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겨울 식재료 매생이가 여름에~" 이마트 급속 냉동 매생이 선봬

겨울철 대표 식재료 가운데 하나인 매생이가 여름시즌 내내 선보인다. 이마트는 8일, 매생이 주 산지인 청정 전남 장흥에서 지난 2월 수확한 매생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장흥 냉동 찰매생이 2재기(2 덩어리) 한팩에 6980원으로 제철 시세인 1재기(1 덩어리) 3500원~4500원 보다 최대 20% 가량 저렴하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매생이는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되던 귀한 음식으로 단백질이 20.5% 함유되어 있는데 비해 지방은 0.5%만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물성 고단백 상품이다. 게다가 철분·칼슘의 함유량이 각각 우유의 40배 5배가 넘고 식이섬유·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빈혈·변비·피부 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매생이는 12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만 채취가 가능한 대표적 겨울 제철 식재료로 기존에는 2월 이후에 마트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마트는 지난 2월에 수확 한 매생이를 급속냉동, 후레쉬센터에 저장했던 것이다. 이마트 측은 매생이가 매생이 굴국밥, 매생이 굴전 등 굴과 음식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특성을 잘 살려 굴과 함께 진열하며, 두 상품을 동시에 구매 시 10% 할인해주는 행사를 오는 13일까지 벌인다. 이마트 변재민 채소 바이어는 "무더위에 지친 요즘, 이마트에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매생이로 고객 분들의 건강과 입맛을 모두 챙길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시즌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4-08-08 08:26:43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아웃도어 캐리어 잘 나가네~" 휴가철 맞아 인기

아웃도어업계들이 사실상 비수기로 불리는 여름 시즌에 '여행 가방'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효과적인 수납과 내구성이 뛰어난 기능성 여행 가방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밀레는 지난달 출시한 '케이론 컬렉션'의 초기 물량이 한달 여 만에 35%가량 팔렸다고 7일 밝혔다. 컬렉션으로 캐리어·백팩·숄더백·보스턴백·파우치·힙색·여권지갑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업체 측은 수납력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의 여행 가방 사용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내부 공간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또한 캐리어에 마찰 저항을 줄이는 볼 베어링 바퀴를 적용, 다양한 지형에서도 부드럽게 핸들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K2 역시 백팩-숄더백-여행용 가방의 3단 변신이 가능한 여행 가방 '스퀘어 33'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양 어깨끈을 등받이로 집어넣고 가방 측면에 달린 손잡이를 이용하면 기내용 캐리어가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K2는 설명했다. 또한 여행용 캐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엑스자 모양 밴드로 가방 내부를 분리시켜 옷과 기타용품이 흩어지지 않는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K2는 이번 시즌 '스퀘어 33'의 인기에 힘입어 내년에는 여행 가방의 디자인과 물량을 더욱 늘린다는 계획이다. 블랙야크는 올해 여행 가방 종류를 지난해보다 7종 늘려 선보인 결과 5~7월 판매량이 2~4월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김백규 차장은 "지난해 출시한 제품 중에는 캐리어백과 백팩을 겸용으로 쓸 수 있는 '티엘에어'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는 '티엘 힙쌕'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티엘 힙쌕은 지갑·여권·휴대전화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데다, 달리기와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2014-08-08 07:52:07 박지원 기자
기사사진
'스페이스 다이어트(Space Diet)' 가구·가전 눈길

