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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삼겹살데이...돼지고기 소비 촉진과 축산농가 돕는 다채로운 행사 열려

농협 전남본부와 한돈자조금관리협회 전남도협의회는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광주 광산구 농협광주유통센터에서 3일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삼겹살 데이란 매년 3월 3일을 말하는 것으로, 양돈 축산 농가에 보탬이 되게 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기념일이다. '삼'겹살의 '삼'자를 3에 비유한 것. 삼겹살데이에는 삼겹살을 이용한 삼겹살 주물럭, 매콤 고추장 삼겹살 등을 즐기면 좋다. 농협과 축협 관계자, 조합원, 소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즉석 소시지 만들기, 돼지 등심 육전 만들기, 삽겹살 굽기 등 요리와 시식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농협광주유통센터에서는 돼지고기 할인 판매도 실시했다. 박종수 농협 전남본부장은 "올해는 행사 슬로건을 '밥상 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으로 정했다"며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고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이 매년 정례적으로 해오는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도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 매장 동시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AZ쇼핑 판교, 동탄, 성남 수진역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산 삼겹살을 전국 최저가인 780원부터(100g 기준) 판매하는 특가 행사다.

2014-03-03 16:29:0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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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샴푸 전성시대… 꼼꼼하게 선택해야

메이크업 전 기초케어를 탄탄히 해야 하듯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사용해야 한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김정한 실장은 "헤어 스타일링의 기본은 올바른 헤어 관리에서 시작한다"며 "개인의 두피와 모발에 맞는 제품으로 깨끗하게 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모발에 광채를 주고 싶다면 '윤기 샴푸'를 사용하면 된다. 샴푸 전성분 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디메치콘은 실리콘 성분을 의미하는데 이 실리콘은 모발의 윤기와 0매끄러움을 더해준다. 하지만 최근 실리콘 샴푸가 두피 트러블을 일으킨다고 알려지면서 식물성 오일 컨디셔닝 성분을 담은 무실리콘 샴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는 '수분 샴푸'가 적합하다. 건성 피부도 수분 공급이 가장 중요하듯 건성 모발 역시 기본에 충실한 수분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분 샴푸로 건조함을 해결한 뒤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로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주면 촉촉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힘이 없거나 축 처진 모발을 가진 사람을 위한 '볼륨 삼푸'는 정수리 부분의 볼륨을 살려줄 뿐 아니라 모발 한 올 한 올을 살려 전체적으로 풍성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특히 웨이브 헤어의 컬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풍성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퍼퓸 샴푸'를 사용하면 마치 향수를 뿌린 것처럼 은은하면서도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기를 표현할 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자기 취향에 따라 향기 샴푸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샴푸향도 로맨틱한 프루티 플로럴 계열에서 깊고 우아한 우디 계열까지 점점 다채로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2014-03-03 13:51:1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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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노인 전용 계산대·판매대 늘려야"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경제적 부분과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령사회 유통 환경에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전용 계산대 설치와 전용판매코너 설치 등이 필요하다고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은 최근 전세계 60개국 3만명의 온라인 패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고령화'에 대한 주제로 조사를 벌였다. 소비자들의 노년의 삶에 대한 태도 및 시니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유통 환경과 제품, 서비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한국 소비자들이 나이 들어감에 따라 가장 크게 걱정하는 것은 묻는 질문에 대해 ▲'은퇴 후 안락하게 보낼 자금을 확보하는 것' (68%) ▲'노환에 따른 충분한 의료비를 확보하는 것'(57%) 등을 우선 순위로 꼽았다. 한국인은 고령화 시대에 경제적으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신체적 활동의 제약으로 인해 혼자 삶을 영위할 수 없을 때 어떤 형태로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배우자와 함께 살겠다'(37%) ▲'노인 원호 생활 시설에서 살겠다'(32%) ▲'양로 원에 살겠다'(11%) 등의 순으로 답변했다. 은퇴 이후 노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79%) ▲'활발한 사회 생활을 유지하는 것'(50%) 등의 순으로 답변해 2명 중 1명은 은퇴 이후에도 계속해서 활발한 사회 생활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한국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은퇴 후 노후 자금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5%가 개인적 저축이나 투자로 노후를 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유통 환경에서 시니어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국내 소매점 등 쇼핑 시설에서 시니어 소비자들을 위해 더욱 보강되어야 하는 서비스나 편의시설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계산 시의 긴 대기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고령자·장애인 전용 계산대'(6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시니어 전용 제품 판매 코너'(59%) ▲'전자 쇼핑 카트'(59%) ▲'쇼핑 물품을 차량까지 운반해 주는 서비스'(55%), ▲'고령자·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한 넓은 쇼핑 통로'(53%) 등을 꼽았다. 결국 고령화 시대에는 거동이 시니어들의 쇼핑 동선과 대기 시간을 최소화 해 주는 서비스와 편의시설이 가장 시급히 개선되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시니어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찾아보기 힘든 서비스나 제품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고령자·장애인 접근성이 용이한 레스토랑'(75%), '제품 영양 성분이 더욱 읽기 쉽게 표기된 식료품 포장'(72%), '읽기 쉬운 제품 라벨'(71%), '시니어 소비자들의 영양 섭취를 충족시키는 식료품'(66%)이라고 답했다. 주로 고령자들의 식생활에서의 편의를 개선시킬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욕구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닐슨코리아 신은희 대표이사는 "한국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 중 하나이며, 이번 조사를 통해 국내 시니어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유통 환경과 제품,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특히 한국인들은 아시아 타 국가에 비해 가족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노년의 삶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시니어들을 배려한 사회 인프라와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 향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4-03-03 12:08:2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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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뷰티랩, 영등포 타임스퀘어 '키즈앤키즈 뷰티센터' 오픈

