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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서빙로봇·VR 등 구미 5G 테스트베드 개소식서 선보여

KT가 '5G 테스트베드' 개소식에서 다양한 5G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13일 경북 구미시 금오테크노벨리에서 열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5G 테스트베드' 개소식에서 5G 기지국 장비와 함께 인공지능(AI) 서빙로봇, 반려로봇,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글래스 등 5G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5G 테스트베드'는 5G 융합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5G 시범망에서 시험할 수 있는 장소다. KT는 '5G 테스트베드'에서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한 5G 제품 및 각종 서비스에 대한 시험인증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식 구미시 국회의원,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안창용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비롯한 ICT 산학연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KT가 시연한 AI 서빙로봇 음료배달 장면을 보거나 VR 스포츠를 체험하기도 했다. 안창용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5G 기반 각종 단말의 성능 시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5G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계기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및 지역기업이 우수한 5G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기술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4 14:26:47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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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오르는 금리 막는다…15일 '금리상한형' 주담대 재출시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활용 예시/금융위원회 15일부터 금리상승 리스크 완화형 주택담보대출이 재출시 된다. 시중금리가 상승하면서 변동금리 대출을 받은 일부 차주들의 이자상환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금리상승 리스크 완화형 주택담보대출'을 15개 은행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15개 은행은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SC·씨티·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수협은행 등이다. 우선 금융위는 5년간 금리상승폭을 제한하는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을 출시한다. 특약은 금리상승폭을 연간 0.75%포인트(p)씩 5년간 2%p이내로 제한한다. 이미 변동금리 대출을 받은 차주는 연 0.15~0.2%p의 금리를 더해 별도 심사없이 기존대출에 특약을 추가할 수있다. 신규로 변동금리 주담대를 받는 차주는 추가로 특약가입이 가능하다. 금융위 관계자는 "연간 금리상한폭을 1%p에서 0.75%p로 낮췄다"며 "상품가입후차주가 원하면 특약해지도 가능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10년간 월상환액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월상환액 고정형 주택담보대출'도 출시한다. 대출금리가 상승해 이자액이 증가할 경우 월간 원리금 상환액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월상환액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은 변동금리에 비해 연 0.2~0.3%p를 더한수준으로 이용가능하다. 기존 대출자는 대환대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은행은 향후 1년간 상품의 운영경과를 살펴본후 연장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금융위는 금리상승에 따른 가계부담을 낮추기 위해 오는 9월 보금자리론에 서민우대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주택가격 3억원(수도권 5억원)이하이고 부부합산소득이 4500만원 이하인 가구에 보금자리론 금리 10bp(0.1%p)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또 만기까지 고정금리인 40년 정책모기지를 운영하고 민간에도 확대도입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14 12:00: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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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중기부·창업진흥원과 스타트업 성장 돕는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중소기업벤처부,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스타트업이 성장 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창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자사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국내 대기업이 협업해 창업 3~7년 이내 도약기에 있는 스타트업의 집중 육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친환경 분야), CJ그룹(라이프스타일 분야)도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각 사가 지닌 인프라와 노하우, 투자연계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분야(20개사) ▲디지털 분야(20개사) ▲라이프스타일 분야(10개사) 3가지로 구성되며, 총 50개사 스타트업이 각 한 가지 분야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 중 클라우드,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분야에 해당하는 '이웃'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최대 2000만원 상당의 크레딧 제공, 공인 교육과정 및 1:1기술개발 컨설팅,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상품화를 위한 네트워킹 지원, 네이버 계열사 및 협력기관 투자유치 IR 개최 등으로 디지털 분야 도약기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할 수 있는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협업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스케일업 프로그램(투자유치, 교육·컨설팅, 공동 상품화, 네트워킹), 주관기관의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2021-07-14 10:46:4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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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 울산광역시·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MOU 체결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울산광역시의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울산광역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울산광역시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된 3자 업무협약이며 ICT 산업 대표 단체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울산광역시 및 산하기관이 함께 뜻을 모은 것으로, 협약을 통해 콘텐츠 관련 기술 지원,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 등이 활성화될 예정이다. 특히, 본 협약으로 인해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서는 지역 내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 양성, 게임 및 디지털 문화 관련 교육사업 활동 등을 지원하고 울산광역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는 보유 네트워크 및 인프라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콘텐츠 산업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박성호 회장은 "관련 기관 뿐만 아니라 지자체까지 직접 참여한 의미있는 협약"이라며 "콘텐츠 산업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지역의 제한 역시 없는 산업이기에 울산시 및 진흥원의 훌륭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콘텐츠 산업이 더 크게 역동할 수 있게끔 대표 단체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14 10:46:30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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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공공·SMB 클라우드 시장 진출한다

