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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 황금 떡국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 '아이온'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설 이벤트를 29일부터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12일까지 신화 무기 상자, 각성수, 신석 꾸러미 중 무작위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황금 떡국을 얻어보자' 이벤트가 시작된다. 게임 내에서 가래떡 4개와 사골국물 1개를 모으면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황금 떡국'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용자들은 1시간 접속 시마다 가래떡 1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일일 최대 6개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우로 군수기지, 룬의 보호탑 등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21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짝수 레벨을 달성할 때에도 사골 국물 1개씩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9일까지는 남은 떡국 재료를 소진할 수 있는 '황금 떡국 재료가 남았다면?'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 내 대도시에 위치한 NPC(만드룽)에게 가래떡 4개, 사골국물 1개 당 '특급 회복의 물약' 2개와 교환할 수 있다. 동일 기간 내 재료를 가장 많이 소진한 고객 200명은 특별 선물도 받게 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전체 유저의 떡국 재료 수거 현황을 통해 목표 게이지 달성 시 이동속도가 빨라지거나 경험치가 높아지는 등의 GM 버프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G사업2실 최용준 실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유저에게 직접 찾아가는 GM방문 이벤트와 같은 특별한 시도를 통해 보다 가까워지고 친근한 아이온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1-29 16:05:02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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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정우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및 3개 법인 신설 "책임경영 강화"

NHN엔터테인먼트 신임 대표이사로 정우진 총괄이사가 선임됐다. 정 대표는 병가로 두달 이상 자리를 떠난 이은상 대표의 뒤를 이어받아 NHN엔터테인먼트를 이끌게 된다. 정우진 대표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 등기이사로 추가 선임되었으며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에 선출됐다. 정 대표는 1975년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후 2000년 검색기술업체 서치솔루션에 입사, 2001년 합병 때 NHN에 합류했다. 이후 13년간 NHN에서 근무하며 미국법인 사업개발그룹장, 플레이넷사업부장, 캐주얼게임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 분할과 함께 게임사업을 총괄하는 사업센터장을 맡아 '에오스' '아스타' 등을 흥행시키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 NHN엔터테인먼트 3개 법인 신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물적 분할 안건이 원안대로 주주총회를 통과함에 따라 2월 1일부로 게임 개발 및 사업·운영을 담당하는 법인 3개를 신설한다. 분할법인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은 PC온라인게임 '에오스'와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 등의 게임을 서비스한다. '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는 인기 모바일 퍼즐 게임 과 자체개발 히트 SNG 등 게임을 제공하게 된다. 'NHN픽셀큐브'(대표 김상복)는 인기게임 및 라인과 공동개발한 , 등 글로벌 게임의 서비스를 맡는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임 대표 선임과 성공적인 분할을 통해 회사별 책임 경영제와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과 환경 변화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경쟁력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1-29 15:48:57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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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설맞이 축제' 진행…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스킨 출시 등 행사 풍성(상보)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갑오년 말띠 해를 맞아 풍성한 행사를 연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운영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다음달 12일까지 '설맞이 축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전세계 플레이어들이 각 지역 별로 참여하는 '위대한 선택' 이벤트는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플레이어들이 올해의 소환사 아이콘을 직접 선정한다. '위대한 선택' 이벤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은 진리의 길, 자유의 길, 무력의 길 총 3가지 '전사의 길' 가운데 하나를 골라 투표할 수 있다. 