최근 인구 구성의 변화, 핵가족화의 심화 등으로 1인 가구·소가구가 증가하면서 중소형·저가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좁은 공간을 더욱 멋스럽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페이스 다이어트(Space Diet)' 가구와 가전이 각광받고 있다. 넓지 않은 거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독일 가구 브랜드 코이노(Koinor)의 다이닝 소파 '브롱스'는 소파의 개념을 식공간에 적용한 독특한 제품으로 L자형, 그리고 벤치형 소파에 테이블이 결합돼 있다. 식사나 티 타임을 즐길 때는 식탁으로서 기능하고, 책을 읽거나 대화를 나눌 때는 소파로 사용하면 된다. 뱅앤올룹슨의 '베오랩14'는 웅장하고 깊이 있는 음향을 제공하면서도 지름 약 16㎝의 작은 크기의 위성 스피커를 갖춰 공간 활용에 유용한다. 세련된 디자인의 스탠드형으로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며 공간 분위기에 따라 스피커를 다양한 조합으로 배치할 수 있다. 주방에 조리 공간이 좁으면 요리 시 불편하고 피로감이 커진다. 때문에 작은 주방일수록 가전 제품이 공간을 차지하는 비중을 줄이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제품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켄우드의 '케이믹스 키친머신'은 요리 및 베이킹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반죽기·거품기·혼합기의 기능을 갖춘 멀티 주방 아이템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할 수 있다. 또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에도 제격이다. 소형 아파트의 경우 다용도실의 알찬 활용 여부가 집안 정리정돈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공간 효율에 유리한 청소기와 세탁기를 두고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필립스전자의 '파워프로 듀오'는 진공청소기 라인에 탑재됐던 '파워 싸이클론 기술'을 구현해 일반 유선청소기와 동급의 흡입력을 제공하는 투인원(2-in-1) 무선청소기다. 별도의 고정장치 없이 자체적으로 세워둘 수 있고 청소기 헤드와 스틱을 잇는 연결부위는 협소한 공간에서도 좌우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제품의 두께를 29.2㎝로 줄여 세계 최초로 벽에 거는 방식을 채택한 동부대우전자의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크기를 기존 15㎏ 드럼세탁기의 1/6 수준인 550×600×292㎜ 수준으로 줄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2014-08-08 07:49:50 정혜인 기자
기사사진
세면대에서 사라졌던 '비누의 부활'

클렌징 폼·오일·워터 등에 밀려 세면대에서 자취를 감췄던 비누가 '부활의 거품'을 일으키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들이 올여름 독특한 성분과 기능으로 무장한 이색 비누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탁월한 세정력은 기본, 보습과 모공·각질관리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비오템은 남성용 '티존 모공 비누'와 여성용 '해초 모공 비누'를 내놨다. 일반 비누와 달리 얼굴에 직접 문지르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제품을 사용하는 번거로움 없이 비누 하나로 세안부터 모공, 각질 케어까지 한번에 해준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해초 모공 비누는 갈색 해초 추출 알갱이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고, 실리실릭산이 모공 속 노폐물을 청소하고 일시적인 모공 축소 효과까지 선사한다. 피지와 땀을 조절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티존 모공 비누는 비누 세안만으로도 효과적인 클렌징을 할 수 있어 '귀차니즘' 남성들에게 인기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00% 코코넛 유지 성분이 함유된 천연 세안 비누를 EXO(엑소)의 화보 패키지에 담은 '내추럴 클렌징솝 EXO 기획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생크림처럼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이 모공 속 피지는 물론 각질까지 부드럽게 제거하고, 허브오일이 함유돼 있어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없이 촉촉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얼굴뿐 아니라 보디에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라벤더향·아카시아·그린티 등 각 성분별로 기능을 강화하고 자연의 향기를 담아 6종으로 구성했다. 빅토리아 코리아가 수입한 '스웨덴 에그팩'은 대표적인 '모공 관리 비누'로 꼽히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스웨덴 전통 미용 요법인 달걀 흰자팩을 기초로 만들어진 스웨덴 에그팩은 모공 수축 효과와 피지 개선에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날이 더워지면서 늘어진 모공과 번들거림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며 "2차 세안 시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14-08-08 07:49:32 박지원 기자
기사사진
열대야에는 끌리는 '시원·매콤 면요리'

