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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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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美 한화필리십야드 통해 LNG운반선 수주

한화오션이 최근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을 계열사인 한화필리십야드와 공동 건조한다. 한화오션은 계열사인 한화필리십야드로부터 348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하고 추가 1척에 대한 옵션 계약도 함께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의 계열사 한화해운이 발주하는 LNG운반선 건조를 미국 조선소인 한화필리십야드가 수주하고, 한화오션이 하청 형태로 건조 계약을 체결하는 구조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970년대 후반 이후 약 50년 만에 미국 조선소에 발주된 수출형 LNG운반선이다. 미국 연방정부는 오는 2029년부터 단계적 미국산 LNG 수출 운송에 미국산 선박 사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수주를 통해 북미 LNG운반선 시장에서 독보적 기술력과 공급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과 미국에 생산 거점을 보유한 한화오션은 한화필리십야드와 협력 건조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으로 미국에서 LNG운반선을 건조할 수 있는 역량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동 건조는 한화오션의 기술력을 한화필리십야드에 이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한화필리십야드는 고부가가치 선박 분야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도모한다. LNG운반선 건조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중심으로 이뤄지지만 한화필리십야드는 미국 해양경비대(USCG: United States Coast Guard)의 미국 법령과 해양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인증작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한화필리십야드는 미국에서 존스법(Jones Act) 대상 대형 상업용 선박의 절반 이상을 건조해 온 중추적인 조선소"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LNG운반선이라는 고난도 선박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한화필리십야드의 기술적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한화오션의 글로벌 기술력을 미국 조선업에 접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7-22 15:11: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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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美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한국 운송 3년 연속 1위

HMM이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3년 연속으로 가장 많이 운송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해운조사기관 JOC의 피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HMM이 한국으로 운송한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는 총 3062 TEU로 이 분야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HMM은 2023년 시장점유율 25%(2380 TEU)에서 2024년에는 전년 대비 8%p 상승한 33%(2982 TEU)를 달성했다. 2025년에는 점유율을 37%까지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국내에 수입되는 오렌지는 대부분 캘리포니아산으로 통상 1~4월 사이에 운송되는데 냉장·냉동이 가능한 '리퍼 컨테이너'로 운송된다. 장기간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는 만큼 고도의 운송 능력이 요구되는 대표적 고부가가치 화물이다. HMM은 일부 글로벌 선사들만 운영하는 '울트라 프리저(영하 60도 초저온 냉동)'를 도입해 고부가가치 냉동 화물 운송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일반 리퍼 컨테이너를 지속적으로 신규 제작하고, IoT 기술을 활용해 화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리퍼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 향상에 투자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최근 해상 운송기술 발달로 항공운송 고가 품목들이 해상으로 경로를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운송을 시작하는 워싱턴 체리 등 신규 고부가가치 화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22 15:08: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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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기사 휴가 챙기기 나서…안내 공문 발송

휴가 사용시 용차비 30만원 부담 '사실무근'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 휴가 챙기기에 적극 나섰다.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휴가 사용 시 용차비 30만원 부담'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했다. CJ대한통운이 혹서기를 맞아 택배기사에게 보장된 휴가를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공문을 전국 집배점에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의 주 5일 근무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단체협약을 통해 연중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3일의 특별 휴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설·추석 연휴와 8월 14~15일 '택배 없는 날'을 통해 공동 휴식일을 운영하고 있다. 용차비 30만원 부담도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휴가 기간에는 외부 택배기사(용차)를 투입하거나 동료 기사가 배송을 분담하며, 이때 발생하는 비용은 모두 회사가 부담한다는게 CJ대한통운측 답변이다. 아울러 CJ대한통운은 천재지변에 따른 '작업중지권'을 업계 최초로 제도화했다. 폭염·폭우로 인해 정상 배송이 어려울 경우 택배기사는 자율적으로 작업을 중단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배송 지연에도 면책 규정을 적용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택배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사업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7-21 10:03: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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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 발전위한 '특별법' 필요…물류 통합정책기구 마련도

