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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스네일디지털과 손잡고 '더소울' 중국 공략나서

[메트로신문 양성운기자] 삼국지 영웅들과 사투를 벌이는 '더소울'이 삼국지 본고장 중국 간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중국 스네일디지털(대표 스하이)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 액션 RPG '더소울'을 최대 게임시장 중국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더소울'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들에 맞서 싸운다는 색다른 스토리로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이용자가 원하는 스킬을 캐릭터에 자유롭게 장착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인 '혼 카드'를 가미해 파격적인 RPG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 최초로 3D 온라인게임을 개발한 스네일디지털은 50여 종의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퍼블리싱 영역에 있어서도 중국 게임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작년 하반기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태극팬더'의 흥행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역량을 입증,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스네일디지털은 중화권 지역에 대한 '더소울'의 배급 및 운영 독점권을 확보하고, 중국을 비롯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의 국가에서의 서비스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중국 인기 연예인을 홍보모델로 기용하여 광고, 크로스마케팅,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중국 이용자들에게 친근한 삼국지를 기반으로 수용성이 높을 뿐 아니라 최상급 수준의 RPG 콘텐츠로 무장해 중화권 지역에서도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이라며 "게임성을 인정받아 중국에 진출한 모바일 RPG 중 최고 수준으로 계약이 체결된 만큼, '더소울'이 미드코어 RPG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줄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양사 협력을 긴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소울'은 '잉훠싼궈'(櫻化三國, 앵화삼국)라는 명칭으로 6월 중 중국에서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2015-05-28 12:25: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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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 글로벌 공략 본격화…내달 9일 서비스

[메트로신문 양성운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이 오는 6월 9일 '마비노기듀얼'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넥슨이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을 활용한 카드게임 '마비노기듀얼'로 TCG(트레이딩 카드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넥슨은 27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정통 모바일 TCG '마비노기듀얼'을 공개했다. '마비노기듀얼'은 다섯 종류의 자원과 열두 장의 카드로 구성된 덱을 활용해 '드로우(뽑기)' 없이 치밀한 전략 플레이를 겨루는 정통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탁월한 게임성과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올해 최고의 모바일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실시간 1대1 듀얼'과 '카드 거래'가 가능한 '소울링크(Soul Link)' 시스템 등 정통 TCG의 깊이 있는 게임성과 대중적인 재미요소를 갖췄으며, 무작위로 구성된 열두 장의 카드로 미션을 진행하는 '드래프트 미션'과 유저가 직접 구성한 덱으로 매일 도전이 가능한 '오늘의 미션' 등 풍부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김동건 데브캣스튜디오 본부장은 "마비노기듀얼은 정통TCG를 지향해 실제로 유저간 카드 교환이 가능하고 작은 덱(12장)을 가지고도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으며 간편하고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는 인스턴스 플레이가 특징이다"고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또 '마비노기듀얼'의 글로벌 흥행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임세빈 데브캣스튜디오 사업 실장은 "마비노기 듀얼은 넥슨의 글로벌 원빌드 모바일 게임 첫 타이틀"이라면서 "글로벌 테스트 반응도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를 즐긴 이용자가 마비노기 듀얼의 테스트 소식을 접하고 직접 게임을 경험한 사례를 보면 분위기는 고무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비노기듀얼'은 넥슨의 글로벌 원빌드 전략에 따라 하반기 중 총 6개 언어(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포루투갈어, 독일어, 스페인어)로 글로벌 마켓에도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2015-05-28 12:16: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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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직장]'일하기 좋은 기업' 엔씨소프트

