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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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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임직원 자녀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7일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내 동전을 계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1994년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협약을 체결해 해외 여행 후 국내로 돌아오는 외화 동전을 모아 전세계 취약 지역 아동들을 지원하는 아시아나항공 최초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동전들은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동아리 '오즈 유니세프' 소속 승무원들이 직접 계수해 정기적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동전 계수 활동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오즈 유니세프 담당 승무원에게 해당 활동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설명을 들은 후, 모금함을 개봉해 외국 통화를 권종별·금액별로 분류 및 계수했다. 동전 계수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아시아나항공 역사관을 비롯해 기내 모형 실습실·비상탈출 훈련장 등 캐빈 승무원들의 교육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채영 어린이는 "2020년 새해를 맞아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다른 나라에 있는 어려운 환경의 친구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동전을 기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활동 26년째인 현재 누적 모금액 145억원을 돌파했다. 조성된 모금액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취약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말라리아 예방 활동 ▲신생아 보건 지원 활동 ▲어린이 학교 만들기 ▲긴급구호 상황 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0-01-19 14:12:2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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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품은 항공사, 이륙 준비중] (上)대한항공

-항공업에 숙박업까지…시너지 효과 노려 '호텔' 운영하는 韓 항공업계 -대한항공, '인터컨티넨탈 호텔'…개관 이후 2년 넘게 적자만 '1477억' 주요 항공업체들이 최근 몇년간 호텔 사업에 경쟁적으로 진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항공사들은 시너지효과를 노리고 호텔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아직까지는 진출 초기 상황이어서 기대만큼의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메트로신문은 주요 항공사들의 호텔 사업 현황을 3회에 걸쳐 짚어본다. 항공사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자로서 'Lodging(숙소)' 사업이 단연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련 분야로 꼽힌다. 자사의 항공기를 이용한 탑승객,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바로 호텔로 연계함으로써 각종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실적을 제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적 항공사 중에서도 FSC(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호텔을 운영 중이며 저비용 항공사 제주항공도 2018년부터 본격적인 숙박업에 뛰어들었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그랜드센터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호텔을 운영 중이다. 1989년 대한항공이 100% 출자 법인으로 설립한 한진인터내셔널이 2011년 윌셔그랜드호텔의 영업 종료 후, 재개발을 통해 2017년 6월 윌셔그랜드센터를 개관했다. 윌셔그랜드센터는 889개 객실을 보유한 인터컨티넨탈호텔과 1만1200평 규모의 사무공간, 7층 규모의 저층부 상업공간 및 컨벤션 공간을 갖춘 최첨단 건물이다. 대한항공이 기존 윌셔그랜드호텔을 재개발해 인터컨티넨탈호텔을 세우기까지 6년의 시간을 쏟아부었지만 최근에도 '마이너스' 실적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호텔 사업의 매출 부문은 지난해 3분기 1379억1234만3000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1.4%를 차지했다. 또한 2017년에는 915억7265만1000원으로 0.7%를, 2018년에는 1662억297만5000원으로 전체의 1.2%를 기록했다. 반면 영업손실에 있어 3분기 기준 -410억8092만1000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어 2017년에는 -500억8802만5000원, 2018년에는 -565억8411만6000원 등 윌셔그랜드센터를 개관한 이후 지속적으로 적자를 내고 있다. 약 2년 6개월 기간동안 약 1477억5306만2000원의 적자를 냈다. 문제는 항공사업에 따른 실적도 상황이 녹록치 못하다는 데 있다. 항공업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보잉 737맥스 기재 결함 이슈를 비롯해 일본 여행 보이콧·홍콩 시위 장기화 등 대내외 변수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상 성수기라고 불리는 지난해 3분기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데 성공했지만 영업이익(1179억원)은 전년(2018년) 동기 대비 70%가량 하락한 것이어서 타격이 컸다. 여기에 호텔 사업의 부진까지 겹쳐 안팎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미국에서 진행하는 호텔 사업의 이익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 하지만 아직 회사의 기대치보다는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교수는 "호텔사업을 항공사들이 가지려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여행객을 대상으로 시너지효과를 갖기 위해서다. 특히 인바운드 같은 경우,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매출로 유인할 수 있어 부대사업으로써 관계가 깊다. 그래서 호텔업을 하게 되면 시너지가 있는 것이다"며 "항공기를 통해 해당 국가로 들어오는 여행객들을 항공사 호텔로 안내할 수 있는 우선적인 채널을 갖게 된다. 여행객들에게 항공과 호텔의 동시 제공이라는 편리함을 줄 수 있다. 항공과 관광은 불가분의 관계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광이라고 하면 숙박, 관광 컨텐츠 등 여행에 대한 것을 다 말하는데 이 가운데 호텔은 아주 중요한 요소다. 항공사들의 호텔사업 적자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해서 그렇다. 새로운 산업의 시장에 들어가게 되면 처음에 도입기가 필요하다. 아마 승산이 없으면 벌써 매각을 했을 것이다"며 "단기적으로만 보면 적자를 줄여 나가기 위해서 매각을 할 수도 있는데 길게 보면, 사실은 잠재 수익이 기대되는 수익 모델이지만 당장의 손익을 따져 사업을 쉽게 접을 경우 손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1-19 12:33:1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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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경자년 맞아 '복조리 걸기' 행사 진행

