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기사사진
'아이러브커피'에서 생두를 선물한다... 발렌타인데이 업데이트

파티게임즈는 6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카페경영게임 '아이러브커피'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총 4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생두 선물하기로 유저들이 소통하고 발렌타인데이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이벤트 생두 선물 ▲이벤트 원두·사이드 메뉴 추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퀘스트 추가 ▲러블리 테마 레벨 제한 해제이다. 우선 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커피에 '러브러브 아라비카 버본' 선물하기를 추가했다. 유저는 로스팅 재료(생두)인 러브러브 아라비카 버본을 하루 한번 아이러브커피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다. 특히 러브러브 아라비카 버본은 기존 원두들보다 로스팅 효율이 좋아 많은 친구들에게 매일 생두를 선물하고 다량의 원두를 수확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벤트 원두 '러브러브 아라비카'와 사이드메뉴인 '러브러브 쇼콜라'를 업데이트했다. 발렌타인데이 특별 이벤트 퀘스트도 추가했다. 유저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상점에서 구입이 불가능한 '러블리 로즈아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어 러블리테마로 카페를 꾸미고 싶었으나 레벨이 낮아 불가능했던 유저를 위해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동안 러블리 테마의 레벨 제한도 해제했다.

2014-02-06 14:57:58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네오위즈 사활 400억 투입한 '블레스'에 달렸다...20~23일 CBT

네오위즈게임즈의 미래가 오는 20~23일 나흘동안 결정된다. 수년간 400억원가량을 들여 개발해온 MMORPG '블레스'를 이 기간 처음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넥슨,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빅4로 분류됐던 네오위즈게임즈는 '피파온라인2' 서비스가 막히고 중국 최고 인기게임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계약조건 변경 등의 악재로 기세가 많이 사그라든 상태다. 이런 가운데 거액을 들여 개발한 '블레스'마저 '악재' 리스트에 오를 경우 기업의 존폐 위기를 따져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6일 '블레스'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플레이영상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고 20~23일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계의 시선은 '블레스'가 미칠 수 있는 두 가지 영향에 고정됐다. 먼저 이 게임이 수렁에 빠진 네오위즈게임즈를 부활시킬 수 있을 지 여부다. 현실적인 환경은 녹록지 않다.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배경과 거대 괴물을 상대로 싸움을 하는 '리니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기존 MMORPG와 비슷한 느낌이다. 즉 획기적인 매력이 없다면 기존에 플레이하던 게임에 안착하려는 성향이 강한 상품 특성상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중국과 대만에 이미 수출되는 등 초기 해외 반응이 나쁘지 않은 데다 대작 온라인게임 개발 노하우가 많은 엔지니어들이 투입된 만큼 반전을 이룰 수도 있다. '블레스'는 향후 온라인게임의 행보를 점칠 수 있는 가늠자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대중화로 절대 다수의 이용자들이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상황에서 새 블록버스터 온라인게임이 얼마나 시장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다. PC를 이용해야한 하는,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마니아의 취미로 전락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 플레이가 모바일게임의 위력 앞에서 어떤 결말을 얻을까? 최관호 네오위즈블레스 스튜디오 대표는 "그 많던 RPG 유저가 다 어디로 갔을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본다. 기존 RPG에서 주지 못했던 기쁨을 '블레스'가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2014-02-06 12:50:25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엑소와 함께 '몬스터 길들이기' 플레이해볼까

엑소와 함께 모바일게임을 즐긴다. CJ E&M 넷마블의 모바일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는 인기 아이돌 엑소와 함께하는 타임어택 이벤트를 연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280여종의 개성 넘치는 몬스터 수집과 성장, 모험지역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자동전투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의 연속 히트로 정규 1집 판매량 100만장 돌파라는 진기록을 수립하고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2013 MAMA', '제28회 골든디스크' 등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석권한 최고 인기 그룹으로 이번 이벤트에 20일까지 깜짝 등장한다. 엑소 멤버들은 각기 다른 모험지역과 달성기록을 미션으로 제시하며 이용자가 미션 기록보다 빠르게 모험지역을 완료하면 열쇠, 수정, 몬스터 뽑기권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12명의 모든 멤버 기록을 돌파하면 몬스터 뽑기권을 추가 제공한다. 넷마블은 엑소 타임어택 이벤트 진행과 더불어 신규 및 휴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오는 19일까지 신규 가입한 이용자에게는 수정, 골드, 몬스터 뽑기권으로 구성된 드림패키지 및 캐릭터로 구성된 카카오톡 스티콘을 제공한다. 스티콘은 카카오 게임하기 다운로드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 또 14일 이상 접속하지 않은 휴면 이용자를 초대한 이용자에게는 골드를 지급, 초대를 받고 복귀한 이용자에게는 수정, 열쇠, 골드, 몬스터 뽑기권 등을 선물로 지급하는 '휴면 이용자 복귀 시스템'도 추가했다.

2014-02-06 11:28:03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롤 문화유산 정찰대 모집... 챔피언 티모 피규어도 증정

라이엇 게임즈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와 관련해 '티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정찰대' 모집을 4일 시작했다. 이 이벤트는 LoL이 서비스되는 모든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별 특색을 반영해 이뤄지는 형태로 운영된다. 한국에서는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라는 라이엇 게임즈의 사회환원 활동 주제와 연계해 문화유산 정찰대라는 컨셉트의 이벤트가 마련됐다. '티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정찰대'로 선발되면 한국의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라이엇 게임즈에서 제공하는 티모 피규어와 함께 주변의 문화유산 사진을 촬영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제작된 피규어는 가로 20cm, 세로 25cm 크기로, LoL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챔피언 중 하나인 티모가 모델이며 전 세계 소량 생산이라는 희소성을 지녔다. 총 40명의 대원이 활동할 '티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정찰대'는 LoL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기 소개와 문화유산 정찰 계획 등을 작성해 1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열심히 활동하는 대원에게는 티모 모자, 바론 쿠션 등으로 이뤄진 '정찰대원 증표 세트'가 제공되며, 가장 열정적인 활동을 보여준 대원에게는 디지털카메라가 지급된다.

2014-02-04 17:08:10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