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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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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주도 9900원 특가항공권 15일까지 판매

제주항공은 12월~내년 2월 겨울철 출발편의 노선별 최저가 프로모션을 9일부터 진행한다.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한다.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모든 노선이 대상이다.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최저가는 ▲국내선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및 대구~제주 모두 9900원 ▲일본노선은 인천~도쿄(나리타) 및 김포~오사카 8만8000원, 인천~오사카 9만8000원, 부산~오사카 6만3000원, 인천/김포~나고야 6만8000원, 인천~후쿠오카 5만8000원, 부산~후쿠오카 4만3000원, 인천~오키나와 7만8000원 ▲중국노선은 인천~칭다오 및 인천~웨이하이 4만3000원, 인천~스자좡 및 인천~자무쓰 14만8000원, 대구~베이징 12만3000원 ▲인천~홍콩 10만8000원 ▲대만노선은 부산~타이베이 7만3000원 등이다. 동남아 노선의 최저가는 ▲필리핀노선은 인천~마닐라 7만8000원, 인천~세부 12만8000원 ▲베트남노선은 인천~하노이 11만3000원 ▲태국노선은 인천~방콕 12만8000원, 부산~방콕 12만3000원 ▲대양주노선은 인천~괌 14만6500원, 부산~괌 14만1300원, 인천~사이판 12만1300원부터 판매한다. 이 기간 제주항공 홈페이지의 '특별추천 호텔페이지'를 통해 해외숙소를 예약하면 최대 70%의 할인혜택을 준다. 예약기간과 투숙기간은 항공권 프로모션과 동일하다.

2015-09-08 16:59:49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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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얼리버드 항공편 · 얼리에어텔 특가이벤트 시행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티웨이항공은 특가 이벤트를 시행 한다고 7일 밝혔다. 특가 이벤트는 11월에 출발하는 얼리버드 항공편과 9월 중순부터 10월 여행기간 얼리에어텔 상품에 적용된다. 국내선·국제선 얼리버드 항공권은 이날부터 1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고객센터·모바일 웹을 통해 판매된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1만8100~2만4100원이다. 출발지 상관없이 금액은 동일하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사가 5만9000원, 오이타 6만7000원, 오사카 7만3000원, 후쿠오카 7만3500원, 오키나와 9만9000원, 삿포로 10만9000원, 방콕 14만4000원, 비엔티안 15만4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특히 9월에는 유류 할증료가 0원으로 적용 됐다. 할증 기간,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 얼리에어텔은 제주도 9만9000원, 오이타 25만5000원, 사가 26만원, 후쿠오카 27만원, 오사카 27만9000원, 비엔티안 35만9000원, 방콕 36만원, 타이베이 36만원, 삿포로 38만1000원, 오키나와 45만7600원으로 항공권과 숙박을 동시에 구입 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측은 "티웨이항공은 여행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7만원대 항공권과 20만원대 얼리버드 에어텔상품을 기획했다. 올 가을에는 단풍도 보고, 느끼고 맛보는 오감 힐링 여행을 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초특가 얼리버드와 에어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2015-09-07 19:11:4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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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항우연 주관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 공동개발 착수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주관하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의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KAI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 공동개발을 통해 항우연이 축적해 온 위성 개발경험과 시스템, 본체, 탑재체 개발기술 등을 이전받게 된다. KAI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를 500kg급 정밀지상관측용(흑백 0.5m급, 칼라 2.0m급) 위성으로 2019년 말까지 국내 독자 개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 12기의 위성을 개발·발사한다는 계획이다. 차세대중형위성 사업은 과거 국가 주도로 진행됐던 위성 사업과 달리 민간 기업이 개발을 주관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양산체계를 갖추는 첫 사례다. KAI는 항우연으로부터 이전받은 위성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2호기부터는 설계·제작 등 위성 개발 전 과정을 주관하게 될 예정이다. 또 1호기 개발과정에서 500kg급 표준 위성 플랫폼을 확보해 양산산업화 함으로서 추가 개발 시 경제성을 높이고 수출까지 추진한다는 목표다. KAI 측은 "광학(EO), 레이더(SAR), 적외선(IR) 등 다양한 탑재체를 자유롭게 장착 가능한 표준 위성 플랫폼을 활용해 위성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개발기간은 단축시킬 수 있다"며 "차세대 중형위성은 우주산업을 수출산업화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차세대 중형위성은 지상관측위성, 감시위성, 기상·환경위성, 우주과학 위성 등으로 다양하게 개발된다.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기상청, 산림청, 통계청, 농업진흥청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할 계획이며 한국형발사체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KAI는 최근 정부의 '한국형발사체 총조립 사업' 수행과 '차세대 중형위성' 공동개발 등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우주전문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KAI는 이들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외 중·대형 위성 개발과 상용위성 발사 서비스 시장 진출 등을 목표하고 있다. 향후 10년 내 20배 이상 증가한 연 3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주사업 연구 인력은 현재 100여명 규모에서 320여명으로 3배 이상 충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천·진주지역에 2016년 완공을 목표하는 3300㎡ 규모의 발사체 총조립공장 설계를 내달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KAI는 그동안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 3호, 5호, 3A호 및 6호 등 정부 우주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500kg부터 1500kg급의 위성본체 개발역량을 축적해 왔다. 아울러 T-50, 수리온 등 다양한 국산항공기의 개발을 통해 쌓은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 1400여명의 전문개발·기술 인력 등을 기반으로 우주분야에서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하성용 KAI 사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세계 우주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항공기와 발사체·위성을 연계하는 패키지 수출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9-07 17:39:2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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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캄보디아 어린이에 '행복학교' 조성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캄보디아-행복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캄보디아-행복학교 프로젝트는 아시아나가 진행 중인 글로벌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는 프놈펜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세계교육문화원(WECA)과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전날 프놈펜 인근 섬라옹까에 학교에서 교직원과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교육용 도서 400권과 컴퓨터 10대 등 각종 학용품을 기증했다. 향후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의 정서 교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 배선 공사 등의 설비 확충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는 5월부터 장거리 통학으로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매주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은 "캄보디아-행복학교를 통해 아시아나가 취항하고 있는 프놈펜 인근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2012년부터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과 베트남의 어린이 및 여성들을 후원하고 있다. 취항지 필리핀 클라크필드 인근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에 식수 시설을 조성하고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IMG::20150907000028.jpg::C::480::6일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섬라옹까에 학교에서 열린 행복학교 현판식에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시아나 제공}!]

