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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 21개사 선정

/금융위원회 태강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골든캐피탈대부, 옐로우캐피탈대부 등 21개사가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은행에서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5개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대부업체의 신청을 받아 21개사를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는 3년간 위규사항이 없고, 저신용자 대출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대출잔액 대비 비중이 70%이상이어야 한다.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선정 현황(21개사)/금융위원회 심사결과 신청서를 제출한 21개사 모두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저신용자 개인신용대출액이 100억원 이상이며, 비중이 70% 이상인 곳은 4개사로 태강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골든캐피탈대부, 옐로우캐피탈대부 였다. 이들 업체는 은행에서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있다. 지금까지 대부업체의 주요 자금조달창구는 캐피털 회사나 저축은행이었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저렴한 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내규를 개정해 대부업체와 이를 이용하는 금융소비자의 이자부담을 낮추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5개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을 통해 상품판매도 가능해진다. 현재 핀다, 핀셋, 핀마트, 팀윙크, SK플래닛 등 5개 플랫폼 업체는 우수대부업자의 대출상품이 9월부터 중개될 수 있도록 대부중개업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단 우수대부업자는 반기별 점검 시, 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을 60%로 유지하거나 신청시점과 비교해 금액을 90% 이상 유지해야 한다. 또 저신용자 만기시 연장 승인률을 선정하는 시점(직전 반기) 대비 90% 이상 유지해야 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고금리 인하이후 저신용자에 대한 신용동향을 지속 점검하고, 필요시 가용한 정책수단을 활용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30 12:00: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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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항공·해상운임 지원 희망 참여社 모집

최대 운임지원 항공 500만원, 해상 200만원…중복 지원은 불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들의 수출 물류 애로 해결을 위해 추가로 나섰다. 중진공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해상운임 보전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항공운임 500개사, 해상운임 250개사로 총 750개사를 지원한다. 다만 항공운임과 해상운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전자상거래를 영위하는 기업 중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항공 운송비가 100만원 이상 또는 해상 운송비가 30만원 이상 발생한 기업이다. 중진공은 이 사업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의 항공·해상 해외 배송비 사용금액 규모 및 구간별 지원 비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기업들은 최대 500만원의 항공운임, 또는 최대 200만원의 해상운임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항공·해상운임 보전사업 참여신청은 오는 9월10일까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온라인수출처로 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수출 물류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북미와 유럽시장의 연말 쇼핑시즌을 겨냥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수출 물량 배송을 예년보다 앞당기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중진공은 우리 수출 기업들이 물류비 절감을 통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항공·해상운임 상승 등 물류 대란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애로해소를 위해 지난 4월 1400개사를 1차 모집해 지원한 바 있다.

2021-08-30 08:39: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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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30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언론 자유 침해' 논란이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30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반면, 야당과 언론·법조계 등은 물론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며 대치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최근 교육부가 가결과를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을 두고 사립대 교수들이 '비정상적 대학 길들이기'라며 감사원에 진단 결과 검증 감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제정하면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에 큰 역풍이 불 것"이라며 개정안 폐지를 촉구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1시간여 동안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배달음식 등 비대면 '외식쿠폰' 지급이 다시 시작된다.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음식을 4번 주문하면 1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으나 납품단가 조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하도급업체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군대는 국가방위라는 임무를 앞에 두고 새로운 문제에 항상 봉착한다. 봉착점을 넘기 위해선 정치인들의 문민통제가 합리적이어야 하고 문민통제가 올바르게 발휘되도록 군의 수뇌부가 줏대를 가지고 바른 충언을 해야 한다. 문민통제와 군의 수뇌부가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면 군대는 '어설픈 실험실'의 표본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서울시가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들어서는 예술체험 공간 '아트책보고'(가칭)를 민간에 맡겨 운영하기로 했다. 아트책보고는 서남권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가 조성 중인 책 문화 공간이다. <금융·마켓·부동산>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 매각방안에 대한 결정을 또 다시 미뤘다. ▲대신증권이 지난 2분기에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 최고의 실적(순이익 기준)이다. ▲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것이란 기대와는 달리 서울 중저가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며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산업부 한줄뉴스> ▲ 임금협상 갈등으로 창사 이래 첫 파업 기로에 선 HMM 노사가 이번주 재교섭에 돌입한다. ▲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가 가전제품으로는 처음 도입한 약정 서비스로 출시 한 달 만에 1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 ▲ 가구업계가 하반기에도 선전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가구를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가구회사들이 다른 어느 산업보다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종합가구회사 1위인 한샘과 2위인 현대리바트의 '희비', 그리고 침대전문회사인 에이스침대, 시몬스와 매트리스 렌탈시장에서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코웨이간 경쟁구도였다. ▲ SK텔레콤은 포스코와 '산업안전 및 품질검사 AI 솔루션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이커머스 시장을 놓고 기업간 경쟁이 하반기에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전환(DT)과 상장을 앞두고 몸집 키우기는 물론, 퀵커머스 시장 공략 등 각 회사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29일 이마트와 SSG닷컴이 올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추석 사전예약 기간 대비 이마트는 42.2%, SSG닷컴은 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중인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 3상에 속속 진입하고 있다.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개발 중인 만큼,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한 조건부 허가를 예상했지만 대체로 임상 3상으로 옮겨가며 상용화엔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이다.