티맥스가 오픈소스 기반 미들웨어(서로 다른 기종을 연결하는 소프트웨어)와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으로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는 클라우드 환경과 오프소스 소프트웨어(SW)를 중심으로 한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 OE(Open Edition)'와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플랫폼 '티베로 오픈 SQL(데이터베이스 하부 언어)'을 통해 공공·SMB(시스템 관리) 클라우드 시장에 적극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퍼프레임 OE는 다양한 오픈소스 미들웨어 솔루션을 통합 형태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작년 출시돼 금융 대기업의 신기술 혁신 및 클라우드 사업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하이퍼프레임 OE를 통해 고객은 자사 비즈니스 환경에 필요한 오픈소스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 조합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미들웨어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다. 티맥스가 오픈소스 선택 및 운영부터 유지보수까지 오픈소스 활용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돕는다. 오픈소스 역량이 없는 기업도 손쉽게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환경 조성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티베로 오픈SQL 역시 오픈소스 DBMS 중심으로 구성돼 고객의 손쉬운 데이터 관리 환경 전환을 돕는다.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다양한 오픈소스 DBMS를 통합해 제공하고, 관리 기능을 지원함으로서 기존 오픈소스 DBMS가 가지는 전환·운영·관리의 어려움과 유지보수 취약성을 해결한다. 티맥스는 두 제품을 필두로 한 클라우드 시장 공략 본격화의 주요 요인으로 공공 및 민간 시스템의 오픈소스 전환 가속·클라우드 전환 트렌드 등을 꼽았다. 공공기관을 포함한 많은 기업이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강력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스템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선제적으로 오픈소스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부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티맥스는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오픈소스 분석과 연구를 기반으로 상용 SW 고도화를 이뤄오며 오픈소스와 상용 제품의 융합 및 시너지 극대화를 실현했다"며 "티맥스만이 가진 차별성을 통해 공공, SMB 고객이 특정 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상용 제품과 오픈소스 제품을 넘나들며 업무 환경에 맞춤화된 IT 인프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2021-07-14 10:46:1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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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안랩이 'ICT(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 사업' 보안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안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 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안랩은 제품 우수성, 가격 적정성, 서비스 역량, 기업 안정성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시스템(단말) 보안 솔루션 부문의 공급기업으로 정해졌다. 안랩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부문에서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AhnLabTrusGuard)'를 공급한다. 안랩 트러스가드는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컨트롤과 C&C 서버(공격자가 악성코드를 원격 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서버) 탐지 및 차단, 암호화된 트래픽 가시성 확보 등 고객 요구사항이 반영된 차세대 방화벽이다. 시스템(단말) 보안 솔루션 부문에서는 중소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AhnLab Office Security)'를 공급한다.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는 강력한 보안과 손쉬운 관리 기능을 SaaS 형태로 제공하는 보안관리 솔루션으로, 고객은 별도 관리 서버 구축 없이 사용환경에 따라 제품 라이선스를 구매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이번 사업의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서 보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안랩의 축적된 보안 역량이 적용된 솔루션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이번 중소기업 대상 사업에 이어 향후 진행 예정인 ICT 영세기업 대상 'SECaaS(서비스형 보안)' 지원 사업에도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2021-07-14 10:46:0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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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자사 사내카페에 '페이코 식권' 확대 도입

NHN페이코의 모바일 식권 서비스 '페이코 식권'이 넷마블 사내 카페에 도입됐다. NHN페이코는 '페이코 식권'이 넷마블컴퍼니 및 넷마블 계열사 코웨이에 확대 도입돼 사내 카페와 구로 식당가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적용으로 해당 임직원 5000여 명은 서울 구로구 신사옥 G-Tower(지타워) 내 식당 및 사내 카페, 구로디지털단지에 조성된 페이코 식권존에서 페이코 앱을 활용해 간편하게 식대를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지난 3월 페이코 식권을 도입한 이후, 사내 카페 'ㅋㅋ다방'에 페이코 식권과 비대면 주문 서비스 '페이코 오더'를 추가 적용하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카페 이용 환경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임직원들은 출근길이나 사무실에서 페이코 오더를 활용해 음료를 미리 주문하고 식권으로 결제하면 카페에서 기다리지 않고 음료를 픽업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고객사 맞춤형 기능으로 식권 메뉴에 사내 카페 주문이 바로 가능한 버튼을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페이코 모바일 식권과 스마트 오더 서비스는 젊은 직원이 많은 회사 특성이 더해져 빠르게 안착했다. 특히 페이코 오더를 통한 사내 카페 주문은 대기 시간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점이 호응을 얻어, 카페 전체 주문 중 약 70%까지 확대됐다. 임직원이 다양한 외부 식당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됨으로써 구로디지털단지 페이코 식권존도 크게 활성화됐다. 