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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보청기, 추석맞아 맞춤형 보청기 '렌탈서비스' 강화

대한보청기(회장 서진성)는 9월 추석을 맞아 월 2~4만원의 비용으로 최고급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는 '보청기 렌탈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보청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문가의 상담과 청력검사를 통해 귀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최신형 보청기를 초기 구입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번 가입으로 약정 기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장 발생시 본사를 포함한 전국 26개 직영점에서 무상 A/S가 제공된다. 또 36개월마다 무상으로 청력검사 및 보청기 성능 점검이 이루어지며, 60~72개월 사이에는 새 제품으로 무상교체도 가능하다. 한편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만 노인성난청 환자가 12만명이 발생하는 등 난청인구가 200만명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수백만원에 달하는 보청기 구입비용 때문에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저렴한 가격만 보고 보청기를 구입해 오히려 청력이 더 나빠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인성 난청은 노화로 인해 청신경세포가 퇴화되거나 손상을 입게 되어 가청범위가 줄어들어 나타나는 것으로 보청기 선택시 가청범위를 확대시켜주는 기능이 있는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2014-08-30 15:59:5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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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에 실용성 갖춘 '소형가전' 선물이 대세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실용성을 갖춘 '소형가전'이 추석 선물로 곽광을 받고 있다. 과일·한우 등 신선식품은 더운 날씨로 선도가 떨어질 수 있고 가격도 비싸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하다. 소다스트림의 공식 수입원 밀텍산업 황의경 대표는 "최근 출시된 소형가전의 경우 경제적인 효율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다양한 연령층에 맞게 선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급형 모델인 소다스트림의 '제네시스'는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 시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물을 담은 전용병을 기계에 조립한 뒤 탄산을 주입하면 별도의 전기 없이 탄산수가 만들어진다. 기호에 맞게 천연 프리시럽을 섞으면 보다 건강하게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실린더 한 개당 약 60ℓ의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어 시중에 파는 탄산수 제품보다 경제적이다. 소다스트림은 추석을 맞아 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에서 제네시스를 9월 한달 동안 2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커피를 즐기는 동료나 어르신들에게는 커피메이커 선물이 적당하다. 드롱기의 '미니드립' 커피메이커는 소량의 커피를 추출해 마시는 한국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만들었다. 드롱기 그룹에서 특별히 개발한 5컵 크기의 미니 사이즈 제품으로 아로마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진하고 깊은 향기의 커피를 뽑을 수 있다. 바쁜 일상에 쫓기는 워킹맘에게는 청소 일손을 덜어주는 로봇청소기 선물이 어떨까. 마미로봇의 음이온 생성 로봇청소기 '마미이온'은 초극세사 물걸레를 장착, 로봇청소기 본연의 기능인 바닥 청소는 물론 음이온 생성장치까지 추가해 집안의 이온균형을 맞춰준다. 색상도 민트, 라임, 레드, 오렌지, 화이트, 와인 등으로 다양하다. 직접 재료를 말려 조미료·간식 등을 만들 수 있는 식품건조기는 주부들이 반긴다. 리큅의 식품건조기 'LD-528CT'는 가정에서 재료를 말려 직접 조미료를 만들 수 있어 실용적이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실속형 제품으로 투명 건조대 4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조대가 투명해 재료가 건조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1초에 60회 온도를 체크해 온도가 떨어질 때만 히터가 가동되는 설계로 전기 요금의 부담을 줄였다.

2014-08-30 09:35:01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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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현지의 맛 그대로" 국내 해외 음식 맛집

