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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이코노미]'나 혼자 사는' 이들 위한 카드상품은?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최근 혼자 영화관을 가거나 외식을 하고 혼자 술을 마시는 '나 홀로 소비' 문화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드업계가 '나 혼자 족(族)'들을 겨냥한 카드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나섰다. 29일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는 최근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과 2015년 '세대별 나 홀로 소비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혼밥족'은 전체의 7.3%로, 4년 전 3.3% 대비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혼자 영화를 보는 '혼영족' 역시 2011년 19.1%에서 지난해 24.4%로 크게 늘었다.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는 "음식점과 영화관에서 각각 1만원 미만으로 결제한 건수를 '나 홀로 소비'로 간주해 조사를 진행했다"며 "더치페이 등을 감안할 때 다소 수치가 부풀려졌을 순 있지만 전반적인 트렌트는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싱글남 위한 카드상품은?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Mr.Life' 카드를 통해 싱글남에게 꼭 알맞는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 1인 가구를 타깃으로 출시된 신한카드 미스터라이프 카드는 출시 준비 과정에서 1인 가구 남성 고객의 이용행태에 대한 면밀한 빅데이터 분석과 심층 설문조사를 통해 핵심 서비스를 구성했다. 신한카드는 미스터라이프 카드를 통해 각종 자동이체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시가스 요금과 SKT·KT·LG U+ 등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건당 5만원까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주말 이마트·롯데마트 등 3대 할인점 이용 시 지출액 5만원까지 10%를, Sk주요소·GS칼텍스 등 4대 주유소(LPG 제외)에서 월 30만원 이용 시 리터당 60원 청구 할인된다. 이 외에 세탁소·야간 온라인 쇼핑·택시 등 업종에서 월 5회 건당 1만원까지 10% 할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모집 채널을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ARS로 제한해 스스로 원하는 고객만 미스터라이프 카드를 신청할 수 있게 했는데 출시 8개월 만에 1만1000여 명에 이르는 회원이 해당 카드를 발급 받는 등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2030 젊은 싱글족 위한 라이프스타일 카드 KB국민카드는 2030 싱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국민 청춘대로 싱글 체크카드'를 최근 출시했다. 소량 구매와 온라인 소비 등을 선호하는 2030대 젊은 싱글 고객의 선호 영역에서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 청춘대로 싱글 체크카드'는 편의점, 쇼핑(쿠팡·티몬·위메프), 교통(택시·버스·지하철), 뷰티·애완동물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해외 이용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월 1·11·21·31일을 싱글데이로 정하고, 싱글데이에 이 카드로 편의점 업종과 쇼핑(다이소, 쿠팡·티몬·위메프) 영역에서 이용시 기본 5% 할인에 5% 할인을 추가해 총 10%를 할인해 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1인 가구의 급증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를 감안해 최적화된 상품을 제공하고자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싱글 고객들이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빅데이터 적용 싱글족 위한 스마트 카드상품 우리카드는 올 초 싱글을 모티브로 한 'All For Me' 카드를 출시했다. 우리은행의 동명 적금과 연계된 패키지 상품으로, 온라인쇼핑·편의점·대중교통·이동통신 등 주요 7대 업종에서 이용금액이 큰 순서대로 10~5% 차등 할인율을 적용한다. 업종별 순위 산정은 결제일별 이용기간인 신용공여기간 내에 주요 7대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을 기준으로 상위 1·2위 업종은 10%, 2·3위 업종은 7%, 5~7위 업종은 5%의 할인이 적용돼 청구할인되며, 순위는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매월 자동으로 변경된다. 신용공여기간은 매달 고객의 이용대금 명세서에 기재된 이용기간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높은 혜택과 카드이용의 편리함을 동시에 주기위해 기획된 상품"이라며 "매월 많이 이용하는 업종이 변동함에 따라 카드를 바꿔가며 써야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신개념의 스마트한 카드"라고 말했다. [!{IMG::20160929000193.jpg::C::480::우리카드 올포미카드/우리카드}!]

