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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 HR 테크 스타트업 ‘태니지먼트랩’ 인수…‘휴먼 액셀러레이션’ 영역 선도한다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가 HR 테크 스타트업 '태니지먼트랩'을 인수하고, '휴먼 액셀러러레이션(Human Acceleration)' 영역 선도를 위한 신규 조직을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태니지먼트랩의 인수 금액은 비공개다. 태니지먼트랩은 2018년 창업한 인재 경영 솔루션 '태니지먼트'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개인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강점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단 및 커리어설계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태니지먼트 솔루션을 통해 개인은 자신 만의 비즈니스 강점을 발견하고, 성공적인 커리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또 기업에게는 구성원의 강점을 기반으로 적절한 인재 채용, 최적의 팀 구축, 조직 몰입, 리더십 개발 등 인재 동력 공급을 통한 인재경영을 돕고 있다. 태니지먼트 솔루션은 네이버, 카카오, 클래스101 등 성장하는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삼성, LG, SKT 등의 기업들에서도 리더십 개발 및 인재 경영에 활용하고 있다. 퓨처플레이 또한 태니지먼트랩의 고객사 가운데 하나로 실제 퓨처플레이 구성원들의 강점 개발을 위한 테스트 진행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현재 취업 시장은 기술과 산업 구조의 변화에 따라 개인의 역량 및 새로운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 신입 대비 경력직 채용 비중이 높아지고, 훌륭한 인재에 대한 연봉 경쟁이 거세지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따라 개인과 기업 모두 직무 재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 확대 직무에 대한 실무·기술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교육시장 역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퓨처플레이는 스타트업뿐 아니라 개인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한 '휴먼 액셀러러레이션' 영역을 개척하고 선도하기 위한 신규 조직인 '휴먼 액셀러레이션 그룹'을 출범했다. 퓨처플레이의 휴먼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트렌드 및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들을 선제적으로 발굴, 육성, 연결하고, 개인 강점 기반의 직무/직군 추천, 실무 트레이닝을 통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전망이다.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는 "투자수익이 노동수익을 압도하고, 4차산업혁명으로 사라지거나 급변하는 직업들이 늘고 있어 많은 MZ세대들이 직업과 성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퓨처플레이는 단순히 스타트업을 찾고 투자하는 기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에서, 스타트업을 직접 만들거나 스타트업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들을 찾고 키우는 휴먼 액셀러레이터로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려 한다. 태니지먼트랩 인수는 이런 역량을 갖추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2021-11-29 09:19:2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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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환경공단과 소상공인 '탄소중립' 나서

협약맺고 소상공인 에너지 절약·탄소절감등 공동 추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탄소 중립에 나선다. 소진공은 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소상공인 대상 비산업부문(가정·상업시설)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절감을 위한 다양한 공동 홍보 활동 추진 ▲소상공인 탄소포인트제 참여 시 에너지사용 모니터링 및 온실가스 감축현황 자료 공유 및 제공 ▲소상공인 대상 에너지절감 컨설팅, 우수 참여자 선발 및 포상 실시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실적에 따라 참여자에게 포인트를 주고, 이에 상응하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는 현재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약 200만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탄소포인트제 신규 가입 확대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및 사업단을 통한 홍보 활동과 소상공인 대상 에너지 효율화 컨설팅·탄소포인트제 가입지원 등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을 포함한 자영업자가 탄소포인트제도에 가입할 경우 최대 10만원/년, 소유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 시 최대 10만원/년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 탄소포인트제와 업무협약이 체결된 NH농협은행 등 금융기관 이용시엔 신용대출금리 인하, 예·적금 금리 우대 및 외화환전 수수료 인하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2050 탄소중립 사회에 앞장서는 선도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다양한 홍보활동과 소상공인 대상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확대해 온실가스 감축과 동시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1-29 09:03: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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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틈’에서 디즈니+ 체험하면 기부금 적립 나눔활동

