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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대전격투 게임 'SVC CHAOS' 닌텐도 스위치용 패키지 제품 선봬

게임피아가 대전격투 게임 '에스엔케이 브이에스. 캡콤 에스브이씨 카오스(SNK VS. CAPCOM SVC CHAOS, 이하 SVC CHAOS)' 닌텐도 스위치용 패키지 제품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VC CHAOS'는 에스엔케이와 캡콤이라는 두 게임 회사의 지식재산권(IP)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해 싸우는 대전격투 게임이다. 게임피아에 따르면, 이용자는 에스엔케이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와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릭터를 선택해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에스엔케이에서는 '쿠사나기 쿄', '테리 보가드', '시라누이 마이' 등 격투 게임 캐릭터가, 캡콤에서는 '류', '춘리', '데미트리' 등 격투 게임 캐릭터가 등장한다. 게임 이용자는 양측 캐릭터를 합해 총 36명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롤백 방식의 통신 기술과 대회 모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온라인 대전을 통해 최대 9명까지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는 게 특징이다. 롤백 방식은 네트워크 지연을 최소화하고 입력 반응 속도를 개선하는 기술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측해 표시한 뒤 실제 데이터를 반영해 수정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 외에도, 각 캐릭터의 피격 판정 범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피격 판정 표시 기능'과 작품의 주요 그림과 캐릭터 삽화 등 총 89점을 열람할 수 있는 갤러리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패키지 제품의 심의등급은 12세 이용가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21 11:38:4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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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트리플라, '고양이 오피스' 누적 매출 200억 누적 800만 돌파

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 오피스'가 글로벌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 누적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론칭 6개월 기준 최고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30만명을 넘는 지표를 보였으며 7월부터 현재까지 평균 일일활성이용자수 25만명 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 기준으로는 미국 35%, 한국20%, 일본14%로 3개국 비중이 70%에 육박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시뮬레이션 장르 모바일 게임 중 한국에서 1위, 일본 2위, 미국에서는 4위에 오른 바 있다. 애플 앱스토어 기준 시뮬레이션 장르 모바일 게임으로 20개 국가에서 인기게임 순위 10 안에 랭크되기도 했다. '고양이 오피스'는 여러 사무실을 꾸미고 고양이 직원들을 관리하며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효과적인 관리와 전략으로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에 방치형 생산 방식을 가미해 플레이어가 오프라인일 때도 수익이 발생하며, 이를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직관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대부분의 연령층이 어려움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트리플라의 강석 CPO는 "미국의 매출 비중이 작지 않은 만큼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기반으로 해당 국가에서 더욱 많은 유저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현지화 작업들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11-19 15:48: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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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사내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서울여자대학교와 MOU 체결…영유아 교육 협력 강화

넥슨의 사내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이하 도토리소풍)'이 지난 18일 서울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유아 교육 및 학술 연구 분야의 교류 ▲교원 양성 및 교직원 교육 ▲산학협력 사업 참여 등이다. 넥슨에 따르면, 도토리소풍은 앞으로 서울여자대학교와 학술 교류 및 교직원 간 협업을 통해 국내외 영유아 교육이론과 최신 놀이 방법 등을 어린이집 운영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유아 교육 연구개발의 폭을 확대하고 미래의 보육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학부생 대상으로 진로 연계 활동도 지원한다. 박진영 도토리소풍 원장은 "오랜 기간 국내 아동심리 및 교육학 연구를 통해 유아 보육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보육교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보육 현장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을 교류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라고 말했다. 김혜경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교수는 "국내 직장어린이집의 대표 모범 운영 사례인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반갑다"며 "영유아 대상의 교원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토리소풍은 넥슨 그룹사의 구성원 자녀 400여 명을 공동 보육하는 사내 어린이집으로 판교, 강남, 제주 등지에 6개 원을 운영하고 있다. 넥슨은 구성원 자녀들의 건강한 신체 및 정서적 발달을 위해 별도의 어린이집 운영 부서를 두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최적의 보육 환경과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19 13:47:4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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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마이심즈: 코지 번들’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제품 정식 출시

