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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2015 롤드컵' 조 추첨 결과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조 추첨 결과가 공개됐다. 14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조추첨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빠른별' 정민성(전 CJ 엔투스 소속 미드 라이너), '쿨' 유 지아 준(전 OMG 소속 미드 라이너), '프로겐' 헨릭 한센(엘레멘츠 소속 미드 라이너) 등 전·현직 유명 프로선수 3명이 참가해 약 60분간 진행됐다.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전 세계 16개팀들은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의 성적으로 3개의 풀(Pool)에 배분된다. 풀1에는 중국(LGD), 유럽(Fnatic), 한국(SKT T1), 북미(CGL) 지역에서 1번 시드를 확보한 4개 팀이 배정됐다. 다음으로 풀2에서는 중국과 한국 지역에서 2번과 3번 시드를 받은 팀, LMS(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출전한 2팀,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2번 시드를 받은 팀 등 총 8개 팀 포함됐다. 마지막 풀3는 북미와 유럽 지역예선에서 3번 시드를 받은 팀과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2팀 등 총 4개 팀으로 구성됐다. 조별 예선은 조별 풀리그 형식의 단판승제로 진행되는데, 같은 조에서 다른 팀과 각각 두 번씩 경기를 하는 방식으로 각 조 1위 및 2위 팀만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5판 3선승제 형태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단 조별 예선 때와 마찬가지로 대진표 구성에는 몇 가지 원칙이 적용될 계획이다. 먼저 같은 조에서 토너먼트로 진출한 두 팀은 결승전 전까지 서로 맞붙을 수 없다.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팀은 반드시 다른 조 2위 진출팀과 대결하며 8강 대진은 위 원칙을 바탕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고 라이엇게임즈는 설명했다. 한편 이번 롤드컵은 다음달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르 독 풀먼'에서 조별 예선을 시작으로 31일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2015-09-14 17:27: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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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갓오브하이스쿨' 길드 시스템 업데이트…'시크한 박보영' 캐릭터 추가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 짜릿한 전투 선사하는 '학교 대항전' 업데이트 시크한 박보영 캐릭터 추가, 20일까지 풍성한 아이템 가득한 '성장 이벤트' 실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갓 오브 하이스쿨'이 길드 시스템인 '학교 대항전' 업데이트와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갓 오브 하이스쿨'은 길드 시스템 첫 업데이트를 통해 '하이스쿨'을 공개했다. 이후 유저들의 다양한 길드 생성과 가입이 이뤄졌으며 지난 주말 진행된 업데이트에서는 실제로 전투가 가능한 '학교 대항전'을 공개했다. '학교 대항전'은 가입된 하이스쿨(길드)을 통해 이뤄지며 매일 00시 30분부터~ 23시 59분 사이에 신청할 수 있다. 금일 신청한 대항전은 다음 날 전투가 가능하고 모든 하이스쿨(길드)은 방어 진영과 공격 진영을 구성해야 한다. 특히 각 하이스쿨은 교문, 운동장, 본관 총 3곳의 진영을 방어 또는 공격하여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학교 대항전'은 현재 15vs15 전투가 가능하며, 향후 30vs30, 50vs50의 대규모 전투가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하이스쿨 닉네임 변경권과 '시크한 박보영' 캐릭터가 추가됐으며 이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일반'시크한 박보영을 5성까지 성장시키면 부스터 3종 1시간과 4성 재료 2개를 지급한다. 더불어 '진' 시크한 박보영을 5성, 6성으로 성장 시 각각 (부스터 3종 1시간, 5성 재료 2개)와 (부스터 3종 1시간, 5성 재료 2개, 진 뽑기권 1개)를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같은 기간 동안 일정 시간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핫 타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갓 오브 하이스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ydgoh) 및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dgame.goh)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s://goo.gl/XRxLPQ)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한 2D 턴제 RPG로 실제 웹툰 속 주인공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400여 개 이상의 풍부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갓 오브 하이스쿨'은 '꿀잼 RPG'로 사랑받고 있다.