LG유플러스 모델이 일상비일상의 틈 1층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기부에 참여하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글로벌 OTT 서비스인 '디즈니+'를 체험하면 난치병 환아를 위한 기부금이 적립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 틈(이하 틈)'에서 진행된다. 틈은 디즈니+와 제휴를 맞아 겨울왕국·토이스토리·어벤저스·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아바타 등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틈 1층에 위치한 체험존을 방문하고 U+tv와 모바일 등을 통해 디즈니+를 체험한 고객에게는 누구나 기부 스티커가 증정된다. 스티커를 받은 고객은 체험존 한 켠에 위치한 기부 버튼을 누르는 활동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1회당 1000원으로 환산돼 기부된다. 나눔 활동은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총 1만명의 참여를 목표로 진행되며, 목표 달성 시 조기에 종료될 예정이다. 모인 기부금은 소아 난치병 환우 소원성취 기관인 'Make a Wish(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전달한다. 메이크어위시 재단은 연말을 맞아 소아 난치병 환아의 소원을 이뤄주는 데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종민 CSR팀 팀장은 "연말 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디즈니+와 함께 체험과 나눔을 연계한 활동을 준비했다"며 "향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난치병 환아를 비롯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상비일상의 틈'은 디즈니+를 경험하는 색다른 방법을 제안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1층 체험존은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존 ▲우주를 배경으로 모바일에서 보던 영상이 U+tv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되 심리스(Seamless)존 ▲리모컨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무한한 디즈니+ 콘텐츠를 탐험하는 퀴즈존 등으로 구성됐다. 틈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 디즈니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층에 입점한 디즈니 굿즈샵에서는 300여종의 디즈니 정품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은 누구나 20%(일부품목 제외) 할인받을 수 있다. 5층에는 디즈니+를 합리적인 가격에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팁과 가입 안내 등을 제공하는 상담존도 꾸려졌다.

2021-11-29 09:00: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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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 '비파나무' 생물자원관-미얀마 공동 연구

미얀마 신종 '샨비파나무' 발표 논문. 사진=국립생물자원관 국내 연구진이 항암 효과가 있어 위암 치료제로 쓰이는 비파나무 관련 미얀마와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28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국내 연구진이 지난 2017년 미얀마 샨 주(Shan State)에서 발견한 후 올해 2월 국제 학술지에 신종으로 보고한 샨비파나무 정보가 '미얀마 종자식물 도감'에 실렸다. 아열대 식물인 비파나무 열매는 항균·항암 효과 성분을 가지고 있어 위암 치료제로 쓰인다. 생물자원관 연구진은 같은 비파나무에 속한 샨비파나무도 비슷한 약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미얀마와 유용성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생물자원관은 또 이달 말 미얀마 종자식물 도감과 함께 '라오스 버섯류 도감' 영문판을 발간할 예정이다. 생물자원관은 지난 2017년부터 3년 간 김영동 한림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메콩강 지역 생물다양성 조사·발굴 연구 사업 내용을 도감 2종에 정리했다. 미얀마 종자식물 도감에는 미얀마 미기록 식물 23종을 포함, 비파나무 등 종자식물 246종의 형태와 생육 환경, 사진이 담겨 있다. 또 태국 석회암 지대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진 베고니아속 식물 2종도 담겼다. 라오스 버섯류 도감은 생물자원관 연구진과 라오스 농업산림부 소속 산림국이 현지 보전지역 생물자원 조사를 통해 확보한 버섯류 310여종의 사진과 생육 특징을 담고 있다. 이번 도감 2종은 이달 말부터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주요 도서관에는 다음 달 초 배포한다. 생물자원관은 지난 2015년 영문으로 펴낸 '캄보디아 버섯류 도감'의 크메르어 번역 판본도 함께 출간할 예정이다. 박진영 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생물다양성이 매우 풍부한 메콩강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과 활용을 위해 관련 연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28 13:15:0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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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기술독립' 소·부·장 강소기업 20개社 추가 선정

