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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피로회복제" 대웅제약 우루사, 티셔츠와 양말로 재탄생

국내 판매 1위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가 젊은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대웅제약은 대표 제품인 '우루사'와 젊은 감성의 정장 브랜드 '지이크'가 콜라보레이션해 여름 한정으로 패션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전통 브랜드 '우루사'가 젊은 소비자에게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됐다. 각 제품에는 우루사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곰'의 이미지를 복고풍 감성을 담아 귀엽고 캐주얼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은 최근 뉴트로 디자인으로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인혁 작가와 대웅제약 디자인팀에서 협업하여 우루사의 브랜드 정통성까지 담아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남성 직장인의 필수품인 티셔츠, 슬리퍼, 양말 등 총 3종이다. '간 기능 개선을 통한 피로회복제'라는 우루사의 컨셉을 고려하여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티셔츠와 양말은 면 100% 천연섬유로 부드럽고 흡습성이 좋아 여름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고, 슬리퍼는 쿠션을 넣어 착화감을 높이고 미끄러움은 최소화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박민정 대웅제약 우루사BM(브랜드 매니저)은 "60년 전통 브랜드 '우루사'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지이크'의 트렌디한 뉴트로 패션 상품 발매에 협업하게 됐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28 11:09: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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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고인슐린증 치료 신약, 美 희귀 소아질병 의약품 지정"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 후보물질이 미국에서 두번째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2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고인슐린증 치료 신약 랩스 글로카곤 아날로그(LAPSGlucagon Analog)를 소아에서 발생하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지난 2018년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를 적응증으로 희귀의약품(ODD)에 승인된데 이어 이번엔 소아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에 다시 지정됐다. RPD는 희귀 소아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을 장려하고자 제정된 FDA 특수 프로그램이다. RPD 지정을 받은 적응증으로 해당 후보물질의 시판허가를 받을 경우, 향후 사용할 수 있는 '우선 검토권(PRV)'가 제공된다. PRV는 FDA의 허가 심사를 6개월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해주는 권리로, 다른 제품의 시판허가 절차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회사 간 판매와 양도도 가능하다. 회사측 관계자는 "LAPSGlucagon Analog가 2018년에 이어 추가로 RPD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한미약품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이 FDA의 의약품 신속개발 특수 프로그램 적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신생아와 소아에게 심각하고 지속적인 저혈당을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신생아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생하며 이 중 60% 정도가 생후 1개월 안에 진단을 받는다. 현재까지 허가받은 치료제가 없어 신생아와 소아들은 심각한 저혈당에 따른 뇌손상 위험이 큰 상황이다. LAPSGlucagon Analog는 현재 미국에서 비만 적응증으로 임상 1상이 진행중이며, 유럽 EMA로부터 선천성 고인슐린증(2018년) 및 인슐린 자가면역 증후군(2020년)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현재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혁신신약 파이프라인들은 FDA와 EMA로부터 12건의 희귀약 지정을 받았다"며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유소아를 비롯한 전세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28 11:05: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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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바이오에피스, 다섯번째 바이오시밀러 출격..8.5조 시장 잡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다섯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7년 유럽에서 온트루잔트를 출시한 이후 3년에 8조원 규모의 글로벌 종양질환 치료제 시장에 진출을 앞뒀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6일(현지시간), 유럽 의약품청(EMA) 약물사용 자문위원회 (CHMP)로부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에이빈시오'의 긍정의견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EMA의 판매 허가 심사에 착수한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에이빈시오는 통상 2~3개월 소요되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검토를 거쳐 오는 하반기 공식 판매 허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빈시오'의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은 스위스 로슈가 판매 중인 종양질환 치료제로, 유럽에서 전이성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아바스틴의 지난 해 글로벌 시장 매출은 총 70억7300만 스위스프랑(약 8조5000억원)에 달하며, 그 중 유럽 시장에서의 매출은 17억9400만 스위스프랑(약 2조2000억원)으로 4분의1을 차지한다. 2018~2019년 암젠과 화이자가 먼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해 유럽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연구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암 환자들의 치료 혜택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말했다. 에이빈시오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선 보이는 다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자 두 번째 종양질환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임랄디'(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와 유방암 등의 종양질환 치료제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에이빈시오는 지난 해 11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판매 허가 심사에 착수해 시장 확대도 기대된다. 지난해 미국에서 아바스틴은 3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에이빈시오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총 76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리스크 반응 비율 측면의 동등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28 10:50: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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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소기업, 기술지원·마케팅 지원한다