페이코 식권존은 구로를 포함한 오피스 밀집 지역 식당가 중심으로 조성돼 현재 전국 50여 곳이 운영되고 있다. NHN페이코 측은 "이번 적용은 대형 IT 기업에서 페이코 식권과 오더를 동시 도입해 식대 관리는 물론 사내카페 이용 편의성까지 극대화하고, 임직원들의 식사문화를 개선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내 카페 운영, 재택근무용 식대 제공 등 점차 다양해지는 기업 복지 제도에 최적화된 복지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14 10:45:55 강준혁 기자 2021-07-14 10:45:55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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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 58만2000명 늘었는데..."7월 4차 대유행 고용 악영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지난달 취업자 수가 58만명 이상 늘어나면서 고용 개선세가 4개월째 이어졌다. 반면, 취업자 증가 폭은 두 달 째 둔화되는 모습이다.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의 조치가 일자리 회복세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63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8만2000명(2.2%) 늘었다. 지난 3월(31만4000명)부터 넉 달 연속 증가세다. 하지만, 4월(65만2000명)과 5월(61만9000명)에는 60만명대 증가 폭을 보이다 지난달 58만명으로 증가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온라인 거래 증가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도매 및 소매업에서 취업자 감소 폭이 확대되고 제조업이 소폭 감소하면서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다소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 고용률은 61.3%로 전년보다 0.9%포인트 올랐다. 연령별로 보면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특히, 청년층(15~29세)이 20만9000명 증가했는데 이는 2000년 7월(23만4000명)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다. 40대 취업자 수도 1만2000명 늘며 2015년 11월 이후 68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021년 6월 고용동향. 자료=통계청 지난달 실업자는 109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만6000명(-11.0%) 줄었다. 실업률은 3.8%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그냥 쉰다'고 답한 구직단념자는 58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6000명 늘었다. 6월 기준으로 2014년 관련 통계 기준을 변경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고용동향 발표 후 "코로나19 직전인 지난해 2월 취업자 수의 99.4%까지 회복됐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그는 "최근 방역조치 강화로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이 커지고 고용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걱정이 앞선다"며 "빠른 시간 내에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고 고용 회복세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정책 대응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국장도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다음 달부터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등 대면 업종 중심으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07-14 09:23:2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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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14일자 한줄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려했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됐다. 이번 4차 대유행은 기존과 달리 속도가 빠르며 발생 경로를 찾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 뉴시스 <정책·사회>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8720원)보다 440원(5.1%) 오른 9160원으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정상 사회로 복귀해야 할 상황을 고려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임금 지불 능력도 감안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잠정 합의한 '재난지원금 100% 지급' 방침을 두고 거센 비판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 주요 교차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벌인 결과 차량 속도가 증가하고 지체시간은 감소하는 등 연간 1222억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 의과대학 수시 선발인원은 정시 선발인원 증가로 인해 전년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은 617명으로 전년보다 61명 더 선발한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는 과거에 없던 신기술을 반영해 '신개념 무기체계'를 찾는 사업에 1204억원의 예산을 들일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신임 법무부 차관에 강성국 법무실장을 내정했다. ▲서울시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같은 전자증명서를 언제 어디서나 꺼내볼 수 있는 공공서비스 앱 '서울지갑'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업> ▲두산인프라코어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꾸준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유럽시장에서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 LG전자는 제18회 유비쿼터스 로봇 2021에 참가해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을 처음 소개했다. ▲ 기계장비, 철강, 전기전자부품, 바이오헬스, 가상융합기술(XR), 엔터테인먼트(콘텐츠) 업종은 기상도가 맑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은 구름이 조금 끼었다. ▲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기업들도 생존을 위해 사업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정유업계는 주력 사업인 정유마저 석유화학업 등으로 변모하는 모습이다. <금융·마켓·부동산> ▲ 보험사가 고객의 건강 관리까지 책임지는 시대가 열린다. 앞으로 보험사는 고객의 건강관리 노력·성과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할 수 있고, 포인트를 받은 고객은 보험사의 자회사 헬스케어몰에 접속해 건강관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 개인투자자의 시장 영향력이 커지며 지주회사 저평가 상태가 역사적 저점까지 왔다는 평가다. ▲ 지난해 정부의 '7·10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에 담긴 세제 개편안이 지난달 1일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이 크게 늘었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장기화와 치열해진 이커머스 경쟁의 영향으로, 국내 1세대 쇼핑 플랫폼 인터파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더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달콤한 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당충전'이 유행하며 국내외로 젤리 열풍이 불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중증환자 비율이 7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07-14 07:00:01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