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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호우피해 농가 '대파대' 등 정부보조 50%->100%로...상추 등은 실비

정부가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작물을 재배해야 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지원금을 종전보다 두배로 올리고 특별위로금으로 농가당 최대 520만원까지 지원한다. 가축폐사로 어린 가축을 새로 들여야 하는 경우 전액 비용을 보조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올해 6~7월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축산가에 대해 한시적으로 이같은 내용의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확대 방안을 내놓았다. 정부는 우선 작물을 다시 심어야 하는 피해를 입은 경우에 지원하는 대파대·종자대·묘목대의 보조율을 종전의 50%에서 100%로 상향했다. 또 농작물의 대파대 중 실제 파종 비용에 비하여 기준단가가 낮은 수박·상추·멜론 등 10개 품목은 실거래가 수준까지 인상해 지원한다. 가축이 폐사돼 어린 가축을 새로 들이는 비용의 경우에도 50%만 보조해 왔던 것을 전액 보조한다. 농업 활동에 필수적인 농기계와 시설에 설치된 생산설비 피해도 자연재난 피해로는 최초로 지원하되, 농기계나 생산설비의 잔존가격을 기준으로 농어업시설 복구지원 보조율과 동일한 35%를 5000만원 한도에서 적용한다. 이밖에 피해가 큰 농가가 작물을 다시 수확하거나 어린 가축이 클 때까지의 소득 공백이 채워질 수 있도록 피해 작물의 영농형태와 규모별로 최대 520만원(2인가족 기준)의 특별위로금을 지급한다. 지원금 확대 외에도, 논콩 등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생산을 장려한 전략작물에 대해서는 호우 피해로 재배를 지속할 수 없을 경우에도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생산기반 시설의 재난 대응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시설 확충, 저수지 준설 확대 및 하천 정비와 연계한 영농기반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부처 간 협의 과정속에서도 많은 논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갈수록 재난이 강해지고 빈도가 잦아지면서 농가의 피해 예방 노력이 커졌고 영농비용도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행안부 재난대책비 등을 활용해 필요 재원을 교부하고, 시군구별로 피해자 계좌번호 확인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은 "수해를 입은 농민분들이 하루빨리 생업을 재개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8-23 12:45:3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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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활성화위한 '황금녘 동행축제' 30일부터 열린다

중기부, 추진계획 발표…90개 지역행사 전국서 '2023 동행축제' 제2막이 이달 30일부터 29일간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오전 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됐다. 올해부터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9월, 12월 총 3회 진행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동행축제는 2회 개최해 1조200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는 3회 열리는데 지난 5월 첫 회에 1조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총 3조원의 매출을 잡았다"고 밝혔다. 가을에 열리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를 살리는 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중기부에 따르면 황금녘 동행축제에서는 5월보다 3배가 많은 90개 지역행사가 전국에서 열린다. 30일 대구 '치맥페스티벌(8월30일~9월3일)'을 시작으로 진해 '군항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9월15~16일)',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9월15~24일)', 인천 '부평 풍물대축제(9월22~24일)' 등 지역행사가 한 달 내내 이어진다.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행사는 9월4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다. '기업과 시민이 하나되어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의미로 대구 패션디자이너와 시민들이 함께 특별한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다. 중기부는 동행축제 우수 상품에 대한 수출 지원에도 나선다. 동행축제 제품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글로벌 유통채널, 면세점 등에서 홍보·판매하고 해외 현지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해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프리미엄소비재전(9월14~17일)과 연계한 판촉전이 열린다. 일본 현지에서는 큐텐 재팬에 입점한 우리 중소기업 홍보를 위해 쇼케이스(9월15~17일)도 운영된다. 이 장관은 지역축제 바가지 요금 논란과 관련해 "중기부가 지역축제 자체를 관리·감독하는 부분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며 "17개 지자체에 협조 공문도 보내고 다시 한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행축제 기간의 다양한 상품할인과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과 카카오톡 '동행세일'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3-08-23 12:37: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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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학자가 지은 생물학명 증가...'꼬레아나·코리아너스'

