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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폭염 대응 음료트럭 운영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폭염에 대응해 폐기물 운반 기사와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중 안전 케어 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5일 오전 폐기물 운반 기사를 대상으로 '여름맞이 시원한 음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폭염 대응 긴급 현장점검을 통해 근로자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인천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는 등 폭염 피해가 확산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계량대 진출로 앞에서 진행된 음료 나눔 행사에서는 커피와 에이드 등 냉음료를 준비한 이동식 음료 트럭이 운영됐다. 공사를 찾은 200여 명의 폐기물 운반 기사에게 시원한 음료를 직접 제공했다. 공사 관계자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 이번 행사에서 폐기물 반입규정 준수 및 반부패 청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차량 세륜 미실시, 적재함 덮개 미설치 등 주요 위반사례 및 벌점기준을 안내했다. 오후에는 기관장이 직접 폭염 대응 현장점검에 나섰다. 송병억 공사 사장은 양묘온실을 시작으로 수도권 광역 음폐수 바이오가스화 시설, 제3-1매립장 등 옥외 고온 작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무더위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 보호장비 착용 실태, 근무조 탄력 운영 등이다. 송 사장은 "이번 폭염 대응 활동은 외부 고객과 내부 근로자를 동시에 아우르는 선제적 대응으로,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공사의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철학을 실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폭염에도 흔들림 없는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7-16 13:47:2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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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콘크리트 내구성 강화 기술' 개발..."철근 부식 억제"

효성중공업이 건축물 수명 연장을 위한 기술 역량을 확보했다. 효성중공업은 콘크리트 내부 철근 부식을 억제하는 '콘크리트 내구성 강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콘크리트 모체의 알칼리성을 강화해 탄산화 저항성을 높이고 외부 도료를 통해 수분 및 이산화탄소 침투를 차단하는 이중 복합 기술이다. 콘크리트 탄산화란 공기중의 이산화탄소가 콘크리트 내부에 침투해 철근 부식을 유발하는 현상이다. 특히 기존 수성 도료 대비 10배 이상 높은 신장률로 외벽 미세균열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으며 바닷가 등 염도가 높은 환경에서의 내염 성능도 일반 수성 제품 대비 2-3배 뛰어나 건물 수명 연장에 큰 도움을 준다는 평가다. 효성중공업은 2023년부터 청주대학교, 동남기업과 함께 산학연 공동연구로 콘크리트 내부 강화 기술을 개발해왔다. 여기에 글로벌 도료기업 KCC와 손잡고 콘크리트 외부 도료 기술을 공동 개발해 '콘크리트 내구성 향상 기술'을 완성했다. 지난 6월 국내 최고 권위의 콘크리트 전문 학술단체인 한국콘크리트학회의 기술 인증도 획득했다. 효성중공업은 해당 기술을 광주 경안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를 시작으로 주요 건설 프로젝트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각 현장에서 실제 적용한 결과값을 토대로 전용 품질관리 프로세스도 구축, 더욱 완성도 높은 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건물의 장기 수명을 확보하는 융복합 기술"이라며, "해링턴 플레이스를 비롯한 자사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16 13:45:4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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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키 없이 문 연다"…LG이노텍, '디지털키 솔루션' 앞세워 '3.3조 시장' 정조준

LG이노텍이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차량통신 부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키를 비롯한 차량통신 부품 사업을 2030년까지 연 매출 1조5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이노텍은 지난 15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기술설명회를 열고,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의 기술 성능과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디지털키는 스마트폰만으로 차량 문을 열고 시동까지 걸 수 있는 무선통신 기반 차세대 차량 키다. 실물 키 없이도 이용할 수 있어 분실 우려가 적고 편리해 렌터카·카셰어링 확대와 함께 시장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키 시장은 2025년 6000억원에서 2030년 3조3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유병국 전장부품사업부장 전무는 이날 환영사에서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은 LG이노텍의 독보적인 무선통신 기술이 집약된 혁신 부품으로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No.1을 목표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LG이노텍은 실제 차량을 통한 기술 시연을 선보이며 제품 성능과 편의성을 강조했다. 배성준 편의제어통신S·W개발팀 팀장이 디지털키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은 채 차량 5m 이내로 접근하자, 별도 조작 없이 차 문이 열리고, 차량 옆 모니터에 운전자를 환영하는 문구가 자동으로 표시됐다. 트렁크 앞에서는 발 동작만으로 문이 개폐됐으며, 차량 접근 위치에 따라 앞문과 뒷문이 자동으로 여닫혔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가방이나 옷 주머니에 있어도 오작동 없이 정확히 인식된다"며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을 모두 개선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이같은 '정밀 위치 인식'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블루투스 저전력(BLE)과 초광대역(UWB) 통신을 결합해 전파 간섭과 해킹 위험을 줄였으며, 인공지능(AI) 기반 3차원(3D) 위치 측위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정확도를 10cm 이내로 끌어올렸다. 기존보다 위치 인식 정확도가 30% 이상 개선됐다. 남형기 커넥티비티 개발실장은 "회사가 3D 좌표를 학습한 AI를 활용하여 자체 개발한 고정밀 3D 측위 알고리즘을 추가 적용해 스마트폰 위치를 10cm 이내 오차 범위로 정확히 탐지해낸다"며 "기존보다 정확도가 30% 이상 개선되어 업계 최고 수준의 위치 정확도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자체 개발한 레이더를 적용해 안전 기능도 강화했다. 아동 감지(CPD) 기능을 통해 차량에 아동이 남겨진 경우 6세 이하 아동의 미세한 호흡을 10초 이내에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 알림을 전송한다. 유럽 안전 평가 기준(15초 이내)보다 빠른 성능을 보인다. 남 실장은 "기존 CPD 장치는 좌석 중량 변화로 아동 여부를 판단해 가방 등과 혼동하는 오류가 있었다"며 "LG이노텍의 CPD는 레이더로 아동 특유의 미세 호흡을 인식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강제 도어 개방 탐지, 후방 충돌 방지,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을 디지털키 솔루션 하나로 구현할 수 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명함보다 작은 크기 안에 BLE·UWB 무선통신 부품과 60여 개 부품, 전용 소프트웨어를 모두 집약했다. 차량 1대에 평균 6개가 탑재되며, 공간 활용도와 설계 유연성이 높다. 호환성도 강점이다. 글로벌 표준단체인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CC)'의 최신 규격을 적용해 국가와 지형, 차량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모두 지원한다. 김홍필 커넥티비티사업 담당은 "지난해에만 국내외 14개 차종에 탑재될 디지털키 솔루션을 수주했으며, 북미·유럽 완성차 고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디지털키 시장을 리딩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6 13:43:59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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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協, 국제물류산업 육성 방안 논의 본격화

