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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게임 밀려오는데…'가을대전'으로 만회할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중국산 게임이 몰려오고 있다. 그러나 중국 시장에서 국내 게임의 영향력은 미비한 실정이다. 당장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권) 발급도 어려움이 있지만 눈에 띄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개발로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그간 침체된 국내 게임 시장에 하반기 넥슨,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들이 자체 IP나 자사 스타 IP를 활용한 신작으로 흥행대전에 나서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이 하반기 신작으로 흥행대전에 나서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모바일 게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이날 기준 모바일 게임 종합순위 상위 20위 중 중국산 게임은 7개에 달한다. 국산 게임은 9개였다. 반면, 중국 시장에서 우리나라 게임의 존재감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5.4% 성장한 1339억6000위안(약 22조5000억원 규모)으로, 전 세계 게임 시장의 30.8%를 차지한다. 중국의 인기 모바일 게임 톱10은 대부분 텐센트와 넷이즈가 양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등 2차원 문화콘텐츠의 기존 IP를 활용하거나 비슷하게 모방해 재생산한 2차원 모바일 게임 시장은 일본이 71%, 중국이 24%를 차지했다. 한국은 그 외 5%에 포함돼 미미한 수준에 불과했다. 중국 '한한령' 영향으로 게임 판호발급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선 문화콘텐츠 IP 구축, 후 게임 개발'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게임사들은 하반기 IP를 앞세워 국내·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흥행 대전에 나섰다. 특히 기존 인기 IP를 활용한 게임뿐 아니라 자체 IP 게임 출시에도 적극적이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게임사는 카카오게임즈다. 10일 출시하는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는 출시 전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달빛조각사는 남희성 작가가 2007년부터 처음 시작, 13년간의 연재를 마무리 한 인기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제작한 신작 게임이다. 달빛조각사는 지난 사전 예약 시 200만명의 이용자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리니지 아버지'로 불리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진두지휘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달빛조각사'에 대한 인기가 높아 이번 게임으로 추억을 자극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소설 특유의 게임 캐릭터들의 레트로한 감성과 아기자기함이 MMORPG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도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 역시 하반기 각각 'V4', '리니지2M'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침체된 국내 시장에 활력이 돌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리니지2M은 사전 예약 5일만에 300만명을 넘어섰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먹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콘텐츠로도 오래갈 수 있는 IP가 중요하다"며 "각 이용자층을 타깃으로 하는 장르 다각화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10-09 13:21: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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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美 뉴욕 코믹콘서 '서머너즈 워' IP 전파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중문화 전시회인 '2019 뉴욕 코믹콘'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뉴욕 코믹콘은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글로벌 대중문화 축제로 열리는 코믹콘 중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행사다. 컴투스는 앞서 지난 7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2년 연속 참가한 데 이어 이번 뉴욕 코믹콘에 처음으로 부스를 설치하고 최고의 대중문화 시장인 북미에서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브랜드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스에서는 크로마키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머너즈 워' 관련 선물을 얻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를 열었다. 아울러 단편 애니메이션 '프랜즈 앤 라이벌'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서머너즈 워' 시연 섹션 운영 및 피규어 전시를 했다. 컴투스는 이와 함께 올해 미주 전역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의 7번째 행사를 뉴욕 코믹콘 행사장 인근에서 열고,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샌디에이고에 이어 뉴욕까지 대중문화 성지라 불리는 코믹콘에서 '서머너즈 워' 팬들을 직접 만났다"며 "세계 팬들이 게임에서 대중문화 IP로 진화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의 소통 창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글로벌 파트너사인 '워킹데드'의 제작사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게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시키는 '서머너즈 워' IP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매년 세계 유저들이 함께 하는 글로벌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도 열고 있다.