한국국제물류주선업協·한준호 의원, '국제물류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김영주 부산대 교수 "'물류청' 신설…특별법으로 기업 지원·인력 양성" 韓 의원 "국제물류 경쟁력 강화 필요…'통합정책기구'등 방안 마련해야" 원 회장 "제도 뒷받침 부족…국제물류 법적 지위·역할 명확, 실질 지원도" 국제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물류산업을 위한 통합정책기구 마련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같은 내용은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KIFFA)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한준호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연 '국제물류산업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나왔다. 18일 KIFFA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에서 기조발제자로 나선 부산대 무역학부 김영주 교수는 "우리나라 국제물류산업의 문제점은 물류정책 분산으로 발생한 거버넌스 문제, 낮은 진입장벽에 따른 부작용, 업체 사후관리 미흡과 국제물류기업에 대한 실제적 지원체제가 부족한 점 등을 들수 있다"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책통합과 조정기능을 갖는 '물류청' 신설, 또는 대통령실 산하 국제물류발전위원회 신설이 필요하며 등록 및 사후관리, 국제물류기업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실시 등을 포함하는 '국제물류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법률'과 같은 특별법을 제정하는 방안도 아이디어로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토교통위 맹성규 위원장, 엄태영 의원을 비롯해 국제물류발전자문위원회 김병준 위원장,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 대한항공, 인천항만공사, 항공우주산학융합원,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등 관련 기관 및 국제물류업계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준호 의원은 "국제물류산업은 제조업 지원, 고용 창출, 국가 총생산에 기여하는 국가경제 기간산업으로 성장했고 이러한 국제물류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해 경쟁력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공급망 위기 사태 발생이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수출입 물류의 효율성 제고 및 안정성 강화가 기업경쟁력에 직결되고 있어 수출기업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정책 마련이 필요한 만큼 이런 문제해결을 위해 물류산업 통합정책기구 설치, 체계적인 국제물류 지원시스템 마련, 국제물류기업 등록·관리 기준 강화 등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조발제는 김영주 교수가 '국제물류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한종길 성결대 글로벌물류학부 교수가 '국제물류산업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한종길 교수는 "국제물류주선업의 선진화, 전문화 및 대형화를 위해서는 국제물류업을 국제물류주선업과 종합물류주선업으로 구분해 관장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외국인 등록 시 상호주의를 엄격히 적용할 것과 국제물류정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를 법적으로 체계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원제철 KIFFA 회장은 이날 토론회 환영사에서 "미국의 고율 관세정책과 전략물자 통제 강화는 글로벌 물류 공급망을 크게 흔들고 있고 우리나라 물류산업 역시 이러한 흐름에 크게 영향을 받아 체질 개선과 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라며 "국제물류산업은 국가의 미래산업으로 국제물류주선업이 핵심적인 허리 역할을 해오고 있지만 정작 제도적인 뒷받침은 여전히 부족해 국제물류주선업의 법적 지위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체계를 확립하고 중소 포워더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KIFFA는 정기적인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국제물류산업 중요성을 고려한 경쟁력 강화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일원화, 국제물류전문 인력 육성, 국제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지속 모색할 예정이다.

2025-07-18 08:09: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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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티웨이항공·진에어

[M 항공 News]티웨이항공·진에어 ◆티웨이항공, 캐나다 밴쿠버 현지 취항 기념식 성료 티웨이항공은 캐나다 밴쿠버에서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고 현지 네트워킹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취항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오후 4시부터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에서는 TW531편 도착에 맞춰 환영식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환영식 행사에는 티웨이항공 임직원과 주요 내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인천~밴쿠버 노선 취항은 북미 지역으로의 신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티웨이항공의 장거리 취항지들은 향후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협력해 다양한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인천~밴쿠버 노선은 주 4회(화·목·토·일) 운항하며, 12석의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가 포함된 A330-300(347석) 항공기가 투입된다. 넓은 침대형 좌석과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 넉넉한 레그룸으로 장거리 여정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항 스케줄과 항공기 정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2년부터 인천~시드니 장거리 노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지난해부터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5개 유럽 노선으로 확대해 순항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밴쿠버-인천 노선은 단순한 노선 확대를 넘어 아시아와 북미를 잇는 새로운 하늘길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에어, 골프 여행객 편의 확대 '골프팩' 서비스 선보여 진에어가 골프 여행객을 위한 신규 부가서비스 '골프팩'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골프팩은 초과 위탁 수하물 7kg과 우선 수하물 2개가 묶음할인으로 제공되는 부가서비스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에 7kg을 추가해 총 22kg의 위탁 수하물을 이용할 수 있다. 골프백이나 보스턴백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짐이 많은 해외 골프 여행객들에게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은 물론 수하물 수취시간을 단축해 보다 여유롭고 편리한 여행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골프팩 베이직과 골프팩 스페셜 두 가지로 운영된다. 골프팩 베이직은 초과 위탁 수하물 7kg과 우선 수하물 2개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수하물에 특화된 혜택으로 실속 있는 구성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예를 들어 위탁 수하물 22kg를 가지고 필리핀 클락으로 골프 여행을 간다면 약 12만원의 초과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골프팩 베이직을 이용하면 8만 9000원의 비용으로 수하물 우선 수취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훨씬 경제적이다. 골프팩 스페셜은 출시를 기념해 3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골프팩 베이직의 기본 구성에 진에어가 특별 제작한 한정판 항공커버가 추가되며 최대 28%의 더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커버는 튼튼하고 견고한 커버를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스크래치에 강한 원단을 적용했으며, 씌우는 방식으로 제작되어 골프백을 세워놓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골프팩 스페셜은 인천발 국제선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항공커버는 출국 당일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령해 즉시 사용 가능하다. 진에어는 "해외 골프 여행객 수요를 공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부가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여행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7-17 15:37:3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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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델타항공·제주항공