'소부장 강소기업 100'→'소부장 강소기업 100+'로 소부장 강소기업, 기존 100곳에서 120곳까지 늘어 6개 분야서 바이오, 그린에너지, 비대면 디지털 추가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독립'을 이끌 강소기업 20곳이 추가로 뽑혔다. 이에 따라 '소부장 강소기업'은 총 120개까지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을 넘어 세계 가치사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명을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서 '소부장 강소기업 100플러스(+)'로 변경하고 20개사를 더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월에 모집 공고를 실시한 결과 총 237개 중소기업이 신청해 약 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면·심층·최종평가의 3단계로 구성된 선정 과정에선 '기술혁신 성장전략서' 타당성 및 효과성과 함께 기술력, 미래 성장성 등 전반적인 기업역량을 평가했다. 최종평가는 지난 17일 대국민 공개로 진행했으며 산학연 기술전문가뿐만 아니라 소부장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평가단으로 함께 구성된 32명의 평가위원들은 예비 강소기업의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균형있게 평가했다. 분야별로 반도체(8개)는 레이크머티리얼즈, 밸류엔지니어링, 아이윈, 엠티아이, 자람테크놀로지, 저스템, 티이엠씨, 피에스케이홀딩스, 전기·전자(4개)는 셀코스, 씨엔티솔루션, 엘디스, 지아이텍, 환경·에너지(3개)는 범한퓨얼셀, 케이피텍, 코렌스알티엑스, 기초화학(2개)은 세일하이텍, 이피켐텍, 기계금속(1개)은 진영비티엑스, 자동차(1개)는 태림산업, 바이오(1개)는 마크로케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중기부는 관련 프로젝트를 이번에 '소부장 강소기업 +'로 개편하면서 선정분야도 기존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금속 ▲기초화학에 더해 ▲바이오 ▲그린 에너지 ▲비대면 디지털까지 3개 분야를 추가해 총 9개 분야로 늘렸다. 최종 선정 결과 소·부·장 강소기업 출범 배경과 반도체 특별법 등의 정책 지원 기조에 따라 반도체 분야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 최근 화두가 되는 차세대 전지산업(이차전지·연료전지) 기업이 환경·에너지 분야로 신청해 세 번째로 많았다. 아울러 지역소재 강소기업 비율이 1차 선정 때보다 크게 늘었다. 수도권을 제외한 비율이 60%로 역대 최고 비율을 보였으며 전년도 소부장 강소기업 선정 결과에 비해 충남, 충북지역의 선정 비율이 17.4%에서 35%로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매출액 '300억원 초과 500억원 이하'와 '100억원 초과 300억원 이하'가 각각 6개(30%)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0억원 초과 1000억원 이하' 기업이 2개(10%)로 집계됐다. 평균 매출액은 247억원이었다. 중기부는 이번에 뽑은 20개사를 비롯해 강소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소부장 분야에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을 확대한다. 소부장 강소기업들이 신속하게 기술혁신 및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 5년 동안 기술혁신 단계별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패키지 지원한다. 강소기업 100개사에는 그동안 융자·보증, 연구개발(R&D), 투자 등 총 6024억원을 지원했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내년에도 강소기업 전용 R&D를 통해 기업당 최대 20억원을 지원하고 출연연·대학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소부장 전략협력 R&D를 통해 기업당 최대 1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투자형 R&D도 최대 2배수, 30억원 한도로 확대하고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강소기업을 적극 추천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소부장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1-28 12:44: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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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워크넷' 반도체·자동차 유망 일자리 연결…3500명 취업

워크넷 '구인·구직 만남의 장' 참여 방법. 자료=고용노동부 다음 달 6일부터 반도체·자동차 등 취업 유망 직종과 구직자를 온라인으로 연결해주는 일자리 행사가 열린다. 정부 고용 포털 '워크넷'을 통해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다. 고용노동부는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워크넷에서 '온라인 구인·구직 만남의 장'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구인 수요가 많은 반도체, 자동차, 기계, 정보기술(IT) 업종 100여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호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기업과 구직자들이 더 쉽게, 더 많은 채용 또는 일자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29일 워크넷에 '온라인 채용행사 누리집'을 개설하면, 전국 고용센터에 설치·운영 중인 업종별 특별취업지원팀과 연계해 구인·구직 과정이 진행된다. 고용센터가 참여 기업의 구인 정보를 워크넷 누리집에 올리면, 구직자가 희망 기업에 입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일부 고용센터에서는 비대면 상설 면접장 등을 활용해 면접을 지원하는 채용 대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올해 8월부터 지역과 현장 특성을 반영, 지역 전략업종, 고용위기업종 등을 대상으로 집중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센터 내 업종별 특별취업지원팀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3479명의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 김성호 정책관은 "이번 업종별 '온라인 구인·구직 만남의 장' 행사를 통해 반도체, 자동차, 기계, IT 업종의 기업과 구직자 모두 원하는 인재와 일자리를 찾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용센터가 지역 전략업종, 고용위기업종에 대한 일자리 정보와 전문성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업종별 채용행사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8 12:42:2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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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中企 생산직 평균 일급 9만8336원…상반기보다 1.1%↑

