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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뿌요뿌요' 스마트폰 RPG 게임으로 상륙 예정

추억의 인기 게임 '뿌요뿌요'가 스마트폰 퍼즐 RPG 버전으로 국내 상륙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세가 네트웍스와 지난 7일 '뿌요뿌요!!퀘스트'에 대한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와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운영 인증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각 나라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늦어도 하반기 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뿌요뿌요!!퀘스트'는 국내 이용자들에게 잘 알려진 고전 퍼즐게임 '뿌요뿌요' IP를 기반으로 한 퍼즐 RPG이다. 같은 색 뿌요(캐릭터 타일) 4개를 모아 없애는 기존 게임 방식에 RPG요소를 결합해 게임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각 나라별 현지화 작업을 통해 아시아 지역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앞서 '뿌요뿌요!!퀘스트'는 지난해 4월 일본에 첫 출시되어 서비스 10일만에 100만 내려받기 달성,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현재는 누적 내려받기 수 700만 건을 달성 중이다. NHN엔터테인먼트의 남치우 팀장은 "고전 '뿌요뿌요' IP가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 방식과 RPG 요소가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가 네트웍스의 국제사업개발부 이구치 카즈마 부장은 "일본에서 이미 인기가 검증된 게임인만큼 다른 아시아 지역 이용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4-02-10 10:07:26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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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e스포츠에서도 최고 입증...올해의 대상 팀 배출

'리그 오브 레전드'가 e스포츠에서도 최고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지난 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올해의 대상' 팀을 배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e스포츠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팀이나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대상'은 국내 LoL 프로팀 중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K텔레콤 T1 K'에게 돌아갔다. 'SK텔레콤 T1 K' 팀은 롤드컵이라 불리는 'LoL 2013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전세계 e스포츠 팬들로부터 두터운 지지를 받아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LoL은 이로써 한국 e스포츠계를 이끄는 대표 종목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년도 시상식에서도 e스포츠 종목으로 공식 채택된 첫해에 '최우수 공인 종목상'을 수상한 바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와 더불어 본상에서는 LoL 최우수 팀과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많은 6개 부문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LoL 최우수 팀상'은 '올해의 대상'을 받은 'SK텔레콤 T1 K'가 수상해 2관왕의 영광을 안았고, LoL 최우수 선수상은 소속팀의 성적과 별도로 지난해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친 선수들에게 주어졌다. 'LoL 탑 최우수 선수상'에 '플레임' 이호종 선수(CJ 엔투스 블레이즈), 'LoL 정글 최우수 선수상'에 '벵기' 배성웅 선수(SK텔레콤 T1 K)', LoL 미드 최우수 선수상'에 '페이커' 이상혁 선수(SK텔레콤 T1 K), 'LoL 원딜 최우수 선수상'에 '피글렛' 채광진 선수(SK텔레콤 T1 K), 'LoL 서포터 최우수 선수상'에 '푸만두' 이정현 선수(SK텔레콤 T1 K)가 올랐다.

2014-02-09 14:23:0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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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3, 리버풀 FC 매치 투어 참가자 모집

인기 축구 온라인 게임 '피파 온라인3'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빅매치 현지 관전 이벤트를 연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피파 온라인3에서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Anfield)' 구장을 방문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인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리버풀 FC 매치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리버풀 FC 매치투어'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다음달 11일 발표된다. 넥슨은 신청자 전원에게 '전설포함 10시즌 TOP 300 선수팩'과 '리버풀 FC 공'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신청자 중 100명에게는 넥슨 캐시도 선물한다. 당첨자는 4월 26일 '안필드' 구장에서 예정된 '리버풀 FC'와 '첼시 FC'의 EPL 36라운드 매치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런던 시내 관광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피파 온라인 3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EPL을 대표하는 유명 클럽들 간의 빅매치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안필드 스타디움의 뜨거운 응원열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EA 서울 스튜디오 윤세훈 본부장은 "매치투어는 자사가 가진 방대한 축구 라이선스를 활용해 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라며 "축구의 본고장 잉글랜드에서 축구 견문을 넓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2-09 08:58:27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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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레이싱 선수가 카트라이더 플레이한다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를 실제 레이싱 선수가 플레이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2014 카트라이더 리그가 새롭게 태어난다. 이벤트 대전 형식을 토대로 실제 레이싱 선수와 레이싱 모델들이 함께 참여한다. 각 팀은 모두 6명으로 구성되며 국내 유명 레이싱팀 레이서 1명이 감독이 되고 그를 응원하는 유명 레이싱 모델이 매니저를 맡는다. 이후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스피드전 유저 24명과 아이템전 유저 8명의 최종 참가자들을 각 팀에서 선출해 최종 6명의 소속팀을 꾸리는 방식이다. 팀원을 뽑는 드래프트 행사에서는 레이서들이 직접 카트라이더를 배워 경기를 펼친 후 그 성적에 따라 스네이크 방식으로 팀원을 선발하는 재미를 곁들였다. 총 8팀이 8일부터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각 팀은 CJ 레이싱 소속의 최해민 레이서와 레이싱 모델 한채이, eRain의 오한솔 레이서와 모델 류지혜, Team 106 레이서 정연일과 모델 김하율, 인제 스피디움 레이서 김동은과 레이서 최별이, SL 모터스포츠 레이서 임민진과 모델 조상히, 팀 챔피언스 레이서 김현철과 모델 이효영,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 레이서 장현진과 모델 방은영, 모터타임 레이서 강진성과 모델 김하음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감독과 매니저의 역할뿐 아니라 실제 모터스포츠 레이서들과 레이싱 모델들도 함께 카트라이더 레이싱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개막일인 8일 오후 7시부터는 8강 첫 대진으로 CJ 레이싱 최해민 한채이 팀과 eRain 오한솔 류지혜 팀이 대결한다. 대회는 서울 강남 W타워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SPOTV GAMES에서 생중계한다.

