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중진공,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 참가 중소벤처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8월 21~2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참여 희망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회는 이달 2~16일까지, 쇼케이스 전시 등은 같은 날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각각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일부 프로그램은 자부담 있음)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는 중소벤처기업 혁신제품의 해외진출 및 수출확대를 위한 대표적인 수출지원행사로 그동안 2219개 기업을 지원, 약 494억원의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올해에는 뷰티·헬스, 생활용품 등 소비재와 기계부품, 전기·전자 등 산업재로 선정한 6대 타깃품목을 대상으로 기존 수출 행사와 차별화를 위해 글로벌협력관, K-라이프스타일관, 차세대성장관 등 테마전시관을 신설했다. 아울러 신남방·신북방 국가 대상 인플루언서 초청 시연회 등 미디어커머스를 통해 수출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온라인수출통합플랫폼 고비즈코리아에 등록된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제품에 관심이 높은 해외기업 중 제품 구매의사, 구매이력, 기업 신용도 등을 종합 평가해 200곳의 해외 유력바이어를 최종 선정했으며 내수기업, 창업기업 등 제품 품질과 디자인 등에서 혁신성과 시장성을 갖추고 있지만 자체 브랜드 경쟁력이 약한 중소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바이어 및 구매희망 품목정보를 확인하고, 상담 희망 바이어를 최대 14개사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후 사전매칭을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바이어와 현장에서 다각적인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수출유망 스타트업 피칭대회 ▲해외홈쇼핑 입점 대면평가 ▲네트워킹 리셉션 등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2019-07-01 12: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고령층 금융계약 시 지정인에 알림 문자 보낸다

오는 10월부터 만 65세 이상 고령층이 원할 경우 금융상품 가입 정보를 지정인(가족·지인 등)에게 알림문자 서비스가 제공된다. 보험·금융투자 상품 계약 시 생길 수 있는 피해나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인 지 다시 한 번 판단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 고령층의 온정적 성향으로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는 상품을 가입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령층 지정인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4월 발표된 금융소비자 보호 종합방안의 하나다. 금융위 김기한 금융소비자정책과장은 "알림서비스로 지정인과 함께 본인이 계약한 금융상품의 적합성을 판단해볼 수 있게 된다"며 "금융상품을 계약했더라도 지정인과 부적합한 상품이라고 판단하면 일정기간 내 청약철회권 행사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정인, 가족 아니더라도 가능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관련 민원은 8만3097건으로 전년 대비 8.8%(7730건) 늘었다. 연령대별 민원건수는 30대가 연간 207.1건의 민원을 접수해 가장 많았고 40대(159.6건), 50대(136.8건), 60대(111.8건), 20대(75.5건)가 뒤를 이었다. 특히 50~70대는 전년에 비해 최대 20%이상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50~70대 이상 고령층은 금융거래 빈도가 낮아 민원건수가 적지만 지속적으로 불완전 판매 민원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보험상품과 금융투자상품 중 내용이 복잡하거나 위험이 큰 상품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정인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상품은 납입기간이 긴 종신보험과 중대질병보험, 투자성이 있고 상품구조가 복잡한 변액보험에 적용한다. 단 월 보험료가 5만원 이하인 소액보험은 제외된다. 금융투자상품은 파생결합증권(ELS·DLS) 장외파생상품, 파생형 펀드, 조건부 자본증권, 구조화증권(자산유동화증권), 후순위 채권에 적용한다. 또한 이들 상품에 주로 투자하는 금융투자상품(ELF·ELT·DLF·DLT 등)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금융위는 대면으로 상품을 가입한 경우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우선 제공한다. 인터넷 판매의 경우 모집인의 권유보단 본인이 주도적으로 판단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고, 홈쇼핑 등 전화(TM채널)판매는 고령자에 한해 45일 간의 청약 철회기간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개인으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에만 제공한다. 지정인은 가족 등 지인으로 별도의 기준은 없다. 다만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성과 위험감수 능력이 있는 전문투자자와 전문보험계약자는 적용대상에서 제외한다. 김 과장은 "현재 개별 금융회사의 전산시스템 구축등 준비절차를 거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는 10월부터 지정인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로 제한 그러나 일각에서는 지정인 알림서비스가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진행돼 실효성이 미비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알림서비스에 대한 선택권을 고령소비자에게 두고 있어 손실위험에 대한 보호가 단편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일본은 고령자(75세)와 초고령자(80세)를 '보호대상 고령투자자'로 분류하고 투자를 결정했더라도 가족의 조력(동반·전화통화)이 있어야 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게 했다. 또 관리직원 동석 또는 가족 동반이 없다면 매매체결은 익일에 하도록 권고한다. 변혜원 보험연구원 금융소비자연구실장은 "고령소비자 대부분은 상품에 대한 정보확인 없이 대면 판매자를 믿고 상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며 "고령자의 인지능력을 고려한 기준으로 상품판매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국내의 경우 경제활동이 노출되는 부분이 있어 간접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추후 논의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기준과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06-30 13:58:15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45년 이상 '명문장수기업' 추가 발굴한다

