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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T스카이라이프·KT HCN과 미디어 플랫폼 확대

KT가 그룹사 간 미디어 플랫폼 기술 협력을 강화하며 미디어부문 시너지 확대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위성방송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와 케이블TV 사업자 KT HCN에 인터넷 전송 방식 기반의 고도화된 셋톱박스를 공급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KT스카이라이프와 KT HCN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화질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기술 전환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위성방송 및 케이블TV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 HCN은 이번에 각각 '아이핏TV(ipit TV)'라는 명칭의 프리미엄 방송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수준의 콘텐츠와 기능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T의 지니TV에서 제공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인공지능 기반 추천 및 검색, 모바일 연동 시청, 직관적인 사용자 화면 등이 그대로 적용됐다. 셋톱박스도 한층 작고 가벼워졌으며, 대기 전력 소모가 줄고 부팅과 채널 전환 속도도 빨라졌다. 기존 KT스카이라이프와 KT HCN 가입자는 각사 고객센터나 매장을 통해 아이핏TV를 신청하면 IPTV 수준의 방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7-16 10:49:4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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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이진숙 후보자 “교육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만들 것”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공교육 책임 강화, 교권 회복, AI 교육 혁신, 지역 균형 발전 등을 핵심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며 "K-교육 강국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교육은 대한민국이 자원과 자본 없이도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근간이었고, 지금은 인공지능(AI) 시대라는 대전환의 분기점에서 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36년간 대학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 온 경험과 지역 국립대 총장,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으로서의 이력을 언급하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교육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먼저 국가의 책임 아래 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관리체계 강화와 창의성·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했다. 학부모의 교육·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교권 회복과 학생 정서 지원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최근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기쁨'을 잃고 있다"며 "교사의 위기는 곧 교육의 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서·행동 위기 학생을 위한 다층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모든 학생의 마음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도 강조했다. 초·중·고 교육부터 대학, 평생교육까지 디지털 문해력과 AI 기초역량을 강화하고, AI 전문인재 및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인문학과 시민교육의 비중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후보자는 교육을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수도권 중심의 교육자원 집중을 해소하고 지역 거점대학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겠다"라며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통해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공립대와 사립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자원 공유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교육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시도교육청·대학·국가교육위원회 등과 협력해 협력적 거버넌스를 실현하겠다"며 "국회의 고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교육은 사회를 지탱하는 본질적 힘이자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라며 "국민주권 정부의 교육정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7-16 10:49: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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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개최…K-콘텐츠 중심 도시 도약

K-콘텐츠를 이끄는 플랫폼 스타들과 창작자들이 인천을 찾는다. 오는 18일 인천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U+모바일tv, 지니TV(ENA), 쿠팡플레이, 티빙 등 국내외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방영된 콘텐츠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 1년간의 화제작과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인 작품들을 조명하며 K-콘텐츠의 오늘과 내일을 살피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번 시상식은 7월 18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KBS 2TV를 통해 전국 생중계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본 행사를 공식 후원하며, 콘텐츠 산업 중심지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계획이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스트리밍 기반 콘텐츠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시상식으로 출범했다. 장르와 플랫폼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수작들이 출품되는 가운데, 콘텐츠 제작자들의 실험과 도전을 응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콘텐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이병헌, 박보검, 아이유, 박은빈 등 대중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후보 명단에 올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청룡시리즈어워즈가 2022년 인천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4회째를 맞이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창작자와 플랫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6 10:46:3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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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북도의회, 일본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 강력 규탄