설맞이 이벤트가 종료되는 다음달 12일 투표가 마감되며, 각 지역별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전사의 길' 소환사 아이콘이 플레이어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출시 전부터 플레이어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았던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등 3종의 신규 챔피언 스킨도 이번에 출시됐다. '화룡검 리븐'과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설맞이 축제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달의 여신 다이애나' 스킨은 기본 스킨을 제외하면 두 번째 스킨인 만큼 축제 기간 이후에도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용띠 해(2012년)와 뱀띠 해(2013년) 설맞이 스킨도 세트를 통해 구매할 경우 최대 25%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말띠 해, 달의 여신 다이애나,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등 4가지 소환사 아이콘은 축제 기간 동안 정해진 조건을 충족시키면 자동 지급된다. 설맞이 축제 신규 와드 스킨의 경우, 축제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 구매 시에는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이번 설맞이 축제에는 플레이어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위대한 선택' 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2013년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발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1-29 14:07:1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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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제작진 인터뷰 문답정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자 질의응답 세션이 트위치TV를 통해 최근 생방송됐다. 29일 블리자드에 따르면 지난 12월 18일에 이어 두 번째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23일 방송에 히어로즈 게임 디렉터 더스틴 브라우더, 커뮤니티 매니저 케빈 존슨, 히어로즈 팀의 선임 게임 프로듀서인 케이오 밀커가 출연했다. 인터뷰는 트위터를 통해 전달된 이용자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질의응답 세션에서 나온 내용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Q1: 히어로즈의 경우 기존에 개발하던 게임들과는 다르게 출시 후 지속적으로 그리고 정기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나가야 하는데 어려운 점은 없나요? A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팀에게는 매우 익숙한 작업이지만 저희에게는 생소한 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팀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소규모 콘텐츠를 만들어 추가하면서도 그 질을 유지해 나가야 하죠. 도전적인 작업이지만 새롭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바로 게임에 구현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저희 스스로도 무척 기대되는 일입니다. Q2: 히어로즈는 블리자드의 모든 프랜차이즈 영웅들을 한 곳에 모으는 게임인데 이런 면에서 각 프랜차이즈 개발팀과는 어떤 식으로 협력하고 있나요? A2: 다른 개발팀을 깊이 신뢰하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영웅들이 각 팀에서 탄생했고 저희는 이 영웅들을 이 장르의 게임에 맞게 다듬고 또 많은 새로운 작업들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디아블로 III의 신규 영웅인 성전사를 히어로즈에 추가한다고 가정해 보죠. 그렇다면 먼저 디아블로 III 개발팀에게 성전사를 정의하는 핵심적인 요소를 물어볼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성전사를 히어로즈에 맞게 만들어 내는 거죠. Q3: 기존 전장에 적용되어 있는 것들과는 다른 PVE 요소들을 포함한 새로운 전장도 테스트 중인가요? A3: 지금은 아닙니다. 블리즈컨에서 소개해 드렸던 전장들이 꽤 괜찮았고 이 후 테스트를 통해 다듬는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용의 둥지 같은 경우는 많은 수정을 거치기도 했죠. 따라서 현재는 전장보다는 처음 게임을 접하는 플레이어들의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작업이 잘 마무리되면 다시 전장을 구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희로서도 지금은 적정수의 전장이 몇 개인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너무 많아도 안되고 너무 적어도 안돼죠. 지금까지 4개의 전장을 만들었지만 어쩌면 6개나 7개가 적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영웅과 유저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발 작업에 집중한 후 추후 전장을 들여다 볼 생각입니다. 새로운 전장을 만들면 전체 전장의 수는 유지하되 베타 테스트를 통해 커뮤니티 피드백을 받아 전장을 교체하는 방식을 택할 수도 있죠. Q4: 한 팀에 적정 수의 전문가형 영웅은 몇 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4: 테스트 과정에서는 1~2명의 전문가형 영웅으로 조합하고 있습니다. 아바투르와 가즈로 아니면 공성전차와 부두술사를 조합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죠. 