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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임시공휴일 맞아 이색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14일 임시공휴일을 맞아 '테일즈런너'의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임시공휴일을 맞아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서 'PC방이면 100% 쏜다' 이벤트를 1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4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PC방이면 100% 쏜다'는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이용 시간에 따라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선사하는 PC방 이벤트다. 먼저 PC방에서 30분 이상 즐긴 이용자에게는 '희귀한 호러박스'(1개), 60분 이상 이용자에게는 '호러파크 골드주화'(10개), 120분 이상 이용자에게는 '앙리 3세의 황금코인'(1개)이 각각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진행된다. 이 기간 '테일즈런너' PC방에서 게임에 접속만 해도 계정당 1일 1회에 한해 매일 '이달의 뽑기 쿠폰'(3개)이 지급된다. 한편 이 게임의 모델 B1A4(비원에이포)의 목소리가 담긴 17종의 팜아이템도 12일 공개됐다. B1A4 아이템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9일까지 팜아이템 패키지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패키지 아이템을 구매한 이용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B1A4 신규 앨범이 선물로 제공된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2015-08-13 04:17: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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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제주도내 청소년 자립·성장 위해 3년간 8억 원 기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네오플(대표이사 김명현)은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학교 밖 청소년 문화카페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오플은 '문화카페'의 3년간 사업비인 8억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제주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립과 성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오는 10월 제주도내 설립될 문화카페는 약 60여 평 규모로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뿐만 아니라,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 및 심리 상담, 자립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기웅 네오플 이사는 "제주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밝게 자라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01년 설립된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 다수의 인기 게임을 개발한 국내 대표 게임 개발사이다. 지난해 12월 본사를 제주로 이전하고 도내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 소외계층 환아 의료비 지원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08-12 17:11: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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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상반기 매출 730억원 기록…반기 사상 최대 매출

게임빌, 상반기 매출 730억원 기록…반기 사상 최대 매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게임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2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9.3%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 증가한 373억8400만원, 당기순이익은 54.9% 늘어난 53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마케팅 비용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관계 기업 투자 이익 확대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매출은 730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105억원을 달성, 역대 상반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반기 매출은 409억원으로 최초로 반기 400억 원을 돌파했으며, 해외 분기 매출(236억원) 역시 최초로 200억 원을 돌파했다. 게임빌은 해외 모든 권역에서 매출이 증가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게임빌 관계자는 "하반기에 간판 브랜드인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을 필두로 '크로매틱소울', '나인하츠', '몬스터피커' 등 자체 개발 신작들이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라며 "최근 설립한 유럽 현지 법인 등 전 세계 12개 거점을 기반으로 하반기 총공세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8-12 09:44:5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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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창사 이래 첫 분기 매출 1000억 돌파

컴투스, 창사 이래 첫 분기 매출 1000억 돌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2015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창사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83억원으로 15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311억원으로 122% 늘어났다. 전 분기에 비해서도 각각 16%,13%, 14% 상승했다. 반기 누적 매출은 2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인 202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38%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759억 원을 달성하는 등 견고한 수익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 확대 및 지속,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기존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와 '컴투스프로야구2015', '이스트 레전드' 등 신작 게임들의 국내와 글로벌 시장 흥행으로 반기 최대 매출 기록을 새웠다. 특히 지난 6월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4000만 다운로드 달성, 누적 애플 앱스토어 85개국과 구글플레이 94개국 RPG 매출 1위 기록, 미국과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최고 순위 경신 등 성장세로 2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전체 매출의 82%인 883억 원을 해외 시장에서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3%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시장을 거점으로 한 효율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과 지속적인 글로벌 브랜딩 캠페인을 통한 공격적인 신흥 시장 개척에 나서며 글로벌 게임 기업 컴투스의 브랜드를 더욱 확고히 다졌기 때문이라고 컴투스측은 설명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기존 히트 게임들의 선전과 신작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 '이스트레전드' 등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4% 상승한 역대 최대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하반기 서머너즈 워 등 주요 게임의 업데이트 및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며, 자체 개발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원더택틱스'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의 출시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 우수한 역량을 가진 게임 기업 인수와 세계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IP(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5-08-12 09:02:3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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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 체결

넥슨, 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 체결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넥슨(대표 박지원)은 11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시아(사장 제이미 리글)와 조인식을 갖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의 지적재산권(IP) 활용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FIFA 온라인 3(이하 FIFA 온라인 3)'에 맨유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고, 국내 프로모션 시 구단 로고 및 앰배서더(홍보대사) 맨유의 공식 마케팅 자산을 프로모션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 바비 찰튼, 브라이언 롭슨, 박지성 등 맨유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전설 선수 7인을 포함해 현재 1군 선수명단기록은 물론, 꿈의 구장이라 불리는 맨유 전용 경기장 올드 트래포드에 대한 자료도 게임 내 사용 가능하다. 한편,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넥슨 박지원 대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시아 제이미 리글 사장이 참석해, 서로의 회사명이 적힌 맨유 유니폼에 사인하고 교환하는 기념 세레모니를 가졌다. 박지원 넥슨 대표는 "전세계 수많은 팬을 보유한 맨유와 협업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구단의 오랜 역사와 EPL 최강팀의 이미지를 게임과 잘 결합해 멋진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차드 아놀드 그룹 사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한국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진 국가다. 넥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팬들을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고, 팬들 역시 더욱 열정적인 응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획기적이며 전문적인 창조성 그리고 흥미진진한 게임 콘텐츠 개발 능력을 갖춘 넥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상적인 파트너다. 넥슨이 갖춘 최고의 게임 테크놀로지를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FIFA 온라인 3는 인기 글로벌 스포츠 게임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차세대 기술력을 도입해 한층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과 물리효과를 선보이며,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국 대표팀과 33개 리그에 소속된 16,622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 및 최신 라인업 정보를 제공한다.

