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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야심작 '데빌리언' 8월12일 공개서비스

NHN 엔터테인먼트는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RPG '데빌리언'이 8월12일 공개서비스를 한다. 데빌리언은 2009년 8월 설립한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 지노게임스의 첫 작품으로 '완성형 쿼터뷰 MMORPG'를 표방한다. 약 5년의 개발 과정 끝에 탄생한 데빌리언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데빌리언은 1대 다수의 핵앤슬래시 전투를 접목시킨 성장지향형 MMORPG다. 전투에 최적화된 쿼터뷰 시점을 제공하며 약간의 조작만으로도 많은 적을 한 번에 빠르게 해치우는 호쾌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데빌리언 각성'이라는 변신 시스템이다. 데빌리언 각성 시 PVP 특화 스킬을 사용 가능하며 클래스간 전략적 조합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육성과는 별개로 데빌리언 만의 레벨과 장비,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다양한 성장의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이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솔로·협동 콘텐츠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혼자서 정복해나가는 '심연의 탑'에서 자신과의 경쟁이 가능하며 3명이 함께 즐기는 파티 던전부터 최대 9명까지 참가하는 레이드 던전은 물론 20대 20의 전장과 필드 보스 쟁탈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성향에 맞게 플레이할 수 있다. ◆오픈형 파이널 테스트 최종 점검 성격의 파이널 테스트는 24~27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파이널 테스트는 오픈형 테스트로 별도의 테스터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26일 오후 10시부터 11시 사이는 집중 테스트 기간으로 이 시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 중 추첨으로 3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도 열린다.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 중 20레벨을 달성하면 OBT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선구자' 칭호를 부여하며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현금 100만원과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데빌리언은 최근 SNS와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페북 여신'으로 불리며 한창 인기몰이 중인 모델 채보미와 홍보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2014-07-18 11:40:5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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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에 메이플스토리가 들어왔다

서울랜드에 '메이플스토리'가 들어왔다. 넥슨은 서울랜드와 제휴를 맺고 19일부터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을 개관한다.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은 현실로 재현한 '메이플스토리' 세계에서 활발한 신체 활동으로 재미는 물론 교육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신개념 오프라인 체험 공간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서울랜드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전은 19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서울랜드 내 '멀티플레이타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표 콘텐츠인 '리스항구' 엘리니아' '에델슈타인' 등 세 개의 메인 스테이지와 코스프레 체험존, '메이플스토리'의 영상관 및 독서존, 기차와 버섯 미끄럼틀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서울랜드 내 개관을 기념해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메이플스토리'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방문 시, 아이디만 소지해도 자유이용권 30% 할인 혜택을, 10레벨 이상 유저들에게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18일부터 24일까지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와 넥슨 공식 페이스북(https://i.nx.com/hT)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유저들 중 추첨으로 총 50명에게 서울랜드 빅5 이용권(2장)을 증정한다.

2014-07-18 11:31:56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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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덕에 문화재 소실돼도 원형 복원 가능

국내 1위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개발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사적 제143호 '서울문묘 및 성균관'의 보존관리를 위한 3차원 정밀측량 사업을 최근 마무리하고 문화재청과 함께 대국민 활용방안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착수한 '서울문묘 및 성균관' 3차원 정밀측량 사업은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청과 2012년 체결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에 따라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한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문화재청 주관 아래 사업자로 선정된 대한지적공사가 3차원 레이저 측량 및 영상콘텐츠 제작 등 과업을 2개 영역으로 나눠 약 9개월 간 사업을 전개했다. 라이엇 게임즈와 문화재청이 3차원 정밀측량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특정 문화유산에 대한 디지털 원형기록이 구축되면 재해로 인한 훼손이나 소실 시 그대로 복원하는데 필수 근거자료가 될 뿐 아니라 디지털 세대를 위한 역사교육 콘텐츠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사적지의 지형은 물론 각 구조물의 질감과 색감 등이 매우 정교하고 입체적으로 기록돼 현장에 직접 가보지 않고도 감동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대한지적공사가 수행한 측량 대상은 '서울문묘 및 성균관' 내 대성전, 동무, 서무, 삼문, 명륜당으로 3차원 지상 레이저로 이들을 정밀 측량하는 데만 약 3개월이 소요됐다. 이후 관측 데이터로 작성된 정사 이미지를 바탕으로 역 설계도면을 작성하고 역사적 사실을 참고해 전시관람용 입체영상물을 제작했다. 이번에 완성된 '서울문묘 및 성균관'의 디지털 콘텐츠는 문화재청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소개될 예정이며 교육부에 디지털 교과서 콘텐츠로도 제공될 계획이다. 이승현 라이엇 게임즈 한국대표는 "3차원 디지털 콘텐츠가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보존, 교육, 홍보하는데 꼭 필요한 새로운 융합형 활용자료로 더욱 더 대중 속에 보편화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4-07-18 11:09:4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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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NC 찰리 노히트노런, 프로야구 상반기 사건 1위"

NC 찰리의 노히트노런이 프로야구 상반기 최고의 사건으로 선정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이용자 총 4019명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전반기 최고의 사건'에 대한 설문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조사에서 'NC 다이노스 찰리의 노히트노런'은 48.17%(1936명)로 높은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이 세운 '노히트노런'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11번째 대기록이며 2000년 한화 이글스 송진우(현 한화 코치)가 한국 프로야구 통산 10번째 노히트노런 기록을 세운 뒤 무려 14년 만이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투수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것도 최초다. 2위는 'NC 다이노스의 가을 야구 청신호'로 15.95%(641명)의 지지를 얻었다. 지난해부터 1군 무대에 참여한 NC 다이노스는 현재 승률 0.590으로 정규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반기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NC 다이노스에게 가을 야구 진출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평가됐다. 3위는 11.97%(481명)의 선택을 받은 '라이온킹 이승엽의 부활'이다. 이승엽은 올 시즌 6번 타자로 나서며 현재(17일 기준) 타율 2할9푼3리, 19홈런, 60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도 SK 이재원을 비롯한 '4할 타자의 재림'이 4위, '박병호의 홈런 레이스'가 5위, 최고 승률에 도전하는 '삼성의 6할 승률'이 6위를 기록했다.

