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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MOU 체결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광석 화물본부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충식 식품수출이사가 참석했으며, 양사는 한국 신선농산물의 해외 수출 증대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는 공사와 상호 합의한 노선 및 품목(과실, 채소, 화훼, 축산물 등)에 대해 특별할인운임을 제공하게 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산물 수출업체에 인센티브를 실비 지원하게 된다. 양사는 상호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국 농산물의 수출길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아시아나 김광석 화물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농산물의 해외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양사의 업무제휴를 계기로 한국 농수산물 수출시장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사는 MOU 체결 품목 중 우선 참외, 신선우유 등에 대한 수출 증대를 위해 노선 선정 및 공동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향후 대상 노선 및 수출 품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4-11-10 09:41:5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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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이웃사랑 실천 '하늘사랑 특별바자회' 개최

대한항공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마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14년 하늘사랑 특별바자회를 열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대한항공 하늘사랑 특별바자회는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인 하늘천사와 대한항공 사회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마음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하늘사랑 특별바자회는 대한항공 직원들이 소장한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증 받아 판매가 이뤄지며, 수익금 전액은 강서구청에 위탁해 관내 장애우, 독거노인 등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된다. 올해 하늘사랑 특별바자회는 대한항공 직원들로부터 지난 9월초부터 2개월 동안 물품을 접수 받아 해외 각지에서 모은 여행 기념품을 비롯해 의류, 가전, 화장품 등 2만7000여 점의 물품을 전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및 객실승무원 자원 봉사자 180여 명을 비롯해 대한항공 총무부 사회봉사단 소속 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해 물품 판매를 도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 이날 바자회는 지역 주민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전개 됐다. 한편 대한항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하늘사랑 특별바자회를 비롯해 어린이 대상 영어 교실 개최에서부터 독거노인 돕기, 사회복지 시설 봉사 활동 등 사람의 시간과 재능을 투자하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 외에도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4-11-09 17:29:0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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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15호기 도입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다섯 번째 항공기의 도입식을 가졌다. 이번 도입 항공기 기종은 에어버스사의 A320-200(162석)으로, 이번 도입으로 에어부산의 전체 운영 항공기는 13대(2대는 반납)가 됐다. 에어부산의 모든 항공기는 타 저비용항공사보다 앞뒤 좌석 간 간격이 2~3인치(5.08cm~7.62cm) 넓은 평균 32.5인치(82.55cm)로 운영된다. 최대 설치가능 좌석수보다 실제 좌석수를 줄이는 것은 승객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국제선 전 노선 무료 식사 제공 및 일부 노선 무료 신문 제공 등과 더불어 에어부산의 서비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번 도입 기종은 기내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오디오 및 LCD 모니터 등 손님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기내 에어쇼(In-Flight Airshow)도 선보여 손님들이 실시간으로 비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국제선 단거리 노선뿐 아니라 중거리 노선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기종이어서 에어부산이 운영하고 있는 중단거리 노선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에어부산은 올해 연말까지 A320시리즈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들여와 14대를 운영할 계획이며, 기재 효율화를 위해 2016년 상반기까지 A320시리즈로 기종을 단일화 할 예정이다.

2014-11-09 14:54:3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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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올해 마지막 세일'…인천~방콕 편도 12만9000원부터

에어아시아 그룹이 2014년도 마지막 빅 세일을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번 빅 세일에는 2015년 6월 10일부터 2016년 1월 17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의 장거리 노선들과 에어아시아의 단거리 노선이 해당한다. 미리 여행계획을 세우는 여행자라면 내년 여름휴가 시즌은 물론 연말연시와 같은 성수기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직항노선인 인천 출발 쿠알라룸푸르, 방콕이 12만9000원부터, 부산 출발 쿠알라룸푸르가 11만9000원부터의 특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인기 동남아 노선인 인천~싱가포르 16만4900원, 인천~랑카위/페낭이 16만6900원, 인천~발리 노선 18만8900원, 부산~싱가포르 15만1900원, 부산~랑카위/페낭 노선이 15만3900원, 부산~발리 노선 17만5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번 빅 세일부터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의 간편 환승 노선이 추가됐다는 것도 주목해 볼만 하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의 허브 공항인 방콕 돈므앙 공항을 기점으로 크라비, 치앙라이, 핫야이 등으로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태국 특가항공권은 인천-크라비 16만8900원, 인천~핫야이 17만1900원, 인천~치앙라이 17만2900원부터 시작한다. 호주 간편 환승 노선은 인천~퍼스 24만5600원, 인천~멜버른 30만8600원, 인천~골드코스트 31만4900원, 인천~시드니 32만9600원, 부산~퍼스 23만5100원, 부산~멜버른 27만3900원, 부산~골드코스트 28만9700원, 부산~시드니 31만4900원부터의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빅 세일의 모든 특가요금 항공권은 편도기준 요금으로 제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며, 10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엑스 이문정 한국 지사장은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가 운항하는 인천~방콕 직항노선을 이용하는 간편 환승으로 '태국 속의 작은 유럽' 크라비는 물론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인 치앙라이까지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더욱 풍성해진 올해의 마지막 에어아시아 빅 세일과 함께 내년 여행을 미리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4-11-09 14:15:5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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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PGA 투어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후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4일 미국프로골프투어(이하 PGA TOUR)와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과 PGA TOUR 제이 모나한(Jay Monahan) 부 커미셔너가 참석했으며, 이번 후원 협약 체결을 통해 아시아나는 향후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공식 항공사로 활동하게 된다. 내년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첫 대회다. 아시아나는 대회 기간 동안 단장 및 출전선수, PGA TOUR 임직원의 항공권 지원은 물론 기내지와 기내 영상물을 통한 대외 홍보 등 다양한 대회 지원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 김수천 사장은 "최고의 선수들만이 참가하는 프레지던츠컵에 아시아나가 공식 항공사로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시아나는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 대표 선발과 인터내셔널 대표 선발(비유럽 출신)간에 매 홀수년도에 펼쳐지는 PGA TOUR 주관 골프대회로서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2014-11-04 20:54:0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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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올해의 브랜드 빌더' 수상

에어아시아 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지난 10월 28일 영국 런던 원 화이트 플레이스 홀에서 열린 2014 월드 브랜딩 어워드(2014 World Branding Awards)에서 '올해의 브랜드 빌더'로 선정됐다. 에어아시아 브랜드를 설립하고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로 키워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더불어 에어아시아는 항공사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항공사 부분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 돼 기쁨을 더했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은 "월드 브랜딩 어워드에서 큰 상을 두 개나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브랜딩은 늘 저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였으며, 그동안 에어아시아는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모든 스텝들이 끊임없는 혁신을 일궈가며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에어아시아는 혁신 정신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뿐만 아니라 더욱 매력적인 요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월드 브랜딩 어워드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월드 브랜딩 포럼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브랜드 가치, 소비자 시장 조사, 온라인 투표 그리고 세계 각국의 브랜딩 전문가로 구성된 월드 브랜딩 포럼 자문위원회의 투표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에는 총 25개국에서 68개의 브랜드가 수상 했으며, 에어아시아와 함께 글로벌 수상자로는 애플, 코카콜라, 하인즈, 델몬트, HSBC, 루이비통, 맥도날드, 삼성,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비자 등이 선정됐다.

2014-11-02 11:41:11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