2015-09-14 15:38: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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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레이븐' 신규 장비 '서리 무기' 업데이트…추석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추석 맞이 특별 이벤트 던전 열어 서리무기 등 풍성한 보상 제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에 신규 장비 등을 추가하는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비로운 푸른빛을 띤 화려한 외형이 돋보이는 신규 장비 '서리 무기'는 희귀부터 신화까지 총 4등급으로 나뉘며, 휴먼·엘프·반고 등 각 캐릭터 별로 1종씩 추가됐다. 특히 이 무기는 거대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레이드에서 사용할 경우 공격력이 추가돼 레이드 보스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한층 더 높은 보상이 주어지는 신규 임무 3종을 비롯해 캐릭터 레벨을 기존 40에서 45레벨로 상향 조정하는 등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충족시키고 성장의 재미를 주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외 레이드 및 길드대전 팀 구성 저장 기능 추가, 이벤트 업적 추가, 결투장 연승 보상 강화, 게임 내 채팅 시 장비보기 기능 추가, 획득장비 옵션 미리보기 기능 추가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레이드 플레이에 특화된 '서리무기'의 추가는 레이드 보스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레이븐'과 함께 즐거운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0월 7일까지 이벤트 던전 '추석 탐험'을 한시적으로 연다. 총 12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이 던전은 각 단계별로 모험 완료 시 추석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신규 장비 '서리 무기'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후 지금까지 최고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등 모바일 RPG 사상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09-14 11:19: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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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스포츠'로 부상…'롤챔스·블소 소울파티' 관람 열풍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직접 플레이하는 게임을 넘어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가 구축되고 있다. 다른 사람이 플레이 하는 게임을 스포츠 중계방송처럼 시청하는 대표적 형태가 'e스포츠'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예전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e스포츠는 현재 리그오브레전드, 블레이드 앤 소울, 피파온라인3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확산되고 있다. e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들은 공통점이 있다. 우선 여러 이용자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어야 한다. 보는 이의 주의가 분산되지 않도록 배경 공간이 제한돼 있어야 유리하다. 짧은 시간 안에 승패가 명확하게 갈리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특성을 갖춘 게임을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다자 간 대전) 장르로 분류하기도 한다. e스포츠 게임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성공적인 행보를 기록하고 있다. e스포츠를 염두해두고 제작된 리그오브레전드는 국내에서 2011년 서비스 개시와 함께 e스포츠 인비테이셔널(초청 경기)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외국의 유명 프로게임단들이 한국 무대에서 기량을 뽐냈다. 국내팀들도 경쟁력을 갖추면서 관객들로 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라는 이름으로 정식 리그가 출범 했다. 이 밖에도 프로리그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 층에 이용자들이 e스포츠로서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게 하기 위해 에코시스템이 운영됐다. 피시방 토너먼트, 여성부 리그, 직장인 리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기존 e스포츠는 마니아문화였지만 이제는 한국외에도 유럽, 중국, 동남아 등 모든 나라들이 e스포츠를 키우고 있을 정도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콘텐츠를 장기적으로 안착시켜야 했기에 세계규모의 대회(월드 챔피언 쉽, 올스타전,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가 마련됐다. 올해 들어 e스포츠는 더욱 대중속으로 가까이 다가섰다. 8월 14~15일과 22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고 엔씨소프트가 개최한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 시즌2 결승과 하스스톤 마스터즈 시즌3 결승 경기에서 각각 1만5000명, 7000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최다 관객수 기록을 세웠다. 특히 블소 토너먼트는 유료관중으로 진행된 행사로, 해운대 백사장 주변에서 행사를 지켜본 관중까지 더하면 2만명이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행사마다 5000명이 넘어서는 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결승 관중 5000명 이상의 행사를 꼽자면 과거 10만 관중 신화를 쓴 스타크래프트1과 스타크래프트2 결승과 LoL 결승, 롤드컵 정도다. 