2015-08-11 18:42:0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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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영업익 520억원...전년比 362.9% 증가

넷마블, 2분기 영업익 520억원...전년比 362.9% 증가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2438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넷마블은 지난 1분기에 기록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넷마블의 이번 실적은 '레이븐' 등 국내 모바일 게임의 견조한 성장과 '마블 퓨처파이트' 등 해외 모바일 게임 확대에 기인한 결과다. 특히 넷마블은 201년 2분기 매출 1205억원을 시작으로 3분기 1525억원, 4분기 1735억원, 2014년 1분기 2034억원 등 5분기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무엇보다 올 상반기 누적 매출 4472억원을 달성, 이런 추세라면 연매출 1조원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모바일게임 해외 매출 역시 2014년 2분기 107억원을 시작으로 3분기 154억원, 4분기 218억원, 2015년 1분기 226억원에 이어 올 2분기에는 264억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어 글로벌 게임사로의 도약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한편, 넷마블은 올 하반기에는 약 30여종의 신작을 국내외에 출시할 계획이며 글로벌 원빌드를 더욱 강화,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015-08-11 16:59:2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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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프로야구2015, 구글 게임위크에서 뜨거운 인기 확인

컴투스 프로야구2015, 구글 게임위크에서 뜨거운 인기 확인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를 구글 플레이 게임위크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 게임위크 행사에서 게임 대회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였다. 컴투스는 게임위크 행사장에 '컴프야' 시리즈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관을 설치하고 게임 영상 상영, 게임 시연 및 오프라인 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관람객의 활발한 참여와 뜨거운 호응으로 최고 성적의 모바일 야구 게임 다운 인기를 확인시켰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 9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현장 메인 무대에서 열린 '컴프야2015' 쇼케이스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오프라인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7명의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최강자를 선발하는 서든 매치 방식으로 치뤄졌으며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강민과 권이슬 아나운서의 진행 속에 승부맞추기 이벤트 등 색다른 현장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와 함께 하는 즉석 이벤트 매치, '컴프야2015' 전략 토론의 시간, 팬사인회 등의 이벤트도 개최됐다.

2015-08-10 19:30:1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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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플레이 눈길…능숙한 컨트롤 전략 펼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Rival)'에서 고수들의 뛰어난 '좀비' 플레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10일 밝혔다. 9일 카스 온라인 리그 라이벌 2회차 경기에서 '레드필드'가 '엑소더스'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개인방송 인기 BJ 머독이 이끄는 '발록(BARLOG)' 진영은 '공주TV'의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레드필드는 좀비와 인간 플레이에서 능숙한 컨트롤과 전략을 선보였다. 특히 2세트에서 '헤비좀비' 2기를 활용해 엑소더스의 총탄 세례를 분산시키며 진입하는 작전을 성공시켰다. 엑소더스는 1세트(메트로 맵) 2대 6 스코어로 뒤진 상황에서 내리 4점을 따라 붙어 동점 상황을 만들며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그러나 지하철과 도킹 플랫폼의 사이 공간을 활용한 레드필드의 전략에 패배했다.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또한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를 통해 TV채널 및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생중계 된다. 리그에서 채택한 '좀비 팀 섬멸' 모드는 인간진영의 경우 좀비를 모두 제거하거나 라운드 시간 내에 생존하면 승리, 좀비진영은 주어진 시간 내 인간을 모두 감염시키면 승리한다.

2015-08-10 18:06: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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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해운대·대천 해수욕장 등지서 피서객 위한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해운대와 대천 해수욕장 등지에서 피서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갓 오브 하이스쿨'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10일부터 '핫 써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오는 16일까지 전국 주요 해수욕장 5곳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프로모션을 선사하는 '핫 써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운대, 망상, 속초, 을왕리, 대천 해수욕장에 상륙해 일주일 간 '갓 오브 하이스쿨'의 아이템 쿠폰 코드와 이미지가 새겨진 부채를 선물하고 14일, 15일 양일 간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뽑기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중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만 공 뽑기 프로모션에 참가할 수 있다. 빨간 공 선택 시 현장 해수욕장 레저 이용권, 파란 공 선택 시 핫식스 음료, 하얀 공 선택 시 '갓 오브 하이스쿨'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은 "'갓 오브 하이스쿨'이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짜릿한 '핫 써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대천·망상·해운대 등 전국 주요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갓 오브 하이스쿨'은 지난 3일 여름방학 한정판 캐릭터 5종을 선보였다. 해당 업데이트에는 박무진, 상만덕, 새턴, 우마왕, 유미라의 수영복 입은 모습이 공개돼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한 2D 턴제 RPG로, 실제 웹툰 속 주인공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400여 개 이상의 풍부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갓 오브 하이스쿨'은 '꿀잼 RPG'로 사랑받고 있다.

2015-08-10 10:49:5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