경북도는 7월 15일, 일본 나카타니 겐 방위상이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2025년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긴급 성명서를 내고 강하게 반발했다. 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왜곡된 역사 인식과 영토 도발을 매년 되풀이하는 일본 정부의 행태를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자 자존심이며, 미래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일본 정부를 향해 "독도에 대한 억지 주장과 논리를 즉시 중단하고, 역사적 진실 앞에 진정한 반성과 사죄의 자세로 한일 관계 개선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도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일본 방위성이 발표한 2025년판 방위백서에서 21년째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허위 주장을 반복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올해 처음 책자 형태로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된 '어린이용 방위백서'에 대해서는 전량 회수와 폐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도의회는 "어린이용 방위백서에는 독도와 동해를 각각 '다케시마', '일본해'로 표기한 왜곡된 역사 인식이 담겨 있으며, 이는 미래 세대에 잘못된 역사관을 주입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최병준 의장직무대리는 "어린이용 방위백서는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조직적 역사 왜곡이자 장기적인 영토 침탈 의도를 드러내는 행위"라며 "일본은 군국주의 역사관에서 비롯된 독도 영토 침탈 야욕을 버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진정한 과거사 반성을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정립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정부는 1970년부터 방위백서를 발간해 왔으며, 1978년 처음으로 독도를 언급했고 1997년부터는 영토 분쟁 지역으로, 2005년부터는 자국 고유 영토로 왜곡 표기해오고 있다.

2025-07-16 10:46:1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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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세계관광기구와 손잡고 글로벌 마이스 도시 도약

포항시는 황해국 세계관광기구(UN-Tourism) 아시아태평양 지역국장이 지난 14일 포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속가능한 마이스(MICE) 산업 육성과 관광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 국장은 이날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마이스 인프라를 둘러보며 향후 국제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마이스 산업도시 도약의 중심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의 건립 추진 상황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계관광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상현 본부장은 "이번 방문이 포항시 관광과 마이스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세계관광기구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총회 및 주요행사 유치를 추진하고, 글로벌 마이스 모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관광기구는 1975년 설립된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 160여 개 회원국이 가입해 있으며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과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제26차 총회는 2025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5월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7월에는 유엔 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 시스테믹 혁신 워크숍(UN GIH S.I.W.)을 연달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향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한 마이스 행사를 통해 도시 브랜드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2025-07-16 10:46:1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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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장관 임명 강행하면, 韓 전체가 대통령 사유물 됐다고 볼 수밖에"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6일 "이재명 대통령의 장관 임명자들을 보니 이대로 강행한다면, 대한민국 전체가 대통령의 사유물이 됐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3년 12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청문회 당시 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송 장관의 자녀 1억원 불법 증여 의혹에 대해 '공복으로 기본 자세가 돼 있지 않다'고 했다"며 "'이런 일이 수없이 발생해도 또 장관으로 임명될 것 같고 국가 전체가 대통령의 사유물이 돼 가는 것 같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갑질의 여왕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보좌진에 임금 체불 진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며 "(보좌진의) 재취업을 방해했다는 폭로도 나왔다. 갑질을 넘어 위법의 영역으로 넘어갔다. 강 후보자는 검증이 아니라 수사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더운 여름에 국민 열 받게 하지 말고 자진사퇴 하거나 지명 철회하라"라고 촉구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열릴 이진숙 교육부 장관 청문회를 두고 "(과거 청문회 중)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케이스가 다소 있었지만, 이 후보자와 비교해서 본다면 새발의 피로 보인다"며 "오타까지 베껴 쓴 그런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 스스로 부끄러움을 안다면 자진사퇴하는 것이 답"이라고 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추가로 사법부에 야당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요청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정부 주요 요직에 인선되고 있는 것을 우려하며 '보은 인사'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2025-07-16 10:46:0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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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사랑 스토리체험'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대구사랑 스토리체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사랑 스토리체험'은 대구의 인물이나 역사적 사건 등을 중심으로 주제에 맞는 5개 장소를 찾아 대구의 정신과 혼을 느껴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체험은 △문화예술 △애국애족 △경제발전 등 3가지 주제로 5개 코스가 운영된다. 문화예술코스는 미술, 음악, 문학 등 3개 분야별로 구성된다. 미술분야는 '대구미술관'과 '간송미술관'에서 대구가 낳은 근대 미술의 거장인 이인성의 작품 세계를 실감 콘텐츠로 접하는 체험형 교육이 펼쳐진다. 음악분야는 '청라언덕'과 '3?1만세 운동길'등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인 '동무생각'을 부르며 근대 음악의 선구자인 박태준에 대해 알아본다. 문학분야에서는 '이상화기념관'과 '이장가문화관'을 관람하며 나라 잃은 아픔을 노래한 시인 이상화의 삶과 자취를 떠올려본다. 애국애족코스는 '2?28민주운동기념관'과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2?28민주운동 참여인사에게 직접 듣는 인물 탐구시간이 마련된다. 경제발전코스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상회'와 '섬유박물관'을 찾아 우리나라 경제 부흥 중심지 대구에 대해 탐구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스토리체험을 통해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으로서 대구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지역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세계를 이끌어갈 공동체 정신을 키워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7-16 10:45:59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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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직업계고 여학생 대상 진로 특강 실시