하지만 올해는 LoL 결승은 물론 블소, 하스스톤 등 다양한 종목에서 현장 관중 5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e스포츠가 대중속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섰다. 게임사를 비롯한 IT 기업들이 '보는 게임'에 주목하는 것은 게임을 보는 관중들이 곧 잠재적인 게임 이용자이기 때문이다. 스포츠 중계방송을 보다 보면 운동을 직접 해보고 싶어지는 것처럼, 게임 영상을 보는 사람이 게임을 직접 구매·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게임사들은 '보는 게임'이 게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개방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열광하는 모습이 노출되면 '게임은 구석진 방에서 혼자 즐기는 오락'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말 발간한 '2015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상반기 보고서에서 게임업계의 10대 트렌드에 'e스포츠 시장 활성화'를 포함했다. 보고서는 시장조사업체 수퍼데이터리서치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글로벌 e스포츠 시장 규모는 6억1200만달러, 전 세계 e스포츠 시청자는 1억3400만명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2015-09-14 03: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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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유저 아티스트 발굴 프로그램 ‘넥슨 아티스트’ 참가자 모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이 재능 있는 게임 유저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유저 창작 프로그램 '넥슨 아티스트'를 실시하고 1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넥슨 아티스트'는 넥슨 게임을 소재로 나만의 창작물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부문은 일러스트를 그려 전시하는 '팬아트'와 굿즈(Goods) 등을 제작하는 '기념품'으로 나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1일까지 '넥슨 아티스트' 홈페이지 (http://artists.nexon.com/)에서 신청서 작성 및 포트폴리오 등록으로 가능하며,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14일까지 개별 안내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유저에게는 '넥슨 아티스트' 멤버십을 발급하고, 오는 11월과 12월에 예정된 넥슨의 오프라인 행사 내 작품 전시 및 판매 혜택과 다양한 편의 지원, 특별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우수자를 선발해 별도의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정현 넥슨 신규사업팀 팀장은 "유저분들이 가진 예술적 재능을 넥슨 게임을 매개로 하여 마음껏 발휘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력을 두루 갖춘 넥슨 게임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 아티스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넥슨 아티스트' 홈페이지 (http://artists.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9-11 18:06: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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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신규 1인 레이드 던전 2종 추가 및 가을 맞이 이벤트 실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1인 레이드 던전' 2종을 추가하고 가을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플레인게이트'지역의 1인 레이드 던전 2종 '고대 괴수의 영역'과 '심연의 왕좌'는 각각 '푸른 차원 이동석'과 '붉은 차원 이동석'을 통해 연결되며 '제작기'에서 획득 가능한 '아컴 디스크'를 소지한 유저만 입장이 허용된다. 먼저 '고대 괴수의 영역'의 보스 몬스터로는 '바이테스'가 등장한다. 바이테스는 깊숙한 삼림지대에 잠들어있던 흉포한 '차원종'으로 그의 주변에 소환되는 식물을 제거하면 분사되는 수면가루로 바이테스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또 '심연의 왕좌'에서는 강력한 정신장악력을 가진 '메피스토'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메피스토는 유저 캐릭터를 따라다니는 '암령(暗靈)'을 소환, 유저의 컨트롤을 통제하고 일정시간 후 유저 캐릭터를 즉사시키는 마법도 구사한다. 한편 넥슨은 클로저스에서 9월 24일까지 가을맞이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1시간 이상 접속한 유저에게 장비, 코스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강화 박스', '출석 소모품 박스', '출석 액세서리 박스', '출석 보스 무기 박스' 등의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주말에는 접속시간 30분 단위로 '찬란한 강화기 연료', '외부 차원의 완벽한 모듈 상자' 등의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클로저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clos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이능(異能) 액션 MORPG로,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新) 서울'을 습격하려는 '차원종(몬스터)'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실제와 똑같이 구현된 서울 중심가를 배경으로 특이하고 남다른 재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15-09-11 16:39: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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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리니지2' 개발한 박용현 대표의 모바일 신작 '히트' 브랜드 사이트 오픈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HIT'의 정식 게임명을 'HIT(히트)'로 확정하고 브랜드사이트를 9일 오픈했다. 