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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소비 하락폭 커져 "경기 찬물"…고물가·고금리에 연쇄 총파업 악영향

지난 달 전체 산업 생산이 1.5% 감소하며 4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소비도 두 달째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물가에 금리까지 오르며 내수가 악화되고 있는데 화물연대에 이어 지하철·철도 노조도 연쇄 총파업에 나서며 경기가 얼어붙고 있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2년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1.5% 감소하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감소 폭은 2020년 4월(-1.8%)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컸다. 산업별로 보면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3.5% 감소하며 4개월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 또한 2020년 5월(-7.3%) 이후 2년 5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이다. 반도체 조립 장비 등 기계장비(-7.9%)와 자동차(-7.3%) 등에서 크게 감소했다. 제조업 생산도 전월보다 3.6% 감소했고,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2.4%로 전월대비 2.8%포인트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 역시 0.8% 줄며 2개월째 하락세를 보였고, 2020년 12월(-1.0%) 이후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부동산(-3.8%), 정보통신(-2.2%), 운수·창고(-1.5%), 금융·보험(-1.4%), 숙박·음식점(-1.4%) 등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는 0.2% 감소하며 두 달 연속 하향세다. 승용차 등 내구재(-4.3%) 판매, 의류 등 준내구재(-2.5%) 판매가 각각 줄어들었다. 다만, 설비투자는 0.0%로 지난 달과 같았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국내 경기 둔화가 우려되는 상황에 투자 재원 조달 비용까지 상승하면서 투자가 둔화했지만, 지난달 지표는 크게 나쁜 수준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서 화물연대 등 총파업이 경기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어 심의관은 "향후 광공업 생산의 경우 화물연대 총파업, 수출 둔화 등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면서 "여기에 물가, 금리 상승 상황에서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회복 흐름을 지속할 수 있는지, 수출과 제조업은 중국 경기 성장이 얼마나 빨리 안정을 찾는지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획재정부도 이날 산업활동동향 발표 후 "글로벌 경기 둔화, 반도체·부동산 경기 하강으로 수출과 투자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내수 회복강도가 제약되면서 향후 경기흐름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수출 감소세 지속,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영향 등이 향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2-11-30 10:19:0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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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온·오프라인 판매망 통해 中企 판로 지원

中企유통센터와 업무협약…한샘몰·한샘디자인파크에 입점해 판매 한샘이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이용해 중소기업 판로를 적극 돕는다. 한샘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의 판로 진출 및 판촉·마케팅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기유통센터 판로정보 플랫폼 '판판대로'를 통해 모집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한샘 상품기획자(MD)가 선발하고, 한샘몰·한샘디자인파크에 입점시켜 판촉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구조다. 한샘은 경쟁력 높은 중소기업 제품을 온라인 플랫폼 '한샘몰'과 '한샘디자인파크' 매장에 입점시킬 예정이다. 한샘은 또 경쟁력 높은 상품을 입점해 상품 카테고리도 다양화한다. 중소기업은 한샘의 유통망을 활용해 판로를 넓혀 매출을 높인다. 한샘은 협약과 함께 중기유통센터와 우수 중소기업 약 30개사를 발굴했다. 사물인터넷(IoT) 가전 전문 기업 '미로', 자연 생분해 친환경 제품 판매사 '유한회사 한포', 아로마 디퓨저 브랜드 '에이디스', 스마트가전 기업 '엘이디세이버' 등이다. 이들 중소기업 중 20여곳은 한샘몰, 10여곳은 한샘디자인파크 방배·분당·잠실·부산·대구점 생활용품 매장에서 상품을 선보인다. 한샘몰은 다음달 13일까지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드리머마켓'도 진행한다. 드리머마켓은 중기유통센터와 협업을 통해 발굴한 약 20개 중소기업과 한샘몰 추천 우수 중소기업 40여개사가 참여하는 상생 기획전이다. 한샘디자인파크 방배·분당·잠실·부산·대구점 생활용품 매장에는 판판대로를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들의 제품이 다음달 1일부터 순차 입점한다. 조명가전, 조명, 키친웨어, 패브릭 등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샘은 중소기업 제품을 더 많은 고객에 소개하기 위한 판촉·마케팅도 지원한다. 한샘 홈퍼니싱사업본부 김윤희 전무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매를 지원하며 한샘과 동반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한샘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특별전에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30 03:48: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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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030 자문단 출범 "내년 청년도약계좌 출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내년 중 청년도약계좌를 출시해 청년층 자산형성을 지원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2030 자문단은 국정과제인 청년의 국정참여 확대를 내실 있게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됐다. 앞서 금융위는 공개모집을 통해 금융 부문 청년정책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청년 20명을 선별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역대 최초로 청년정책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 금융지원 정책을 수립, 시행, 평가하는 모든 단계에 걸쳐 청년 참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금융위도 관계기관과 청년의 원활한 금융생활을 위해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성장성 심사 자금 공급(6조3000억원) 및 벤처대출도입 등으로 양질의 취업·창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생애최초 주택구매자 LTV 한도 상향, 초장기(50년 만기) 정책모기지 상품 출시 등 주거마련을 지원하며, 청년 특례 신속채무조정 도입, 햇살론 유스 공급 확대 등으로 생활안정을 뒷받침하고, 내년 청년도약계좌 출시 등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청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새로운 문제는 사회 전반적으로 같이 고민하고 지원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 "자문단 운영으로 청년과 정책 담당자 간소통 확대를 통한 정책 현실성 제고 및 다른 부처 2030 자문단과 연계를 통한 유기적 청년 금융지원 정책 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날 출범식에선 금융위 2030 자문단 운영계획도 논의됐다. 자문단은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일자리 금융 ▲주거 금융 ▲자산 형성·관리 ▲금융교육 등 4개 분과로 구분, 정례회의(격월) 및 수시회의를 통해 청년정책 모니터링,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한 참고 사항 발굴 및 정책 제언 등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금융위는 금융 부문 청년정책 관련 청년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30 자문단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29 17:05: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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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발 묶인다" 지하철·철도 줄줄이 총파업