◆아시아나 소속 스타얼라이언스, 4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 선정 아시아나항공은 자사가 소속된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2025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4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의 역사적인 르 부르제 공항에서 개최된 '파리 에어쇼' 현장에서 진행된 이 어워즈는 전 세계 탑승객 수백만 명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2024년 9월부터 지난 5월까지 약 2200만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2005년 해당 수상 부문이 신설된 이래 총 18차례 중 13차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의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는 2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 라운지'에 선정되기도 했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가 전 세계 수백만 고객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각 항공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동계 스케줄 항공편 예약 시작 티웨이항공은 올해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 항공편의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동남아시아, 일본, 유럽, 대양주, 미주, 동북아시아 등 해외노선의 예약을 받고, 다른 해외노선과 국내선은 추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2022년 인천∼시드니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중·장거리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해 5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취항하면서 유럽 하늘길을 열었고, 지난해 8∼10월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했다. 지난 12일에는 북미 첫 노선인 캐나다 밴쿠버 노선에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협력해 프로모션 등 고객 혜택 증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추석맞이 임시 증편…2만 4000석 추가 공급 이스타항공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일본, 태국, 베트남, 부산 노선 등 총 126편을 임시 증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인천-다낭 18편 ▲인천-나트랑 14편 ▲인천-삿포로 22편 ▲인천-타이베이 22편 ▲부산-푸꾸옥 6편 ▲부산-치앙마이 12편 ▲김포-부산 32편 등 총 126편을 추가 편성한다. 특히 이전에 운항하지 않던 청주-나트랑 노선도 부정기편으로 총 4편 투입한다. 이 기간 해당 노선들의 공급석은 기존 2만 5638석에서 4만 9356석까지 약 2배 늘어날 예정이다. ◆델타항공, 시애틀 허브 강화…프리미엄 라운지 2곳 신규 오픈 델타항공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SEA)에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전용 델타 원 라운지와 프리미엄 공항 라운지 델타 스카이 클럽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애틀 공항 투자를 한층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A·B 콩코스 전반에서 18개 탑승구에 대한 우선 이용 권한을 확보해, 체크인부터 탑승까지 보다 원활하고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두 라운지는 승객의 독립성을 보장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총 2만4000평방피트(약 670평) 규모의 2층 공간으로, A11번 탑승구 맞은편에 위치해 탁 트인 산악 전망과 정교한 디자인, 그리고 모든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킬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델타항공은 이번 신규 라운지 개장을 포함해 최근 1년 간 4개의 델타 원 라운지와 3개의 델타 스카이 클럽을 새롭게 선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델타 라운지 및 델타 스카이 클럽은 총 57개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뛰어난 공항 경험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제주항공, 가을·겨울여행 '미리준비' 프로모션 제주항공이 16일부터 가을,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국제 54개 노선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8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발하는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49개 노선에서 특가 및 할인코드를 제공하고, 숙소와 투어 등 제휴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7월 23일 오후 5시까지 모바일 웹·앱에서만 진행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국내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제주행 1만4500원부터, 국제선은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일본 4만2200원 ▲중국/중화권 4만9900원 ▲몽골 5만4900원 ▲필리핀 5만4000원 ▲태국 6만1100원 ▲베트남/말레이시아 6만9000원 ▲싱가포르 8만8100원 ▲인도네시아 9만3100원 ▲대양주 9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할인코드도 제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구매시 최대 20% 할인, 편도 항공권 구매시 최대 5%를 할인해 주고, 국제선은 최대 50%까지 할인이 가능한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2025-07-16 14:26: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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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協, 국제물류산업 육성 방안 논의 본격화