정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장수기업'을 찾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랜기간 세대를 이어 기업을 유지하면서 경제적·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장수기업을 발굴한다고 30일 밝혔다. 1일부터 공고하는 명문장수기업 모집은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와 중견기업연합회(중견기업)에서 각각 진행하며 서면평가, 현장평가와 심의 등을 거쳐 올해 11월 확정한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은 창업·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이들 기업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2017년부터 시행, 선정한 명문장수기업은 올해 4월까지 중견기업 1곳을 포함해 총 12개 기업이 명단에 올랐다. 명문장수기업이 되기 위해선 해당 업종에서 45년간 사업을 계속 유지해야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 뿐만 아니라 법규준수, 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와 혁신역량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한다.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된 기업들에게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서'가 발급되고, 제품에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국내·외에서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하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중기부의 정책자금·수출·인력 등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점부여 등의 혜택도 있다. 특히, 확인기업들의 사례는 언론 매체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함에 따라 우리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는 많은 창업·중소기업들에게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1일부터 오는 8월16일까지로 기업 규모에 따라 중기중앙회와 중견련에 각각 신청하면 된다.

2019-06-30 12: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실크농공단지 활성화 안 되는 이유는?

옛날부터 진주는 실크의 고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1990년 이전까지는 품질 좋은 실크 명산지 이른바 직물 공장들이 집단을 이루고 있었다. 진주시는 10년 전 실크산업이 값싼 기계직물과의 경쟁에서 밀려, 점점 쇠퇴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특화산업인 실크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크전문농공단지를 조성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 실크공장 가운데 절반은 기계 가동이 안 되고 있고 일부는 아예 창고로 임대를 내준 곳도 있다. 이처럼 여전히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과도한 규제 탓이라는 주장이다. 농공단지 조성 당시 입주는 실크 의복, 액세서리 제조업만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사업자 입주계약서에도 해당 업종만 계약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편의시설은 물론 유통이나 2차, 3차 가공업은 들어올 수 없다 보니 융복합 산업은 기대조차 어렵다. 신영태 진주 실크전문단지협의회장은 "현재 실크전문농공단지가 실크업체, 제조업만 할 수 있도록 돼있다 보니까, 규제에 묶여 있어 판매라든지 서비스업이라든지 이런 것은 할 수 없도록 돼있다"면서 "그래서 실크제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홍보도 하고 판매도 하고 할 수 있게끔 해달라 "고 말했다. 박태현 진주 실크전문단지협의회 사무국장은 " 풍기인견 농공단지는 산업과 관광이 아주 융복합이 잘 돼있다"면서 "이곳도 제조공장과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장이 바로 연결돼 있고 공장을 견학하면서 판매로 이어지 해야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언젠가는 풀려야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진주가 특화산업이 실크인데 실크전문단지에 다른 업종이 들어온다는 것은 모순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9-06-28 19:54:51 이경화 기자
기사사진
사천 용당 항공MRO 산단 착공 '1조 정비물량 국내 전환 목표'