국내 학자가 명명한 자생생물 학명 수가 지난 2000년과 비교해 4배 이상(누적기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3일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된 5만8050종의 국적별 명명자를 인공지능 기술인 챗지피티(ChatGPT)와 전문가 검토 방식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 국내 학자가 지은 학명이 지난해 기준 6851종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원핵생물 2536종과 무척추동물 1744종, 곤충 1720종, 균류 및 지의류 397종, 조류 234종, 식물 171종, 어류 40종, 양서파충류 9종 등이다. 이 중 원핵생물의 경우, 전세계 기록종 1만 9440여종 중에서 국내 학자가 지은 학명이 13% 차지했다. 자원관은 "이는 2000년 1662종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며 "국내 학자들의 명명 비율은 11.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에만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고유종 2355종 가운데 64%인 1506종의 학명이 국내 학자가 지었다. 2000년 847종 대비 약 2배 늘어났다"고 했다. 또 최근에는 한반도에 분포하는 개체가 주변국 개체와 다른 종으로 밝혀져 학명에 우리나라를 뜻하는 꼬레아나(coreana)·코리아너스(koreanus) 등으로 명명된 사례도 늘었다고 밝혔다. 자원관은 "우리나라 자생생물 학명은 2000년 이전까지는 유럽과 일본, 중국 등 외국학자들이 주로 지어서 우리나라 연구자의 명명 비율은 3.4%에 불과했다"고 했다. 이후 2007년 국립생물자원관 개관에 따른 자생생물 발굴사업 등 신종 발굴에 힘입어 국내 연구자의 명명 비율이 크게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최대 10만 종으로 추정되는 한반도 자생생물 발굴을 위해 분류학 기반 연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8-23 12:00:0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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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 200만명 시대… "도시농업 가치는 5조원 이상 추정"

도시에서 텃밭정원을 운영하는 등의 도시농업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5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 생산 등 직접적인 경제적 가치 외에도 2,3차 부가적 가치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농촌진흥청은 23일 도시농업의 경제·사회·환경가치를 한국농업경제학회 전문 분야 교수들과 함께 분석한 결과, 총 가치가 5조2367억원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이란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 건축물 등을 활용해 농작물이나 꽃을 재배하는 행위, 농업의 다차원적 가치를 활용한 건강증진, 체험, 여가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지난 2011년 도시농업법 제정 이후 제1, 2차 도시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통해 도시농업은 눈에 띄게 성장했다. 현재 도시농부는 200만명을 넘어섰고 2022년 기준 도시 텃밭 면적은 1052헥타르(ha)에 이른다. 먼저 도시농업의 경제적 효과는 ▲체험 등에 의한 농산물 소비 증가효과 573억원 ▲농자재와 일자리 창출 등 산업파급 효과 3조517억원으로 총 3조1090억원으로 분석됐다. 도시농업의 관련 산업으로는 질환별 베란다 큐레이팅 서비스, 소형 텃밭관리기 제조업, 주말 원예체험교육, 스마트팜 코딩 교육, 미니온실 하우징 제작 등이 있다. 또 사회적 가치는 ▲신체적 활동과 심리·정서적 안정감 등 건강 증진 4211억원 ▲가족관계 개선, 이웃 간 교류 증진에 따른 공동체 회복 1455억원 ▲여가, 취미활동 활성화 등 문화적 가치 3062억원 ▲미래세대에 제공하는 교육 증진 효과 4688억원 등 총 1조3416억원으로 나타났다. 환경적 가치는 ▲생물 다양성 증진에 따른 생태적 가치 1810억원 ▲공기정화식물, 탄소저감, 도시 열섬현상 완화에 의한 환경정화 가치 1854억원 ▲옥상녹화와 도시녹화 등 1789억원으로 총 7861억원으로 파악됐다. 최근 MZ세대에서 큰 관심을 끄는 반려식물과 이를 활용한 실내정원 등도 식물을 활용한 도시환경 개선을 통한 환경적 가치에 포함된다. 이번 분석은 국내 도시농업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에 대한 기술성과와 산업현장 사례 등을 통합 분석한 첫 연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진청은 분석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 정책 자료로 제공해 도시와 농촌의 공동 발전을 지원하는 도시농업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도시농업의 역할과 가치를 분석해 도시농업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산업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8-23 11:02: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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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 농가 '대파대' 등 정부보조 50%->100%로...상추 등은 실비