한준호 의원과 '국제물류 발전방안 국회 토론회' 개최 원 회장 "경쟁력 확보 및 육성위한 정책 제언 이뤄지길"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과 국제물류산업 육성 방안 논의를 더욱 본격화한다. 국제물류협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제물류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한준호 의원(국토교통위 소속)의 개회사와 함께 KIFFA 원제철 회장의 환영사,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엄태영 의원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이어선 김영주 부산대 무역학부 교수가 '국제물류산업 육성 제도개선 방안'을, 한종길 성결대 글로벌물류학부 교수가 '국제물류산업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사후관리)'을 각각 발표한다. 종합 토론에선 고려대 김인현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기후변화실천연대 회장 원영재 박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언경 본부장,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박민영 교수, 국토교통부 최정민 물류정책과장, 해양수산부 엄익환 항만물류기획과장이 자리를 함께한다. 원제철 FIFFA 회장은 "국제물류산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산업"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국제물류산업 경쟁력 확보와 육성을 위한 정책 제언과 토론이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IFFA는 정기적으로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국제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일원화, 국제물류전문 인력 육성 등에 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5-07-16 13:26: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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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에 제조로봇 도입 지원

경기도는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개사에 제조로봇 도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조로봇은 생산연령 인구 감소 등 인구구조에 대응하고 산업안전재해와 같은 근로환경 개선에 효과가 있어 주요 선진국은 산업 전반에 로봇기술을 도입해 제조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31.8%을 차지하는 만큼 선제적으로 중소기업에 제조로봇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제조로봇 이니셔티브' 사업 예산 40억 원을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에 신규 편성했다. 공모 및 평가를 통해 선정된 30여개사를 대상으로 제조공장 내 로봇 설치비용과 안전인증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분야는 뿌리(기계, 금속·플라스틱, 자동차, 전기전자), 조선·항공, 섬유, 식·음료, 바이오·화학, 로봇·장비 업종의 로봇공정모델 대상공정이다. 도는 8월 1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해 서류평가를 진행한 뒤 8월 말경 발표평가로 최종과제를 선정해 9월부터 시스템 도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조로봇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로봇직업교육센터를 통한 전문인력양성도 병행 추진한다. 2028년까지 5년간 5,720명의 로봇전문가를 로봇직업교육센터를 통해 양성할 계획이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현재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 및 안산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배영상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도는 로봇이 가장 잘 적용되고 활용될 수 있는 지역으로, 제조업 분야에 첨단제조로봇 도입을 통해 심각한 인력난 및 낮은 생산성 문제의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며 "로봇인력을 양성해 대한민국 제조로봇인력과 산업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조로봇 도입지원 등 주요 사업의 신청 접수는 경기테크노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16 13:09: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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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오전약수관광지 환경 정비로 여름철 관광객 방문 대비

봉화군은 지난 15일 오전약수관광지 일원에서 환경정비와 위생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제27회 봉화은어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장 정비를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정화활동은 오전약수관광지 상인회가 주관하고 봉화군 공무원과 상인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광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내 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방문 환경 개선에 힘썼다. 또한 관광지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도 병행해, 여름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오전약수는 조선 성종 때 보부상 곽개천이 발견한 후, 중종 시대 풍기군수 주세붕이 "마음의 병을 고치는 좋은 스승"이라며 극찬한 바 있는 역사 깊은 약수다. 탄산 함량이 높아 청량감이 뛰어나고 위장병과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면서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최근 오전약수관광지는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의 다양화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닭백숙과 송어회 같은 전통 음식 외에도 화덕피자, 치킨스테이크 등 새로운 메뉴가 인기를 끌며 미식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주변에는 오전댐 둘레길, 포토스팟, 외씨버선길 같은 현대적인 관광 시설이 갖춰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백두대간 생태 트레일의 거점이 되는 물야저수지와 연계되면서, 걷기 여행 명소로서의 위상도 강화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광지 품격을 높인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특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과 지속적인 관리로 오전약수터가 다시 찾고 싶은 명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7-16 13:09:00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