2016-09-29 17:45:3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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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권 수협중앙회장, 수산물 축제서 소비진작 나서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과 임직원들은 29일 시작된 '가을해(海) 신선해(海)' 수산물 축제를 맞아 수산물을 직접 시식하고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소비 진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등어 미세먼지 논란, 콜레라 사태 등으로 급격하게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협은 이날 시작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기간과 맞물려 행사를 기획했다. 수협 본부청사에서 펼쳐진 산지직거래 행사에서는 전어구이 등 수산물 무료 시식행사와 함께 제철 수산물과 활어회, 초밥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가 실시됐다. 수협은 온라인쇼핑과 홈쇼핑을 통한 할인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수협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종합쇼핑몰 '수협쇼핑'에서는 내달 9일까지 바다장어, 굴비 등 32개 상품을 15~20% 할인해서 판매한다. 수협마트 12개 점포와 직영점 등에서도 활꽃게·전어·새우 등 제철 수산물 할인행사를 비롯한 특판행사를 열고 고객들이 수산물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콜레라와 미세먼지 논란 등 최근 불거진 여러 가지 사건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민들이 우리 수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했다.

2016-09-29 17:28:13 채신화 기자
한진해운 피해기업 위한 '긴급애로대응반' 꾸린다.

한진해운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위한 '현장긴급애로대응반'이 꾸려진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진해운 회생절차 관련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28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31개 지역본(지)부에 '현장긴급애로대응반'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진공은 구조조정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추경예산을 확보, 지난 5일부터 융자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4000억원을 중소기업 경영애로 완화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진해운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서 해당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신청요건 완화 및 신청절차를 간소화했다. 또 중소기업 현장의 신속한 지원 요구를 반영해 전담창구를 통해 우선지원 될 수 있도록 했다. 대응반은 중진공의 긴급지원 전문가인 앰뷸런스맨을 중심으로 지역본(지)부별로 2명~5명으로 구성, 관련 피해기업에 대해 정책자금의 신청·접수일부터 7일이내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중진공 조한교 기업금융처장은 "'현장긴급애로대응반'은 한진해운 사태에 따라 일시적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대응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자금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9-29 17:03: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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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제품, '엽기적인 그녀'등 한류드라마 타고 안방 공략

중소기업들이 만든 제품이 하반기 이후 방영되는 6편의 한류드라마에 등장, 소비자들의 안방으로 찾아간다. 이영애·송승헌 주연의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한석규·유연석 주연의 '낭만닥터 김사부', 박서준·박형식·고아라 주연의 '화랑', 주원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 등이 대표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지난 28일 서울 염곡동 KOTRA 사옥에서 한류를 활용한 해외마케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류드라마 PPL 활용 설명회 및 상담회'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태양의 후예' 등 한류 드라마에 대한 해외의 높은 인기로 PPL 마케팅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정부도 PPL 활성화를 통해 중기 제품이 해외에 수출될 수 있도록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드라마를 통한 해외마케팅은 해당 국가 시청자가 우리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출연배우의 이미지를 직접 활용할 수 있어 브랜드 인지도 등 수출마케팅의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매칭데이에는 토니모리(화장품), 뉴트리바이오텍(건강식품), 투바앤(애니메이션),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공제품), 현대와코텍(공기청정기) 등 유망 소비재와 서비스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70개사가 참가했다. 드라마 제작사와 중소기업 간 PPL 매칭을 위한 이번 1대1 상담에서 최종 선정된 제품에는 높은 간접광고 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 과 연계해 PPL 비용의 50%가 지원된다. 또한 드라마가 흥행한 지역의 KOTRA 무역관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조사 및 바이어 발굴, PPL상품 전시·상담회, 현지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등 사후 수출마케팅도 전폭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KOTRA 김두영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전반적인 수출부진에도 불구 2015년 한류로 인한 문화콘텐츠 수출은 전년대비 13.4% 증가했다"면서 "매칭데이를 확대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한류를, 서비스와 소비재를 중심으로 중기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활용토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9-29 17:03: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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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자구안 낸다더니…조용한 국책은행, 내부 정비 안간힘

