니스커트는 여성의 각선미를 살려주는 일등 공신으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하체가 낮은 외부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하복부 체온이 낮아져 자궁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 특히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생리 후의 찌꺼기나 노폐물의 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난소낭종이나 자궁근종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자궁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체크할 부분은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추운 곳에 오래 머물러 있지 말고 찬 음식이나 생리통을 유발하는 카페인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꽉 조이는 옷이나 스트레스, 단 음식 위주의 식습관과 비만도 자궁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원활한 혈액순환이 예쁜 다리를 만든다. 체온이 낮아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리 혈관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환절기와 같이 기온 차가 심한 시기에는 건강한 사람도 평소와 다르게 다리가 쑤시거나 시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울퉁불퉁 혈관이 올라오거나 피부 위로 푸른 혈관이 비치는 하지정맥류 환자는 애초에 혈관이 늘어져 혈액이 정체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온이 급격히 올라갔다 내려가는 환절기엔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기 힘들다. 때문에 다리가 무겁고 저리며 타는 듯한 피로감이 더욱 심해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부츠나 하이힐, 스키니진과 같이 장시간 몸을 조이는 옷차림을 피해야 한다. 김재영 강남연세흉부외과 원장은 "다리의 각선미를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을 착용하기 전에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다리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서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고 신축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해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따뜻한 체온 유지가 여성들에게 좋다는 말에 체온을 올리려고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찾는 여성들도 많다. 하지만 고운 피부를 원한다면 찜질방은 그리 추천할 만한 장소가 아니다. 뜨거운 열기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나치게 각질 제거를 하면 피부 보호막까지 손상시킬 수 있고 고온의 찜질은 얼굴 피부는 물론 두피까지 손상시킨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찜질은 간단하게 하고 세안을 할 때는 무리하게 피부를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찜질이나 온천욕 후에는 수분 크림 등으로 피부 보습을 도와줘야 한다.

2014-03-03 09:26:1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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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특집] 환절기에는 한방 치료로 감기를 '한 방에 뚝'

최근 기승을 부리는 유행성 독감과 감기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게다가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환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한방 치료로 내 몸을 다스린다면 감기를 한 방에 잡을 수 있다. ◆생선·육고기 피하고 도라지·생강·오미자 등이 효과적 한의학에서는 감기를 '외부의 환경 변화, 기후 변화 등으로 나쁜 기운이 인체에 침입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인체 내의 정기와 나쁜 기운이 싸우는 과정에서 열과, 기침 등의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에 한의학에서는 우선 감기 치료를 위해 생선·육고기·생냉물 등을 먹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먹고 나면 인체 내에서 열이 나 감기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 감기에 걸리면 체온이 상승하는 만큼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 충분한 에너지를 섭취해야 하며 특히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기를 수 있는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등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이와 함께 감기와 기침에 좋은 한방 처방도 있다. 먼저 도라지는 기침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는 사포닌과 기관지에 좋은 타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호흡기 질환이나 감기 환자에게 도라지를 달여 마시게 했다. 또 초기 감기에는 생강과 파 뿌리, 귤껍질을 함께 넣어 달인 생강탕이 좋으며 홍차에 우유와 생강가루·생강토막을 넣어 만든 인디언차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어린이가 기침을 할 때는 오미자에 맥문동·도라지 등의 한약재를 함께 넣어 달인 오미자차가 좋으며 파의 흰 뿌리 부분 역시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을 낫게 해준다. 고창남 강동 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교수는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의 저항력을 기르는 동시에 환절기 때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또 녹황색 채소와 과일 등을 통해 감기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2014-03-03 09:22:5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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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특집] 황사와 미세먼지, 성대 건강에도 치명적

황사와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데 요즘과 같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다면 성대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야외에서 목소리를 조금만 크게 내도 건조한 대기와 찬바람으로 인해 성대에 심한 마찰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이런 상태에 장시간 노출되면 성대 점막까지 건조해져 성대 결절이나 성대 폴립 등의 음성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번식하게 된다. 대기 중의 초미세먼지도 성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초미세먼지가 비상일 때에는 조금만 야외활동을 해도 목이 잠기거나 따가운 증세가 나타난다. 만약 증상이 지속된다면 후두염이나 기관지염 등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후두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2주 이상 목이 따갑거나 잠기는 증상이 계속되고 이물감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안철민 음성언어치료전문 프라나이비인후과 원장은 "야외활동 시에는 일반 마스크가 아닌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사용해야 하며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성대와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야 한다. 또 목이 잠긴다는 이유로 자주 하는 헛기침은 오히려 성대에 무리를 주는 행동인 만큼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014-03-03 09:14:04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