한준호 의원과 '국제물류 발전방안 국회 토론회' 개최 원 회장 "경쟁력 확보 및 육성위한 정책 제언 이뤄지길"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과 국제물류산업 육성 방안 논의를 더욱 본격화한다. 국제물류협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제물류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한준호 의원(국토교통위 소속)의 개회사와 함께 KIFFA 원제철 회장의 환영사,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엄태영 의원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이어선 김영주 부산대 무역학부 교수가 '국제물류산업 육성 제도개선 방안'을, 한종길 성결대 글로벌물류학부 교수가 '국제물류산업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사후관리)'을 각각 발표한다. 종합 토론에선 고려대 김인현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기후변화실천연대 회장 원영재 박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언경 본부장,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박민영 교수, 국토교통부 최정민 물류정책과장, 해양수산부 엄익환 항만물류기획과장이 자리를 함께한다. 원제철 FIFFA 회장은 "국제물류산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산업"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국제물류산업 경쟁력 확보와 육성을 위한 정책 제언과 토론이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IFFA는 정기적으로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국제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일원화, 국제물류전문 인력 육성 등에 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5-07-16 13:26: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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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5 WSCE'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 공개

대한항공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비전과 항공우주사업 기술력을 선보였다. 대한항공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기업 가치 체계 'KE Way'를 중심으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의 우수한 역량과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부스에는 'Connecting for a better world(더 나은 세상을 위한 연결)'라는 기업의 존재 이유 아래, 대한항공의 기술이 적용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디지털 MRO, 스마트 드론 등 3개의 섹션으로 나눠 첨단 기술력을 공개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인스펙션 드론은 항공기 외관검사 시 고소작업 환경에 대한 정비사의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정비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만큼, 일부 성능을 개량해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항공기 결함 발견 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적합한 정비 활동 계획을 제안하는 챗봇, 장기 체공이 가능해 육·해상 환경 조사 및 정찰, 물품 배송 등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UAM 운항통제·교통관리 솔루션인 'ACROSS'를 공개, UAM 서비스의 혁신과 안정성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는 대한항공의 첨단 기술과 혁신을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에 적용하고, 항공우주사업 분야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7-15 14:58: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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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에어부산·제주항공·티웨이항공

[M 항공 News]에어부산·제주항공·티웨이항공 ◆에어부산, 국내·국제선 항공권 할인 'FLY&SALE' 프로모션 실시 에어부산이 오는 10월 말부터 시작되는 국제선 동계 운항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인 '플라이앤세일(FLY&SALE)'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이앤세일은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국내선 전 노선과 국제선을 포함한 총 23개 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96% 할인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용객들의 원활한 예약을 위해 노선별 판매 오픈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일본 노선 선오픈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오전 11시에는 중화 및 동남아 노선,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국내선 판매가 진행된다.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지역별 ▲국내 1만8500원 ▲일본 3만5000원 ▲동남아 6만9900원 ▲중화 9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국내선이 오는 7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며, 국제선은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에어부산은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이용객을 대상으로 응모를 통해 이디야커피 아메리카노 무료 교환권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플라이앤세일은 동·하계 각 시즌 오픈에 맞춰 계획되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프로모션으로 특별히 국내선의 경우 여름철 국내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프로모션 항공권을 이용해 이달부터 바로 탑승하실 수 있도록 일정을 앞당겼다"며 "지역별 판매 오픈 시기도 시차를 두어 구별하는 등 더욱 많은 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니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주항공, 혹서기 임직원 안전관리 총력…주기장에 휴게용 카라반 도입 제주항공이 항공 정비사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휴게용 카라반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태양광 패널 장착을 통한 자립형 전력 공급 등 에너지 효율성까지 고려한 카라반 내부에는 에어컨부터 냉장고, 테이블, 전자레인지 등 휴식에 필요한 기본 시설이 마련됐고, 기초 서류 작업 등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휴게용 카라반 설계 단계에서 실제 사용자인 현업 정비 담당자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함께 현장 실사도 진행하며 실용성을 한층 높이는 등 현장 정비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작됐다. 제주항공은 김포국제공항에도 곧 휴게용 카라반을 도입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또한 무더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쿨토시·쿨마스크·넥쿨러·모기 기피제·식염 포도당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도 지급했다. 공항에서 근무하는 제주항공의 지상조업 자회사 JAS 여객 직원들에게는 통기성이 좋고 건조가 빠른 소재의 여름용 셔츠 유니폼을 지급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체감온도 31도 이상 폭염 작업 시 적절한 휴식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 작업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작업 장소와 가까운 곳에 휴게시설(쉼터) 설치 ▲작업 전후 근로자 컨디션 및 체감온도 수시 확인 ▲기상청 폭염 위험수준 분포도 수시 확인 등의 안전보건 조치도 실시하며 사전에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소노호텔과 첫 공동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이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한 가족이 된 것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이제는 ㅎㅎㅎ(항공+호텔=한가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김포·대구·청주·광주 출발 제주행 국내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항공운임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예매 시 할인코드 '한가족'을 입력하면 적용되며, 편도와 왕복 항공권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9월 28일까지다. 또한 할인코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주 왕복 항공권 전용 할인 쿠폰도 다음 달 10일까지 다운받을 수 있다. 쿠폰은 항공권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오는 9월 28일까지로 동일하다. 이와 함께 소노캄·소노벨 제주 숙박 패키지 가 특가로 제공된다.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웰컴티가 포함된 패키지를 14만7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소노캄 제주 이용객이라면 티웨이항공 탑승권 제시 시 사우나 2인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과 소노호텔앤리조트는 한 가족이 된 것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축하 댓글 이벤트 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주 왕복항공권 및 소노캄·소노벨 제주 2박 3일 숙박권 ▲소노캄·소노벨 제주 1박 2일 숙박권 ▲티웨이항공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5일 개별 안내되며,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소노호텔앤리조트가 한 가족이 된 첫 걸음으로 고객 여러분의 소중한 여름 휴가를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의 여행이 더 특별해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7-15 14:58: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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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

