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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79세 중증환자에 'TAVI 시술' 성공..부작용, 흉터 없어

이화의료원 강인숙(왼쪽) 교수와 신상훈 교수가 tavi 시술을 하는 모습 이화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협진으로 중증 고령 환자가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시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이화의료원 신상훈-강인숙 교수팀은 3개월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고통 받던 서모 씨(79)가 이번 달 6일 TAVI시술을 받고 3일 만에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13일 밝혔다. TAVI 시술은 심장 내 대동맥 판막이 좁아지는 질환인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의 대동맥판막을 인공 심장판막으로 교체하는 최신 치료법이다.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동맥을 통해 도관을 삽입하기 때문에 가슴에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도 거의 없다. 시술 시간이 1~2시간 정도고 3일 정도면 회복해 퇴원이 가능하다. 서 씨의 TAVI시술은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협진으로 가능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올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TAVI 승인 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신상훈 이대서울병원 순환기 내과 교수는 이대서울병원에 내원한 서 씨가 TAVI시술이 필요하다고 판단, 서 씨를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해 TAVI시술을 집도했다. 신 교수는 " 뇌졸중을 치료중인 중증 고령 환자인 만큼 작은 부작용도 큰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쉽지 않은 시술이었지만 전 의료진이 힘을 합쳐 성공적으로 시술을 마쳤다"고 말했다. 이화의료원은 첫 번째 TAVI시술 성공에 따라 의료원 차원에서 TAVI시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화의료원은 TAVI시술 도입을 위해 관련 전문가를 영입하고 최신 장비를 도입하는 등 TAVI시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강인숙 교수는 "TAVI 시술은 2시간 남짓으로 소요 시간이 짧고 부작용이 적은데다 덜 위험하다"며 "외국은 고령 환자의 체력, 합병증 우려 때문에 수술 대신 TAVI 시술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화의료원 유경하 의료원장은 "병원이 TAVI 시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의료진과 장비 등 측면에서 역량을 갖춰졌다는 방증"이라며 "이대목동병원이 제4차 상급종합병원으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중증 질환 치료에 힘을 쏟고 의료 수준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3 11:50: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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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출시 6개월 매출 100억 돌파

GC녹십자는 장 건강기능식품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출시 6개월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차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3종이 포함된 장 건강기능식품이다. 회사 측은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함께 TV홈쇼핑을 통한 마케팅 활동이 이 같은 성과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진행한 CJ홈쇼핑 방송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의 핵심성분인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생성해내는 최종 대사물질로, 장내 환경을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많은 건강한 상태로 조성해준다. 또한, 장 건강 개선효과 이외에도 항산화, 면연력 향상, 다이어트 등 다양한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제품에는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 '다니스코'의 특허받은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 7종,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 등도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진웅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향후 유통망의 확장 등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중장기 전략을 계획 중"이라며 "포스트바이오틱스 대표 주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3 10:51: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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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유통센터, 반부패·청렴문화 입지 강화한다

청렴 시민 컨설턴트·언택트 옴부즈만등 새로 도입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청렴활동을 통해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에 뽑혔다. 올해는 실천적 청렴활동 확대 및 언택트 청렴활동 도입으로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건강한 공직사회를 조성해 청렴한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부 실천과제로 청렴 시민 컨설턴트와 언택트 옴부즈만을 새로 도입하고, 특히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나침반(청렴편지)을 이달부터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릴레이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패위험 개선을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 운영 ▲외부평가 시 감사인 참관 등 내부통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올해도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국민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8-13 10:17: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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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수입 비타민 '오쏘몰 이뮨' 판로확장..팝업스토어 오픈

동아제약이 공식 수입하는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이뮨'이 팝업스토어 오픈과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동아제약은 13일 부터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3층 패션관 내에 오쏘몰 이뮨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식품관이 아닌 패션관에 입점한 것은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사례를 제외하고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다. 기존 주요 고객층은 물론, 2030 세대를 새롭게 공략하고자 입지 선정에 유연함을 기한 결과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소비자들과 오프라인에서 소통하는 첫 행사로, 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는 23일 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오쏘몰 이뮨 1일분을 증정하고 제품 구매시에는 7일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MVG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MVG 대상으로 발행되는 롯데백화점 문자메시지를 제시하면 행사기간 동안 매장 방문시 오쏘몰 이뮨 7일분을 증정한다. 이 외에 인스타그램 방문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하여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오쏘몰 이뮨은 24일 올리브영 전국 1000여개 매장에 입점한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가까운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하면 7일 분으로 구성된 오쏘몰 이뮨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오프라인 매장 외에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최근 건강하고 간편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고려하고 이들이 더욱 쉽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오쏘몰 이뮨은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회사 오쏘몰이 만든 멀티비타민&미네랄이다.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한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A, B, E, K 외에 아연, 셀레늄, 엽산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영양보충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1개월 분에 해당하는 30개입 패키지와 1주일 분에 해당하는 7개입 패키지로 출시됐다. 오쏘몰 마케팅 담당자인 동아제약 생활건강사업부 브랜드2팀 전문용 과장은 "오쏘몰 이뮨은 올 초 국내 런칭 후 공식 온라인 브랜드몰 디몰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방송을 통해 온라인 중심으로 언택트 소통을 펼쳐왔다"면서 "이번 오프라인 판로 확장을 계기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3 09:55: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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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간호·간병 체험수기 및 UCC 시상식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가 12일 병원관계자 및 공단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체험수기 및 UCC 최종 수상작 10편에 대한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간호사회와 공동으로 주최된 이번 공모전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 운영사례 및 미담을 발굴, 전파하여 간호인력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제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통합병동의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5월 25일 공모접수를 시작으로 7월 10일까지 체험수기 47편, UCC영상 21편, 총 68편이 접수되어 총 두 차례 심사를 거친 결과 체험수기, UCC 각 5편씩 총 10편이 최종 선정됐다. 그 중 서울성모병원의 '꿈꾸던 간호가 실현되는 곳, 간호간병서비스 병동' 체험수기와 삼성서울병원의 '동행' UCC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체험수기집과 홍보영상파일로 제작, 공단 본부와 각 지역본부, 서울강원지역 관내 지사와 통합병동 운영기관 등에 배포하고, 공단과 서울시 간호사회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 미디어 매체에 게시하여 제도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 간호사회 박인숙 회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시행된지 벌써 5년이 지났다"며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은 이 제도에 대하여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일선 현장의 간호사들의 인식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작품들인 것 같다"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홍무표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간호인력들의 자긍심과 국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공단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진정한 보험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2 15:15:25 이세경 기자
부광약품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 코로나19 치료 특허 등록