화물연대에 이어 30일부터는 지하철 노조, 다음 달 2일에는 철도 노조가 줄줄이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 철도·지하철 노조가 파업을 앞두고 준법투쟁을 벌이면서 벌써부터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시멘트 운송이 멈추는 물류대란에 이어 시민들 발이 묶이는 교통대란마저 우려된다. 윤석열 정부가 29일 시멘트 분야 운송 거부자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자 노동계는 연쇄 파업으로 맞서는 형국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직접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화물연대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데 이어 철도·지하철 노조에도 파업 시 단호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들은) 산업 현장의 진정한 약자들, 절대 다수의 임금 근로자들에 비하면 더 높은 소득과 더 나은 근로 여건을 가지고 있다"며 "민주노총 파업은 정당성이 없으며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화물연대와 서울교통공사 노조, 철도노조 모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으로 연대 파업을 예고한 바 있다. 철도·지하철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열차 문을 천천히 닫거나 서행하는 방식으로 열차 운행을 지연시키고, 휴일 근무와 초과 근무를 거부하는 등 태업을 벌이고 있다. 민주노총 노조는 "이번 업무개시명령은 화물연대 투쟁은 물론, 서울교통공사 노조와 철도노조 등 투쟁의 예봉을 꺾기 위한 나쁜 의도를 가진 결정"이라고 반발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2026년까지 1500명을 감축하는 내용의 구조조정안을 철회하고, 안전 인력을 확충해 줄 것을 공사 측에 요구하고 있다. 사측과 교섭이 진전되지 않으면 예정대로 30일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철도 노조는 민영화 정책 철회와 SR과 코레일의 통합, 안전한 작업 환경 등을 요구 중이다. 이들 또한 사측이 응하지 않을 경우 다음 달 2일부터 전면 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그런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가 28일 파업 후 처음 교섭을 했지만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및 품목 확대에 대한 이견만 확인한채 흐지부지 끝났다. 이후 정부가 시멘트 분야 운송 거부자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면서 노정 간 갈등은 극에 치닫고 있다. 더구나, 파업 이후 일부 주유소에서 재고 부족 상황이 발생하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 후 유류차 등에 대한 업무개시명령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화물연대가 30일 재협상에 나서기로 했지만, 노정 관계가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지하철, 철도 노조의 연쇄 파업은 보다 격렬해 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철도·지하철 노조 파업에 "법과 원칙에 따라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철도·지하철 노조가 예고된 파업에 돌입한다면 운송·물류 차질로 인한 피해를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대화를 통한 해법 모색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9 15:12:4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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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앞으로 금융사고 발생 시 금융사 대표가 책임"