최근 해외 여행이 활발해 지면서 여행 중 외국 현지에서 맛 봤던 음식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서울내에서 외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맛집들을 소개한다. ◆68년 전통 일본 오코노미야끼-신도림 디큐브백화점 '보테쥬' 일본은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난다. 그 중에서도 일본을 대표하는 명물 먹거리 중 하나로 오코노미야끼를 꼽을 수 있다. 신도림 디큐브백화점에 자리한 '보테쥬'는 1946년 오사카에서 시작한 오코노미야끼 브랜드의 원조격이다. 돼지고기·오징어·새우 오코노미야끼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3종 믹스 모던야끼를 비롯해 오코노미야끼 종류만 10여 가지에 달한다. 모든 소스를 일본 현지에서 공수해 와 현지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한옥에서 맛보는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통인동 '마라샹궈' 중화권을 여행했다면 현지에서 맛 본 훠궈가 생각날 만 하다. 훠궈는 중국식 샤브샤브를 말한다. 종로구 통인동의 사천음식 전문점 '마라샹궈'는 자그마한 한옥을 개조한 내부는 정갈하면서도 정겨운 느낌을 준다. 훠궈탕·고기·모듬야채·모듬버섯·당면 등으로 구성된 1인 정식이 1만6500원이다. 홍탕과 백탕이 반반씩 나와 매운맛과 담백한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다면 재료들을 백탕에 넣어 익힌 후 홍탕에 살짝 담갔다 먹으면 된다. ◆태국 정부 인증 받은 태국 음식 전문점-이태원 '타이오키드' 1997년 이태원에 처음 문을 연 '타이오키드'는 오랜 명성에 걸맞게 태국 요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태국 음식 전문점이다. 2007년에는 타이셀렉트 인증도 받았다. 타이셀렉트는 태국 정부가 해외에 있는 우수한 태국 음식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인증서다. 이 곳에선 무침요리·볶음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강한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마니아도 많다. 새우에 라임잎· 라임줄기·레몬주스·칠리 페이스트 등 각종 향신료를 넣고 끓여내 매콤 새콤하면서도 독특한 향으로 입맛을 자극한다. ◆현지보다 저렴하게 맛보는 싱가포르 명물 칠리크랩-신사동 '팬아시아' 싱가포르 여행에서는 칠리크랩 맛집이 필수 코스다. 매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게살을 야무지게 발라먹고 프라이번을 소스에 찍어 먹거나 밥을 슥슥 비벼먹으면 된다. 떡볶이 국물과 비슷하면서도 향신료 맛이 가미된 소스는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싱가포르 여행 후에 '칠리크랩 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가로수길 끝자락에 위치한 '팬아시아'는 2012년 대구 동성로에 처음 오픈해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가로수길까지 진출한 이름난 맛집이다. 싱가포르와 태국 음식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데 대표 인기 메뉴는 단연 칠리크랩이다. 킹크랩 대신 꽃게를 사용해 현지보다 훨씬 저렴하게 2만원 대에 즐길 수 있다.

2014-08-30 05:48:0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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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가을패션 3년 만에 활짝…판매 최대 10배 늘어

G마켓은 올해 8월 들어(8월 1일~25일) 전년 동기 대비 가을 의류 판매가 품목별로 최대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2012년과 2013년에는 판매량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품목들이 올해 들어 크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의류 중 카디건 전체 판매는 43% 증가했다. 2012년, 2013년 같은 기간 각각 전년 동기보다 12% 정도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세부 품목으로는 프린트 카디건이 3배 이상(249%) 급증했으며 라운드넥 카디건과 루즈핏·박시 카디건 판매는 각각 136%, 124%를 기록하며 2배 이상 늘었다. 재킷·코트의 판매도 카디건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같은 기간 11% 증가했다. 2012년, 2013년 같은 기간에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13% 감소한 품목으로 3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특히 노칼라 재킷은 146%, 트렌치 코트는 101% 늘어 두 품목 모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의류 역시 재킷·코트·카디건 등 대부분 판매량이 늘었다. 블레이저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11% 감소했으나 올해 8월 들어서는 10배 이상(959%) 폭증했다. 트렌치코트 역시 4배 이상(361%), 집업 카디건도 같은 기간 3배 이상(275%) 증가했다. 남성헌 G마켓 패션실 실장은 "늦더위가 지속됐다가 갑자기 한파가 찾아오는 등 최근 몇 년 동안 이상 날씨 현상으로 유통업계에 가을 시장이 사라졌다"며 "올해는 평년보다 무더위가 덜하고, 최근 들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면서 가을 및 환절기 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오는 9월 17일까지 '가을 신상 Fall in Style' 기획전을 벌인다. 이 기획전에서는 니트·코트·카디건·점퍼·원피스·블라우스 등 가을 패션 아이템을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

2014-08-30 05:44:02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