연일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 밤잠을 설치는 이들이 늘면서 덩달아 시원한 면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는 냉면 맛집 등이 인기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유명 맛집 못지않게 맛있는 면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 후기나 레시피가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식품업계는 더욱 시원한 국물 맛이나 화끈하게 매운 양념장을 개발해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의 여름 입맛 잡기에 나섰다. 대상FNF 종가집의 신제품 '데이즈 냉면 2종'은 시원한 동치미 육수로 맛을 낸 '동치미 물냉면'과 매콤한 비빔장으로 맛을 낸 '매운 비빔냉면'으로 구성됐다. '동치미 물냉면'은 국산 무와 오이로 14일간 숙성시킨 동치미 육수로 만들었다. '매운 비빔냉면'은 100% 국내산 쌀과 고춧가루로 만든 숙성된 고추장에 국산 마늘과 양파를 갈아 넣어 새콤달콤하면서도 매운 양념장의 맛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팔도의 '쫄비빔면'은 쫄면 같은 식감의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과 맛있게 매운 비빔소스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찰감자전분을 넣어 쫄면 면발과 같은 식감을 구현했다. 홍고추페이스트와 사과과즙 함유량을 높여 강렬하게 매우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식품은 구수한 메밀면을 매콤한 비빔장과 동치미국물에 쓱쓱 비벼먹는 '메밀막국수'와 국산보리를 더해 면발이 더욱 부드럽고 쫄깃한 '보리쫄면'을 내놨다. '메밀막국수'는 면이 생(生)면이고, 메밀 함량이 35.2%으로 면발이 부드럽고 구수한 메밀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리쫄면'은 면을 밀가루보다 점성이 높은 국산 보리를 넣어 만들어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오뚜기의 '메밀 비빔면'은 기존 메밀 비빔면에 통참깨와 김가루가 들어있는 별첨스프를 추가하고 액상스프를 개선한 새로운 메밀 비빔면을 선보이고 있다. 사과과즙이 11%나 들어 있어 비빔면 특유의 매콤새콤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삼양식품의 '국물자작 2종'은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비빔면 타입으로 국물이 자작하게 스며든 면발과 함께 진한 국물에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는 새로운 콘셉크의 제품이다. '국물자작 치즈커리'는 100% 국산 원유로 만든 모짜렐라 치즈분말과 커리의 진한 풍미가 조화롭고 '국물자작 라볶이'는 매콤한 고추장 소스와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라볶이 맛 제품이다. 편의점 GS25는 여름철을 겨냥해 하반기에만 판매하는 시즌 상품으로 '치즈불닭면'과 '냉메밀면'을 선보였다. 치즈불닭면은 닭가슴살에 매운 불닭소스와 치즈를 넣어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우면서도 고소한 제품이다. 냉메밀면은 여름철 인기메뉴인 냉메밀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으로 진한 가쓰오부시 국물이 특징이다. 농심은 최근 국내 최초로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장점을 한데 모은 '태풍냉면'을 출시했다. 국내산 무로 담근 동치미 육수에 고춧가루와 국내산 사과·배 등을 발효 숙성시킨 매운 양념장을 더했다. 면발은 메밀과 감자전분을 반죽해 길게 뽑아 바람에 말린 건면 타입으로, 더욱 차지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엔 농심이 자체 개발한 네스팅(Nesting) 공법(면발을 새 둥지처럼 말아 바람에 그대로 말리는 기술)을 적용했다.

2014-08-08 07:49:07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휴가 후 내 아이 건강 확인은 필수!

더위가 한풀 꺾이고 벌써 가을 기운이 돌고 있다. 환절기는 내 아이의 건강을 세심히 체크해야 하는 시기다. 특히 휴가를 다녀오면 뒤라면 아이들이 휴가증후군을 앓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휴가 다녀오면 아이도 피곤해 휴가 후에는 아이들도 피곤하다. 평소보다 활동량이 늘어나고 잠자리가 달라져 휴가지에서의 수면 시간이 짧아지는 등 아이들도 피곤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때는 가만히 쉬기보다는 오히려 몸을 움직이는 것이 낫다. 단 지칠 때까지 노는 것은 금물이고 저녁 시간을 이용해 30분 정도 엄마 아빠와 산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체력이 약하거나 체력 소모가 많아 간혹 코피를 보이는 아이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평소보다 일찍 자도록 해야 한다. 또 에어컨 냉기로 인해 코 점막이 건조해지고 약해져서 코피가 나는 사례도 많아 수면 시 습도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에어컨 냉기 등으로 기침을 하거나 누런 콧물, 가래를 보이는 경우에는 수분이 많고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는 배를 달여 먹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만약 잠을 못 이루는 경우에는 채소 위주로 식단을 준비하고 과일을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8월 후반은 가을 환절기의 예고편이기도 하다. 저녁과 새벽 날씨가 조금씩 서늘해지고 예민한 아이들에게는 감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감기 기운이 있으면 새벽에는 창문을 닫아야 하며 새벽이나 아침에 기침이나 콧물 증상이 있다면 차가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마시게 해야 한다. 선풍기나 에어컨 등의 직접적인 냉방을 피하고 얇지만 긴 옷을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낮 동안 30분 정도 햇볕을 쐬며 활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권도형 잠실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은 "휴가 후 아이들의 건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푹 잘 수 있도록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기온이 떨어지는 날에는 새벽 보온까지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4-08-08 05:05:24 황재용 기자
기사사진
20~30 한국 여성, 여름철 피부 트러블에 세안 신경 써