[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액티브 시니어 다양한 여행지 선택 비중 높아 제주항공이 자사 탑승객 데이터를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60~70대 탑승객들이 타 연령대와 달리 더 다양한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제주항공이 지난해 7~8월 2030과 6070 연령대 탑승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1위부터 10위까지의 노선들을 분석한 결과 2030 연령대는 ▲일본(78%) ▲중화권(8%) ▲필리핀(7%) ▲태국(7%) 등의 순으로 한 국가에 집중되는 수요를 보였다. 반면 6070의 경우 ▲일본(45%) ▲베트남(22%) ▲중국(16%) ▲몽골(9%) ▲라오스(8%) 등으로 나타나 2030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르게 다양한 지역을 선택하며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옌지 노선을 선택하는 6070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7~8월 제주항공을 이용해 인천과 부산에서 울란바토르로 여행을 떠난 6070 탑승객은 총 7700여명으로 2023년 같은 기간 3300여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인천~옌지 노선 역시 2023년 7~8월 5500여명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8500여명으로 50%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기존의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를 넘어 새로운 도시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경험을 추구하면서 여행지 선택에 대한 폭도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항공은 이러한 여행 수요에 맞춰 성수기 기간 6070 고객층에서 인기를 끌었던 노선의 공급석도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7~8월 기간 ▲인천~후쿠오카 주 7회 ▲부산~후쿠오카 주 14회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2회 증편 운항하며, 이 외에도 총 9개의 노선에서 주 50회를 추가 운항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액티브 시니어 고객층이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면서 여행지 선택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최근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가족 여행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숨은 이색 노선을 적극 발굴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7월의 할인코드 '여행고고'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이 오는 27일까지 2주간 '7월의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유럽, 미주, 일본, 중화권, 동남아, 대양주, 중앙아시아 등 국제선 49개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노선과 기간을 제외한 오는 2026년 3월 28일까지다. 티웨이항공 회원이라면 누구나 항공권 예매 시 할인코드 '여행고고'를 입력하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할인율은 ▲대양주 최대 8% ▲일본 최대 20% 그 외 ▲미주/유럽 ▲중앙아시아 ▲동남아 ▲중화권은 최대 10% 할인된다.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 가능한 할인코드는 편도 및 왕복 예매 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율은 노선별로 상이하다. 또한 할인 코드는 횟수 제한 없이 이벤트 기간 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다. 할인코드 이벤트와 함께 중복하여 사용할 수 있는 즉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2026년 3월 사이 국제선 탑승 시 기간 및 결제 금액에 따라 각각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4만원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합리적인 항공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시는 승객분들의 편안한 여정을 위해 항상 안전 운항을 기반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4 11:13:49 이승용 기자