산은·수은, 업무시스템 혁신안·본부 축소 등 관심…"자구안, 국정감사 등으로 연기되고 있어" 국책은행이 이달 안으로 내놓기로 했던 자구안이 감감 무소식이다. 올 상반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해운업 대규모 부실대출에 따른 구조조정을 위해 이례적 구조의 자본확충펀드 출범까지 야기한 바 있다. 두 은행은 지난 6월 23일, 각각 자구안 방향을 발표하고 9월까지 완성된 내용을 마련키로 했다. 하지만 추석 연휴와 국정감사 등의 이슈가 몰린데다 내부적 정비를 위해 자구안 발표가 연기되는 모양새다. ◆수출입은행 '어디를 줄이지?' 29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두 은행의 자구안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내달 국회 국정감사 이후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6월 '혁신 및 기능강화 추진방향'으로 ▲국내기업 해외진출 선도 ▲수출 전략산업 육성 ▲건전성 선제관리 ▲책임경영 강화 ▲조직운영 효율화 등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조직운영 효율화의 일환으로 본부 한 곳과 본부장(부행장) 한 명을 감축하기로 한 조직개편안이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은의 조직은 본부장 책임경영체제로, 경영기획·건설플랜트금융·중소중견금융·해양금융·경협총괄·경협사업·남북협력·리스크관리본부 등 9개의 본부로 이뤄져 있다. 이에 따라 본부장도 총 9명이나, 지난 28일 최성영 남북협력본부장이 2년 임기에 따라 퇴임하면서 8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금융권에서는 본부·본부장 축소에 대한 다양한 경우의 수를 예측하고 있다. 기업금융본부와 중소기업금융본부가 '기업'이라는 범주로 통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금융본부에 대한 상징성이 있는 만큼 축소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스크관리본부는 이번 부실대출로 인해 관리·강화 필요성이 한층 부각된 만큼 없애기 힘들고, 전체 경영을 총괄하는 경영기획본부가 없어질 리도 만무하다는 등 예측이 분분하다. 아울러 기업개선단의 역할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단이 본부로 승격될 수 있는 만큼 최대 2개의 본부가 축소·통합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현재 8명의 본부장의 임기는 적게는 3개월(문준식 중소중견금융본부장)에서 많게는 1년 9개월(최성환 건설플랜트금융본부 선임부행장)까지 남은 상태다. 본부장의 임기는 '2+1' 체제로, 2년 임기 후 1년 연장할 수 있다. 수은은 올 상반기 조선업 부실과 구조조정의 여파로 9379억원의 적자를 기록, 반기 기준으로 1976년 출범 이후 40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수은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2분기 말 9.68%로 1분기 말보다 0.20%포인트 낮아졌다. ◆산업은행, 혁신위원회는 나왔는데… 산업은행도 수은과 비슷한 내용으로 자구안 방향을 내놨다. 전체적으로 인사를 축소해 조직을 슬림화하는 동시에 구조조정 역량을 강화해 조직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은이 내놓은 'KDB 혁신 추진방안'으로는 ▲구조조정 역량 제고 ▲중장기 미래 정책금융 비전 추진 ▲출자회사 관리 강화 ▲여신심사와 자산포트폴리오 개선 ▲성과중심의 인사·조직 제도 개선 ▲대외소통·변화관리 강화 등이다. 산은은 대우조선해양 부실 등 기업 구조조정에서 제기된 내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KDB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 8월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내부 문제 중에는 '산피아(산업은행+마피아', 낙하산 등의 불투명한 인사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산은은 외부 인사를 영입해 객관성을 높이기로 한 바, KDB혁신위원장으로 김경수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영입했다. 최근엔 조직 혁신을 위해 임기가 남아 있던 류희경 수석부행장과 송문선·정용호 부행장이 용퇴하고, 수석부행장과 집행부행장 등 총 4명을 신규 선임하며 업무분장을 새롭게 했다. 산은은 올 상반기 구조조정 대상 기업에 대한 3조580억원 규모의 충당금 여파로, 2896억원의 적자를 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15% 수준으로 안정적이다.

2016-09-29 15:43:3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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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찾아가는 금융신문고' 통해 지역금융 발전방안 수립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지역밀착형 금융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대전·강원·부산·광주·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 '찾아가는 금융신문고'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신문고'는 지난 2월 25일 금융위가 발표한 '제2단계 금융개혁 추진방안' 36개 개혁과제 중 지역금융 발전전략 마련에 대한 조치다. 금융위는 이를 통해 현장점검 과제와 그동안 논의된 지역금융 이슈를 재검토하고 지역금융현장의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5개 지역 141개 지역금융회사와 접촉 상담을 통해 240여 건의 건의과제를 수집했고 이후 지역금융기관·연구원·정책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 지역금융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했다. 금융위는 "고령화와 귀농·귀촌 증가 등 인구·사회적 변화, 지역특화사업 지원 등에 대한 지역금융의 선제적·능동적 대처 필요성이 증가했다"며 금융신문고 운영 배경을 설명했다. 금융위는 지역 산업과 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파이낸스 존을 '지역금융거점'으로 육성, 기술금융 등 새로운 자금조달 통로로 제공했다. 특히 농수산벤처 투자 선도·성공사례 지속 창출을 위해 성장사다리 펀드, 크라우드펀딩 등을 통한 민간자본 유입을 확대했다. 또 지역 금융산업 활성활르 위해 지역민의 자산 증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금융상품 판매 허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역의 자산관리인력 육성을 위해 온라인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찾아가는 소수·맞춤형 인력교육을 올 4분기 신규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향후 범부처 지역금융협의체를 구축하여 현장점검 활동결과를 공유하고 차별 없는 금융개혁 과실 향유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9-29 13:55:3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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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보험·공제 통합정보 기반 보험사기 예방시스템 가동

