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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새 유통수장 김상현 전 홈플러스 대표…파격·외부인사 충격

롯데쇼핑의 새 수장에는 김상현 전 홈플러스 대표가 내정됐다. 백화점 대표에는 정준호 롯데지에프알(GFR) 대표가, 호텔 총괄 대표이사에는 안세진 놀부 대표가 지목됐다. 이들은 모두 롯데 외부 인사들이다. 롯데그룹은 25일 오전 9시부터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정기임원인사와 조직개편안을 의결했다. 이번 인사는 롯데그룹이 그간 고수하던 '순혈주의'를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3면> 롯데쇼핑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상현 전 홈플러스 대표는 P&G에서 30년 간 몸 담은 비(非) 롯데인사다. 김 대표는 P&G의 평사원으로 시작해 아시아태평지역 총괄 사장, 미국 본사 신규사업담당 부사장까지 지내며 P&G 역사상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른 아시아인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에 특화됐을 뿐 아니라 조직을 온라인·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는 데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정준호 롯데 GFR대표는 신세계 출신으로 1987년 삼성그룹 공채 입사 후 20년 이상 신세계그룹에서 일했다. 롯데쇼핑이 2018년 패션 사업 강화를 위해 영입한 인물이다. 안세진 놀부 대표는 LG그룹, AT커니, 모건스탠리PE 등을 거친 인물로 롯데 출신이 아닌 점과 더불어 호텔과 무관한 업무 경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파격 인사'다. 안 대표는 롯데호텔의 IPO와 관련 된 구체적 미션을 받고 지목된 것으로 알려져 이후 상장과 관련된 업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희태 유통BU장 겸 롯데쇼핑 대표는 지속되는 실적악화와 온라인 사업 부진에 자진사퇴 했다.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도 면세점과 호텔의 매출 급감 책임을 물어 교체됐다. 한편, 롯데는 이번에 BU 체제도 폐지하고 유통·식품·화학·호텔 등 4개 산업군 HQ(헤드쿼터)체제로 바꾸기로 했다. 롯데가 BU를 없애는 것은 2017년 2월 조직개편 후 약 5년 만이다. 기존 4개 BU(유통·식품·화학·호텔&서비스)는 폐지된다. 기존 조직 체계 내에서 의사결정 단계가 많아 사업 실행력이 떨어지고 빠른 변화가 어려웠다는 지적에서 단행됐다.

2021-11-25 15:11: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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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이창엽 COO 선임 및 정기 임원인사 단행

이창엽 LG생활건강 COO (부사장)/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사업본부장(COO)으로 이창엽 부사장을 선임하고 신규임원 8명을 선임했다고 25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밝혔다. . 이 부사장은 다음달 1일부터 화장품(뷰티)과 생활용품(HDB) 사업을 총괄한다. 1967년생인 이 부사장은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콜게이트(Colgate-Palmolive)와 피앤지(Procter & Gamble)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장을 거쳐 Hershey(허쉬) 한국 법인장, 해태제과 마케팅 총괄, 농심켈로그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9년까지 한국코카콜라에서 13년간 대표로 근무하며 소비재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LG생활건강이 2019년 북미 더 에이본 컴퍼니(The Avon Company)를 인수하면서 에이본 최고경영자(CEO)로 영입된 후 올해 초부터 에이본을 포함한 LG생활건강의 미국·캐나다 사업을 담당해왔다. 류재민 부사장/LG생활건강 류재민 LG생활건강 소비자안심센터장(CRO)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62년생으로 충북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 LG생활건강 구매·SCM부문장을 거쳐 2017년부터 소비자안심센터장을 맡아왔다. 장병준 LG생활건강 전무/LG생활건강 장병준 LG생활건강 생산총괄은 전무로 승진했다. 장 전무는 1963년생으로 계명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2015년 LG생활건강 생산기술부문장을 맡았으며, 2020년 화장품공장장, 올해부터 생산총괄을 담당해왔다. 신규 임원으로는 이건화 디지털사업부문장, 전현욱 헤어&바디케어연구부문장, 이병일 해외사업지원부문장, 서주완 데일리뷰티사업총괄, 민경환 지적재산부문장, 이계춘TR마케팅부문장, 김형호 울산공장장, 이희곤 음료사업총괄 등 8명이 선임됐다. 특히 여성임원으로 발탁된 전현욱 헤어&바디케어연구부문장은 1977년생으로 2018년 스킨뷰티연구팀장을 거쳐, 2019부터 바디케어연구부문장을 맡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5 15:01:07 신원선 기자
엔지켐생명과학, 인도 기업과 바늘없는 코로나19 백신 기술이전 계약