20~30대 한국 여성 과반수 이상이 여름철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세안에 더욱 신경 쓴다고 답했다.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온라인 설문조사기관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여성 여름 휴가철 피부 고민과 해결방법' 조사를 실시해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7.8%가 여름철 피부 트러블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주로 겪는 피부 고민에는 '피지 분비 및 메이크업 노폐물로 인한 트러블'이 1위(423명)를 차지했으며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혹은 주근깨(313명)' '높은 온도에 늘어난 모공(235명)' 순이었다. 특히 20대는 '피지 분비 및 메이크업 노폐물로 인한 트러블'이라고 답한 비율이 높고 30대는 '높은 온도로 늘어난 모공'과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라고 답한 비율이 많았다. 여름철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는 '세안에 더욱 신경 쓴다'는 비율이 58.1%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20.9%)' '피부과 혹은 에스테틱 방문(10.5%)'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 사용(6.8%)'이 뒤를 이었다. 여의도 오라클 피부과의 정진영 원장은 "여름철엔 높아진 기온으로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져 피부 노폐물이 피부 노폐물이 잘 쌓이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은 물론 모공이 넓어지기 쉽다"며 "평소 아침·저녁으로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해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피지 분비가 많고 메이크업 잔여물 등이 끼기 쉬운 코 주변 등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까지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4-08-07 18:05:31 정혜인 기자
기사사진
속옷 구매, 야(夜)심한 시각에 모바일로

속옷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밤 시간대에 모바일 쇼핑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속옷 매출의 모바일 비중은 54%로 의류보다 8% 가량 높게 나타났다. 특히 모바일11번가 내 시간대별 속옷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밤 9시부터 자정까지의 속옷 판매량 비중이 전체의 29%를 차지했다. 11번가 패션연구소의 현효경 담당자는 "혼자 있는 밤 시간을 이용해 속옷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 권수진 11번가 언더웨어 담당 MD는 "속옷 쇼핑의 경우 커다란 모니터 화면보다는 작은 스마트폰이 다른 이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맘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통로"라며 "최근엔 연인에게 줄 선물로 속옷을 구매하는 남성들도 늘어 개인 프라이버시가 지켜지는 모바일 쇼핑이 더욱 선호된다"고 설명했다. 속옷 중에서도 볼륨을 살릴 수 있는 브라 패드의 모바일 매출은 7월 한 달간 전년 동기보다 690% 증가했다. 섹시 팬티·망사 스타킹 같은 이벤트용 섹시 속옷은 같은 기간 75%, 딱 달라붙는 옷을 입어도 티가 안 나는 노라인·누드 브라는 39% 증가했다.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한 저가형 속옷이 속속 출시되면서 1만원 이내의 속옷 세트도 반응이 좋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에 11번가는 '야(夜)한 속옷 시크릿 할인' 기획전을 10일까지 열고 110여 개의 다양한 언더웨어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오후 9시부터 오전 9시까지 모바일에서만 열리는 야밤의 기획전으로 모바일 전용 쿠폰을 통해 최대 10%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2014-08-07 18:04:23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