하지만 3명 이상이 되면 팀 전투가 벌어졌을 때 화력 및 생명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정답은 아니고 전략과 상황에 따라 가변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파 테스트 및 베타를 통해 어떤 예상 밖의 조합이 유용해질지 볼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은 그저 교과서적인 답변으로 1~2명이 적당할 것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Q5: 특성 시스템에 대해 더 자세히 얘기해 주세요. 각 영웅을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까요? A5: 지금까지 900번 넘게 수정을 해 왔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시스템입니다. 특정 레벨에 오르면 해당 티어의 특성을 선택할 수 있는 전반적인 구조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정 능력만 강화하면 균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각 티어별 특성들은 비슷한 능력에 영향을 주게 되고 따라서 무엇을 선택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 됩니다. 현재 특성 목록에는 기본 능력치 강화가 많은데 전체적으로 특성 선택이 어느 정도 획일화되어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술 강화보다는 한타에 대비해 체력을 강화하는 식이죠. 색다르게 특성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아쉽게도 많은 경우 흔히 정석이라고 말하는 빌드가 생깁니다. 기술을 강화한 악마사냥꾼도 가능하지만 주로 공격력을 높이는 식으로 키워나가게 되죠. 현 시점에서는 말씀 드린 대로 특성의 구조 자체에는 만족하지만 세부적인 특성들에 대해서는 더 고민이 필요합니다. 매 번 게임을 할 때마다 새로운 유용한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유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아울러 베타가 시작되면 초기에는 다소 제한적인 수의 특성만을 구현하여 테스트에 집중할 계획이지만 이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지속적으로 특성을 추가하며 성장시켜나갈 수 있도록 구상되어 있습니다. Q6: 팀원끼리 경험치를 공유하는 히어로즈에서 지원형 영웅 (서포터)의 역할을 바라보는 관점은 어떤가요? 보다 공격적인 지원형 영웅이 등장할 수 있을까요? A6: 네. 가능합니다. 테사다르의 경우 거의 순수한 암살자 영웅처럼 활약하기 때문에 저희끼리 '지원형 영웅이 맞긴 한가?'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우서의 경우 공격력에 따라 치유량이 증가하는 특성도 있죠. 지원형 영웅을 공격적으로 운영할지 수비적으로 운영할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팀 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Q7: 팀의 의견이 아닌 순수한 개인적인 입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영웅들을 말씀해 주세요. A7: 케이오- 기본적으로 개발자로서 다양한 영웅을 플레이하지만 현 시점에서 하나만 고른다면 가즈록 (고블린 팅커)을 꼽을 수 있습니다. 거점을 장악하고 함정을 설치하는 등 전장을 지배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죠. 더스틴- 소냐 (야만전사)와 노바를 주로 플레이 했는데 지금은 Sg. Hammer (공성전차)를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즈록과 비슷하게 공성전차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 공성 모드로 피해를 주는 등의 플레이가 매우 재미 있습니다. 케빈- 저도 비슷한 이유로 공성전차를 선호합니다. Q8: 은신 효과와 관련하여 은신과 투명화의 그래픽 효과가 서로 다른가요? (예를 들어 제라툴과 노바) A8: 두 가지 경우 모두 동일한 은신형의 그래픽 효과가 적용됩니다. 완전하게 투명하게 되는 것은 아니고, 약간의 반짝임이나 빛의 굴절이 보이기 때문에 눈썰미가 좋은 상대에게 발견될 수 있고 광역기술이나 특수 능력에 피해를 받으면 은신 효과가 사라집니다. 물론 해당 영웅이 주문을 사용하거나 공격해도 사라지죠. 투명 영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눈에 띄지만, 대규모 전투시에는 놓치기 쉽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Q9: 관전자 모드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 발전하게 될까요? A9: 지금까지 공개된 관전자 모드는 개발 초기 버전입니다. 히어로즈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II와 동일한 기술 환경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커스텀 기능 등 스타크래프트 II 관전자 모드에 포함된 다양한 기능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Q10: 특정 영웅들 (예를 들어 아서스와 일리단이나 케리건과 레이너 등) 사이의 특별한 상호 작용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A10: 물론이죠. 공개된 영상들에서도 확인될 수 있는데 이런 영웅들이 같은 경로에서 마주하며 교전하다 보면 해당 게임의 세계관에 충실한 상호작용이 일어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레이너와 케리건은 특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죠. 또한 세계관 상 관계가 있는 영웅들 처치했을 때도 매우 흥미로운 농담을 뱉기도 합니다. 