박준뷰티랩이 영등포 타임스퀘어 어린이 직업체험관 '키즈앤키즈'에 '박준뷰티랩 헤어&메이크업관'을 열고 미래의 미용 꿈나무를 육성한다. 체험관 맞은 편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카데미 살롱'을 오픈해 엄마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 지난 1월 문을 연 키즈앤키즈는 5~10세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박준뷰티랩은 이곳에 '뷰티랩 체험관'을 오픈, 아이들에게 메이크업·네일아트·헤어 스타일링 등의 체험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마네킹에 직접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주며 헤어 디자이너·메이크업 아티스트·네일 아티스트 등의 직업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한 엄마는 "평소 궁금해하던 메이크업 제품을 마음껏 써볼 수 있어 딸 아이가 무척 좋아했다"며 박준뷰티랩 체험관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박준뷰티랩 관계자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키즈앤키즈 박준뷰티랩은 미래의 미용인을 육성하기에 좋은 장소로 손꼽힐 것"이라고 기대했다. ◆엄마·아이를 위한 '아카데미 살롱' 이와 함께 지난 2월 오픈한 '박준뷰티랩 뷰티센터'는 일반 헤어숍이 아닌 미용 강좌를 중심으로 하는 살롱이다. 주부들이 직접 아이와 가족들의 머리를 손질해줄 수 있도록 '셀프 스타일링 홈케어'를 알려주는 곳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 중이다. 특히 지난달 20일 진행된 뷰티체험과 아카데미 교육 행사는 엄마와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중 네일아트 시간이 인기를 끌었는데, 아이들은 강사의 지시에 따라 손톱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즐거워했다. 박준뷰티랩 영등포 뷰티센터의 전수정 본부장은 "이곳은 랩과 뷰티 클래스를 접목한 형태로 펌이나 손질, 머리 말리는 방향, 집에 남아 있는 제품 활용법 등을 다양하게 알려준다"면서 "앞으로 어른은 물론 아이들이 미용 교육과 뷰티 체험을 할 수 있는 멀티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3-03 12:06:53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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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10일 하루 휴진 후 24~29일 전면휴진

의료계가 총파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3일 오전 노환규 의협 회장을 투쟁위원장으로 선임하며 투쟁위원회를 결성했으며 구체적인 총파업 일정과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일부 의료계 지도자들의 조직적 불참 운동 움직임에 대한 대처 방안 마련과 전공의 및 대학 교수의 총파업 참여 제고를 위한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구체적인 투쟁 방안을 계획하기 위해 투쟁위원회를 조직했다. 투쟁위원회는 우선 오는 23일까지 전국 시도의사회별 해당 지역 대학병원을 포함하는 전 회원의 투쟁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공식 선언대로 10일부터 필수 진료 인원을 제외한 전일 파업에 돌입한다. 이어 11일부터 23일까지는 준법 진료 및 준법 근무를 실시하고 24일부터 29일까지는 필수 진료 인원도 파업에 참여하는 전면파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투쟁위원회는 이와 같은 투쟁 일정 추진을 위해 5일까지 행동 지침과 투쟁 관련 안내문, 그리고 정부의 부당한 압박에 대한 대처 방안 등을 회원들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5일 혹은 6일 중에 전국 개원의 반상회를 개최하고 각 병원별 전공의 총회 및 결의대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의협 관계자는 "이번 총파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격진료와 의료 영리화 정책을 반드시 저지하고 지난 37년 동안 바뀌지 않았던 비정상적인 건강보험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고자 하는 전체 의사 회원들의 굳은 의지의 표현이자 회원들의 엄중한 주문"이라고 말했다.

2014-03-03 11:57:41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