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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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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경기 초월초서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그램' 열어

CJ대한통운이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방학을 위해 나섰다. CJ대한통운은 경기 광주시 초월초등학교에서 방학을 앞둔 아이들의 건강하고 보람찬 여름방학을 위해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앞둔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여름철 위생 관리 및 해충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건강관리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천연재료를 사용해 모기기피제와 모기에 물리면 바르는 물품을 손수 만들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여름철 유행하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가 매개체가 돼 발병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천연재료를 활용한 모기기피제와 모기에 물리면 바르는 물품을 직접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강사의 설명에 따라 용기에 정해진 양만큼의 재료를 넣어 내용물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저어주고 스포이트를 활용해 스프레이병에 옮겨 담는 작업을 했다. 모기기피제와 모기에 물리면 바르는 물품은 해충이나 모기가 싫어하는 피부에 무해하고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초월초등학교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CJ대한통운과 초월초등학교는 지난 6월 교육지원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본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8-07-22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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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7월 출발 임박 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 진행

이스타항공이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출발임박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20일 오후 2시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20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출발임박 특가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총 16개 노선에 대해 실용적인 가격으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출발임박특가 국내선의 경우 총 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김포-제주 24,000원 ▲청주-제주 27,400원 ▲군산-제주 25,400원 ▲부산-제주 25,4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총 12개 노선이 특가로 오픈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후쿠오카 64,900원 ▲인천-마야자키 66,900원 ▲인천-가고시마 66,900원 ▲인천-오키나와 111,900원 ▲인천-홍콩 107,900원 ▲인천-방콕 171,900원 ▲부산-방콕 156,900원 ▲인천-지난 102,900원 ▲청주-선양 87,900원 ▲청주-상해 74,900원 ▲청주-대련 82,900원 ▲청주-닝보 84,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말 성수기 혼잡으로 아직까지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이 이번 이스타이밍 특가 이벤트를 활용해 부담 없이 알찬 휴가가 될 수 있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07-20 13:00:0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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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익스프레스, 보잉 777 화물기 14대 발주

DHL익스프레스는 보잉 777 화물기 14대를 발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여기에는 필요시 7대를 추가구매할 수 있는 조건도 포함됐다. 발주한 항공기 중 4대는내년에 들여올 예정이다. DHL 익스프레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켄 알렌(Ken Allen)은 "발주한 보잉 777 화물기는 연비 효율성 및 장거리 노선 운항 안정성이 가장 뛰어난 기종으로 DHL의 탄소 배출 감소 목표에 기여할 뿐 아니라 더 많은 시장에 직항 노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DHL은 지난 2009년 보잉이 세 번째로 제작한 B777F를 물류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해당 기종이 모든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것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발주한 보잉 777 화물기는 듀얼엔진 장착 화물기 중 가장 큰 기종으로 약 102t의 화물을 싣고 9070㎞ 가량을 비행할 수 있다. 또 기존 화물기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8% 가량 줄일 수 있어 '2050년까지 물류 현장 발생 탄소 배출 제로'라는 DHL의 기후 보호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화물기 14대 교체에 따라 DHL익스프레스의 전체 화물기 숫자는 변동이 없다. 하지만 비용 절감, 효율성, 안정성 제고 등에서 장점이 많다. 또 DHL 익스프레스는 과거엔 주로 항공기를 임대, 운영해왔지만 이번엔 자사 소유의 화물기를 구매하게 됨으로써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은 오는 2021년까지 4조4800억 달러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19.2% 성장하는 셈이다. DHL 익스프레스는 현재 17개 제휴 항공사와 260대 전용 항공기로 매일 600회 이상의 항공편을 통해 전 세계 220개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07-19 10:03: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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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객실승무원 근무인원 감축의 의혹 해명