정부가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작물을 재배해야 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지원금을 종전보다 두배로 올리고 특별위로금으로 농가당 최대 520만원까지 지원한다. 가축폐사로 어린 가축을 새로 들여야 하는 경우 전액 비용을 보조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올해 6~7월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축산가에 대해 한시적으로 이같은 내용의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확대 방안을 내놓았다. 정부는 우선 작물을 다시 심어야 하는 피해를 입은 경우에 지원하는 대파대·종자대·묘목대의 보조율을 종전의 50%에서 100%로 상향했다. 또 농작물의 대파대 중 실제 파종 비용에 비하여 기준단가가 낮은 수박·상추·멜론 등 10개 품목은 실거래가 수준까지 인상해 지원한다. 가축이 폐사돼 어린 가축을 새로 들이는 비용의 경우에도 50%만 보조해 왔던 것을 전액 보조한다. 농업 활동에 필수적인 농기계와 시설에 설치된 생산설비 피해도 자연재난 피해로는 최초로 지원하되, 농기계나 생산설비의 잔존가격을 기준으로 농어업시설 복구지원 보조율과 동일한 35%를 5000만원 한도에서 적용한다. 이밖에 피해가 큰 농가가 작물을 다시 수확하거나 어린 가축이 클 때까지의 소득 공백이 채워질 수 있도록 피해 작물의 영농형태와 규모별로 최대 520만원(2인가족 기준)의 특별위로금을 지급한다. 지원금 확대 외에도, 논콩 등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생산을 장려한 전략작물에 대해서는 호우 피해로 재배를 지속할 수 없을 경우에도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생산기반 시설의 재난 대응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시설 확충, 저수지 준설 확대 및 하천 정비와 연계한 영농기반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부처 간 협의 과정속에서도 많은 논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갈수록 재난이 강해지고 빈도가 잦아지면서 농가의 피해 예방 노력이 커졌고 영농비용도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행안부 재난대책비 등을 활용해 필요 재원을 교부하고, 시군구별로 피해자 계좌번호 확인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은 "수해를 입은 농민분들이 하루빨리 생업을 재개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8-23 10:53:5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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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B2B 수출 확대 '고비즈타운' 새롭게 선봬

키워드 검색, 명함 교환, 항공뷰 기능등 추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B2B수출 확대를 위한 온라인전시관 '고비즈타운'을 새단장해 선보였다. 23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3D VR 디지털 전시 플랫폼 고비즈타운은 온라인전시회 사업 참여기업별 가상부스를 구축해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을 손쉽게 전시할 수 있고 해외바이어는 언제 어디서든 제품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2700만 달러 수출성과를 올린 고비즈타운은 기존의 제품 전시, 인콰이어리 발송(거래 제안) 등의 기능 외에도 키워드 검색, 명함 교환, 항공뷰 기능을 추가해 참여기업과 해외바이어가 빠르게 매칭 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중진공 또 온라인수출 사업의 마스코트인 '고비지'를 활용한 ▲숨은 고비지 찾기 ▲기억력 카드게임 등 이벤트 요소를 추가해 고비즈타운을 둘러보는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수출거래 매칭 강화를 위해 고비즈타운(온라인)과 해외전시회(오프라인)를 연계한 O2O마케팅 지원도 확대한다. 전시회 개최 전에는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참여기업의 정보와 제품 카탈로그 등을 사전 공유해 전시회 당일 수출거래 매칭 효과를 높인다. 전시회 종료 후에는 고비즈타운과 전시회 무역전문가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 수출계약까지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중소벤처기업 제품이 해외바이어에게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B2B플랫폼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품목 확대를 위해 산업별 민·관 단체와 함께 온라인 특별관을 구축해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비즈타운 입점 관련 문의는 중진공 온라인수출처로 하면 된다. 중진공 안정곤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전자상거래 수출시장 확대에 따라 해외바이어의 관심을 끌만한 온라인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비즈타운과 같이 다양한 온라인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많은 해외바이어와 매칭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3 08:31: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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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23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해방 이후 급증을 거듭하던 서울 인구가 지난 30년간 150만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내림세는 2010년 이후 더 가파르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서울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941만 명으로 1년 전보다 8만 명 줄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추가경정예산 편성 요구에 또다시 선을 그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단기적 부양을 위해 재정을 쉽게 동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0.1%포인트(p), 0.2%p 성장률을 더 높이기 위해 방만하게 빚을 내서까지 재정으로 대응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상반기 전국 9개 도에 위치한 시 지역 고용률이 역대 최고를 나타냈다. 통계청은 22일 발표한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시 지역 중 고용률은 제주 서귀포(72.0%)와 충남 당진(71.0%), 경북 영천(67.6%) 등이 상위에 올랐다. 한편 실업률은 경북 구미(4.6%)를 비롯해 경남 거제(4.3%), 경기 부천(4.0%) 등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올해 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401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30.5세로 합격자 10명 중 6명이 여성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이초 교사의 공무상 재해 신청을 이번주중 진행하고 서이초에 대해 주 1회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주 2학기 개학한 서울 서이초 구성원들이 아픔을 딛고 회복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정상화를 지원해야 한다"며 "서이초 안정화 시기까지 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이 주 1회 정기 모니터링을 운영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가 국내외 제조산업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서울 전통산업인 도시형소공인 성장을 지원하는 '제조서울 만들기'에 힘을 쏟는다. 앞으로 2027년까지 5년 간 우수 숙련기술인이 제조업 현장에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고, 기술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글로벌 조선 발주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국내 조선산업 수출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엔 5개월 만에 월별 수주량 세계 1위를 탈환했다. 특히 고부가·친환경 선박 수주는 각각 전 세계 발주량의 절반을 넘겨 세계 1위를 지켰다. 수주잔량은 1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국내 조선사들의 4년치 일감을 확보했다. <금융·부동산> ▲카드사, 보험사,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택매매 거래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역대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1차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에 서울 강동 고덕, 경기 광주, 충남 서산, 경남 고성 등 12곳, 2452가구가 선정됐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이 영유아식 자체 브랜드(PB) '초록베베'를 론칭하고 초(超)안심 브랜드라는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자본시장> ▲은행들이 부실채권을 대거 정리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 나섰다. 금리 상승에 자영업자 대출과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높아지면서다. ▲자산운용사들이 공시한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반적으로는 전년 동기 약 38% 증가했지만, 상위권에 수익이 몰리면서 수익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진 모습이다. 1위를 사수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경우 2위와 3배 가량 차이나는 압도적인 실적을 자랑한 반면, 실적을 공시한 450개사 중 191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와 미국 장기채 관련 ETF 등을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이는 최근 반도체 지수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다 채권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 ▲LG헬로비전이 첫 외산 폴더블폰인 모토로라 폰 '레이저40 울트라'를 국내 독점 출시할 계획이다. 외산 폴더블폰의 첫 국내 공식 출시로,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폴드5와 함께 '폴더블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외산 폴더블폰이 알뜰폰 업체를 통해 국내 보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자급제를 통해 판매된 것이 전부였다. 모토로라는 그동안 바(막대) 형의 스마트폰 판매에만 집중해왔으나 올해부터 폴더블폰을 내놓고 당당히 프리미엄 시장 도전에 나섰다. 모토로라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9년 만에 다시 돌아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으로 새출발한다. 오랜만에 새로운 회장을 임명하고,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던 4대그룹도 함께한다. 전경련은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핵심 내용은 기관명을 한경협으로 바꾸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하는 내용이다. 류진 신임 회장과 함께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과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과 구자은 LS 회장 등 주요 총수들도 참석했다. 특히 전경련은 4대그룹을 다시 회원사로 받아들이게 됐음을 공식화했다.