부광약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레보비르'의 효과 관련 용도 특허가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레보비르는 원래 B형간염 치료제로, 부광약품이 약물 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부광약품은 지난 3월 시험관 내 시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효과를 확인해 특허출원을 진행했으며, 우선심사를 요청해 빠른 시일에 등록됐다. 특허명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L-뉴클레오사이드의 용도'다. 양성대조군으로 렘데시비르를 사용해 CALU-3 cell(인간 폐세포)에서의 효과를 확인했다. 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 클로로퀸을 사용해 VERO cell(원숭이 신장 세포)에서의 효과를 확인하면서 이를 인정받아 등록됐다. 지난 5일엔 국제특허(PCT)도 출원해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레보비르는 전세계 4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발매됐다. 바이러스 유전물질 복제를 억제하는 핵산유사체다. RNA 주형이 결합하는 과정부터 저해해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다. 이미 항바이러스제로 사용되던 성분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안전성 데이터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국내에서 최초로 허가용 임상을 승인 받아 2상 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2 14:54: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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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中企 옴부즈만 "中 진출 기업들 위해 신속통로·항공편 늘려야"

정부서울청사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간담회 싱 대사 "방역 철저속 中 정부에 내용 잘 보고할 것" 기업인 출신 박 옴부즈만, 싱 대사와 오랜 인연 강조 朴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낫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오른쪽)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왕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쉽지 않은 가운데 한·중 양국이 관련 애로 해소에 좀더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신속통로(패스트 트랙) 적용 지역 확대, 항공편 운항 증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싱하이밍 대사는 "(코로나19)방역을 방심하면 안된다"면서도 "이런 방침아래 비행기편을 늘리고, 신속통로를 편하게 하는 등의 내용을 중국 정부에 잘 보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박주봉 옴부즈만은 싱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비행기가 많을 땐 하루 160편 정도였는데 지금은 1주일에 15~20편 정도여서 중소기업인들이 굉장히 불편을 느끼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에 빨리 가게해달라는 기업인들의 요청이 굉장히 많은 만큼 신속통로를 확대하고, 비행기를 증편하는 문제 등을 대사께서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노력을 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1월 주한 중국대사관 대사로 부임한 싱 대사는 기업인 출신인 박 옴부즈만과 오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 대사는 "박 옴부즈만과는 오래전부터 잘 아는 친구"라면서 "우리는 양국관계 발전과 기업인들을 위해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 왔다"고 말했다. 박 옴부즈만도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낫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한중 관계와 우리(대사와 나) 사이를 두고 한 말이 아닌가"라며 싱 대사와의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국과 중국은 이달 28일로 '수교 28주년'을 맞이하기도 한다. 싱 대사는 그러면서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한국이 잘 하고 있어 K방역과 함께 C(China) 방역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이를 모두가 배우려고 하고 있다"면서 "코로나를 방역하면서 경제회복도 해야하고 (이를 위해)산업 발전을 계속이어가야하는 것에 동의하는 만큼 한국 중소기업들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 같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중 양국은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제약상황 속에서도 외교장관 회담(2월15일), 외교차관 화상회의(4월17일), 경제공동위 개최(8월1일) 등 고위급 소통을 지속해 오며 ▲공급망 재개 협력 ▲패스트트랙 운영 등 교류를 지원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기준으로 약 7000명의 우리 기업 관계자들이 중국에 입국하기도 했다. 아울러 제도 시행 이후 양국간 정례협의를 통해 패스트트랙 적용지역도 10곳에서 19곳으로 늘었다. 박 옴부즈만은 "오늘 건의가 계기가 돼 한·중 경제교류가 더욱 발전하고 기업인들의 애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0-08-12 14:38:4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