중기중앙회 중소제조업체 1400개 조사 정부 등과 계약시 노무비 산정 기초로 하반기 중소기업 생산직 평균일급이 9만8336원으로 나타났다. 상반기보다 1.1% 늘어난 액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 등과 계약 시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출액 30억원 이상인 중소제조업체 14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하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8월 임금 기준으로 올해 하반기 중소제조업 생산직 조사직종(129개)의 하루 8시간 근로 기준 평균 조사노임은 9만8336원으로, 올해 상반기(3월 기준)의 9만7221원 보다 1.1% 올랐다. 지난해 하반기의 9만6716원보다는 1.7% 올랐다. 주요 직종별로 조사노임은 단순노무종사원이 8만2001원, 작업반장은 11만9878원, 부품조립원은 8만5726원이었다. 일당을 가장 많은 직종은 13만9921원을 받는 'CAD설계사(회로)', 가장 낮은 임금 직종은 7만2442원인 '목재건조기계조작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 조사노임이 상승한 직종의 경우 내년부터 해당 직종 일급의 상승률만큼 입찰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표된 조사노임은 2022년 1월1일부터 적용하며 세부 직종별 조사노임 등 조사결과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나 중소기업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28 12:0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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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지역특화 인재 양성, 시민참여형 지역현안 해결 프로등 진행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이 지난 5월13일 '중진공감 장학금' 수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3년 연속으로 지정됐다. 28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역특화 인재양성을 위한 '중진공감(感 )장학생' 확대 지원, 시민참여형 지역현안 해결 프로그램인 디지털 리빙랩 프론티어 추진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3년간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7개 분야를 심사한다. 중진공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중진공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설 개방 및 안전용품 기부,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지역아동 책드림 캠페인, 지역 녹지 개선을 위한 그린사회공헌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참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수비와 연수원 시설 사용료 감면 혜택 제공, 전국 현장 조직을 활용한 맞춤 연계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은 중진공이 탄소중립 전담반 구축 등 ESG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상생 경영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ESG전략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8 12:0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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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용 집합금지 대상등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받는다

중기부, 특례보증 확대…영업제한업종, 경영위기업종도 포함 5인 이상 소기업도 특례보증 대상에…재보증 제한업종은 제외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을 당했거나 경영위기업종에 속하는 중신용 소상공인들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신청,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중·저신용자'란 신용평점 839점 이하(옛 신용등급 4등급 이하)를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출이 줄어든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지원하기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중신용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업종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례보증은 2000만원 한도로 5년간(1년 거치·4년 분할상환) 보증을 지원하며, 낮은 보증료(1년차 면제, 2~5년차 0.6%)와 2.7% 안팎의 금리(CD금리(91물)+1.6%p, 11월19일 기준)를 적용한다. 중기부 권영학 기업금융과장은 "특례보증은 그동안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만을 지원하고 있어 정부 방역조치 이행 등에 따라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더 큰 집합금지·영업제한 및 경영위기업종에 해당하는 사업자의 경우 보증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면서 "이번 제도개편을 통해 그동안 금융지원 사각지대에 있었던 업종까지 지원하는 보완책을 마련한 만큼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존엔 일반업종(희망회복자금은 매출 10~20% 감소 업종)만 신청이 가능했다. 이번 조치로 앞으론 중신용의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자도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유흥주점 등 재보증 제한업종은 특례보증을 받을 수 없다. 아울러 당초 소규모 영세 사업자에 집중하기위해 5인 이상 소기업은 대상에서 빠졌지만 좀 더 두터운 지원을 위해 소기업까지 특례보증 대상도 확대했다.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전국에 있는 지역신용보증재단 179개 지점을 통해 상담, 신청할 수 있다.