게임피아가 시뮬레이션·어드벤처 게임 '마이심즈: 코지 번들'의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제품을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게임피아에 따르면, '마이심즈: 코지 번들'은 '마이심즈'와 '마이심즈 킹덤' 두 가지 버전의 복고풍 게임으로 구성됐다. '마이심즈'에서 게임 이용자는 마을을 재건하려는 캐릭터인 '로잘린' 시장님을 도와 마을을 꾸미고, 새로운 주민들과 친구가 돼야 한다. 다양한 과제를 완료하면 옷이나 건물 옵션 등을 해제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나만의 집을 짓고 꾸밀 수 있다. 직접 마을 이름을 정하고, 주민들을 도와 마을을 발전시킬 수도 있다. '마이심즈 킹덤'을 이용하는 이용자는 롤랜드 왕의 왕국이 번영하도록 도와야 한다. 특히, 게임 이용자는 재미있는 테마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 독특한 캐릭터들을 만나고 퍼즐을 풀어볼 수 있다는 게 게임피아 측 설명이다. 또한, 마법이나 특별한 행동을 수행할 때 필요한 에너지 자원인 마나를 모아 아이템, 가구, 집 부품 등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탐험 과정에서 만난 캐릭터에게 선물을 주거나 도움을 주거나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다. 게임 심의등급은 전체 이용가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19 10:49:0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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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넷마블, 지스타 2024서 신작 공개와 대규모 무대 이벤트 진행

20주년을 맞은 '지스타 2024'가 역대급 규모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도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넷마블은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개발 현황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 퀴즈 이벤트 및 추첨 행사를 통해 연희 캐릭터 쿠션 등 다양한 선물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도 실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5월 정식 출시 후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한 올해 넷마블의 대표 흥행작으로, 지난 10월 5일 서울 잠실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진출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로, 넷마블 공식 유튜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공식 유튜브, 넷마블 공식 치지직 등의 온라인 중계와 함께 진행됐다. '몬길: STAR DIVE' 행사도 진행됐다. 버튜버(버추얼 유튜버) 스토리 모드 시연 행사를 실시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 무대 행사를 열었다. 이외에도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가 주말 간 진행됐다. 참여자들에게는 레이저 마우스·키보드·헤드셋과 미니 가습기, 보조 배터리, 유에스비, 쿵야 지식재산권(IP) 상품 등이 제공됐다. /최빛나기자 vitna@metroseoul.co.kr

2024-11-17 16:38: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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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서 '아키텍트' 첫 공개…김종국과 함께한 특별 무대

하이브IM은 연예인 김종국이 지난 16일 '지스타 2024' B2C 관 제2전시장 내 위치한 메인 부스에 방문해 특별 무대 행사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에서 건강하게 게임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운동 선생님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이브IM에 따르면 김종국은 무대에서 관람객과 함께 올바른 자세에 대한 미션을 수행하고, '아키텍트'를 직접 플레이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게임 종료 후 선물을 증정하고, 이어 게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퀴즈쇼도 진행했다. 한편, 하이브IM은 지스타 2024에서 '아키텍트'를 통해 B2C관 제2전시장 내 100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처음 참가했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 5 등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차세대 최고급 대규모역할수행게임(MMORPG)을 지향한다. 특히, 게임 이용자는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에서 펼쳐지는 개성 넘치는 보스,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는 물론,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모험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최빛나기자 vitna@metroseoul.co.kr

2024-11-17 16:31: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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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넥슨 부스 북적…'슈퍼바이브'·'카잔' 등 시연작 인기

'지스타 2024' 개막 이튿날,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넥슨이 자사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였다고 17일 밝혔다. 시연작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이 최대 150분을 기다릴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PC 배틀로얄 MOBA '슈퍼바이브', 3D 액션 역할수행게임(이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다양한 장르의 시연작을 선보였다. 개막 2일차인 지난 15일에는 넥슨 부스에는 윤명진 네오플 대표와 조 텅(Joe Tung)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대표, 제시카 남(Jessica Nam) PD가 '카잔', '슈퍼바이브' 시연존을 방문했다. 윤명진 대표는 '슈퍼바이브'에, 조 텅 대표와 제시카 남 PD는 '카잔' 부스에 각각 방문해 게임을 직접 시연했다. 윤명진 대표는 '슈퍼바이브'에 대해 "고정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며 즐길 수 있는 빠른 템포의 전투가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 대표는 "올해 '퍼스트 버서커: 카잔'뿐 아니라 '프로젝트 오버킬'까지 지스타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유저분들을 직접 만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며 "유저분들께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조 텅 대표와 제시카 남 PD은 '카잔'을 플레이한 이후 "수려한 아트 스타일이 만족스러웠으며, 전반적인 컨트롤과 액션성도 매우 완성도 높게 구현된 것 같다"고 전했다. 조 텅 대표는 "지스타2024를 방문하시는 수많은 유저분들께 '슈퍼바이브'를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전투, 협동을 통한 재미, 다변하는 전장이 주는 전략적인 변수 등 '슈퍼바이브' 만의 게임성을 체험하실 수 있으니 꼭 현장에 방문해 게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빛나기자 vitna@metroseoul.co.kr

2024-11-17 16:29:36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