2014-02-08 13:24:5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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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대작 '블레이드&소울' 중국이어 일본 상륙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중국에 이어 일본에 상륙했다. 엔씨소프트의 일본 법인 엔씨 재팬은 블소의 특별 사이트를 7일 공개하고 일본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 블소의 일본 서비스는 중국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진출이다. 특별사이트에는 블소에 대한 소개와 함께 멀티미디어 자료, TV애니메이션 계획 등 다양한 정보가 공개됐다. 특히 블소 원작을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제작 계획을 처음 공개하며 IP(지적 재산)를 확장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예고했다. 블소 애니메이션은 '아프로사무라이' '라스트에그자일' 등의 일본 인기 액션물을 선보였던 '곤조(GONZO)'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고 원작 게임에서 보여준 속도감 넘치는 액션성과 스토리텔링을 고품질 애니메이션으로 재 탄생시킬 예정이다. 블소 TV 애니매이션은 일본 공중파 TBS에서 4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블소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도 개발 예정이다. 블소는 제작기간 약 5년, 제작비 총액 500억원 이상이 소요된 블록버스터급 MMORPG로 2012년 6월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블소는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를 통해 지난해 11월 중국 시장에 진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포문을 열었다. 수준 높은 현지화 작업으로 현재 개방식 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2014-02-07 17:42:3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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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전 네오위즈재팬 대표 신생게임사 네오아레나 출범

네오위즈 출신 임원이 '네오아레나'라는 신생 게임사를 출범시킨다. 신생게임기업 네오아레나는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게임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네오위즈재팬 대표 출신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는 지난해 9월 코스닥등록사인 통신장비업체 티모이엔엠을 인수한 후 사명을 네오아레나로 변경하고 게임사업부를 신설, 게임사업 진출을 모색해왔다. 이에 네오아레나는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앞서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 CI는 네오(새로운)아레나(경기장 또는 무대)란 사명을 연상시키는 콜로세움에 신뢰감과 미래, 성장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사용해 네오아레나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새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그 안에서 전세계인이 함께 꾸미는 무대를 향한 의지를 담았다. 더불어 전 사업부를 통합한 새로운 기업 홈페이지도 2월 말 공개를 목표로 개편 작업 중이다. 네오아레나에서는 올해 미들코어RPG, 에듀테인먼트 요소가 있는 캐주얼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 약 10종을 론칭할 계획이며 오는 24일 주요 언론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네오위즈재팬 대표와 넥슨 포털 본부장을 지냈으며 게임포털 피망을 론칭하고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등 다수의 퍼블리싱 히트작을 낸 바 있다.

2014-02-07 17:07:46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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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하스스톤' 공개서비스 기념 퀴즈 이벤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카드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은 공개서비스와 페이스북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부터 공개서비스가 끝나는 날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는 하스스톤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earthstonekoKR)에서 진행되며, 불시에 하스스톤 관련 퀴즈를 출제해 정답을 맞춘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해 피자헛 리치 골드 바비큐 피자, 버거킹 와퍼 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쿠폰을 선물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출제된 퀴즈에 대한 정답을 정해진 시간 내에 페이스북 댓글로 입력하면 되며 당첨자 확인은 하스스톤 공식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지난달 24일 하스스톤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하스스톤의 최신 소식, 원화, 동영상,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처음 공개된 하스스톤은 '워크래프트'의 다양한 마법과 무기, 그리고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수백 가지의 카드들을 조합해 무한한 전술을 개발하고 완성할 수 있다. 하스스톤은 지난달 24일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유명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하는 등 베타 기간임에도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2014-02-07 11:44:27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