2021-11-28 12:00: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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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9일 주식 시장서 매매 거래 재개...증권사들 목표주가 상향 조정

통신 대장주 SK텔레콤이 29일 주식 시장에서 매매 거래가 재개된다. 증권업계는 인적분할과 액면분할로 인한 SK텔레콤의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인적분할을 통해 지난 1일 SK텔레콤과 SK스퀘어로 새롭게 출범했는데, 두 회사는 주식 매매거래정지 기간(10월26일~26일)을 거쳐 29일 SK텔레콤, SK스퀘어로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된다. SK텔레콤은 올해 4월 인적분할 추진을 공식화하며,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5월에는 발행주식 총수의 10.8% 규모인 자사주 869만주를 사실상 전량 소각하고, 6월 SK텔레콤-SK스퀘어의 약 6대4 인적분할과 5대1 주식 액면분할을 결의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행보를 이어왔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 컴퍼니'로 탈바꿈해 2020년 15조원의 연간 매출을 2025년 22조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며, SK스퀘어는 반도체·ICT 투자전문 회사로 출범해 현재 26조원인 순자산가치를 2025년 약 3배에 달하는 75조원으로 키운다는 비전이다. ◆액면분할 효과로 몸집 가벼워져 '국민주' 등극 기대 SK텔레콤은 주주들의 투자 접근성과 기업가치를 한차원 높이기 위해 인적분할과 동시에 액면분할을 추진한다고 지난 6월 밝혔다. 액면분할이 유가증권시장에 실제 반영되는 시점은 거래가 재개되는 29일이다. SK텔레콤은 액면분할을 통해 소액주주들의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과 자회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하는 투자자는 누구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국민주'로 탈바꿈한다는 목표다. 액면분할을 통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주는 액면가 100원인 5주가 된다. 기존에 SK텔레콤 주식 20주를 가진 주주가 있다고 가정하면, 액면분할로 인해 5배 늘어난 100주를 갖게 되며 약 6대 4 분할비율에 따라 SK텔레콤 주식 60주와 SK스퀘어 주식 39주를 각각 교부받게 된다. ◆증권가, "인적분할 이후 합산시총 30% 이상 증가 기대" 증권업계는 최근 SK텔레콤의 목표주가를 40만원대로 속속 상향했다. 거래 정지 전 마지막날인 10월 25일 SK텔레콤 종가는 30만 9500원인 데, 30% 이상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미다. 인적분할 이후 양사 합산 가치도 이전 시가총액 22조3000억원 대비 30% 이상 증가한 29조대로 상승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분할 재개 이후 양사 모두 양호한 주가 흐름을 기대하며, 기업가치는 SK텔레콤 16조9000억원, SK스퀘어 12조원으로 예상했다. 분할 비율에 따른 기존 시총은 각각 13조5000억원, 8조7000억원이었다. 안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에 대해 "통신 사업의 안정적인 캐쉬플로와 높은 배당성향을 기반으로 방어주로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통신 사업과 연관되어 있는 M&A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며, 또 다른 성장동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SK스퀘어에 대해, "비통신 회사들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추가적인 투자와 M&A에 적극 나서며 기업가치를 상승시킬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과 SK스퀘어 시총을 각각 최대 16조원, 11조원으로 전망했다. 특히 그는 "SK스퀘어의 지향점이 지주회사라기보다는 투자회사의 성격에 더 가깝다"며 "SK스퀘어의 경우, 분할 이후 통신업에게 적용된 외국인 지분한도(49%)가 없어지면서 수급 효과가 플러스될 것"으로 전망했다. 메리츠증권 정지수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 적정주가를 현 주가보다 29.2% 높은 40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안정적인 5G 가입자 성장과 MNO 사업 호조 지속, 잠재력을 갖춘 SK스퀘어와 시너지 기대가 예상된다"며 "2022년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5%, 14.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베스트 이숭웅 애널리스트는 인적분할 후 합상 기업가치를 28조원으로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은 인적분할 후 배당금을 기존 수준을 유지할 계획으로 적정 기업가치는 17조원"이라며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와 상호보완적인 사업에 투자하고 원스토어, ADT캡스 등 자회사 IPO를 차례로 진행할 계획으로 합산 시가총액은 현재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SK스퀘어의 적정 기업가치를 10조6000억원으로 추정했다.

2021-11-28 11:07:17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