2019-10-07 15:40: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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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신작 'V4' 11월 7일 정식 출시

넥슨의 하반기 모바일 기대 신작 'V4(브이포)'가 11월 7일 베일을 벗는다. 넥슨은 지난 27일 서울 역삼동 르 메르디앙에서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의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 정보와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V4는 박용현 사단의 MMORPG 제작 노하우에 '히트', '오버히트' 등 전작을 통해 선보인 연출력을 더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가 게임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다양한 목표를 각자의 방식으로 실현하길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V4는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터 서버 월드' ▲전략적인 전투 지휘가 가능한 '커맨더 모드'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자율 경제 시스템'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구현한 '6개 테마의 오픈 필드' 등을 갖춘신규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이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약 10년여 만에 PC 온라인 게임 시절 주력했던 MMORPG를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V4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게임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개발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27일 오후 6시부터 V4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사전 등록 참가자는 게임 출시 후 골드와 각종 주문서 아이템이 담긴 '이블린의 사전 등록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사전 등록 참가자에게는 '사전 등록 보급 상자'를 추가 지급한다. V4 공식카페를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판 탈 것 외형인 '브이퐁'을 선물한다. 넥슨은 내달 10일 서버·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열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한다. 11월 7일 국내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을통해 V4를 출시한 뒤 글로벌 지역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성욱 넥슨 IP4그룹 그룹장은 "수차례에 걸친 테스트 과정을 통해 V4의 게임성을 철저히 검증했다"고 말했다.

2019-09-29 11:07: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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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 살렸다"…'리니지 아버지' 송재경의 '달빛조각사' 내달 출격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송재경 대표의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가 내달 출격한다. '리니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개발 총괄 대표와 누적 조회수 3억4000만건, 구독자 수 530만명에 달하는 인기 웹소설의 만남은 시작 전부터 관심을 끌어 사전 예약 25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서울 서초동 JW메리어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내달 10일 '달빛조각사'를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달빛조각사는 10월 9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10월 10일 오전 0시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달빛조각사는 남희성 작가가 2007년부터 처음 시작, 13년간의 연재를 마무리 한 인기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신작 게임이다. 소설 속 온라인 RPG '로열로드'의 대륙 '베르사'를 배경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 직업 군을 구성했다. 특히 인기 게임인 '리니지', '바람의나라' 등의 개발에 참여한 송재경 대표가 선보인 첫 모바일 MMORPG라는 점이 주목 받았다. 송재경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달빛조각사의 게임 특성을 '감성'이라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20년 전 처음으로 MMORPG를 만들었던 시절로 돌아가 레트로한 감성과 디테일한 즐거움을 살린 게임을 만들었다"며 "게임 속 소소한 재미를 놓치지 않도록 디테일을 살리고 그래픽도 정형화된 모습에서 벗어나 친밀감을 느끼도록 귀엽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게임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이 게임은 사전 예약 시작 하루 만에 100만명, 예약 시작 9일 만에 200만명, 24일 250만명 이상이 예약에 참여했다. 이날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다섯번 째 직업인 '조각사'도 공개됐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아이템 위주로 비즈니스 모델(BM)을 구성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단기적인 매출보다는 영속성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과도한 과금에 부담을 가지고 가입자가 이탈하는 것보다는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쪽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를 통해 MMORPG 시장에서 영역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를 시작으로 '프렌즈타운', '패스 오브 엑자일', '타라 클레식', '올스타 스매시' 등을 출시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장르 다각화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등 다방면에 유의미한 시간을 보냈다"며 "원작을 게임으로 구현하는게 쉽지 않은데 MMORPG 거장인 송재경 대표와 단 하나의 모바일 게임을 만들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25 14:57: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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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질병 코드 도입 시 게임 방송광고 규모 3년간 1256억 원 감소"