엔지켐생명과학과 자이더스 그룹의 카딜라 헬스케어(이하 '자이더스')는 주사 바늘 없이 접종하는 플라스미드 DNA 백신인 'ZyCoV-D'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약 3만명의 임상시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ZyCoV-D는 최근 12세 이상의 환자에 대해 인도의 국가규제기관(DCGI)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조건에 따라 자이더스는 DNA 백신 제조기술을 엔지켐생명과학에 이전하고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한국에서 DNA 백신을 제조하여 동남아 및 라틴 아메리카에 위치한 중저소득국가들(LMICs)과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해당하는 동남아 국가에 수출을 추진하고 자이더스에 라이선스료 및 로열티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자이더스와 엔지켐생명과학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2022년에 8000만 도스 이상의 플라스미드 DNA 백신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DNA 백신은 다른 백신들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다. 특히 최초로 사람에서 효능을 입증한 주사 바늘 없이 접종하는 백신이며, 특히 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 더 쉽게 유통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이번에 이전 받는 기술을 통해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백신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최첨단 제조시설과 고품질 인력을 통해 우리는 특히 LMICs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 세계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자이더스와 협력하는 것을 매우 고대한다"고 말했다. 자이더스사의 대표이사인 샤빌 파텔 박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와 싸울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갖춘, 안전하고 내약성이 좋고 효과적인 백신을 대한민국과 여러 주요 국가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25 14:59: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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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시니어 대상 식자재 시장서 3년 연속 1위

CJ프레시웨이 수도권 노인 복지시설 식자재 납품사업 수주액/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 BI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3년 연속(2019~2021) 수도권 노인 복지시설 식자재 납품 수주 업체 1위를 기록했다.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식자재 공급업체 선정에 나선 수도권 복지시설 472곳 중 107곳과 계약을 성사하며, 총 수주액 274억원을 확보해 점유율 27.5%로 1위를 차지했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고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복지시설 전담 브랜드인 '헬씨누리'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 결과, 2019년부터 3년간 수도권 복지시설 식자재 공급 사업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는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단기간 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의료기관의 단체급식을 운영하며 저칼로리·저염식, 당뇨·고혈압 식단 등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니어 맞춤형 영양 관리 전문 역량을 갖췄다. 또한, 복지시설 담당 전문 인력들이 케어푸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시설별, 질환별 맞춤형 식자재 600여 종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센트럴키친(중앙 집중식 조리시설)에서 높은 품질과 위생 수준의 반조리, 완조리 상품을 생산한다. 이를 통해 인력이 부족한 복지시설도 복잡한 조리공정 없이 다양한 영양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 헬씨누리는 2018년부터 식자재 공급뿐만 아니라 연화식, 저염식 등 고령친화식품 개발과 복지시설 맞춤형 식단 및 위생 관리·교육 컨설팅으로 영역을 넓혀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토탈 케어푸드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내년에는 헬씨누리 농·수·축산물 PB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도권 외곽지역에서 집중 운영하던 헬씨누리 전문점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사업 확장에도 적극적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헬씨누리는 케어푸드 역량과 센트럴키친 인프라를 내세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복지시설 식자재 공급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고령친화 식자재 공급 및 식품 개발, 지역별 전문점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을 선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5 14:42: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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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12월 초 코스닥 상장..유전자·세포치료제 글로벌 기업 도약