영남이공대학교는 15일 대구보건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직업계고 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직업계고 진로 특강은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이 직접 고등학교를 방문해 고등학생들에게 진로와 진학,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 특강은 지난 9일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대구보건고등학교까지 총 3개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특강에서 직업계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진로 현황을 분석하며, 최근 졸업 후 진학을 선택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진학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는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대학의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전공과 연계된 학과 소개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진로 설계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영남이공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여성 인재 채용에 적극적인 대표기업 사례와 각 학과 전공별 연계 취업처, 졸업생의 우수 취업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학생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특강은 여학생들의 진로 탐색 동기 부여, 진학·취업 의사결정 능력 강화, 심리적 자신감 회복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며, 총장이 직접 고등학교를 찾아 고교생과 눈높이를 맞춘 진로 코칭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참가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론이 아닌 현실적인 진로 설계와 진학 이후의 취업 연결고리다"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이 고교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2023~25학년도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025-07-16 10:45:48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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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조현일 시장, 민선 8기 3주년 맞아 기업 현장 방문

경산시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7월 15일 지역 기업을 직접 방문해 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 안정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기업체 두 곳을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방문지는 압량읍에 위치한 ㈜세안정기로, 건설기계 분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완성차 및 철도차량, 방위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 핵심 기계부품을 공급하며 35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이다. 최근에는 '2025년 3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두 번째로 방문한 ㈜와룡식품은 막창을 프리미엄화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유망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참나무 장작불 가열 기술을 개발해 국내 가공 막창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 벤처창업 진흥 유공' 부문에서 장관 표창도 받았다. 조현일 시장은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고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관계자와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인력 확보의 어려움 ▲물류비 상승 ▲국내·외 인증 절차의 복잡성 등 다양한 현안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조 시장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지금은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민선 8기 후반기에는 기업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 정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기업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민생 중심, 실행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16 10:45:3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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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 최초 청년 워터페스티벌 ‘워터스플래시’ 개최

달성군과 (재)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오는 7월 26일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대구 최초의 무료 워터페스티벌 '달성 청년 워터스플래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워터밤' 형식을 차용해 시원한 물놀이와 청년 감성을 결합한 여름 야외 페스티벌로,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 축제'라는 취지 아래 달성군 청년들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전반에 참여했다. 행사 무대는 ▲물총 페스타 '달성청년 페스타!(BLUE)' ▲청년 장기자랑 '너를 보여줘!(RED)' ▲메인 공연 '꿈에그린콘서트(GREEN)' 등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메인 공연에는 인기 아티스트 프로미스나인, 그레이, 래원을 비롯해, 달성군 출신이자 2025 한국 레드불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자인 팝핀매트가 무대에 오른다. 축제는 오후 5시 '청년구출대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10시 워터쇼와 레이저쇼가 어우러진 피날레 무대로 여름밤의 열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와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청년이 운영하는 '청년 플리마켓' ▲지역 소상공인 중심의 '푸드트럭' ▲무더위를 식힐 '서핑체험' ▲추억을 남길 '캐릭커쳐' 등 무료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40m×30m 규모의 대형 그늘 쉼터와 쿨링존도 조성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통해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안전한 축제 운영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람은 전 구역 스탠딩 방식으로 운영되며, 구역은 '달성군민존'과 '자유존'으로 구분된다. '달성군민존'은 지난 7일 진행된 군민 대상 사전 접수에서 단 5분 만에 매진됐으며, '자유존'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 입장권이 배부된다. 참가자는 신분증 또는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워터페스티벌은 대구 최초의 청년 중심 무료 축제로,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청년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문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하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활기찬 달성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6 10:45:11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