대한항공이 새해를 맞아 '복조리 걸기' 행사를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설 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 및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 이같은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이다. 복조리는 인천공항·김포공항·김해공항·제주공항 등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모두 37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리게 된다. 이번 복조리 걸기 행사에 사용되는 복조리는 '복조리 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구메마을에서 제작한 것으로 경기도 지정 복조리 제작자인 박성수씨가 만든 것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세계 유수 박물관과 유명 미술관에 한국어 작품 안내서비스 후원을 하고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우리 문화를 세계로 확산시키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2020-01-17 09:23:3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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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지역 고교생 위해 '진로탐색 기회' 제공

에어부산이 부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실시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항공업계 진로를 희망하는 부산지역 고교생을 위해 '꿈담기 드림 교실'을 열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꿈담기 드림 교실'은 지난해 12월 에어부산과 부산시 교육청이 업무협약을 맺은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여 명의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어부산은 캐빈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이 실제 캐빈승무원의 직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에어부산 훈련 시설에서 ▲심폐소생술 ▲기내 비상시 대처 방법 ▲비상 슬라이드 이용법 ▲기내 서비스 등을 전문 교관으로부터 5일 동안 심도 있게 배운다. 또한 항공사 및 항공사 관련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영상과 퀴즈로 쉽고 재밌게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항공업 관련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뜻깊다"며 "향후 부산시 교육청과 함께 정비·운항 분야 프로그램도 확대 실시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7 09:23:2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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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보라카이·코타키나발루' 항공권 특가 판매

에어서울이 동남아 노선에 대한 특가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1일까지 동남아 휴양지 특가 배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노선은 보라카이(칼리보)와 코타키나발루로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보라카이 8만2400원 ▲코타키나발루 8만35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이달 18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은 자유여행 플랫폼 'KKday'를 통해 필리핀 무제한 4G 와이파이, 팔라무 선셋 세일링, 코타키나발루 공항 픽업·샌딩, 스노쿨링 투어 등 현지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월부터 2월까지는 동남아 지역의 날씨가 좋아 여행을 하기 가장 좋은 시즌으로 대표 휴양지를 선별해 초특가 행사를 한다"며 "두 노선 모두 구정 연휴가 시작하는 1월 24일에도 특가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니 이 기회에 저렴하게 겨울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라카이·코타키나발루 등 에어서울의 동남아 노선에서는 저비용 항공사 중 가장 넓은 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내 영화 서비스·게임기 대여 등 기내 엔터테인먼트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020-01-17 09:23:1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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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김풍 작가의 '풍s JJ샌드위치' 선보여