앞으로 '중대 금융사고' 발생 시 금융사 대표이사나 은행장이 책임을 지게된다. 대표이사 뿐만 아니라 모든 임원이 내부통제에 역할을 하급자에게 떠넘기지 않도록 각 업무영역별 임원의 책무를 명확히 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권 내부통제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 중간논의 결과를 발표하고, 금융사가 내부통제를 외부로부터 주어진 규제가 아닌, 경영전략이자 조직문화로 받아들이도록 제도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파생결합펀드(DLF) 등 사모펀드 판매 관련 내부통제 쟁점에서 기준 마련의 대상이 되는 업무범위와 의무 이행여부에 대한 판단기준이 뚜렷하지 않다는 의견과 내부통제 관련 조직내 구성원 간 역할과 책임이 불명확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는 우선, 내부통제의 총괄책임자인 대표이사에게 가장 포괄적인 내부통제 관리의무를 부여하고, 금융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적정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다만, 책임범위는 사회적 파장이나 소비자 및 금융사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중대 금융사고'에 한정된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횡령이나 불완전판매, 불법 외환거래, 정보기술(IT) 전산사고 등이 다 포함될 수 있는데 대규모인지, 약간의 문제인지, 오랫동안 문제가 된 것인 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대형 사고인지를 판단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표이사가 해당 금융사고를 예방·적발할 수 있는 규정·시스템을 구비했고 해당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관리했다면, 조치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간주해 책임이 경감·면책될 수 있다. 금융위는 금융회사 이사회가 경영진의 내부통제 관리업무를 감독하도록 이사회의 내부통제 감시·감독 의무도 명문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사회가 대표이사 등의 내부통제 관리업무를 감독하고, 대표이사에 대해 내부통제 관련 의무 이행현황에 대해 보고하도록 요구할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는 내부통제가 하나의 유기적인 '시스템'이라는 인식 하에 각 업무영역별로 모든 임원들이 내부통제 관련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원별 책무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임원들은 대표이사가 직접 담당하는 중대 금융사고 이외의 금융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책무를 부담하게 되며, 각 임원이 자신의 책무를 임원이 아닌 자에게 전가하지 않고 책임영역 내에서 직접 내부통제와 관련한 감독을 하게 된다. 금융위는 관계자는 "대표이사가 수익창출을 위한 성과관리와 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통제를 균형있게 수행해 궁극적으로 금융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TF에서는 법리적 검토 및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세부 제도내용을 확정하고, 법령 개정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29 14:46: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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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산단공과 손잡고 제조창업社 발굴·지원

창진원 운영 메이커스페이스 활용등 제조 인프라 협력 창업진흥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잡고 우수 시제품 제작 기업 및 제조창업기업 발굴·지원에 나선다. 29일 창진원에 따르면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제조창업기업 발굴 및 우수 시제품 제작 기업 연계 ▲ 제품화·양산화를 위한 제조공급기업 발굴 및 거래매칭 지원 ▲ 제조 인프라 활용 협력 등이다. 창진원은 지역 제조창업활성화를 위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전국 227개 운영하고 있다. 산단공은 제조거래를 위한 매칭지원센터 3개소 운영 중이다. 두 기관은 제조창업관련 사업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올해 시범적으로 연계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시범프로그램은 제조·창업기업 성장촉진을 위해 창진원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우수시제품을 발굴하고 산단공 제조거래센터는 양산기업 매칭을 지원하는 구조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제품화화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의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관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두 기관의 기능과 인프라가 결합해 제조 창업을 촉진하고, 앞으로 산업단지가 신산업이 창출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9 11:10: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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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공인 애로 청취…소공인 단체와 간담회

박성효 이사장 "수요자 중심 맞춤형 지원 확대하겠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공인들 애로를 청취했다. 소진공은 지난 28일 대전 중구 본부에서 소공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전환·탄소중립·원자재 가격 상승 등 급격한 경영 환경 변화에 어려움이 많은 소공인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소공인을 대변하고 있는 한국소공인협회, 경기도소공인연합회, 인천소공인협회을 비롯해 소공인 협·단체 대표 등 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뿌리산업 근간인 소공인의 정책 지원 확대를 위해 현장 애로 사항, 정책적 개선점, 경제적 이슈 대응 역량 향상 등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소공인 협·단체장들은 소공인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홍보 강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물가 상승 등 어려워지는 경영 환경으로 인해 소공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지역산업의 기반인 소공인들이 혁신적인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29 10:55:4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