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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코로나19 피해 中企 '온라인 수출' 돕는다

대체 수입선 발굴, 온라인 전시회 참여등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 화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적극 지원한다. 중진공은 코로나19 관련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체 수입선 발굴과 함께 온라인 전시회 참여를 돕는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중국 내 지역 봉쇄 및 물류 제한 등에 따라 중국으로부터 원부자재 수입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급 애로품목을 대체할 수 있는 수입선 발굴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업거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 정보를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정보제공 전문기업과 협력해 원부자재 수급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대체 수입선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수출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내 온라인 전시관 입점과 온라인 전시회 홍보, 마케팅도 무료로 지원한다. 전시회 등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됐거나 대면 거래가 불가능해 해외 판로 개척에 차질을 빚고 있는 기업이나 마스크 등 위생용품 수요 급증으로 기회가 많아진 기업이 대상이다. 중진공 반정식 온라인수출처장은 "중국과의 거래 제약에 따른 대체 수입선 알선 및 온라인전시회를 통한 해외 판로지원을 신속히 추진해 코로나19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적극 돕고, 이들이 온라인 수출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청접수는 중진공 고비즈코리아에서, 내용 문의는 중진공 온라인수출처로 하면 된다.

2020-02-23 09:15: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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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에 김형영 소상공인정책관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정책실장과 소상공인정책관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관련 분야에서 잔뼈가 굵고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을 발탁, 피해 소상공인들을 적극 돕기 위한 정책적 의지를 반영해서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정책실장에 김형영 소상공인정책관(사진)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오랜 기간 소상공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김형영 소상공인정책관을 1급인 소상공인정책실장으로 승진 발탁해 비상상황에 차질없이 대응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신임 김형영 실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93년 공직에 입문해 중기부 전신인 공업진흥청 시절부터 27년간 중기부에서만 근무해 왔다. 특히 소상공인정책과장, 소상공인정책국장을 두루 역임하며 소상공인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2년간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중기부는 또 이날 전보인사도 함께 해 현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을 소상공인정책관으로, 오기웅 벤처혁신정책관을 창업진흥정책관으로 각각 임명했다. 권대수 국장은 2017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소상공인정책관을 한 차례 역임한 바 있다.

2020-02-21 09:21: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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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민회 18.19기 회장단 이.취임식

상주시농민회 18기·19기 회장단 이·취임식 전국농민회총연맹 상주시농민회는 지난 19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2층 회의실에서 농민회 회원 및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기·19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상주시농민회 18기 전성도 회장과 임원진이 이임하고, 19기 신현호 회장과 임원진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 상주시농민회를 화합과 단결로 이끌며 상주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성도 회장과 고필호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새로 취임한 신현호 상주시농민회장은 취임사에서 "상주시농민회 500여 회원 모두가 단결해 농업인의 권익 향상은 물론 상주농업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성 상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축사에서 "이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롭게 취임하는 신현호 회장과 임원진·회원이 똘똘 뭉쳐 상주 농업 발전을 위한 핵심 조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소 협조를 얻어 행사장에 대한 사전 방역을 했고, 현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참석자에게 마스크도 나눠주었다.

2020-02-20 10:23:05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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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 후 사고 없었다면 90% 환급…혁신금융서비스 9건지정

앞으로 보험 가입 후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이익의 90% 이상을 계약자에게 환불해주는 서비스가 나온다. 신분증 없이 은행을 방문했더라도 휴대폰 앱으로 본인인증만 하면 가입 시 스캔했던 신분증을 확인해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보험료 사후 정산형 건강보험 등 9건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기존 규제에 가로막혀 출시할 수 없었던 서비스를 2~4년간 시범 운영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금융위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 중 미래에셋생명의 보험료 사후정산형 건강보험은 오는 7월 출시할 예정이다. 보험가입자 집단을 분류해 보험사고 발생하지 않으면 이익의 90%이상을 계약자에게 환급해주는 서비스다. 보험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계약자는 이익의 100%를 환급받는다. 현재 보험업감독규정상 무배당보험손익과 자본계정운용손익은 주주지분으로 처리하는데, 특례를 적용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이익에 한정해 유배당보험이익(위험율차 배당)과 유사한 효과를 갖는 무배당 보험상품의 개발을 허용한 것이다. 금융위는 이 서비스가 보험료를 사후 정산해 무사고 가능성을 높이고, 저렴한 보험료를 책정할 수 있어 소비자 이익을 증가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근로자 5인 미만의 사업장에 단체보험을 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오는 4월 출시된다. 단체보험의 경우 5인 이상으로 구성되지 않으면 기초서류를 사전 신고해야 하다. 사전신고 없이도 단체보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특례를 허용해 소규모 사업장 소속 근로자의 산재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이 신분증 없이 은행을 방문했을 때 은행 앱을 통해 본인인증만 하면, 기존에 제출한 신분증 스캔을 통해 실명을 확인하는 서비스도 나온다. 통상 대면거래시 고객의 신분증 원본으로 실명확인해야 하지만, 앱의 생채인증·6자리PIN인증, 신분증 스캔이미지와 실물 대조등을 통해서도 실명확인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적용했다. 금융위는 신분증 실물과 신분증 스캔본의 사진 대조시 동일인 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내부 통제 기준을 마련하고, 소비자 보호 방안을 제출한다는 부가조건을 붙여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렌탈 중개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접점이 부족한 중소 렌탈 사업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도 나온다. 신한카드의 렌탈 프로세싱 대행 서비스는 렌탈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고, 플랫폼에 입점한 중소 렌탈 사업자로부터 렌탈료 입금관리, 연체관리 등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한다. 이 외에도 개인간 중고차 거래시 중고차 결제 플랫폼을 통해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서비스는 오는 8월 출시된다. 중고차 플랫폼에 안심결제(에스크로) 기능을 추가해 신용카드를 통해 거래 대금을 수납할 수 있게 했다. 금융위는 카드 부정사용 및 불법현금융통 방지방안과 수수료 등 이용가격을 고지하고, 일시불 외 거래에 대한 이자율 등을 안내하는 부가조건을 붙여 금융서비스로 지정한다.

