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리그오브레전드 스킨이 대거 출시됐다.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이하 롤)를 운영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롤 게임의 서버 안정화 및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롤 점검을 통해 신규 스킨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이 출시돼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스킨들은 기존 롤 점검 때부터 출시 예고를 한 아이템들로 설 연휴를 앞두고 판매를 시작해 더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스킨들은 설 연휴동안 975RP로 한시적 할인되고 다음달 1일부터는 1350RP로 판매된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롤에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해 세뱃돈을 대체하길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