대한항공이 18일 객실 승무원 숫자를 줄이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승무원 수가 부족해 예정된 인원을 배정하지 못하는 일이 일상적이다. 심지어 이코노미석의 경우 승무원 한 사람이 많을 때는 100여명의 승객을 도맡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 이에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편당 객실승무원의 인원을 감축하는 방안을 시행하고 있지 않다"면서 "다만 병가 등 갑작스러운 결원에 따라 객실승무원 인력이 부족하게 될 경우, 출발일 전날 해당 비행편의 팀장 및 부팀장에게 인원 미배정을 사전 안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객실승무원이 부득이하게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법적 충족 조건인 50석당 객실승무원 1명 탑승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올해 초부터 객실 승무원 인력 충원을 위한 채용이 진행 중이며 8월부터 순차적으로 총 670여명의 객실 승무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객실승무원이 부득이하게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법적 충족 조건인 50석당 객실승무원 1명 탑승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예를 들어 B777-300ER(291석)의 경우 법적 최소 탑승인원은 6명이지만,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평균 12명 이상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올해 객실 승무원 충원에 따라 여유 인력이 확보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인력을 충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7-19 06:15: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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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 영국 인기 뮤지션 혼네와 팬 이벤트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일렉트로니카-소울 듀오 혼네와 함께 특급 선물을 준비했다. 캐세이패시픽은 혼네가 헤드라이너로 서는 뮤직 페스티벌 '사운드시티' 초대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23일까지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15명에게 혼네가 무대에 서는 오는 28일자 공연의 스탠딩 티켓을 2매씩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벤트 게시글을 좋아요 및 공유하고 본인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CathayXHonne'와 함께 캐세이패시픽과 함께하고 싶은 여행 계획을 남기면 된다. 마지막으로 해당 게시물의 URL을 이벤트 게시글에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되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 페이지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혼네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캐세이패시픽과 혼네의 팬들을 위해 남긴 영상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영국의 일렉트로니카-소울 듀오 혼네는 프로듀서 제임스 해처와 보컬&프로듀서 앤디 클러터벅으로 구성됐다. 이번 내한은 2016년 첫단독 공연과 2017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이은 세 번째다. 사운드시티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릴레이 콘서트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28일 혼네를 비롯해 감각적 신스팝 밴드 처치스와 일본 밴드 음악의 정석 세카이노 오와리가 27일과 29일 각각 헤드라이너로 선다. 그 외에도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3일간 공연을 펼친다.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 제임스 콘린은 "세계적 아티스트인 혼네와 이렇게 좋은 기회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벤트를 통해 캐세이패시픽 팔로워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여행 계획을 들을 수 있는 것이 기대되며 혼네의 신곡 라이브와 함께하는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낼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7-19 06:11:2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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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팀 동맹 통해 러시아 하늘길 확장

대한항공은 최근 글로벌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회원사인 러시아 아에로플로트와 공동운항(코드쉐어) 노선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드쉐어는 항공사가 일정 규모의 좌석을 상대 항공사와 공유하는 형태로, 상대 항공사 좌석을 자사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양사의 코드쉐어 확대로 지난 13일부터 대한항공은 기존 인천∼모스크바 노선에 더해 인천∼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유즈노사할린스크,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등 4개 아에로플로트 노선을 추가로 이용하고 있다. 아에로플로트는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인천∼이르쿠츠크 등 2개 대한항공 노선을 추가로 이용한다. 대한항공이 이용하는 러시아 극동지역 4개 노선은 아에로플로트의 자회사 오로라항공이 운항한다. 이번 코드쉐어 확대에 따라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운항은 대한항공 주 7회에 아에로플로트 주 14회 운항이 더해져 주 21회로 3배나 늘었다. 부산발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아에로플로트가 주 6회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코드쉐어로 기존에 운항하지 않던 하바롭스크와 유즈노사할린스크에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러시아 극동 지역 네트워크가 강화됐다.

2018-07-18 16:18: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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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29일까지 2018 하반기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이스타항공이 7월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2018년도 하반기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2018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로서 남자의 경우 군필/면제자, 나안시력 0.2이상, 교정시력 1.0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신체 건강하여 비행근무 및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일정 수준의 어학 공인시험의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아울러 어학능력 우수자이거나 기타 개인 특기를 보유한 자는 우대한다. 이번 채용의 특징은 지방 거주 지원자들을 위해 면접 지역에 따라 서울과 전주에서 실시하는 면접에 지원할 수 있어 거리가 멀어 면접응시에 어려움을 겪었던 취업준비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형과정은 1차 서류 전형을 마감한 후 합격자에 한해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은 현장에서 부여된 면접번호 외에 지원자들의 스펙이 공개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면접의 공정성을 높인다. 이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되면 9월과 11월 두 차례에 나누어 입사하게 되며 입사 후 9주간에 걸쳐 비상착수훈련, 비상탈출, 응급조치, 항공보안을 비롯한 객실서비스, 비행실습 등의 교육을 받고 최종 교육이수자에 한해 국내선과 국제선 스케줄 근무에 투입된다.

2018-07-17 18:00:14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