경남도와 사천시가 복합항공 클러스터를 조성해 그동안 해외에 위탁한 약 1조원 규모의 항공기 정비물량을 국내로 전환할 수 있는 주춧돌을 놓는다. 이를 통해 외화절감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시·도는 27일 1,500억 원을 투자해 사천시 용당부지에 연구개발과 생산을 넘어 항공MRO까지 망라하는 복합항공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항공MRO 산단 착공식을 개최했다. 산단규모는 총 31만 1,880㎡(94,344평) 규모로 올해부터 21년까지 1·2단계 14만 9,424㎡(45,201평)를 착공하고 내년부터 22년까지 3단계 16만 2,456㎡(49,143평)를 순차적으로 개발한다. KAI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MRO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지난해 6월 국내 최초의 항공MRO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주식회사(이하 KAEMS)를 정식 출범했다. KAEMS는 KAI가 지분 66.4%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공항공사가 19.9%, 그 외 투자기관과 참여업체가 13.7%를 보유하고 있다. KAEMS는 작년 11월 국토부로부터 정비조직(AMO)과 항공안전관리시스템(SMS)의 인증을 받았으며, 하반기에 미 연방항공청(FAA) 정비능력 인증 확보 시 국내외 항공기 정비물량의 본격 수주가 예상된다. 현재 85명의 전문기술 인력을 보유한 KAEMS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B737 기체중정비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미공군 F-16 창정비 사업을 진행 중으로 연말까지 100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KAEMS는 1단계 부지에 중형여객기 3대 또는 대형여객기 1대를 정비할 수 있는 민수용 행거와 항공기 주기장을 구축하고, 2단계 부지에는 항공기 도장도 가능한 민수용 행거와 부품, 자재창고를 구축할 계획이다. KAEMS는 기체정비를 시작으로 부품/엔진정비, 항공기 종합 후속지원을 통해 최종적으로 항공기 성능을 개량하는 정비개조와 설계개발까지 사업을 확대할 목표로 준비 중이다. KAEMS 관계자는 "국내 항공사가 해외에 정비 위탁하고 있는 물량의 국내 전환이 시급"하다며 "운항사의 항공기 가동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정비기간을 단축시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도근 사천시장,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여상규 국회의원, 유관기관의 단체장들과 협력업체 대표 등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06-28 17:52:09 류광현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설공단, 노사합동 사랑의 빵나눔 봉사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지난 27일 부산적십자회관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제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마다 상하반기 두 차례 개최하는 부산시설공단 사랑의 제빵나눔 봉사에서 빵 만들에기는 대한적십자사 후원부 봉사회원들도 함께했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 김동우 노조위원장, 이정남 사회적가치실현팀장 등 사측 임원, 간부와 노조간부 등도 함께 참여해 노사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제빵봉사를 통해 만들어진 빵은 부산진구 소재 남부산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사회적약자 배려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연중 펼쳐지는 주거환경개선 기술봉사 해피안전울타리를 비롯해 취사도구가 없는 주거취약계층 14가구를 대상으로 연중 펼치고 있는 행복음식나눔, 백혈병소아암환아들의 교육공간의 제초·시약 및 전정작업, 시각독서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음성도서 제작지원봉사, 복지사각지대 사랑의 선풍기 지원, 2010년부터 부산연탄은행과 함께해온 연탄배달봉사, 제빵나눔봉사, 7년째 헌혈을 통해 1000장의 헌혈증을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측에 기증하는 등 전직원이 연간 7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2019-06-28 17:51:45 최인락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축곶산 봉화대 터 현장방문"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축곶산 봉화대 터 현장방문" -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대표자 심우창)이 가정동 소재 축곶산을 현장방문하여 옛 봉화대 터를 답사했다. 현장방문은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소속 의원 및 자문위원이 참여하였으며, 역사적 가치가 있는 축곶산 봉화대가 무너져 현재 원형을 알 수 없는 상태로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조차 되어있지 않은 현장을 확인하고 보존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 및 자문위원들은 심곡동에서 시작하는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하여 반대편 가정동 등산로 입구까지 산 전체를 답사하였으며, 축곶산 봉화대 주변에 흩어진 돌을 쌓아 원형을 복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축곶산을 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서구의 역사문화를 보존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대표 심우창 의원은 "축곶산 봉화대와 연결되는 백석산 봉화대를 연계하여 보전하고 발전시킴으로써 해당지역이 서구의 역사문화 명소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관리·보존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06-28 17:39:40 박종규 기자
기사사진
내달부터 전자금융업자도 자금세탁 방지의무

내달 1일부터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전자금융업자도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지게된다. 송금과 결제시장에서 모아진 선불충전금이 저축은행 예적금 규모로 불어나서다. 금융당국은 자금세탁 방지를위해 고액현금 거래 보고기준을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낮춰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특정금융거래보고법령 주요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지는 대상이 은행, 보험사, 증권사, 저축은행, 카지노사업자 등에서 핀테크 등 전자금융업자와 자산규모 500억원의 대부업자로 확대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자금융업자들의 선불충전금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자금세탁 방지관리망을 촘촘하게 하기위해 포함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융정보분석원에 보고하는 현금거래 기준 금액도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강화된다.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는 앞으로 1000만원 이상의 현찰을 입금하거나 인출하는 거래, 고객이 수표를 현찰로 바꿔가는 거래 등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거래는 금융정보분석원에 보고해야 한다. 아울러 금융회사가 미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일회성 금융거래' 기준도 세분화한다. 기존에는 외화표시 외국환거래는 1만달러, 그 외에는 2000만원으로만 구분했다. 앞으로는 ▲전신송금 100만원에 상당한 전신송금시 ▲카지노에서 300만원이나 그에 상당하는 외화 거래시 ▲외화표시 외국환 거래 1만달러 거래시 ▲1500만원 이상 거래 시 신분확인을 해야 한다.

2019-06-28 13:22:0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오거돈 시장, 재해예방시설 방문 풍수해 재난 대비 당부

오거돈 부산시장은 26일 해운대구의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 등 재해예방시설을 방문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 등 풍수해 재난 대비에 나섰다.시는 27일, "오 시장은 해운대구 해안가에 위치한 춘천배수펌프장을 찾아 제진기 등 배수시설 가동상태와 비상 시 인력대기 현황을 확인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또 해운대구 신시가지 일대의 좌동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 점검에 나서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침수 예방을 위해 설치되는 시설인 만큼 공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부산시는 올 여름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3개월 동안을 사전 대비기간으로 지정하고,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시민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협업관리, 상환관리, 인명보호, 시설정비, 교통대책, 자원관리, 홍보강화 총 7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오거돈 부산시장은 "작년 취임 첫 날부터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며 "민선7기 시민명령 1호가 '안전'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철저한 시설점검과 상황관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06-27 16:45:27 최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