툴젠 김영호 대표이사(왼쪽)와 이병화 대표이사가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히고 있다.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보유한 툴젠이 다음 달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툴젠은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회사의 주요 사업과 경쟁력을 설명하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툴젠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0~12만원이다. 회사는 25~2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30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2월 2일과 3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모 희망가 기준 최대 약 1200억원을 조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상장을 통해 끌어모은 자금은 CRISPR 특허 경쟁력 강화 및 연구개발 관련 임상·설비투자,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툴젠은 유전자교정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핵심 기술인 유전자가위의 발명과 세계적 수준의 기술 발전을 이끌어왔다. 유전자가위 기술은 특정 형질에 관한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DNA의 염기서열을 교정해 형질을 변형시킬 수 있는 유전자교정 기술이다. 툴젠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1세대 유전자가위 'ZFN', 2세대 'TALEN', 3세대 'CRISPR' 등 3종의 유전자가위를 모두 개발했으며, 특히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 기술인 CRISPR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툴젠은 이 특허 경쟁력을 내세워 유전자교정(GE)플랫폼 기반의 특허 자체 라이선싱을 통한 특허수익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GE플랫폼은 사업 확장성 및 수익의 가시성 면에서 다른 바이오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강점이자 툴젠의 높은 기업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경쟁력이다. 이미 몬산토, 써모 피셔, 키진 등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 기업에 18건의 기술이전 성과를 기록해 특허수익화 사업 실적은 가시화되고 있다. 툴젠의 CRISPR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는 현재 한국, 미국, 유럽, 호주, 중국, 일본 등 9개 주요 국가에 등록됐으며, 올해 유럽, 인도, 싱가포르 등에서 의미 있는 권리 범위의 특허가 추가되면서 글로벌 특허 경쟁력이 강화됐다. 유전자교정 기술 기반의 유전자·세포치료제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샤르코-마리-투스병1A 치료제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B형 혈우병 치료제 ▲응고인자에 대한 항체 보유 혈우병 치료제 ▲만성 HBV 감염 치료제 ▲차세대 CAR-T 세포치료제 등이다. 이 가운데 차세대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카티(CAR-T)는 호주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카세릭스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2022년 고형암 타깃 미국 임상1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샤르코-마리-투스병1A 치료제와 습성황반변성 치료제는 올해 전임상 단계에 진입해 유효성 및 독성 검사를 진행하고 2022년 말 또는 2023년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을 통해 미국 임상1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화 툴젠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전자교정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기반 플랫폼 사업 및 유전자·세포치료제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면서 "CRISPR특허 경쟁력과 특허수익화 사업을 강화하고 각 파이프라인 임상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25 14:41: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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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다정한 러브 베어/배스킨라빈스 연말을 앞두고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품목 중 하나는 단연 '아이스크림 케이크'이다. 추운 겨울에도 아이스 메뉴만 선호하는 매니아들이 많아지면서 케이크도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아이스크림 케이크 역사/배스킨라빈스 ◆르네상스 시대 탄생…빅토리아 시대 레시피로 인정받아 식품 역사가들은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1600년대에 발명되어 다음 세기에 인기를 얻었으며 1870년대 아이스크림 케이크 레시피가 발견되었다'고 설명한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섞어 만든 것을 말한다. 이 아이디어는 르네상스 시대에 '트리플'이라고 불리던 케이크와 크림 및 쿠키를 섞어 만든 먹거리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졌다. 이후 1870년대 아이스크림 케이크 요리법이 발견되었는데 이게 바로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시초인 봉브(bombes)다. 제빵기술이 급속도로 발달한 빅토리아 시대, 빵에 여러 가지를 섞어 먹기 시작했고,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층층이 쌓아 올리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발달시켜 역사적으로 하나의 레시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봉브는 프랑스어로 포탄 모양의 틀에 채워 만든 빙과로 아이스크림에 여러 가지 필링으로 채워 얼린 것이다. 봉브와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아이스크림의 양과 제조 방식에 차이점이 있다. 봉브는 빵과 아이스크림, 과일을 쌓아올린 다층구조 케이크인 반면,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빵 부분의 2배에서 3배 정도를 아이스크림으로 도포한다. 과일도 레시피에서 제외한다. 즉, 케이크에 다량의 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지칭한다. ◆1997년 국내 첫 판매 '인크레더블 케이크'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생산하면서 전체가 아이스크림 덩어리인 케이크가 탄생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미국 배스킨라빈스가 자국 시장에서 판매하던 제품이었으며, 국내는 한국 배스킨라빈스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미국에서 판매되던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점포에서 직접 만들어 데코레이션이 거칠고 세련미가 없으며, 종이 포장이라 우리나라 실정에는 맞지 않았다. 이에 국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자체 개발했다. 비알코리아는 제품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으며 드디어 1997년 케이크 옆면에 초콜릿이 흘러내리는 '인크레더블 케이크'를 개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새로운 시장으로 개척했다. 제품 개발 결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판매가 이전 대비 150% 성장했으며 이후에도 매년 판매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골라먹는 와츄원/배스킨라빈스 ◆'워터컷' 기술로 최단기간 최다판매량 기록 2011년 '워터컷' 기술이 도입되면서 조각 케이크 형태나 정교한 형태의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탄생할 수 있었다. 워터컷 기술은 높은 수압으로 아이스크림을 잘라 다양한 모양의 케이크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영하 20도에서 생산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특성상 커팅 시 칼날이 휘거나, 아이스크림이 칼날에 묻어 깔끔하게 커팅이 되지 않는데 비알코리아는 이 점을 해결해 녹지 않고 일정한 크기 조각으로 자르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기술로 완성된 제품이 바로 '골라먹는 와츄원'이다. '엄마는 외계인', '슈팅스타', '아몬드 봉봉' 등 4~8가지 맛을 하나의 케이크에서 골라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조각 케이크 '와츄원'은 전 세계 배스킨라빈스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형형 색색의 동그라미 패턴을 넣어 산뜻한 느낌까지 더했다. 출시 한 달 만에 30만개가 팔리는 등 인기를 모았다. 비슷한 케이크로는 '리얼 27 큐브'도 있다. 정육면체 큐브 모양의 아이스크림 총 27개를 조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배스킨라빈스의 9가지 인기 플레이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리얼 27 큐브/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수출국/배스킨라빈스 ◆미국 본사로 역수출하는 쾌거 달성 비알코리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미국 배스킨라빈스 본사로 수출했다. 미국에서 수입한 제품이 본사로 역수출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또 현재는 중동시장(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과 싱가포르에도 수출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수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누적 수량은 약 430만개이다. 한국 배스킨라빈스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마케팅을 바탕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5 14:38: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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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랜선 임신육아교실 진행

