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기사사진
에어프레미아, 가을맞이 할인 행사 진행

에어프레미아가 가을맞이 항공권 할인 행사를 연다. 에어프레미아가 가을을 맞이해 4개 노선에 대한 항공권 할인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나리타, 방콕, LA, 샌프란시스코 등 4개 노선의 임박 할인 프로모이 열린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를 제외한 3개 노선에서 특가 항공권이 열리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를 더한 편도 총액 운임 기준 ▲나리타 14만5800원부터 ▲방콕 25만5300원 ▲샌프란시스코 78만300원부터 판매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나리타 7만5800원 ▲방콕 13만300원 ▲LA 52만8300원 ▲샌프란시스코 49만83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나리타와 방콕, LA노선은 9~10월이며, 샌프란시스코는 9~11월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임박 특가의 탑승기간에는 추석 명절이 포함되어 있어 장거리 여행계획을 세우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구매는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명절 연휴가 포함된 프로모션인 만큼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8-26 13:41:21 박대성 기자
기사사진
[LCC 상반기 결산] LCC 1위 제주항공 "보유 자원 시너지 강화와 노선 포트폴리오 다각화 집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초읽기에 들어서면서 저비용항공업계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LCC 업계 맏형 제주항공은 노선 다각화와 기재 확보 등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방침이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LCC 계열사(▲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가 합병되면 단숨에 업계 1위가 바뀐다. 에어포탈의 2023년 통계에 따르면 세 LCC의 운항편 수 와 이용객을 더하면, 운항편 5만5000편·이용객 900만명 수준이다. LCC 업계 맏형 제주항공은 2023년 2만7851편을 운항했고, 494만3170명이 이용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최근 사내 메일을 통해 "사모펀드가 보유한 항공사의 M&A 기회가 왔을 때 필요하다면 적극 대응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외연 확장에 나설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제주항공 관계자는 "좋은 매물이 나왔을 때 이야기"라면서 "현재는 차세대 항공기 도입, 호텔·지상조업·IT 등 보유 자원 간 시너지 강화 및 노선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8월14일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2024년 상반기 967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1% 증가했으나, 2분기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214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 기조를 이어가지 못했다. 고환율과 글로벌 공급망 이슈로 인한 물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이에 하반기 전략을 노선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구매기 도입을 통한 원가경쟁력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만큼 외연 확장보다 내실 다지기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주항공의 노선은 이미 LCC 중 최고 수준이다. ▲제주 ▲김포 ▲무안 등을 포함한 6개 국내선을 운영하며,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괌·사이판 등 60개 국제선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일본 히로시마·오이타, 베트남 달랏 등에 신규취항 후 준수한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세 취항지 모두 80%대 탑승률을 기록했으며, 히로시마 노선의 경우 전체 탑승객 중 46.5%가 일본 국적 승객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호텔사업도 함께 하는 만큼 해외 관광객 유입이 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주력 노선인 일본 노선은 최근 90%대 탑승률을 유지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연내 인도네시아 발리와 바탕에 취항할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노선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구매기 도입을 통한 내실 다지기도 준비 중이다. 제주항공은 B737-8 항공기 50대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항공기는 차세대 친환경 기단으로 분류된다. 기존 항공기보다 공기저항을 줄여 연료 절감과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등 일부 LCC에서도 도입하고 있는 기종이다. 진에어는 모기업 대한항공에 B737-8 항공기를 대여하는 형태로 도입한 바 있다. 제주항공은 환율 변동에 따라 임차료와 정비비가 크게 변동되므로 항공기를 구매해 도입하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다. 현재 제주항공의 주 기종은 B737-800 항공기다. 총 39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189석 규모의 항공기다. 일종의 비즈니스석인 비즈라이트 좌석 12개와 일반 좌석 162개로 구성돼 있다. 2대는 화물기로 사용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고효율을 통한 저비용 사업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경쟁사 대비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8-25 11:59:42 박대성 기자
기사사진
한국공항공사, 공항 내 전기차 화재 대응 강화…24시간 CCTV 모니터링