'HIT'는 어둠으로 물든 지상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 기사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는 풀 3D 모바일 액션 RPG로 이번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게임 콘셉트와 캐릭터, 일러스트를 최초 공개했다. 쌍검을 사용해 빠른 공격을 선보이는 '루카스', 거대한 낫을 활용해 공중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아니카', 마법으로 번개나 수룡을 소환해 공격하는 '키키', 육중한 대검으로 강력한 파괴력을 갖춘 '휴고' 등 총 4종의 캐릭터를 먼저 공개하고, 게임 내에서는 무기와 공격 특성에 따라 클래스를 나눠 캐릭터 육성의 묘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여기에 '공중콤보', '던지기', '내려 찍기' 등 몬스터와 상호작용하는 호쾌한 액션 연출과 자유도 높은 스킬 시스템으로 극강의 타격감을 제공하고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모험 모드', 최대 6인이 참여 가능한 '난투 모드',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실시간 레이드 모드' 등 풍부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HIT'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모바일게임에서 반영할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을 선보이며 개발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넥슨은 올해 하반기에 'HIT'의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여 갈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HIT'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HIT' 공식 브랜드사이트(http://hi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9-09 14:56: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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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롤 프로젝트 스킨 5종 출시…다양한 콘텐츠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9일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새로운 '프로젝트 스킨(게임 캐릭터를 꾸미는 아이템)5종'을 출시하고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프로젝트 스킨은 '마스터 이', '피오라', '레오나', '루시안', '제드' 총 5종으로 기존에 공개됐던 '프로젝트: 야스오' 스킨처럼 강력한 미래형 전사를 테마로 각 챔피언의 특징을 담아 제작됐다. 외형뿐 아니라 기술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효과도 화려하게 디자인됐다. '프로젝트 스킨' 시리즈는 기존 LoL 세계관과 구분되는 고유의 판타지적인 세계관을 제공함으로써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기는 플레이어들의 경험을 더욱 확대시키며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킨 발표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공개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프로젝트 스킨만의 매력적인 세계를 소개하는 마이크로사이트(링크)가 공개됐다. 기존 프로젝트 스킨 안내 페이지에 더욱 상세한 정보가 추가된 특별 페이지에서는 각 챔피언의 비주얼과 무기, 스킬 사용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프로젝트 스킨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영상 2종도 공개됐다. 뛰어난 영상미가 돋보이는 '프로젝트: 오버드라이브' 애니메이션(링크)은 프로젝트 스킨의 모습을 한 챔피언들이 만나 대결하는 모습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냈다. 또한 프로젝트 스킨을 사용한 챔피언의 실제 플레이 모습을 담은 '프로젝트: 알파 스트라이크' 영상(링크)도 공개돼,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 라이엇 게임즈는 프로젝트 스킨과 동일한 콘셉트로 디자인된 와드 1종과 소환사 아이콘 5종도 출시했으며 1차 타격 기간으로 명명한 9월 15일까지 신규 프로젝트 스킨 5종을 구매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게임 로딩 화면을 꾸밀 수 있는 테두리 아이템도 추가로 제공한다. 1차 타격 종료 후에는 약 일주일 간 프로젝트: 이를 제외한 4가지 스킨이 975 RP로 할인되는 2차 이벤트가 시작되지만, 이 때부터는 로딩 카드를 획득할 수 없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프로젝트 스킨과 관련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LoL 속 전사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09 11:44:1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