랜선 임신육아교실/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오는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산부 및 수유 중인 엄마를 대상으로 영양제부터 전문의약품까지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들은 자신이 먹는 음식이 혹시나 아이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까 조심스럽기 마련이다. 또한 아이가 아파 가정에서 약을 사용할 때도 근심 가득히 조심스럽게 사용을 하게 된다.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해 주기 위해 최영주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이번 임신육아교실로 강사로 출연해 올바른 복용법 등에 대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최영주 대표 원장은 이번 임신육아교실에서 ▲임산부와 수유 중인 엄마들의 영양제 복용법 및 엄마와 아기의 올바른 약 복용법 ▲바르는 약부터 좌약까지 약에 대한 정보 ▲약에 관한 잘못된 복용 습관과 관리법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영양제부터 꼭 먹어야 하는 영양제 등 안전한 약 복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11월 30일 오전 10시 30부터 1시간 진행이 된다. 또한 본 방송 이후 당일 11시 30부터는 남양 '임신육아교실' 유튜브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전 신청 회원들 중 라이브 방송 참여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카시트, 조이비 놀이 텐트, 베베숲 물티슈, 각시밀 유축기, INB 젖병, 남양유업 컴포트케어, 남양유업 맛있는 두유 등 각종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준비가 되어 있다. 경품 추첨을 위한 사전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남양아이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임신육아교실을 통해 임산부와 육아 초보 부모들이 고민할 수밖에 없는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엄마 아빠들과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유익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 공헌적인 측면으로 시작된 남양유업의 임신육아교실은 1983년부터 38년째 지속 시행 중에 있다. 그동안 265만명의 산모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8000번이 넘는 오프라인 강의가 진행이 된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온라인 형태의 '랜선 임신육아교실'로 대신해 운영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5 14:38: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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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로켓처럼 빠른 금연지원서비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가 지난 15일과 23일, 쿠팡 배송캠프팀 로켓 금연지원서비스를 실시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가 지난 15일과 23일 담배 없는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쿠팡 수원1캠프, 화성1캠프 주·야간 물류 현장 근로자 대상으로 금연교육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쿠팡 배송캠프팀 6개월 이내 금연의지가 있는 주·야간 근로자와 금연상담을 진행하고 ▲금연서약서 ▲금연동기유발 ▲금연실천 ▲금연유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근무 시간대가 맞지 않아 대면이 어려운 대상자는 쿠팡 줌(Zoom) 화상으로 연계하여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았다. 쿠팡 수원1캠프 보건관리자는 근로자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현장직 근로자들에게 금연설문지(금연계획, 금연동기, 금연자신감 등)를 미리 받아 흡연형태를 빠르게 파악, 금연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백유진 센터장은 "운수업 종사자들은 흡연율이 높고 제한된 근무시간으로 대면 금연지원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점을 보완해 센터에서 1:1 원격 화상 금연상담을 진행한다. 쿠팡 금연캠프의 금연환경과 건강한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는 금연 취약계층에 있는 위기청소년·여성·중소규모사업장·장애인·저소득층 등 지역사회에 특화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전문치료형 4박5일 금연캠프는 참가자 전원 합숙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저선량 폐CT검사·혈액검사·경동맥초음파검사 등 100만원 상당 건강검진과 전문의 진료 ▲전문상담사 금연상담 ▲흡연 관련 건강교육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 등 금연성공률이 입증된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25 13:55:3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