서울지방중기청, 10억 예산 편성…60여곳 지원 예정 서울에 있는 소기업들이 기술지원, 마케팅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추가로 열렸다. 경영 위기 등을 맞은 기업을 위한 재기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서울지역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2차 사업을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편성, 60여개 기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7월8일까지 관련 사업 참여 기업들을 모집한다.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은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진단과 평가를 거쳐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분야의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5000만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다만 매출액에 따라 정부가 지원(표 참조)하는 보조금, 자기부담금은 조금씩 다르다. 서울지방중기청 지원 대상은 서울에 있는 제조기업이면서 평균 매출액(120억 이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한다. 아울러 컨설팅 중에서 경영 위기, 한계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재기컨설팅도 별도의 접수를 통해 지원한다. 특히 재기컨설팅은 제조업 뿐만 아니라 서비스업, 정보통신업으로까지 대상이 넓어졌다. 바우처 사업은 의복·모피, 인쇄, 섬유, 쥬얼리, 신발 업종에 대해선 우대한다. 신청 및 접수는 기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아닌 제조혁신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서울지방중기청 김영신 청장은 "서울지역에서는 올해 정부의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정책에 맞춰 데이터 활용과 스마트화 추진에 있어서 성장유망기업으로 판단되는 제조업체는 심사 시 선정 우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지역의 제조 소기업들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6-28 08:26:48 김승호 기자
제약바이오협·10개 제약사, 美 보스턴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첫발

국내 10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둥지를 튼다. 글로벌 제약사의 연구개발센터,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하버드대학 등 주요 대학, 벤처기업 등이 밀집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전초기지로 손꼽히는 보스턴 혁신 생태계에서 다양한 협업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5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캠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CIC)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협회 임직원 및 CIC 입주사 관계자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CIC는 1999년 마련된 공유사무실로 보스턴, 마이애미 등 총 7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5000여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CIC에서는 입주 기업 간 교류와 각 지역 기업·연구소 등과 실시간 정보공유 및 파트너십이 이뤄지기 때문에 연구개발(R&D) 협업이나 기술이전, 합작투자법인(JV) 설립 등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 독일, 캐나다, 벨기에 등 각국 정부에서도 CIC에 자국기업 중심 거점을 두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보스턴 CIC 내 한국오피스를 마련해 비용효과 측면에서 최적화한 사무실을 운영하고, 현지 자문단 운영을 통한 정보 제공 등 초기 안정적인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업 대상 설문조사에서 법률·특허, 임상, 투자, 인허가(RA), 사업개발(BD), 네트워킹 등 희망 분야를 선정, 각 분야 현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CIC에는 유한양행과 GC녹십자 등 국내 기업이 앞서 입주했으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KPBMA) 공용 사무실 입주 기업은 ▲대웅제약 ▲동성제약 ▲동아에스티 ▲보령제약 ▲삼일제약 ▲아밀로이드솔루션 ▲일동제약 ▲종근당 ▲현대약품 ▲휴온스 등 10개사다. 이날 이들 기업의 사업개발·해외사업 부문 등 담당자들은 3분 스피치를 통해 해외 진출에 나서는 자사의 특장점과 CIC를 활용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GOI) 등을 소개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번 CIC 입주는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미국 제약시장 진출을 위한 자체 개발 역량을 키우고 협력 파트너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정부는 많은 기업들이 CIC에 입주해 혜택을 받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목 회장은 "KPBMA 공용 사무실 입주 기업들은 보스턴 생태계에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을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껏 달려나갈 것"이라며 "협회는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25 15:20:52 이세경 기자
[FFTK2020]포스트 코로나, 푸드테크 혁명 앞당긴다