[가정이 있는 직장]'일하기 좋은 기업' 엔씨소프트 가족 구성원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아이육아 시설 확충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는 단순히 게임을 잘 만드는 기업을 넘어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이 좋은게임을 만든다는 기조하에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6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일하기 좋은 기업' '꿈을 실현해 나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대학생들의 기업선호도를 가늠할 수 있는 '캠퍼스 잡앤조이'의 '대학생 1000명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의 IT·인터넷·통신분야 설문조사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KT와 NHN의 인기를 넘어선 것이다. ◆ 가족과 소통 화합 장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를 운영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임직원들이 가족 구성원 간 편안한 장소에서 소통과 하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가족끼리 관람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잠실, 목동, 인천, 수원 등 수도권 경기 중심으로 직원 본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고 가족 관람을 위해 최대 3매까지 50% 지원한다. 유모차를 가져오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통로 좌석으로 배정하고 동료 직원들과 함께 관람하는 경우는 좌석을 붙여서 연석으로 지원한다. 또 오랜기간 엔씨소프트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10년 장기근속 직원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일반 기업에서 제공하는 휴가나 순금 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이 아닌 특별 휴가 10일과 함께 가족 여행비를 일부 지원한다. 특별휴가와 지원금은 발생 년도부터 최대 만3년까지 보장해 개인 및 가족 구성원의 일정을 고려해 사용할 수 있다. 5년 장기 근속자들에게는 특별휴가 5일을 지급한다. 삼성전자처럼 자율출퇴근제도를 공식적으로 도입하지 않았지만 팀장의 재량으로 팀원의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임직원 가족 건강검진 지원 엔씨소프트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 범위를 넓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년 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건강검진을 받을때 임직원 본인 이외에 부모님과 배우자는 약 50% 할인된 금액으로 협력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평소 시간적인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판교R&D센터에는 메디컬센터(사내병원)를 운영하고 있다. 1차 의료기관으로 정식 등록돼 있는 메디컬센터에는 회사 소속으로 있는 신경외과 전문의 병원장과 간호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총 6명이 상주해 있다. 일반 병원과 마찬가지로 진료실, 처치실, X-RAY실, 물리치료실이 마련돼 있다. 직원들은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를 포함해 IT업계 종사자들에게 흔히 발병할 수 있는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까지 쉽고 빠르게 치료받을 수 있다. [박스처리]◆ "아이 육가 걱정없어요" 엔씨소프트 직원들의 평균 연령이 31세다. 남녀 불문하고 결혼과 출산, 육아가 가장 현실적인 고민이 될 나이다. 이처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직원이 많은 엔씨소프트는 자체 어린이집 '웃는땅콩'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엔씨어린이집은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워킹맘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 판교 신사옥에는 약 2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엔씨어린이집 '웃는 땅콩'에는 200명의 아이들을 보육하고 있다. 구 엔씨소프트 사옥에서 운영하던 어린이집 정원(40명)보다 5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웃는땅콩'은 판교 사옥을 지을 때 김택진 대표이사가 가장 신경 쓴 곳으로 부드러운 곡선 형태와 쿠션이 있는 바닥 마감재, 천연페인트 및 광촉매제 등 친환경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웃는땅콩'에는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지도교사 외에도 간호교사, 영양사, 조리사 선생님들이 상주해 있으며 1층 실외 놀이터, 어린이 식당, 양호실이 준비돼 있다. 또 국가에서 제공되는 기본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다국의 언어를 경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도 진행한다. 또 어린이집에선 아이의 건강이 안 좋거나 작은 사고라도 나게 되면 바로 부모에게 연락해 언제든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맞벌이를 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은데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직원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자녀 보육을 회사에서 도움받은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애정과 일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고 있고 이런 상호 간의 신뢰는 실제 회사의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IMG::20150601000210.jpg::C::480::엔씨소프트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2015-05-27 06: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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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갓 오브 하이스쿨' 대박 예감…출시 5일만에 구글 매출 순위 18위 진입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서비스하고 있는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이 출시 닷새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8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출시된 '갓 오브 하이스쿨'은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7위, 최고 매출 18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4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출시 이후 서버가 폭주하는 등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갓 오브 하이스쿨'은 원작 웹툰을 게임 속에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짧은 기간 동안 게임 누적 다운로드 수 30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동일한 IP 게임이 하루 먼저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해 이용자 분산의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용자들은 실제 웹툰을 읽는 듯한 자연스러운 시나리오 전개, 전투 몰입감, 캐릭터 수집 등을 '갓 오브 하이스쿨'의 최고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턴제 RPG 류 중 별다른 대작이 없는 상황에서 해당 장르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의 꾸준한 플레이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ydgoh) 또한 출시 후 매시간 회원 수가 증가해 26일 현재 4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인기 순위 달성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공식 카페에 매일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3성 캐릭터 쿠폰을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매일 영혼석 20개씩 총 100개의 영혼석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매출 순위 20위 달성을 기념해 런칭 시작부터 29일까지 5,500원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에게 4성 캐릭터 카드를, 20명에게 4~5성 캐릭터 카드를 선물한다. 더불어 금일 점검 이후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3~5성 뽑기권 2장과 캐릭터 조각, 2만골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s://goo.gl/UY1oR6)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출시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ydgoh) 및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dgame.go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5-26 11:34: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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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엘로아' 신규 캐릭터 등 공개…4번째 종족 '나루' 선보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신규 캐릭터 및 레이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이 '카루트' '리루' '아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일 4번째 종족 '나루'는 존재를 숨기고 세상을 관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비밀의 수호자로 '암투사'를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단검을 주 무기로 하는 '암투사'는 빠른 몸놀림과 뛰어난 공격력으로 신속하고 강력하게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레이드 '잊혀진 사원'은 최대 8인의 이용자로 팀을 구성해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총 4개의 맵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맵은 기존과는 다른 형태와 공격 패턴을 지니고 있는 것은 물론 신규 레전드 방어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짜릿하고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는 28일 '엘로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부장은 "향후 공개될 신규 캐릭터와 레이드는 '엘로아'의 극대화된 액션의 쾌감과 전략의 재미를 잘 보여주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 선사할 것"이라며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혜택 제공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엘로아'는 판타지 컨셉에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로 ▲절대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통한 폭발적인 액션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지난 1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역량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이어가며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5-26 11:21: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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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 사전 테스트 23만명 참여