2021-08-30 06:00: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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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석면피해 구제급여 5.6% 오른다

석면 검출 여부를 검사 중. 사진=자료DB 내년부터 석면피해 구제급여 지급액이 올해보다 5.6% 오른다. 내년 1월 1일부터 요양생활수당은 37만~154만원 가량 오르게 된다. 환경부는 내년 석면피해 구제급여 지급액 인상 계획을 29일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내년도 2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5.6% 인상에 따른 것이다. 석면피해 구제급여는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책정한다. 환경부는 2011년부터 석면으로 인해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중피종' 등의 석면질병 피해자 및 그 유족에게 요양생활수당, 장례비 및 특별장례비, 특별유족조위금 등의 구제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요양생활수당은 올해 35만2040∼146만6830원에서 내년 37만1640∼154만8540원으로 인상된다. 석면질병 종류와 피해등급에 따라 치료·요양 및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매월 정액으로 지급한다. 장례비와 특별장례비는 올해 277만원에서 내년 292만4290원으로 오른다. 석면피해 인정자가 사망하거나 석면 피해 인정을 받기 전에 사망한 경우 유족에게 지급한다. 특별유족조위금은 올해 692만5000∼4155만원에서 내년에는 731만720∼4386만4350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석면질병에 걸린 사람이 석면 피해인정을 받기 전에 사망한 경우 석면질병 종류와 피해등급에 따라 장례비의 2.5∼15배 범위에서 유족에게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환경부는 석면 피해 구제급여액의 10%를 부담하고 있는 지자체에 이번 인상액을 공지해 내년도 예산 편성시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석면 피해자를 찾기 위한 노력을 다각화하고 석면으로 건강 피해를 입은 국민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도 석면 피해 구제급여 지급 금액. 자료=환경부

2021-08-29 12:44:5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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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직업훈련, 만 35∼55세 남성도 지원...훈련비 10% 환급

K-디지털 크레딧 안내. 자료=고용노동부 디지털 기초역량 훈련 'K-디지털 크레딧' 지원이 이달부터 만 35∼55세 중장년 남성으로 확대된다. 훈련 과정을 수료하면 10% 자부담금도 돌려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K-디지털 크레딧'의 지원 대상을 기존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서 만 35∼55세 남성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도입한 K-디지털 크레딧은 민간 훈련기관의 디지털 기초 역량 과정 참여자에게 1인당 50만원씩 훈련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훈련생의 비용 부담도 줄어든다. 참여자는 훈련비의 10%를 자부담해 왔지만, 앞으로 훈련 과정을 수료하면 자부담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개선안이 적용되기 전 훈련 과정을 수료한 훈련생의 경우 소급 적용해 비용을 돌려준다. 고용부는 크레딧 잔액이 남은 경우 1회에 한해 잔액 초과 과정 수강을 인정하는 등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수강 과정도 기존 7개 기관 20개에서 다음 달부터 70개로 확대한다. 훈련 과정은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K-디지털 크레딧은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홍석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K-디지털 크레딧은 100% 원격훈련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들도 혁신 기관이 제공하는 양질의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9 12:24:1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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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외식쿠폰' 재개...2만원 이상 4번 시키면 1만원 캐시백