게임이용 질병 코드 국내 도입 시 게임 산업 위축으로 방송광고 시장규모가 약 1256억원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한국방송학회와 함께 '게임이용 장애 질병 코드화가 게임 방송 광고시장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인기협은 게임이용 장애 질병 코드 국내 도입 시 게임에 대한 사회적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고 국내 게임 산업의 위축 우려가 있어 다양한 분야의 영향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인기협은 게임이용 장애 질병 코드 도입이 광고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한국방송학회는 게임 과몰입 질병 코드화 도입 후 첫해 게임 방송광고비가 약 269억원, 2년째 약 422억원, 3년째에 약 565억원이 감소해 시행 3년간 총 1256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5년까지 광고비 변화를 분석한 결과다. 2025년에 게임이용 장애 질병 코드가 도입된다면 방송광고비의 감소액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방송학회는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국내 도입이 중독물질의 광고 규제법과 소비자 인식 악화로 방송광고 시장에 악순환을 초래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기협 박성호 사무총장은 "이번 연구는 게임이용 장애 질병 코드화가 다른 산업 분야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라며 "게임이용 장애 질병화 추진이 디지털 경제 분야에 미칠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연구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9-25 09:24: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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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피버 페스티벌 2019' 10월 개최

엔씨소프트는 아티스트가 참가하고 e스포츠가 결합된 문화 축제 '피버 페스티벌 2019'를 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축구장)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문화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엔씨소프트는 e스포츠 대회인 '인텔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과 음악 축제 '뮤직 페스티벌'을 함께 열고 게임을 넘어 음악을 통해 즐거움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10월 26일에는 엔씨소프트의 PC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e스포츠 대회인 '인텔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결선 경기가 열린다. 인텔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블소 토너먼트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올해 월드 챔피언십에는 한국,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북미, 유럽 등 총 9개 지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다. 각 지역별로 선발된 2개 팀(3인 1팀)이 출전해 총 18개 팀이 5번째 월드 챔피언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이 대회는 블소의 생존 전투 콘텐츠 '사슬군도 단체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열리는 첫 월드 챔피언십이다. 우승팀은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과 함께 상금 6000만원을 받게 된다. 총 상금 규모는 약 1억7900만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0월 20일 결선 경기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하는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 상세 일정, 선수 정보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10월 27일에는 음악 축제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회자로 방송인 김신영, 조세호, 남창희가 공개됐고, 세훈&찬열(EXO-SC), AB6IX, 정준일, 하성운, 마마무, 셀럽파이브 등이 1차 라인업으로 발표됐다. 2차 라인업은 30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피버페스티벌 공식 음원인 '피버 뮤직'도 매년 공개하고 있다. 참여 아티스트는 9월 말 뮤직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피버 뮤직은 오는 10월부터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 페스티벌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예매 가능하다. 티켓 오픈 1, 2차 일정은 각각 10월 2일과 8일이다.

2019-09-24 15:54: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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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019년 신입사원 공개모집 실시

엔씨소프트는 내달 7일까지 2019년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게임 AI ▲스피치 AI ▲비전 AI ▲놀리지 AI ▲랭귀지 AI ▲AI 서비스 기획 ▲게임 기획 ▲게임 개발 관리(PM) ▲게임 QA ▲게임 UX 기획 ▲게임 UX 디자인 ▲데이터 분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게임 사업 ▲시스템 엔지니어 ▲구매 ▲브랜드 기획 ▲인사관리 등 총 20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및 서류 전형, NC TEST(인적성 검사 및 직무별 역량평가), 역량 면접, 인성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10월 21일 서류 전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 경 발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일 서울 성수 바이산 코리아, 2일 강남 알베르에서 '채용상담카페'를 2회 운영한다. 지원자가 채용 담당자와 모집 분야별 선배 사원을 직접 만나 질문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채용상담카페의 상세 일정과 참여 방법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상담카페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지원자는 '독취사'(네이버 취업 카페)에서도 채용 담당자와 진행하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채용 전형 및 근무환경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을 카페 내 상담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30일 채용 담당자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엔씨소프트 공식 채용 사이트의 '1:1 문의하기' 창구를 활용하면 된다. 엔씨소프트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엔씨소프트는 직원들이 자율적인 근무 환경에서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며 "다양한 꿈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2019년 엔씨소프트 신입사원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채용 사이트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엔씨소프트 채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9-24 15:39:3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