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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6개국 'KSC 스케일업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모집

코리아스타트업센터 통해 진출 가능성 점검, 안착 적극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해외에 있는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스타트업들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웨덴, 핀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 인도, 미국에 각각 있는 KSC에서 '스케일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92개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KSC는 국내·외에서 투자유치를 받았거나 엑셀러레이터의 추천을 받은 해외진출이 준비된 스타트업을 선발해 해외시장 진출가능성을 검증하고, 해외시장에의 안착을 돕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글로벌화 지원 플랫폼이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경제위기에서 글로벌 스케일업에 도전할 스타트업을 선발해 현지에서 투자자 매칭 및 대기업 파트너쉽 구축 등을 지원한다. 6개 나라에 있는 KSC 프로그램 참여자로 뽑힌 기업들에게는 현지 진출에 적합한 후속지원이 국가별로 특화돼 제공될 예정이다. 현지 사무공간, 1000만원의 진출자금, 5~10주간의 후속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타트업 전용바우처, 데모데이·IR 등의 후속지원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안착을 돕는다. 다만 현지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조정될 수 있으며, 코로나19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6월 이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코리아스타트업센터는 한국 스타트업이 현지 창업생태계에 깊숙이 스며들고, 양국의 스타트업들이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통한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국의 혁신 스타트업 등과의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4-02 12:00: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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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 지정대리인 지정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의 전자어음 및 매출채권에 대한 심사 서비스/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을 지정대리인으로 지정했다.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은 미래에셋캐피탈에서 전자어음 및 매출채권에 대한 신용평가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일 금융회사의 핵심업무를 시범운영할 수 있는 지정대리인에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대리인은 핀테크 기업(지정대리인)에게 예금 수입, 대출심사 등 금융회사의 본질적 업무를 위탁해 테스트하도록 한 제도다. 지난 2018년 이후 총 28건의 지정대리인이 지정됐다. 이에 따라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은 미래에셋캐피탈의 핵심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전자어음 및 매출 채권을 비대면으로 실시간 심사하고 할인해준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전자어음 및 매출채권에 대한 대안 신용평가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이라며 "중소사업자의 자금조달 기회를 확대하고 금리부담을 완화해 플랫폼 매출망 금융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상반기 중 11건, 연말까지 3건의 업무위수탁계약을 추가로 체결하고, 오는 5월 중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를 열어 신청 서비스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4-02 12:0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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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체 백신개발 대규모 투자..10년간 2151억원 투입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자체 백신 개발을 위해 향후 10년간 2151억원을 투입한다. 복지부는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책임질 사업단장으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은 국민 보건안전과 백신주권 강화를 목표로 2018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기획한 사업으로 2019년 3월 정부 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올해 7월부터 2029년 까지 10년간 국비 2151억원이 투자되는 감염병 분야 대형 연구사업이다. 올해에는 백신 분야에 총 119억5000만원이 투자된다. 사업단은 결핵, A형간염, 수족구병 등 주요 감염병 극복을 목표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 연계까지 백신 개발의 전주기에 걸쳐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백신기술 개발 뿐 아니라 실용화를 위해 필요한 생산공정 연구, 임상시험 시료 생산 등 과제도 지원해 국내 자체 개발·생산으로 연계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긴급대응으로 수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 연구들의 성과를 이어받아 비임상·임상시험의 후속연구 지원 등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초대 사업단장에는 성백린 연세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성 단장은 범부처감염병대응연구개발추진위원회(질병관리본부), 국가백신 제품화기술지원사업(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보건복지부 지정 백신개발센터인 면역백신기반기술개발센터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단(산업통상자원부)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신임 사업단장을 중심으로 7월 전까지 사업단 운영체계 등을 신속히 구성·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단은 올해 10월 중공하는 질병관리본부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민간지원 기반시설(인프라)을 적극 활용하고, 감염병 컨트롤타워인 국가바이러스·감염병연구소와 협력해 국내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안보 체계 구축의 한 축으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김성순 감염병연구센터장은 "올해 출범할 사업단이 신종감염병, 필수예방접종 백신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가 실용화로 연계되는 가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응 백신 개발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02 11:16:28 이세경 기자
GC녹십자, 코로나19 치료제 하반기 상용화 가능

GC녹십자가 세계 첫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내놓겠다고 공표했다. GC녹십자는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가 올해 하반기에는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2일 밝혔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환자의 혈장에서 다양한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 단백질만 분획해서 만든 고면역글로불린이다. 일반 면역 항체로 구성된 대표적인 혈액제제 면역글로불린과는 코로나19에 특화된 항체가 더 많이 들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이 같은 고면역글로불린은 GC녹십자가 이미 오래 전에 상용화한 B형간염면역글로불린 '헤파빅', 항파상풍면역글로불린 '하이퍼테트' 등이 있다. 혈장치료제 개발 속도가 월등한 이유는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돼 온 면역글로불린제제이기 때문이다. 이미 상용화된 동일제제 제품들과 작용 기전 및 생산 방법이 같아서 신약 개발과 달리 개발 과정이 간소화될 수 있다. 이미 회복환자의 혈장 투여만으로도 과거 신종 감염병 치료 효과를 본 적이 있어서 이를 분획 농축해 만든 의약품의 치료 효능도 이미 결과가 나와 있는 셈이다. 해외로 눈을 돌려도 다케다, 그리폴스 등 세계 1, 2등을 다투는 혈액제제 회사들이 각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GC녹십자와 같은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들도 연내 치료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치료적 확증을 위한 임상을 조만간 시작할 것"이라며 "치료제가 가장 시급한 중증환자 치료와 일선 의료진과 같은 고위험군 예방(수동면역을 통한) 목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02 11:06:24 이세경 기자
방통위, 올해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에 12억2000만원 투입

방송통신위원회는 올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의 대상자로 소상공인 136개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이 사업에 12억 2000만원이 투입된다.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라, 강원·제주 등 5개 권역별 심사대상 업체 수 비율에 따라 권역별 할당량을 정해 100개사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36개사는 지역 구분 없이 선발했다. 선정된 소상공인의 업종은 '도매 및 소매업'(31개사)이 가장 많았고, '식료품 제조업'(28개사)과 '숙박 및 음식점업'(28개사)이 그 뒤를 이었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송위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아울러 지역 방송광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최대 9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또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도 받게 된다. 한상혁 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비용 부담으로 방송광고를 하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의 인지도와 매출이 개선되고 매체환경 변화로 침체된 지역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02 10:35: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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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4차 산업혁명 청년 인재 1700명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2020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청년 실무인재 1700명을 양성한다고 1일 밝혔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만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를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소프트웨어 실무인재로 양성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생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스마트공장, AR·VR(가상·증강현실), 자율주행차, 드론 등 8대 분야를 대상으로 공개모집 방식으로 선발하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생은 학급당 최소 24명 규모로 편성돼 주 40시간, 총 6개월에 걸쳐 산업체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 과제를 집중 수행하게 된다. 식비와 교통비 등 생활 지원금을 지급받고, 과제 평가 우수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해외 ICT 우수기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는 청년 실무인재를 2차에 걸쳐 공모할 예정이다. 1차 공모는 21개 교육기관(27개 과제)을 통해 4차 산업 선도 8대 분야 교육생 1290명을 4월말까지, 2차 공모는 교육기관 신규 선정 후 5대 분야 600명 규모의 교육생을 5월말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01 13:35:5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