서울 시내에서 한 배달라이더가 오토바이에 음식을 싣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을 앞두고 배달음식 등 비대면 '외식쿠폰' 지급이 다시 시작된다.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음식을 4번 주문하면 1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9월 초중순부터 비대면 외식 소비쿠폰 지급을 재개하기로 했다. 코로나19 4차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를 돕고, 명절을 앞두고 소비 불씨를 되살리겠다는 의도다. 외식쿠폰은 9월 둘째 주나 셋째 주에 발급될 것으로 보인다.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을 4번째 주문 시 이용 카드나 은행의 결제계좌로 1만원 캐시백을 받게 된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위메프오, 배달특급, 쿠팡이츠, 페이코오더, 배달의 명수, 띵동, 먹깨비, 카카오톡 주문하기, 배달올거제, 딜리어스, 어디go, 일단시켜 등 14개 배달앱에서 가능하다. 정부는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비대면 외식쿠폰을 1차로 지급했는데, 당시 배달 주문 실적도 이번에 합산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차 지급 때 2만원 이상 음식을 2번 시켜 먹었다면 9월 재개 이후에는 배달 주문을 2번만 더 하면 1만원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번 비대면 외식쿠폰 지급에는 2000억원 가량 예산이 배정됐다. 환급은 선착순으로 해 주고, 예산 소진 때까지 지급된다. 온라인으로 사용이 가능한 1인당 2만원 한도의 농축수산물 20% 할인쿠폰도 추석을 앞두고 추가 발행한다. 현재 소비쿠폰은 외식에만 적용된다. 다만, 정부는 체육·영화·전시·공연·프로스포츠 관람 쿠폰, 숙박·관광·철도·버스 쿠폰 등은 코로나19 재확산 여부와 백신 접종률 등을 보고 지급 재개 시점을 다시 검토할 방침이다.

2021-08-29 10:45: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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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메타버스 활용해 독서문화 확산나서

조봉환 이사장 "다양한 프로 개발…직원간 소통 개선등에 활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최근 메타버스를 활용해 개최한 작가와의 만남 화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독서문화 확산에 나섰다. 소진공은 직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최근 메타버스를 통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작가와의 만남은 대전지역 독립서점인 '다다르다'와의 협업으로 열렸다. '다다르다'에서 섭외한 '요즘 것들의 사생활' 저자인 이혜민 작가와 다양한 주제로 자유로운 소통을 나누기위해 소진공 직원 20여명, '다다르다'의 고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선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MZ세대의 창업과 생존, 나답게 일하고 먹고사는 법, 경제적 자유 등 젊은 세대의 주요 관심사부터 SNS 채널관리,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역량 교육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며 직원들과 참여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진공에선 온라인 작가와의 만남 외에도 직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11일에는 임직원이 기증한 추천도서 285건을 사회적기업인 '굿월스토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고, 25일에는 대전 한밭도서관과 협업해 문을 연 '순회문고 북카페'를 통해 2개월마다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 내외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개해 나가면서 직원간의 소통 개선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9 10:12: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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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중소기업 '일터혁신' 네 번째 컨설팅 교육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사진=노사발전재단 중소기업들의 일터혁신 방안을 상담해주고, 역량을 강화시켜주는 '일터혁신 컨설턴트' 교육이 실시됐다. 노사발전재단은 27일 서울 강남구 KR 스튜디오에서 '2021년 제4차 일터혁신 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네 번째 열리는 이번 교육은 올해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생산성본부 등 13개 수행기관 600여명의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터혁신 컨설팅 참여 3년차 미만 컨설턴트 대상으로 '피드백방법론(AAR)'을, 3년차 이상 컨설턴트 대상으로 '목표·핵심 결과지표(OKR) 성과관리' 등을 교육했다. 재단은 2010년부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이 사업을 시작해왔다. 올해는 총 1153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컨설팅 성과를 높이기 위한 컨설팅 이행관리 방안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장의 실질적인 이행률을 높이고 제도의 현장 안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형우 재단 사무총장은 "기업의 성과와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사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필수적"이라며 "컨설턴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일터혁신 컨설팅의 실질적인 이행률을 높이고 일터를 혁신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8-27 10:39:1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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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한수원과 에너지 中企 해외진출 지원나서

한수원 해외 수주사업 참여社에 기회 제공 등 협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27일 중진공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수원 UAE 사업실에서 한수원과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해외진출 및 기술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해외사업 수주와 연계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또한 중소기업이 보유한 에너지 분야 우수기술 수출을 위한 협업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중진공은 한수원 해외 수주사업에 참여한 기업에게 수출인큐베이터 입주 및 기술교류상담회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한다.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와 선진 기술 사업화를 위해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한수원 보유기술의 중소기업 이전 및 민관 공동 투자신제품 개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UAE·미국·칠레 등 중진공 수출인큐베이터와 한수원 해외지사가 공동으로 위치하고 있거나 신규 수주사업을 추진 중인 지역에서는 현지시장 개척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는 최근의 경제?산업 환경을 고려할 때,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에너지 분야에서 각각 전문성을 보유한 양 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아,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7 07:0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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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특별대책 발표…무주택 청년, 월세 20만원 지원