2014-07-17 18:13:2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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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상장 라인 모바일게임 폭풍 성장 이끄나

일 증시상장 라인 모바일게임 빅뱅 견인? 5억명 가입자에 라인게임 노출 완성도 높은 국산게임 입성 이어져 네이버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도쿄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바일게임의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라인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기본으로 무료 음성통화 등의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모바일게임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인이 일본에 상장되면 네이버와 라인의 이미지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투자금 유치, 모회사인 네이버의 주가 상승 등이 예상된다. 특히 라인에 장착된 40종의 모바일게임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라인은 이변이 없는 한 내년에 미국 증시에도 상장될 예정인 만큼 '라인발 모바일게임'의 인기는 지구촌으로 확산할 전망이다. 이미 라인게임은 다양한 국가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라인 쿠키런'은 대만, 태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최근 선보인 '라인 렛츠고 리치'(모두의 마블)는 태국에서 판매 1위에 올랐다. 일본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던 라인이 동남아 시장으로 파이를 키워가는 모습이다. 일본에서는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1~6위를 라인게임이 석권할 정도로 여전히 인기가 많다. 라인의 미래가 밝다는 점에서 모바일게임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라인의 가입자는 7월 현재 5억명으로 추산되고 월 액티브 이용자는 2억명이다. 새로운 모바일게임 유저를 확보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완벽'에 가깝다.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통신 네트워크 환경도 개선되고 있어 라인 사용자와 라인게임 유저는 비약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게임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텐센트, 알리바바 등 페이스북 기업가치에 필적하는 중국 기업들이 국내의 CJ넷마블과 같은 게임 기업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것도 콘텐츠가 좋기 때문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한국이 낳은 라인에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한국 모바일게임이 대거 장착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사고'를 크게 칠 수 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 제작에 일가견이 있어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4-07-17 12:45:1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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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입문 봇' '초토화 봇' 모드 패치 업데이트

↓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는 최신 패치에서 입문 봇, 초토화 봇 등 새로운 게임 모드 2종과 정글타이머 기능을 17일 공개했다. '입문 봇 모드'는 처음 롤을 접하는 플레이어들이 쉽게 게임을 배우고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된 신규 게임 모드다. 플레이어가 컴퓨터를 상대로 게임을 진행하는 'AI(인공지능) 상대 대전'의 새로운 단계이며 단순히 컴퓨터의 인공지능 수준이 입문자에 맞춰 조정된 것 외에도 많은 기능이 추가됐다. 신규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즐기며 동시에 많은 요소들을 배울 수 있도록 컴퓨터가 주는 피해량을 낮추고 행동 방식을 바꿨으며 플레이어가 사망해 있는 시간을 줄여 실수 했을 때의 손실을 낮추는 한편 실패를 통한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순간의 상황에 맞춰 쉽게 달성 가능한 목표가 개인별로 제공되는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의 흐름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신규 플레이를 위해 세세한 요소들이 조정돼 여전히 롤을 어렵게 느끼던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숙련된 플레이어를 위해 준비된 '초토화 봇 모드'도 눈길을 끈다.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한정 기간 공개되는 특별 게임 모드로 숙련자들에게도 위협이 될 정도로 기술의 능력치가 대폭 상승된 챔피언들을 상대하는 게임 모드다. 이 모드에서는 'AI(인공지능)'가 조종하는 챔피언들의 스킬이 비정상적으로 강력해진다. 한편 이번 패치에서는 '정글 타이머'가 최초로 공개됐다. 정글 타이머는 경기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중립 몬스터들의 다음 생성 시간을 알려주는 시간 표시이며 플레이 화면 상단에 뜬다. [!{IMG::20140717000073.jpg::C::480::}!]

2014-07-17 11:36:2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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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아쿠아스토리 for Kakao'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선데이토즈는 신작 '아쿠아 스토리 for Kakao'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쿠아 스토리는 애니팡 시리즈 이전의 선데이토즈 대표게임으로 2010년 싸이월드 서비스 당시 가장 많은 이용자 600만명 이상이 이용한 인기 게임이다. 선데이토즈는 기존 아쿠아 스토리의 게임성을 강화하고 애니팡 시리즈를 통해 터득한 소셜게임 운영 노하우를 담아 카카오를 통해 곧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번 아쿠아 스토리 사전예약은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애니팡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신청을 완료한 회원들은 아쿠아 스토리 론칭시 문자 서비스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아쿠아 스토리를 설치한 모든 회원들에게 애니팡2 루비 10개, 애니팡 사천성 페리 10개, 애니팡 토파즈 10개가 일괄 지급된다. 특히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회원에 한해 특별 돌핀 아이템을 특별 증정한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아쿠아 스토리는 애니팡 시리즈가 아닌 첫번째 카카오게임으로, 출시를 앞두고 완성도를 올리고 있다"며 "기존에 아쿠아 스토리를 즐겼던 이용자뿐 아니라 새로운 이용자에게도 재밌게 다가갈 수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16 21:23:44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