한국공항공사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사고의 대응을 위해 화재소방훈련과 폐쇄회로(CCTV)의 모니터링 강화에 나선다. 25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 8개 공항에서 전기차 화재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포르투갈 리스본 국제공항 인근 렌트카 주차장 화재 등 전기차 화재 사고가 잇따르자 대형 피해를 막기위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공항구역 내에서의 전기차 화재상황을 가정해 차량화재 탐지, 소방대 출동, 차량화재 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또 질식소화덮개로 화재 차량을 덮은 후 전용 수관을 이용해 차량 하부 배터리에 지속적으로 물을 분사해 냉각소화하는 방법을 훈련을 통해 익혔다. 공사는 지난해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전국공항 소방구조대에 자체 현장대응 매뉴얼, 하부(직접)주수장비·질식소화덮개 등 전기차 화재대응 전용장비 확보하고 전기차 화재 전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즉시 대응을 위해 주차관제센터와 공항종합상황실 등 관제시설을 통해 전기차 충전시설, 전기차에 대한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25 10:08:3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에어부산, 부산~마카오 노선 다양한 행사 준비

에어부산이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부산은 8월26일부터 9월15일까지 부산~마카오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편도 총액 9만8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가능한 기간은 8월26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손님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마카오 스튜디오시티 '골든릴' 대관람차 무료입장권도 제공한다. '골든릴'은 8자 모양의 독특한 형태를 갖춘 대관람차로 마카오 시내와 전경, 특히 마카오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인기 관광 코스다. 에어부산은 부산~마카오 왕복 항공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포토이즘 부스에서 에어부산 프레임으로 촬영 후 QR 코드를 인식하면 팝업 광고와 함께 에어부산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연결돼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과 마카오를 오가는 유일한 항공사로서 특히 지역민들의 여행에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8-25 09:21:39 박대성 기자
기사사진
이스타항공, 장애인 축구단 제우스FC 창단

이스타항공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이 장애인 축구 선수 등 8명을 영입해 축구단을 창단했다고 23일 밝혔다. 축구단 이름은 제우스(ZEUS) FC다. 이스타항공의 투 레터 코드(항공사 구분을 위해 붙이는 호출부호) 'ZE'와 '우리'를 의미하는 'US'를 조합해 만들었다. 이스타항공은 22일 마곡에 위치한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차정훈 고용촉진이사, 김진철 서울남부지사장,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이장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단 창단식을 진행했다. 제우스 FC는 김재용 감독과 선수 ▲김동현 ▲박수암 ▲박해철 ▲손혜성 ▲이승환 ▲장준호 ▲황태경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이스타항공 소속으로서 앞으로 전국 체전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하고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종 훈련과 대회 참가 등을 지원하고, 직원 항공권 등 이스타항공 임직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이번 이스타항공 축구단 창단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장애인 스포츠 훈련 환경과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8-23 14:55:17 박대성 기자
기사사진
항공업계 국제유가 변동성 커졌지만 9월 유류할증료 낮춘다

항공업계가 국제 유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유류할증료 인하 움직임을 보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9월 유류할증료를 유지하거나 인하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노선 거리에 따라 1~4달러 정도 낮췄다. 운항 거리가 2500~3000mile(마일) 미만에 해당하는 한국~싱가포르 노선은 지난 8월 유류할증료가 33달러였으나 오는 9월부터 29달러로 줄어든다. 티웨이항공은 운항 거리가 5000mile(마일) 이상인 노선에서 8월부터 유류할증료 9만8200원 부과했으나, 오는 9월부터 8만5300원을 부과한다. 장거리 노선을 운행하는 에어프레미아는 할증료 인하 금액이 LCC 중 가장 컸다. 인천~뉴욕 노선의 지난 8월 유류할증료는 12만5900원이지만 9월부터는 11만300원이다. ▲진에어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등은 노선에 따라 1~4달러 수준에서 할증료를 인하했다. 에어로케이는 8월과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동일했다.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9월 유류할증료 인하에 동참했다. 대한항공은 6500mile(마일) 이상 노선에서 8월 14만1400원 부과했던 유류할증료를 12만3200원으로 낮췄다. 아시아나항공도 5000mile(마일) 이상 노선에서 8월 11만5000원 부과하던 유류할증료를 10만1900원으로 인하했다. KDI 경제정보센터에 따르면 항공사의 매출원가 33~45%는 항공유 비용이 차지한다. 지난 2022년 고유가 현상이 심해지자 항공업계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 유류할증료를 계속해서 인상한 바 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 변동에 따라 급변하는 연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항공사가 운임에 일정 금액을 추가로 부과하는 비용으로 지난 1996년 이후 단기간에 유류가격이 급등락을 되풀이하면서 등장한 제도다. 항공사는 유류할증료를 발권일 기준으로 부과하며, 탑승 시점에 따른 차액을 징수하거나 환급하지 않는다. 업계에 따르면 항공사에서는 약 1개월간의 평균 유가를 기준으로 유류할증료를 산정한다. 각 항공사마다 유류할증료 부과 기준이 조금씩 다르지만, 잦은 요금 변경과 급격한 인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승인에 근거해 항공사들은 할증료를 부과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일부 항공유를 미리 구매하는 항공사도 있다"면서 "유류할증료는 과거 기름값을 반영하지 미래 유가 급등을 반영해 계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2024-08-22 14:27:12 박대성 기자
기사사진
에어부산, 하반기 여행수요 대비 마쓰야 노선 증편