저희도 매우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요소를 지속적으로 더 다양하게 추가해 나갈 생각입니다. Q11: 5대5 대전 이외의 팀 구성을 지원하는 전장도 계획 중인가요? A11: 현재 개발한 전장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아이디어일 수 있고 추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도 편집기를 통해 여러분이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겠네요. Q12: 스킨에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스킨이 바뀌면 기술의 그래픽 사용 효과가 달라지기도 하나요? A12: 네 그렇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스킨을 만들어 가고 있고 특정 스킨은 외형뿐 만 아니라 목소리 그래픽 효과 등이 변화하여 전적으로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아티스트들이 저희도 깜짝 놀랄 만큼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 계속해서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Q13: 질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장을 즐기는 유저입니다. 하지만 MOBA 장르의 게임들에는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편인데요. 히어로즈라면 가능할까요? A13; 물론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기존에 이 장르의 게임을 즐기지 않았던 플레이어들에게도 매력적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부 테스트를 통해 지금까지 MOBA 게임을 해보지 않았던 직원들이 게임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긴 했지만 이 분들은 직원이기 때문에 일반 플레이어와는 다른 성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100% 확실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저희의 목표는 가능한 많은 분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2014-01-29 11:30:3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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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넷마블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테마파크맵 장착

CJ E&M 넷마블은 설을 맞아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 for Kakao'에 신규 맵과 캐릭터 등을 적용한 시즌 2 업데이트를 했다. 신규 콘텐츠 추가와 더불어 신년 운세 및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재미요소가 상당수 포함돼 기대를 모은다. '테마파크맵'은 지난해 12월 '모두의마블' 온라인에 먼저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맵으로 다양한 놀이기구는 물론 ▲보다 빠른 플레이를 도와주는 '게이트 시스템' ▲모든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퍼레이드카 시스템' ▲모든 지역의 통행료가 2배가 되는 '야간개장' 등 신규시스템이 도입돼 보다 긴장감 있고 재미있는 플레이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 온게임넷과 함께 일반 이용자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총 상금 1억원의 '삼성 갤럭시노트3배 모두의마블 전국민대회' 가 30일 오후 5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첫 대회는 스타 해설자 엄재경 부부, 아빠와 딸 팀, 남여 쌍둥이 팀이 격돌하며 매주 새로운 팀으로 약 1개월 동안 4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2월 2일까지 모두의마블 공식 카페(cafe.naver.com/momakakao)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 응모만 해도 '갤럭시노트3' '다이아 300개'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2014-01-29 10:17:1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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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eXP '2014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2월 5일 개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eXP는 2014 핫식스 GSL 시즌 1 코드 S를 다음달 5일 개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한국 지역을 대표하는 2014 핫식스 GSL 시즌 1 코드 S는 다음달 5일 수요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8주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 코드 S는 전 시즌 8강 진출로 시드를 획득한 7명과 이번 GSL 시즌 1 코드 A를 통과한 25명 총 32명이 참가한다. 올해 GSL은 총 3번의 시즌으로 진행된다. WCS의 한국 지역을 맡은 GSL과 함께 WCS 아메리카, WCS 유럽 등 3개 지역 리그에서 연중 WCS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상위 16명이 연말 블리즈컨에서 열리는 WCS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2014 핫식스 GSL 시즌 1 코드 S는 곰플레이어와 곰TV, 유튜브 곰 eXP, 아프리카TV, 푹 곰TV e스포츠&게임즈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제작본부 김미정 PD는 "올해 첫 GSL 코드 S가 시작된다. 이번 시즌은 우승, 준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부터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까지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기 외적으로도 업그레이드 된 1080p 풀 HD 화질을 제공하는 등 스타크래프트 2 팬들을 위해 더욱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01-28 19:29:33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