전 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거세지던 푸드테크 혁명에 기름을 부었다. 감염병의 확산으로 집에 갇힌 사람들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아나섰고,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 온라인, 무인 구매를 선호하기 시작했다. 효율적이고 윤리적이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던 미래의 푸드테크 혁명은 코로나19를 거치며 당장 인류의 생존을 위해 시급한 과제가 된 것이다. 24일 서울 서소문 LW컨벤션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0 퓨처 푸드테크 코리아(FFTK2020)'에 모인 국내외 전문가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푸드테크 산업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조 강연자로 참여한 홀거 토스카 유니레버 식품 연구개발(R&D)센터장은 "우리는 앞으로 최소 1년 가량을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며 "육류를 기피하고 채식 기반 음식을 선호하며, 음식의 원산지와 유통 과정 정부의 투명성을 원하던 소비자들의 변화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식물성 고기인 대체육의 글로벌 매출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식물성 고기 '언리미트'를 만든 지구인컴퍼니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언리미트의 해외 수출량은 2~3배 급증했다.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는 "사람들은 이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먹는 행위가 지구 환경에도 이로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이후 식품산업에는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대면(언택트)의 확산은 외식 문화를 완전히 바꿀 전망이다. 사람들은 이제 로봇이 내려주는 커피와 무인 자동차 속에서 혼자 먹는 식사에 익숙해질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 핸드드립 커피를 만드는 로봇 바리스타를 처음 개발한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는 "인도 위의 카페는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에 우리는 '도로 위의 카페'를 생각하고 있다"며 "무인 자동차가 드라이브 스루로 커피와 음식을 미리 준비하면, 차량이 도로 위의 카페, 레스토랑이 되는 세상이 5년 안에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에서만 200조원에 달하는 식품 산업은 이제 푸드테크를 만나 최고의 투자가치가 있는 시장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종훈 롯데 액셀러레리터 투자본부장은 "사람들은 이제 돈을 더 내서라도 이롭고, 편리하고 건강하며, 더욱 개념있는 음식을 찾고 있다, 하루 3끼를 그렇게 먹는 충실한 고객이 전세계 70억명에 이른다"며 "음식의 미래를 위한 푸드테크 투자는 이제 투자업의 주요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25 15:03: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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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5개 주요 청년 단체 신공항 이전부지 결정 촉구 성명서 발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결정에 경북도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내 5개 주요 청년 단체가 나서 신공항 이전부지를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지구 JC와 경북4-H연합회, 경북청년CEO협회, 경북청년봉사단,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등 5개 단체는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이 살기좋은 경북을 위해 군위와 의성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을 조속히 결정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빠진 경북도는 새로운 발전 해법이 필요하고 그 시작이 바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이라며 "지역간 이해관계로 추진하지 못한다면 경북 청년의 기회를 박탈하고 미래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꺼버리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이 무산되면 그 역사적 책임은 누가 질것이고, 경북청년의 앞날은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비판 수위를 높이며 "군위와 의성은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조속히 해달라"고 말했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 발표 후 곧바로 군위군과 의성군을 찾아 군위군수실과 의성군수실에 직접 성명서를 전달했다. 김원섭 경북지구JC회장은 "경북에서 살아갈 경북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 두 분의 군수께서 군민과 함께 통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며 "하루빨리 이전부지 선정이 완료되어 경북발전의 밑거름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경북청년5개 단체는 공항 이전부지 결정이 될 때까지 대응 활동을 할 예정이다.

2020-06-25 14:32:2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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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배양육 개발 본격화..노아바이오텍, 3년후 시제품 낸다