에어부산이 인기 노선인 부산~마쓰야마 노선을 증편했다. 에어부산은 성수기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부산~마쓰야마 노선 항공편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마쓰야마 노선의 출국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30분 출발하여 현지 공항에 오후 5시35분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30분 출발하여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8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에어부산은 일본 여행 트렌드가 지역 소도시 여행 중심으로 변화하자 2023년 11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부산과 일본 마쓰야마를 잇는 신규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취항 첫 편 만석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에어부산은 취항 이래 2024년 7월까지 약 9개월간 4만명의 누적 탑승객을 수송했다. 인구 50만명의 일본 소도시 마쓰야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고 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의 다양한 골프 코스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골프 여행객도 많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9~10월은 비교적 선선한 날씨로 소도시인 마쓰야마 곳곳을 둘러보며 관광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시기"라며 "부산과 마쓰야마를 잇는 유일한 하늘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증편이 두 도시 간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8-22 10:18:36 박대성 기자
기사사진
에어프랑스, 파리 내 수하물 서비스 확대

에어프랑스는 수하물 운송 서비스 기업 올더웨이와 파리 내 수하물 배송 서비스 도입 및 위탁 거점을 확대에 나선다. 에어프랑스는 고객 편의성을 보다 강화하고자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수하물 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 시 올더웨이 직원이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한 수하물을 대신 수취해 준다. 이후 요청된 파리 시내 및 일부 외곽(행정구역 92, 93, 94) 지역 내 주소로 운반해 줘 이용객들은 파리 도착과 동시에 곧바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오후 6시 이전 도착 항공편 승객만 신청 가능하며, 수하물은 수취 이후 6시간에서 12시간 이내 배송된다. 실시간으로 배송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비용은 수하물 2개 기준 65유로, 초과 시 개당 15유로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유모차, 골프가방, 반려동물 운송 용기 등은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또한 에어프랑스는 파리 샤를 드 골 및 오를리 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프랑스 항공편 승객(텔 아비브행 제외)을 위한 수하물 위탁 장소도 확대한다. 새롭게 추가된 장소는 ▲파리 북 역(Gare du Nord) ▲생 라자르 역(Saint Lazare) 인근 우조 코워킹 플레이스(Wojo Coworking Place) ▲파리 디즈니랜드 내 뉴욕 호텔(New York Hotel)이다. 기존 6개 아코르(ACCOR) 호텔 ▲노보텔 투르 에펠(Novotel Tour Eiffel) ▲머큐어 투르 에펠(Mercure Tour Eiffel) ▲노보텔 레 알(Novotel Les Halles) ▲풀만 라 데팡스(Pullman La D?fense) ▲풀만 베르시(Pullman Bercy) ▲노보텔 파리 에스트(Novotel Paris-Est)에서도 계속해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수하물 배송 및 위탁 신청 및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에어프랑스 또는 올더웨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8-22 10:18:02 박대성 기자
기사사진
티웨이항공, 일본 대학생 대상 객실 승무원 체험 진행

티웨이항공이 해외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더불어 항공 안전 의식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했다. 티웨이항공은 일본 오사카 조가쿠인 대학교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객실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 '크루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참여한 오사카 조가쿠인 대학교 학생들은 자매결연학교인 부천대학교에서 하계 연수 중에 티웨이항공을 방문했다. 크루클래스는 실제 객실 승무원 훈련을 담당하는 훈련 교관의 지도하에 일본어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항공 훈련센터 투어 ▲화재 진압 실습 ▲기내 서비스 실습 ▲슬라이드 탈출 ▲비상 상황 시뮬레이터 등 기내 서비스와 안전 훈련 활동을 체험했다. 티웨이항공은 우수한 훈련시설과 제반 조건을 바탕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 국토교통부 항공 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했다. 응급처치, 항공 보안, 위험물, 승무원자원관리(CRM) 등 전문 강사 자격을 보유한 훈련 교관들의 지도하에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갖추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크루클래스 프로그램을 확대해 글로벌 항공 안전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8-22 10:15:00 박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