2023-08-22 19:00: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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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5일 토론토 한인축제 지원...K-푸드 열풍 확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2023 토론토 한인대축제'에서 한식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되는 이 축제에서 진흥원은 세계적인 열풍의 다양한 K-문화와 함께 다양한 김치 만들기 체험 및 K-길거리음식 코너 등을 통해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의 열풍도 확산시켜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곳은 토론토 한식당 협의체(회장 채현주)로 '김치만들기 체험관', '김치로 만든 식품 시식회', '김치를 주제로 한 셰프 콘서트', 'K-길거리음식' 코너 등을 기획했다. 한식진흥원은 '해외 한식당 협의체 역할 강화' 사업을 통해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행사 개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해외 한식당 협의체 역할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현지 지역사회 공헌행사 개최 지원 프로그램은 한식의 지속적인 열풍을 이어가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지 한식당들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만큼 향후에도 효과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해 전 세계 한식당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2023-08-22 17:06:3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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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회장-김홍일 권익위원장, 하나로마트 방문해 소비촉진 협의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22일 계묘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 농축산물 소비동향을 점검하고 농축산업계 및 유통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헸다. 이 회장과 김 위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은 사과, 배, 축산물 등 주요 성수품목의 판매동향 등을 살펴본 후, 추석 선물세트 행사장을 찾아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경기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전날 국민권익위원회는 전원위원회 의결을 거쳐 명절기간 동안 선물가액이 최대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농협은 오는 9월 28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명절기간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1만원대의 실속세트부터 10만~30만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성희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이 완화돼 위축됐던 농축산물 소비도 차츰 풀리길 기대한다"면서 "소비자들께서도 친지·이웃분들과 우리 농축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고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더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2023-08-22 16:55:56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