제주항공이 웹툰 작가 김풍과 콜라보한 샌드위치를 내놨다. 제주항공은 지난 15일부터 인천·김포·대구·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의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로 풍's JJ샌드위치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풍's JJ샌드위치는 웹툰 작가이자 요리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풍 작가가 제주항공과 기내식 메뉴를 개발하기로 한 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메뉴다. 치아바타 빵 속에 고기와 야채 등 풍성한 내용물과 상큼한 유자마요 소스를 넣어 김풍 작가만의 독특한 감성을 듬뿍 담아낸 풍's JJ샌드위치는 풍성한 내용물로 고객의 옷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1회용 앞치마도 함께 제공한다. 풍's JJ샌드위치의 가격은 1만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샌드위치를 주문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상당의 CU기프티콘과 김풍 캐릭터 스티커를 제공한다. 스티커를 지참해 김풍이 운영하는 상수동 '옾카페'를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주항공 페이스북 계정에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제주항공 공항블럭타운(10명) 및 비행기 백팩(1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풍's JJ샌드위치는 후쿠오카·칭다오 등 1시간 내외의 초단거리 국제선과 괌·사이판, 중국출발 한국행 노선 등 일부 노선을 제외한 국제선에서 사전주문 기내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탑승일 3일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9월 김풍 작가와 기내식 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그 첫 번째 메뉴로 지난해 10월 대패 삼겹살과 청경채 등을 활용한 기내식 '풍밥'(1만5000원)을 론칭해 기내식 메뉴로 판매 중이다.

2020-01-16 11:05:2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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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인천-청두' 노선 신규 취항

에어부산이 인천-청두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 중국 청두로 가는 정기 항공편을 주 3회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청두 노선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에는 195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이번 인천-청두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1시 20분에 출발해 청두 솽류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3시 10분 도착한다. 또한 귀국 편은 현지에서 오전 4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8시 5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에어부산은 인천발 중국 청두 노선에 취항하며 인천공항에서 운항하는 노선 수를 5개로 늘렸다. 에어부산은 현재 인천에서 닝보, 선전, 청두 등 중국 3개 노선, 세부 등 필리핀 1개 노선, 가오슝 등 대만 1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에어부산은 올해 차세대 항공기인 A321neo 항공기 도입을 통해 인천 출발 중거리 노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기존 대형 항공사만 운항하던 인천-청두 노선이었지만 에어부산 취항을 통해 이용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저렴한 운임과 넓은 좌석 간격을 동시에 제공하는 에어부산을 이용해 다채로운 매력의 여행지인 청두로 떠나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0-01-16 10:53:5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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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연 2회 실시하는 '플라이앤세일' 프로모션 오픈

에어부산이 최대 97% 할인되는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일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FLY&SALE(플라이앤세일)'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국내선 전 노선과 부산발 국제선 등 총 25개 노선 대상이다. 플라이앤세일 항공권은 일반 할인 프로모션보다 더 높은 할인이 적용돼 연중 가장 저렴한 운임으로 판매된다. 항공권 운임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전 노선) 1만4900원 ▲부산-후쿠오카 3만2900원 ▲부산-타이베이 6만2900원 ▲부산-가오슝 6만2900원 ▲부산-다낭 6만99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6만9900원부터다. 국내선의 탑승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며 국제선은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항공권 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 한해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은 이번 플라이앤세일 프로모션을 활용해 저렴하고 알찬 여행을 준비하시기를 추천한다"며 "추후 인천 노선에도 최대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하는 '인천편 플라이앤세일'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1-15 16:39:4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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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창립 15주년 맞아 '고객 감사제' 실시

제주항공이 15주년 기념 고객 감사제를 준비했다. 제주항공은 오는 25일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창립 15주년 기념 고객 감사제 '15일간의 선물'은 ▲제주항공 SNS채널을 통한 경품 이벤트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기내식 할인 ▲JJ라운지 및 기내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사은행사로 마련했다. 제주항공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국제선 왕복항공권 1매(15명)를 제공하고, 15자로 15주년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에어팟·제주항공 15주년 기념 키링 포함 기획상품 세트(5명) ▲제주항공 15주년 기념 키링(150명)을 선물한다. 유투브채널에서도 15자로 제주항공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긴 구독자 대상 국제선 왕복항공권 15매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주항공 창립 15주년 기념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는 '찜 애프터 파티'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이달 15일 마감된 찜 특가 프로모션을 놓친 고객들을 위해 3~4월 출발 항공권을 편도 총액운임 기준 ▲국제선 4만7700원 ▲국내선 1만72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고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2005년 창립 이후 15년간 고객들의 사랑으로 제주항공이 눈부신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이번 제주항공 창립 15주년 고객 감사제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과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01-15 16:39:34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