정부가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범위 내에서 최대 월 2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 소득수준별 가입할 수 있는 적금, 펀드상품을 출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벌어진 자산격차도 완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26일 김부겸 국무총리를 주재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청년특별대책은 ▲코로나위기극복 ▲격차해소 ▲미래도약 지원이라는 3대 추진방향을 토대로 5개 분야 87개 과제로 구성됐다. 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채용 관행 등이 변화하면서 청년층의 고용상황은 더욱 악화되는 추세다. 경제활동인구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이 졸업까지 걸리는 평균 소요기간은 4년 3.4개월로 전년대비 0.4개월 증가했다. 휴학경험 비율도 전년대비 1.1%포인트(p) 증가한 48.1%로 집계됐다. 특히 늦어진 고용상황은 청년층의 자산격차를 더욱 벌어지게 만들었다. 지난해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지하·반지하·옥탑방 거주비율은 청년 2%로 신혼부부 0.3%, 일반 1.6%, 고령 1.8%보다 월등히 높았다. 자산보유액은 30대, 40대가 각각 8.7%, 3.7% 증가한 반면 29세 이하는 2.5% 감소해 청년층의 불안감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특별대책 목표/금융위원회 ◆무주택청년, 월 20만원 1년간 지원 정부는 우선 청년들의 주거안전성을 확대한다. 우선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무주택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범위 내에서 최대 월 20만원을 12개월간 지원한다. 무주택청년은 가구소득 기준 중위 100% 이하이거나, 본인 소득 기준 중위 60%이하인 청년으로 총 15만2000명이다. 정부 관계자는 "주거비용 부담은 청년들이 학업이라는 본업에 충실할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며 "지금까지 청년 월세·전세 대출 등을 추진해왔지만, 사각지대 청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는 직접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월 20만원의 월세(현금)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청년전용 월세대출로 지원한다. 청년전용 월세대출은 전용면적 60㎡이하이면서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인 주택을 임대할 경우 보증금은 최대 3500만원, 월세금은 최대 960만원(월 40만원씩 24개월)까지 1%대 저리로 지원한다. 대상은 만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연 소득기준은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된다. 또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오는 2023년까지 2년 연장하고, 소득기준도 연 3000만원에서 36000만원으로 확대한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의 가입대상은 만 19세에서 만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병역증명서에 의한 병역이행기간이 있는 경우라면 현재 연령에서 병역이행 기간(최장 6년)을 빼고 계산한 연령이 만 34세 이하인 경우 가능하다. 주택공급도 확대한다. 오는 2022년에 청년주택 5만4000호를 공급하는 등 오는 2025년까지 총 24만3000호를 공급한다. 행복주택의 계약금은 10%에서 5%로 낮추고, 거주기간도 6년에서 30년으로 확대해 청년들의 주거안전성을 강화한다. 소득수준별 맞춤형 자산형성 지원/금융위원회 ◆소득수준별 적금 펀드상품 출시 아울러 청년들이 소득수준별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신설한다. 청년내일 저축계좌는 연 소득 2400만원 이하인 청년들이 대상이다. 월 1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1~3배를 매칭해 3년후 720~144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은 연소득 3600만원이하인 청년들이 대상이다. 연 최대 600만원을 2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1년 2%, 2년 4%의 금액을 더해주는 방식이다. 예컨대 2년간 총 1200만원을 저축하면, 시중금리와 저축장려금 36만원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연 소득 5000만원 이하의 청년들이 가입할 수 있다. 최대 납입한도는 연 600만원으로 최대 5년간 납입할 수 있다. 펀드납입금액의 40%는 소득공제 된다. 이 밖에도 정부는 청년들의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정보통신(IT), 인공지능(AI)분야 지원을 확대한다. 관계부처(기재부, 교육부, 과기부 등)과 협력해 신기술분야 기업주도-정부지원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민간기업은 청년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장려금을 연 최대 960만원(14만명)을 신설하고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산단 청년교육비지원 ▲중기전용 전세자금대출 등의 사업을 연장해 대기업과의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법령개정, 제도개선 등을 통해 정책과제를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라며 "청년공론화장을 운영하고, 청년과의 소통 등을 통해 정책 사각지대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26 16:00:2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