한국신용정보원은 전 보험권 정보를 한 곳에 집중하여 보험사기 예방에 효과적인 금융인프라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에 맞춰 보험·공제 통합정보 기반 보험사기 예방시스템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신용정보원은 "그 동안 보험사는 보험계약과 지급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인프라 부재로 보험사기 대처에 한계가 있었다"며 "보험사기로 인한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를 막고 선량한 다수의 보험소비자를 보호하고자 '보험신용정보 통합조회시스템(가칭 보험사기다잡아)'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보험사기 예방시스템은 보험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험사 정보를 통합 활용하고 보험사기 예방에 활용도가 높은 정보항목을 추가한다. 또 보험사기 의심 건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조회화면을 제공한다. 신용정보원은 향후 다양한 예측모델을 추가개발하는 등 보험사기 방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집중정보의 분석과 활용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용정보원은 "전체 의료기관과 특정 의료기관간 입원일수 비교 등 보험사기 예방에 유용한 통계를 지속적으로 발굴·분석하고 시의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여 보험사기 예방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계약자와 피보험자, 피해자 등 보험관계자 간 상호연관성을 분석하는 등 공모형 보험사기 근절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16-09-29 13:55:21 이봉준 기자
가계대출 관리 효과?…은행 주담대 금리 8개월 만 상승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개월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8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주담대 금리는 연 2.70%로, 전달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8개월 만의 상승이다. 주담대 금리는 지난해 말 3.12%를 기록한 후 줄곧 내림세를 나타냈다. 한은 관계자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시중은행이 전반적으로 주담대 금리를 올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주담대와 공공·기타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금리는 2.95%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하락하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업대출은 3.38%로 0.01%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 대출금리는 3.03%로 0.05%포인트 하락했으며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3.56%로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 대출금리의 하락은 전달 일부 기업이 고금리로 대규모 대출을 받은 영향으로 보인다. 전체 대출금리는 3.23%로 전달과 같은 수준이었다. 예금금리는 1.31%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하락하면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3개월 연속 사상 최저 행진을 기록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와 수신금리의 차이는 1.92%포인트로 전달 대비 0.01%포인트 확대됐다. 지난달 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1.21%, 총대출금리는 3.37%로 각각 0.02%포인트, 0.03%포인트 내려왔다. 잔액 기준 대출금리와 수신금리 차는 2.16%포인트로 전달보다 1%포인트 축소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각각 0.02%포인트, 0.24%포인트 상승했다. 신용협동조합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각각 0.03%포인트, 0.07%포인트 하락했고 상호금융은 예금금리가 0.01%포인트, 대출금리는 0.02%포인트 떨어졌다. 새마을금고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각각 0.02%포인트, 0.06%포인트 내렸다.

2016-09-29 13:55:05 이봉준 기자
LH,30일 판교 창조경제밸리 민간사업자 공모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0일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인 ' I-Square'에 대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이에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지난해 1단계 도로공사 부지에 대한 지구지정을 거쳐 조성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초로 민간사업자에 용지 공급을 착수하게 된다. 창조경제밸리 핵심지역에 위치한 I-Square는 기존 테크노밸리 중 국지도 23호선 도로변에 위치한 C1,C2블럭에 3만2546㎡로 조성된다. 민간사업자는 광장, 컨퍼런스·전시시설, 업무·상업시설, 주거·문화·여가공간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하게 된다. 이번 I-Square 는 계획단계부터 대상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민간 계획을 수용해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할 수 있게 했다. 공모지침은 판교 창조경제밸리 마스터플랜 실현을 위한 '필수 도입시설 및 기준'만을 제시하고, 그 외 시설에는 수요조사 및 입주자 유치결과를 바탕으로 민간사업자의 자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공모 일정은 30일 공모공고를 시작해 10월7일 사업설명회, 12월30일 참가의향서 접수 및 사업신청서 접수를 거쳐 내년 1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어 LH는 이번 I-Square의 공간별 특성에 맞는 평가기준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사업자 공모 등 공급에 착수한다. 공모지침서 등 '판교 창조경제밸리 I-Square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 사항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 [알림·홍보/알림/공모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9-29 12:34:14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