2020-02-20 10:0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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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금융위 업무계획]혁신기업 1000개에 40조 지원…시중자금 부동산에서 기업으로

-은성수 "자금흐름의 물꼬를 부동산에서 기업 쪽으로" 정부가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곳을 선정해 향후 3년간 40조원을 지원한다. 혁신금융에 자본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여신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등 기존 부동산으로 몰렸던 시중자금의 물꼬를 기업으로 돌린다. 금융위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좀 더 혁신금융으로 가야한다"며 "큰 방향에서는 자금흐름의 물꼬를 부동산에서 기업 쪽으로 가게 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1000개의 혁신기업을 뽑아 3년간 최대 40조원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투자와 대출이 각각 15조원씩이며, 보증이 10조원 규모다. 벤처·유망산업·핀테크 등 업종별로 맞춤형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성이 높은 기업 30곳에 대해서는 국내외 벤처캐피탈(VC) 등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시중의 자금이 기업부문으로 흐를수 있도록 부동산 담보·매출실적 위주의 기업 여신심사시스템은 전면 개편한다. 동산담보대출을 활성화하고, 일괄담보제도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동산담보법 개정도 조속히 추진한다. 또 기업평가 방식도 매출액보다는 기술력, 미래성장성으로 대출·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금융사들이 혁신기업 지원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면책추정제도를 도입한다. 사적인 이해관계가 없고, 법규·내규상 절차에 비춰 중대한 하자가 없으면 고의·중과실이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 창업에서 성장까지 혁신기업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맞춤형 모험자본 공급체계도 강화한다. 창업단계에서는 창업지원공간을 지원하고, 크라우드펀딩의 투자대상 기업은 모든 중소기업으로 확대한다. 성장단계에서는 증권사의 벤처대출을 활성화하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를 도입해 혁신기업에 자금이 공급되도록 한다. 정책서민금융 지원은 기존 6조7000억원 규모에서 7조원 수준으로 늘린다. 재원은 복권기금 출연기간과 규모를 확대하고, 출연의무 금융사의 범위를 늘려 마련한다. 채무자 재기지원을 위해서는 소비자신용법의 제정을 추진한다. 연체채무자가 상환조건 및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채무조정 요청권을 도입하고, 이를 지원하는 채무조정교섭업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연락 횟수를 제한하는 추심총량제와 연락제한요청권 등 과잉추심을 막기 위한 장치를 마련한다. 자동차보험은 음주운전 사고시 부담을 강화하고, 이륜차 자기부담 특약을 도입한다. 손해율을 보험료 산정에 반영해 사고 수리비가 고가인 차량은 보험료를 올린다. 실손의료보험은 의료 이용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방식으로 2분기 중으로 개편한다.

2020-02-19 13:41: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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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문경시,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 3월 13일(금)까지 시청 환경보호과로 신청서 제출 - 문경시는 소규모 사업장에 설치된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비용을 지원해 사업장의 설치비 부담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들고자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8억원(자부담 10% 포함)으로 문경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중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로 인허가 받은 사업장 대상이며, 대기오염물질을 정화하는 방지시설 교체 및 개선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우선 지원대상은 △미세먼지 발생 및 원인물질 배출사업장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운영 사업장 △주거지 등 인근에 위치한 민원 유발 사업장 등이며, 지원 받은 방지시설에는 사물인터넷(IOT)을 설치하고 3년 이상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단,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 정부(중앙, 지방)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상욱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방지시설 지원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문경의 대기환경 조성과 관내 중·소 사업장에 대한 재정 부담완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지원 사업 참여는 3월 13일(금)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문경시청 환경보호과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문경시 홈페이지(www.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2-19 10:45:30 장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