2015-09-07 16:53:2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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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신입사원 200명 공개채용…18일까지 원서접수

대한항공이 200여명의 2016년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한항공은 7~18일 채용 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직(일반관리, 운항관리) △기술직(항공기술, 항공우주, 시설) △전산직 등이다. 지원자격은 모집대상 전공자로 공인 영어자격을 소지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건강진단 등을 거친다. 12월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원자의 태도와 성품 등 잠재능력에 주목해 인재상에 부합하는 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기존의 직무능력검사(KALSAT) 대신 집단토론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을 통해 의사표현 능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개별 역량 면접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 객실승무원, 운항승무원 등 56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신입사원 공채, 객실 및 운항승무원 등을 포함해 540여명을 추가로 채용하는 등 올해 총 1100여명을 신규 채용해 대기업 일자리 창출에 동참할 계획이다.

2015-09-07 16:15:32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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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청주-홍콩 정기노선 취항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이스타항공이 청주-홍콩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4일 밝혔다. 청주-홍콩 정기편 취항은 보잉737-800기종(189석)으로 주2회(목·일) ZE731·ZE732편으로 운항된다. 이스타항공은 청주-홍콩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전날 오후 5시 청주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설문식 충청북도정무부지사, 최종구 이스타항공 부사장, 이승훈 청주시장, 정종택 청주공항활성화위원장, 공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항공 청주-홍콩 정기편 취항식'행사를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청주국제공항에서 2009년 7월 청주-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2013년 1월 청주-심양 정기편 취항과 2014년 7월 1일 청주-상해 정기편 등을 취항했다. 2014년 10월에는 연길, 하얼빈, 대련 동북3성 취항을 포함해 총 6곳의 국제선 정기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사장은 "이번 청주-홍콩 정기편 취항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중부권 외국관광객 유치와 내국인 탑승 고객의 편의제공에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국제노선 취항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저비용항공사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2009년 1월 7일 첫 취항 이후 현재까지 11만1149편, 18만시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면서 누적탑승객 1400만명을 돌파했다. 김포·청주·군산-제주 국내선과 코타키나발루·방콕·푸켓·타이페이·홍콩·도쿄·오사카·심양·제남· 상해·연길·대련·하얼빈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IMG::20150904000098.jpg::C::480::이스타항공 청주·홍콩 운항스케줄 / 이스타항공}!]

2015-09-04 17:25:27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