박용호 노아바이오텍 대표(오른쪽)가 25일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와 배양육 개발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배양육 개발이 본격화된다. 배양육은 소와 돼지 등 가축의 근육 줄기세포를 추출해 외부에서 고기 조직으로 키워낸 인공 육류다. 환경 오염이나 전염병을 일으키는 가축 사육 과정이 필요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배양육 개발에 도전하는 ㈜노아바이오텍은 25일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배양육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3년후 배양육 시제품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노아바이오텍에 20억원을 투자한다.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는 "배양육이 미래의 주류 고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노아바이오텍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아바이오텍은 서울대 수의대 박용호 교수가 지난해 10월 창업한 기업으로 배양육 개발을 위해 서울대 수의대 장구 교수,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 배호재 교수, 인제대 바이오테크놀로지학부 박건택 교수와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노아바이오텍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소 근육 유래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미국에선 '멤피스 미트' 등의 스타트업이 배양육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국내에서 배양육 생산을 내세운 기업은 노아바이오텍이 처음이다. 배양육 연구는 전세계적인 미래산업 경쟁과제로서 소의 근육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생산되는 동물성 단백질로 기존 축산보다 토지 사용량은 99%, 온실가스 배출량은 96%, 에너지 소비량은 45%를 감소시킬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또 사육 환경이나 도축과 관련된 동물복지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배양과정을 통해 생산돼 안전성을 확보하기 쉽고 가축 전염병 발생 위험도 없다. 배호재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고기에서 나온 육류 기피현상이 나타나면서 식물성 기반 고기 생산 매출이 커지고, 성장성도 밝다"며 "3D 프린팅을 활용해 생산비용을 낮추고 배양육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아바이오텍은 약물 전달 수용체를 활용한 항생제 내성 극복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도 출원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와 영국 사우스햄턴대와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측은 우선 동물용 유산균을 활용해 슈퍼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는 항생제 대체 물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건택 인제대학교 교수는 "이미 100여종의 동물용 유산균을 확보했고, 항생제 내성균을 대상으로 젓갈 유래 유산균의 실험 결과 슈퍼박테리아의 향균력이 탁월한 항체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 항생제 대체물질을 기업의 캐시카우로 삼을 예정이다. 박용호 노아바이오텍 대표는 "항생제 복제약인 리네졸리드를 개발한 셀트리온과 이미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협의가 진행중"이라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공하는 등, 8개월간 기업의 매출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25 14:08: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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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파미노젠, AI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 체결

보령제약은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파미노젠'과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파미노젠이 보유한 딥러닝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타겟 단백질에 대한 새로운 화학구조 발굴 및 약물 최적화 작업을 거쳐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약후보물질 발굴 초기단계의 시행착오를 줄여 약물 개발시간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파미노젠이 보유하고 있는 약 200억건의 화합물 구조 및 약 16만건의 약물표적 단백질에 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신약후보물질의 물성 및 독성예측을 통한 약물 최적화 연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미노젠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융합기술, 컴퓨터 모델링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현재 삼성병원, 원자력병원 등 다수의 의료기관과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신약개발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보령제약 신약연구소 명제혁 소장은 "파미노젠의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여 빠른 시간내에 후보물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령제약은 앞으로도 신약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혁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파미노젠 김영훈 대표는 "현재 파미노젠은 학계 및 다수의 의료기관과 협업관계를 통해 축적한 AI신약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연구 협약으로 카나브, BR2002(글로벌임상1상 진행중) 등 다수의 연구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보령제약과 파미노젠의 AI 딥러닝 기반 예측기술이 접목된다면 성공적인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25 11:00: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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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큐, 배우 유호정과 훼라민퀸 함께한 신규 CF 방영

동국제약은 배우 유호정을 '훼라민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4기 훼라민퀸' 등 일반인 모델들과 함께 촬영한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유호정 씨와, '훼라민퀸 4기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이진아와 한은하 씨는, 갱년기를 극복한 활기차고 자신감 있는 중년 여성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광고는, '갱년기엔?' 이라는 질문에 유호정이 "훼라민큐"라고 말하며 시작한다. "땀도 안 흘리고, 매일 꿀잠 자요", "엄마! 더 활기차보여!", "얼굴이 안 빨개져!"라는 대사를 통해 훼라민큐 복용 후, 출연자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유호정은 "갱년기가 달라지죠? 훼라민큐!"라고 말하며, '제품의 증상 개선 효과'와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유호정과 모델들이 함께 "땡큐~, 훼라민큐!"라고 외치며, 밝고 경쾌하게 마무리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유호정 씨의 성실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훼라민큐 브랜드에 부합해 새롭게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일상속에서 갱년기를 극복해가는 중년 여성들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다룬 이번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반의약품 여성갱년기치료제 부문, 11년 연속 판매 1위(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제품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으로,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다.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25 10:54:1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