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 사전 테스트 23만명 참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개발사 엔웨이)의 사전 테스트 성과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초대형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의 사전 테스트를 실시해 게임성과 안정성을 검증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총 23만명이 참여했고, 재방문율 82%, 일일사용자(DAU) 18만명, 구글 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 게임 8위를 기록했다. 테스트 기간 생성된 캐릭터의 수는 28만개가 넘는다. 워록, 로피, 루카스, 세라 중 가장 많이 생성된 캐릭터는 40%로 세라가 차지했고, 그 뒤로는 로피(22%), 워록(20%), 루카스(17%) 순서로 순위에 올랐다. '크로노블레이드' 개발사인 엔웨이가 한국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캐릭터 '세라'가 실제로 큰 반응을 얻었다. 4일동안 진행된 모험, 도전과제, PVP(이용자 간 전투) 플레이 판 수는 621만번이었으며, 쓰러진 적들의 수는 약 9900만 개, 최고 등급인 6성 무기와 방어구는 2만4000여 개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극대화된 콘솔급 액션을 선사하는 크로노블레이드에서 이용자들이 점프를 터치한 횟수는 총 741만 회로 기록됐다. 테스트 종료 후 진행된 설문에는 무려 12만 명이 참여했다. 이중 85%는 게임이 출시되면 기존에 하던 게임을 접더라도 플레이하겠다고 답했으며, 게임이 출시되면 지인에게 추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90%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6월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 개선 사항을 최종 확정해 개발 중인 크로노블레이드는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방대한 세계관을 토대로 고퀄리티 그래픽과 콘솔급 액션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캐릭터별로 100여 가지의 스킬과 콤보 등을 통해 극대화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은 ▲디아블로 및 GTA 등 유명 PC·콘솔 게임 개발진이 만든 모바일 게임과 넷마블과의 만남 ▲레이븐에 이은 네이버와 마케팅을 협력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전 등록 페이지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5-22 17:39:0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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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차구차구' K리그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차구차구' K리그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에서 K리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K리그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총 12개 구단의 엠블럼, 감독은 물론 차두리, 이동국 등 리그를 대표하는 모든 스타 선수들의 캐릭터들을 게임에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선호하는 구단의 일정 선수로 팀을 구성할 시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리그 세트덱도 선보였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상위권 팀들의 치열한 순위 다툼으로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는 K리그를 '차구차구'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즐거워할만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접속하기만 해도 마스터뽑기권을 제공하고 모든 신규 이용자에게 차구볼(게임재화) 400개, 엘리트 뽑기권, 코스트확장권 20개를 지급한다. 또 지난 14일간 접속 기록이 없는 이용자가 게임에 복귀할 시 차구볼 300개, 성장레어뽑기권 2개, 휘슬 50개, 코스트확장권 30개, 20만 골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2015-05-22 16:46:0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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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차기 업데이트 테스트 서버 적용…'스킬 속성 시스템', '광휘의 에르텔' 추가

웹젠은 지난 21일 자사 MMORPG '뮤 온라인'과 '뮤 블루' 테스트 서버에 '시즌X Part.3'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28일 정식 서버에 적용되며, 당일'뮤 온라인'에 신규 서버 '세크네움'도 열린다. 웹젠은 '시즌X Part.3'를 통해 기존 스킬 속성을 변경해 새로운 속성을 부여한 '스킬 속성 시스템'이 첫 선을 보인다. 스킬 속성은 기본 스킬과 특수 스킬, 각 5종의 스킬을 별도로 각인하는 '스킬 각인'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속성에 맞는 '펜타그램'과 조합해 더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상위 에르텔 '광휘의 에르텔'이 추가됐으며 '아이템 분해' '속성 조합' 등 시스템 및 UI를 직관적으로 개선해 손쉽게 아이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시즌X Part.3' 업데이트와 함께 '뮤 온라인' 신규 서버 '세크네움'이 신설된다. 이에 웹젠은 5월 28일부터 새로운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 생성 유저 대상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뮤 온라인'은 지난달 28일 안드로이드 기종 마켓에 출시된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의 원작 게임으로, 2001년 처음 한국 시장에서 서비스된 이후 현재까지 국내는 물론 중국 및 동남아시아, 남미에 진출해 있다. 웹젠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muonline.co.kr, http://blue.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5-22 14:33:4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